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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상징 사전', 타로 역사와 상징, 다양한 타로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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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는 단어에 떠오르는 두 가지 것들이 있다. 하나는 공포영화 데스티네이션이고, 또 하나는 예언가로 알려진 에드가 케이시라는 사람이다. 영화 데스티네이션에서는 제목처럼 운명은 피할 수 없는 존재로 그리고 있다. 죽었어야 할 사람들이 죽음을 피한 결과 죽음이 그들을 쫓아 다니며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에드가 케이시는 꿈 속에서 자신이 공에 맞아 다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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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는 단어에 떠오르는 두 가지 것들이 있다. 하나는 공포영화 데스티네이션이고, 또 하나는 예언가로 알려진 에드가 케이시라는 사람이다. 영화 데스티네이션에서는 제목처럼 운명은 피할 수 없는 존재로 그리고 있다. 죽었어야 할 사람들이 죽음을 피한 결과 죽음이 그들을 쫓아 다니며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에드가 케이시는 꿈 속에서 자신이 공에 맞아 다칠 것을 알고, 미리 준비했다고 한다. 물론 공을 피하진 못했지만, 약을 준비했기에 바로 치료할 수 있었다고 한다. 비록 에드가도 #운명 을 거스르지 못했지만, 자신에 닥친 불행을 최소화할 수는 있었다.

 

이처럼 미래를 조금이라도 알 수만 있다면, 삶에 아주 유용할 텐데, 특이한 능력을 가진 극소수를 제외한 인간들은 이런 재주가 없다. 그러다 보니, 힘든 일이 생기거나, 미래가 너무 걱정되고 답답한 경우, 많은 사람들이 #점술 의 힘을 빌리곤 한다. #타로, #타로점 도 그 중 한 가지인데, 서양 문화를 기반으로 한, 점술이라서 그런지, 기존의 사주나 #주역 같은 동양의 점과는 많은 차이를 느끼게 한다.

 

특히 뭔가 신비로움을 잔뜩 담고 있는 듯한 타로 카드의 그림들을 보면, 그 자체가 아주 멋진 예술 작품 같다는 생각도 든다. 전부터 과학만큼 오컬트 한 것도 너무 좋아해서 타로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처음엔 많이 혼란스러웠다. 타로 카드, 즉 덱의 디자인이 너무나도 다양했기 때문이다. 종류가 많다 보니, 그것 하나하나 다 익혀야 하는 줄 오해했다. 나중에 덱의 기본 구성과 원리를 알고 조금이나마 나의 무식함을 덜어 낼 수 있었지만, 막연히 디자인이 다르다는 것 외에 더욱 다양한 덱에 관한 여러 정보를 알고 싶었다.

 

 


그러다 나에게 도움을 준 책이 바로 사라 바틀렛이 지은 '타로 상징 사전'이다. 이 책에는 타로의 역사, 카드 이미지가 상징하는 의미, 기본 사용법을 잘 정리하고 있으며, 메인 테마로 초기의 타로 덱부터 현대의 덱까지 역사적으로나 예술적으로 의의가 있는 56가지 덱을 선정하여 영향력 있는 덱, 초보자의 점술용 덱, 예술 작품과 수집가의 덱, 난해하고 오컬트적인 덱, 현대의 덱, 이렇게 다섯 챕터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타로 상징 사전'은 제목이 사전이지만, 책을 보는 이에게 지루함 보다는 현란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시선을 자극하는 카드들의 다양한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그 하나 하나가 모두 예술 작품이다. 시대에 따라서 당시의 제작 기법, 화풍, 문화, 역사적 사실 등이 그대로 담겨 있어, 미술사 책을 보는 느낌도 든다. 목판화, 프레스코 벽화, 이집트 벽화 느낌에 그림, 포스터나 만화 풍의 그림도 있고, 컴퓨터 그래픽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지닌 그림도 있다.

 

 


#덱 중에는 초현실주의의 거장인 달리가 만든 타로도 있었다. 더욱 재미난 것은 007 영화 소품으로 제작을 시작했다고 한다. 달리가 타로 카드를 그렸다는 게 신기하지만, 한편으로는 초현실주의 아티스트 다운 작품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 밖에 고흐와 조르주 쇠라의 화풍이 느껴지는 프리즈마 비전, 클림트 풍의 타로도 멋진 작품이었다.

 

타로 카드 수집을 하는 분도 많다는데, '타로 상징 사전'을 보고 나니, 덱 자체의 소장 가치가 무척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만일 누가 책 속에 나오는 것 중에 준다고 하면, 다 가지고 싶지만, 금액적 가치를 떠나 마음에 드는 것은 일단 라이더 웨이트 스미스 타로와 아쿠아리안 타로를 가지고 싶고, 더 준다면, 달리 것과 난해한 느낌의 와일드 언노운 타로도 가지고 싶다.

 

#타로상징사전 에서는 타로 각각의 타로 창작자, 삽화가, 발행사가 나오고, 굵은 글씨로 해당 타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간단히 해주고, 관련 일화나, 역사적 사건, 카드가 의미하는 것 등을 담고 있다. 황제, 마법사, 연인 같은 같은 카드라고 해도, 카드에 담긴 #상징, 숨겨진 의미에 차이가 있음을 설명을 통해 알 수 있다. 기독교를 담고 있으면서도, 이집트 문화와 마법과 신화적 요소가 절묘하게 섞여 있는데, 여기서도 오컬트 문화에 항상 등장하는 프리메이슨은 빠지지 않는다.

 

 


내가 아직 타로 초보다 보니, 그저 타로 설명서에 적힌 각각의 카드 의미를 번갈아 보기에 급급한데, 이번 '타로 상징 사전'을 통해 이미지 속 상징의 깊은 의미를 조금 파볼 수 있었다. 적어도 메이저 아르카나의 바보의 의미가 무엇인지 만큼은 곱씹어 가며 생각해 봤다. 인간은 전부 기본적으로 바보 카드와 같은 존재라 생각한다. 낭떠러지로 가는 바보, 화산을 향하는 바보, 즉흥적이고, 진실을 알지 못하는 존재,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존재. 운명을 알지 못하는 무모한 바보.

 

'타로 상징 사전'은 깊이 있는 지식을 담고 있어, 타로 공부하는 분에게도 좋은 책이고, 디자인, 미술 쪽에 관심 있는 분에게도 유용한 책이라 생각한다. 볼거리가 많아 아주 즐겁게 본 책이다.

n*****w 2022.07.1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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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상징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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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라고 하면 점성술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예전이었다면 타로 카드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을텐데 몇달 전 동네 작은 전시회에 갔다가 커다란 타로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난 후 타로 카드에 담겨있는 점성술이 아닌 예술을 살펴보게 되었다. 타로의 상징과 의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그림을 보듯 둘러보고 왔었는데 그 이후 타로에 관심을 갖고 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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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라고 하면 점성술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예전이었다면 타로 카드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을텐데 몇달 전 동네 작은 전시회에 갔다가 커다란 타로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난 후 타로 카드에 담겨있는 점성술이 아닌 예술을 살펴보게 되었다. 타로의 상징과 의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그림을 보듯 둘러보고 왔었는데 그 이후 타로에 관심을 갖고 보게 되니 정말 많은 타로 덱이 존재하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타로 상징 사전'이라고 되어있지만 좀 더 명확한 표현은 부제인 '56가지 덱으로 알아보는 타로의 역사와 상징'에 더 가깝다. 사실 몇가지 덱은 좀 더 많은 카드의 그림을 보고 싶기도 했는데 한장에서 많게는 대여섯장의 카드밖에 볼 수 없어서 그게 가장 아쉽다. 

 

타로 덱은 15세기 중반, 혹은 그보다 조금 더 이전에 이탈리아의 놀이용 카드에서 진화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한다. 흔히 타로점을 본다고 표현하는데 그렇게 단순하게 이해해서는 안될 것 같기도 하다. "현재 타로는 자기 개발, 인생의 방향 설정, 명상, 그외 여러 영적 치유 문제에 관련해 쓰이나 타로는 그 무엇보다도 점술이나 카드의 해석에 대한 것이 아니라 당신의 모든 것에 대한 상징 그 자체일지 모른다"(30)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타로 덱을 받았었는데 그때는 말 그대로 카드라고만 생각을 했다가 상징과 의미에 대해 모르는 내게는 그저 책갈피로 쓰기 좋은 카드였을뿐이었다. 그런데 지금 갖고 있는 디즈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카드를 보면서 기본적인 그림의 의미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니 기본적인 상징은 변함이 없는 것이고 그 기본을 작가가 자신만의 개성으로 다시 그리면서 여러가지의 타로 덱이 생겨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영향력있는 덱, 초보자의 덱, 예술작품과 수집가의 덱, 난해하고 오컬트적인 덱, 현대의 덱으로 구분하여 타로 덱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고 상징적인 그림들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가장 궁금했던 것은 달리와 클림트의 덱이었는데 처음 본 달리의 타로카드는 예술 작품이라기보다는 좀 오컬트적인 분위기가 더 컸다. 클림트의 카드는 누가 봐도 클림트구나 하는 느낌이었고. 

전체적인 타로 덱의 그림들을 살펴봤을 때 인상적인 그림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78장의 카드, 타로 덱 전체를 보고 싶은 것 하나를 꼽아보라고 하면 '디비언트 문 타로'를 택하겠다. 완드의 에이스와 마법사, 두 장의 카드 그림만을 봤는데도 자꾸만 보게 되는 매력이 느껴진다. 뭔가 신비로우면서 기괴하고 또 아름다움이 느껴지는데 시선을 잡아끄는 묘한 매력이 있는 타로카드다. 

 

타로 점술이나 카드의 해석이 아니라 모든 것에 대한 상징 그 자체일지 모른다,라고 했는데 깊이 들어가는 상징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더라도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타로 덱을 보고 있으려니 타로 덱 수집가들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원본은 못보더라도 복사본 타로 덱이라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쓸데없는 생각에만 빠져들어가고 있다. 이러니 나만의 스프레드를 만들고 타로 카드를 보며 리딩을 할 수 있는 날이 올지는.... 

아무튼 타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무척 흥미로울 것이며 타로 덱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대하려는 사람에게는 더 많은 궁금증을 갖게 되는 그런 책이지 않을까, 싶다. 

 

 

 

 

 

 

 

 

 

 

 

 

 

r***2 2022.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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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상징 사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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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의 상징과 덱에 관해 알고 싶기에 찾아본 책. 생각보다 책이 크고 두꺼웠다. 겉 표지는 하드 커버이고 안의 내용은 다 컬러여서 시작부터 기대가 되는 책이었다.   처음 시작 부분은 타로 카드의 상징과 몇 가지의 덱을 소개하고 그 다음부터는 유명한 타로 카드들의 역사와 그 카드의 상징들에 대해 소개해 준다. 다 컬러로 덱을 보여줘서 확실히 눈에 들어오고 잘 읽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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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의 상징과 덱에 관해 알고 싶기에 찾아본 책.

생각보다 책이 크고 두꺼웠다.

겉 표지는 하드 커버이고 안의 내용은 다 컬러여서 시작부터 기대가 되는 책이었다.

 

처음 시작 부분은 타로 카드의 상징과 몇 가지의 덱을 소개하고

그 다음부터는 유명한 타로 카드들의 역사와 그 카드의 상징들에 대해 소개해 준다.

다 컬러로 덱을 보여줘서 확실히 눈에 들어오고 잘 읽혔다.

점술로서의 타로 카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도 알려주었다.

 

독특한 카드들의 역사와 이야기를 컬러로 보여줘서 보는 맛이 있는 책이었지만,

아쉬운 점은 생각했던 상징에 관련된 내용이 조금 적었다는 것이었다.

제목만 봤을 때는 사실 타로 카드를 볼 때 도움이 되는 카드들의 상징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많이 나올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알기 어려운 독특한 카드들과, 그 카드의 역사를 알려주는 책이어서

타로 관련 글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책이 예뻐서 읽는 맛도 난다.

k*****5 202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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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로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타로 상징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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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오래된 취미 하나가 바로 타로카드에요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 생활 중 하나인데 최근엔 타로 심리상담사 자격증도 취득했을 정도랍니다 타로에 대한 애정도 관심도 많고 그만큼 다양한 타로카드에 대한 흥미도 많아요 그래서 10개가 넘는 타로카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물론 그중에는 타로카드가 아닌 오라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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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오래된 취미 하나가 바로 타로카드에요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 생활 중 하나인데 최근엔 타로 심리상담사 자격증도 취득했을 정도랍니다

타로에 대한 애정도 관심도 많고 그만큼 다양한 타로카드에 대한 흥미도 많아요

그래서 10개가 넘는 타로카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물론 그중에는 타로카드가 아닌 오라클 카드 종류도 있고요

어쨌든 그렇게 타로카드를 수집 아닌 수집을 하다 보니까 언제부턴가 저한테 맞는 카드보다는

색감이 예쁘고, 그림이 취향인 말 그대로 예쁜 카드들만 모아두기 시작했더라고요

예전엔 조금 더 다양한 장르(?)의 타로카드를 골고루 만나봤다면 이제 그런 걸 생각하지 않았다는 거죠

거기다 나한테 맞을까 고민하면서 며칠간 고르고 골랐던 초기와 다르게 오 이쁘다 가지고 싶다! 하면 구매해버리고

진짜 수집 아닌 수집처럼 변질되어 가는 것이 조금 많이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에 한스미디어에서 괜찮은 책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타로 상징 사전입니다 이 책이 저의 수집이랑 대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으실 텐데요

이 책은 타로카드 덱에 대한 설명과 타로의 역사 그리고 각 그림마다의 나오는 상징 등을 세세하게 정리해둔 말 그대로 타로 사전이에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부를 하고 나한테 맞는 타로카드를 찾고, 지금 집에 있는 타로카드들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고

다양한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저의 상황에 꽤 도움이 될 책 같았습니다

56가지의 대표적인 덱들에 대한 설명이 많이 나오지만 다양한 덱들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는 타로카드에 대한 흥미도가 높아져서

직접 찾아보고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거든요 저는 지금 그런 걸 굉장히 원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맞게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기본적으로 56가지의 카드덱을 통해서 각 상징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지만

초반에는 메이저와 마이너 아르카나의 각 상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역사 같은 것도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처음 타로를 공부하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물론 질문에 따라서 상징의 해석의 차이가 생길 수는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기준을 틀로 잡고 있기 때문에

초보, 처음 하는 분들에게는 교과서적인 책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타로 리딩을 오래 하신 분들도 이 책을 통해서 한 번 더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책이 양장이고 책 속지들도 두껍고 재질이 좋아서 소장용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올 컬러에 타로카드의 그림도 큼직하게 나와 있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56가지의 타로 덱들은 영향력 있는 덱, 초보자의 점술용 덱, 예술 작품과 수집가의 덱, 난해하고 오컬트적인 덱, 현대의 덱

이렇게 5가지의 챕터로 나누어서 소개되고 있는데요

라이더 웨이트, 유니버설 웨이트같이 사람들 모두에게 익숙한 덱도 보이는 반면

저에게도 생소한 덱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매력적인 덱들이 정말 많았고 각 덱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 덱에만 있는 특이점 같은 것도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어떤 카드가 어떤 덱에서는 다른 카드로 대체되었다는 것도 설명이 나와있었는데

역시 타로카드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고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다양한 타로카드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이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타로카드들은 주류가 아닌 타로카드가 많아서 그런지 책 속에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지만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덱들에 대한 설명을 봐서 구매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타로카드랑 비교하면서 어떤 점이 다른지도 살펴볼 수 있고, 계속 책을 뒤적거리게 되는 마성의 책이랍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책이 크고 좋은 만큼 책 속에 타로카드 덱들의 이미지가 너무 깨끗하게 잘 담겨있어서

그 이미지 본다고 계속 뒤적거리고 있어요 너무 예쁘고 제 취향인 타로카드들이 많아서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그 카드들에 대한 공부를 조금 더 해보고 저한테 맞는다면 들여보고 싶지만

단종되거나 구하기 힘든 덱들이 많아서 일단 마음만 가져봅니다

타로카드에 대한 흥미가 있으신 분들도 보면 좋을 것 같고, 타로카드에 관련된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타로카드 공부에만 사용할 수 있는 책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양질의 책입니다

 

k******a 202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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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상징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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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절한 타로>를 읽고 함께 온 타로카드로 재미삼아 타로를 보곤 했어요. 타로 카드를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카드를 볼때마다 타로의 역사가 궁금하기도 하고 카드에 그려진 그림의 상징들이 궁금했던 찰나에 만난 <타로 상징 사전>을 지나칠수 없었답니다.   타로카드의 종류도 많고 그림도 가지각색이에요. <타로 상징 사전>에 있는 카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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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절한 타로>를 읽고 함께 온 타로카드로 재미삼아 타로를 보곤 했어요. 타로 카드를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카드를 볼때마다 타로의 역사가 궁금하기도 하고 카드에 그려진 그림의 상징들이 궁금했던 찰나에 만난 <타로 상징 사전>을 지나칠수 없었답니다.

 

타로카드의 종류도 많고 그림도 가지각색이에요. <타로 상징 사전>에 있는 카드 그림은 제가 갖고 있는 카드보다 조금더 고전적인 그림으로 일반적 타로 78장 중에서 네가지 슈트의 마이너 카드 56가지 상징에 대해 알려줘요.

 

타로의 역사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놀이용 카드로 시작해 19세기 카드에 상징적 이미지를 담은 최초의 덱이 만들어졌어요(지금까지 가장 널리 사랑받는 타로 덱이라 해요) 1930년대에 타로가 오컬트의 도구에서 심리적 도구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각각의 덱마다 그것에 얽힌 이야기를 읽다보면 <타로 상징 사전>이 타로를 읽는법 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요. 뭐랄까요. 한편으로는 르네상스 풍의 삽화 해설집을 읽는가 싶다 어느 부분에선 신화집을 읽고 있나 싶더라니까요.

 

'타로는 어쩌면 가장 뛰어나고 근사한 예술 작품이 아닐까'라는 맺은말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구요. 저자의 말처럼 예술작품이 담긴 삽화집 한권에 담긴 신비하고 비밀 가득한 이야기를 훔쳐본것 같아요.

 

타로는 질문으로 시작하잖아요. 어쩌면 타로는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하나의 도구일수 있겠다 싶어요. 내면으로 가는 문을 열어주는 열쇠, 카드키를 다룰줄 안다면 자기 들여다보기가 수월하겠죠? 그런 의미로 타로카드 리딩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마구 솟아나네요.

s****9 2022.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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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상징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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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분석하고 해답을 찾아가며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타로 카드는 78장의 카드로 구성되었는데 메이저 아르카나 22장과 마이너 아르카나 56장으로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고 각 카드의 상징성과 해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네요. 타로 상징 사전은 영향력 있는 덱, 초보자의 점술용 덱, 예술 작품과 수집가의 덱, 난해하고 오컬트적인 덱, 현대의 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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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분석하고 해답을 찾아가며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타로 카드는 78장의 카드로 구성되었는데 메이저 아르카나 22장과 마이너 아르카나 56장으로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고 각 카드의 상징성과 해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네요.

타로 상징 사전은 영향력 있는 덱, 초보자의 점술용 덱, 예술 작품과 수집가의 덱, 난해하고 오컬트적인 덱, 현대의 덱 총 Chapter 5로 구성되어 56가지의 타로 덱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각 카드에 대한 이름과 의미, 스프레드 방법과 타로의 역사와도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어요.


메이저 아르카나

바보 : 무한한 잠재력 점성술에서의 의미와 키워드로 잘 정리되어있어 각 카드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타로 상징 카드는 타로 덱과 그 이야기, 상징과 비밀에 대해 만나볼 수 있어요.

마이너 아르카나 서양 점성술의 4대 원소 완드 슈트 - 불, 펜타클 슈트 - 흙, 소드 슈트- 공기, 컵 슈트 - 물 각 카드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네요.

타로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어 타로 사용 방법을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해 보면 좋을것 같고 스프레드 속 카드 해석하는 연습도 해볼 수 있겠어요. 스프레드의 리딩 예시도 실려있어 이해를 도와주네요.

타로의 역사에서 가장 큰 영향을 남긴 타로 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데 손으로 그려낸 가장 오래되고 신비로운 덱인 비스콘티 스포르차, 유럽 전역에서 점술과 놀이의 목적으로 쓰인 마르세유 타로, 점술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덱 토트의 서 에틸라 타로등 타로 덱에 담긴 이야기등도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타로 카드의 종류도 정말 많은데 가장 눈에 들어오는 클림트의 골든 타로로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주 유명한 작품으로 매혹적이면서도 화려한 느낌의 타로카드를 보는 것 만으로도 좋고 소장용으로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타로 상징 사전을 통해서 56가지 덱으로 알아보는 타로의 해석과 치유, 점술등 실용적인 내용은 물론 타로의 비밀과 상징 모험에 대해 이야기들을 통해서 타로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접근해 볼 수 있어 타로의 세계에 대한 매력과 신비로운 타로의 모든 것들을 알아가는 시간들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개성넘치면서 신비로운 카드 저마다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고 타로에 대해 알고 있거나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흥미롭고 유익하게 볼 수 있는 타로 상징 사전 알찬 구성과 내용으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한스미디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한스미디어 #타로상징사전 #타로 #책과콩나무카페

l*******7 2022.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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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상징 사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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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에 대한 아무 지식이 없는 분이라면 이 책 한권을 통해 키워드 공부를 끝내고 책에 있는 이미지와 카드 설명들을 토대로 다른 카드를 구입해 공부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키워드가 어느 카드를 토대로 가져온 것인지 나와있었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유니버셜 웨이트를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니라고 느꼈거든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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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에 대한 아무 지식이 없는 분이라면 이 책 한권을 통해 키워드 공부를 끝내고 책에 있는 이미지와 카드 설명들을 토대로 다른 카드를 구입해 공부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키워드가 어느 카드를 토대로 가져온 것인지 나와있었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유니버셜 웨이트를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니라고 느꼈거든요.

그리고 조금 넘기면 타로 카드를 배열법인 스프레드에 대해 나와있는데, 쓰리카드, 포카드, 파이브카드 이렇게 세개만 나와있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이 되는 과거, 현재 미래의 쓰리카드가 아니라 다른 것이어서 실전에서 사용하기보다는 공부용이라고 느꼈습니다.

쭉 읽어보면 사전이라는 이름답게 56가지의 다양한 타로 카드들의 역사와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이 타로의 역사까지 알고싶은데 한권으로 끝내고 싶다 하면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을 만큼 잘 설명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d*******f 2022.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타로 상징 사전 - 사라 바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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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상징 사전 : 56가지 덱으로 알아보는 타로의 역사와 상징 (2022년 초판) 저자 - 사라 바틀렛 역자 - 윤태이 출판사 - 한스미디어 정가 - 28000원 페이지 - 244P     르네상스 부터 이어진 타로의 모든 것     바닥까지 길게 늘어진 천막을 걷고 안으로 들어섰다. 한 평남짓의 어두컴컴한 작은 공간. 그 중앙에 작은 상 너머로 검은 로브를 둘러 얼굴이 전혀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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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상징 사전 : 56가지 덱으로 알아보는 타로의 역사와 상징 (2022년 초판)

저자 - 사라 바틀렛

역자 - 윤태이

출판사 - 한스미디어

정가 - 28000원

페이지 - 244P

 

 

르네상스 부터 이어진 타로의 모든 것

 

 

바닥까지 길게 늘어진 천막을 걷고 안으로 들어섰다.

한 평남짓의 어두컴컴한 작은 공간.

그 중앙에 작은 상 너머로 검은 로브를 둘러

얼굴이 전혀 보이지 않는 노파가 앉아있다.

노파는 나를 처다보지도 않고 상위의 비단 보자기 위에 카드 뭉치를 놓았다.

앙상한 마른 나뭇가지 같은 손가락으로 카두 뭉치를 주욱 훑더니 어느새

보자기 위에는 78장의 카드가 늘어서있다.

로브 뒤로 가려져있던 기괴한 눈빛을 빛내며 나를 처다본다.

어서 카드를 고르라는 듯이....

나는 마른 침을 꿀꺽 삼킨 뒤 손가락으로 카드를 한장씩 가리킨다.

노파는 내가 가리킨 카드들을 천천히 뒤집었다.

그렇게 나온 카드는 오망성을 이마에 두른 염소머리의 악마카드

기다란 낫을 잡고 있는 해골카드였다.....

 

 

 

 

흑마법을 연상케 하는 타로는 언제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점성술 뿐만아니라 다양한 영감을 주는 타로의 역사와 이제껏 생산된 타로 덱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손으로 그려낸 가장 오래된 덱인 '비스콘티 스포르차'부터 2000년도 이후 현제 타로 점술사들이 쓰고 있는 대중적인 덱까지 56종의 덱을 총망라하는 제목 그대로 [타로 상징 사전]이다.

 

 

지역 축제장에서 어렵지 않게 타로 점집을 보게 된다. 물론 그 안에서 점을 보는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한다. [심야괴담회]에서 타로 점집을 바탕으로 하는 괴담을 몇편이나 보았으며, 타로를 소스로 하는 미스터리 소설 [마담타로]가 있을 정도로 타로는 이제 우리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점성술이다. 그런 타로의 역사는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15세기 중반 르네상스 시대에 처음 태동했지만 당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교회에 이단으로 몰리는 것을 두려워하여 암암리에 즐겼다는 사실은 실로 흥미로웠다. 이후 프리메이슨의 일원으로 부터 점술만을 목적으로 하는 최초의 덱을 만들었으니 그것이 '토트의 서 에틸라 타로'이다.

 

 

이처럼 하나의 덱에는 제작된 시기의 역사와 당시의 사회상. 그리고 덱에 그려진 그림들이 의미하는 상징들이 전부 제각각이다. 타로카드를 통해 끊임없는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신비로운 덱들의 그림과 그 안에 숨겨진 의미들은 다양한 창작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앤 스토크스 고딕 타로'의 소드의 퀸을 보고 잠시 그녀의 치명적 매력에 넋을 잃었다. 자신의 생각과 믿음, 타인에 대한 반응과의 투쟁을 의미하는 소드의 퀸 카드를 보며 15세기부터 21세기까지 이어져 내려온 타로의 투쟁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게 된다.

 

 

 

타로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자료이며 창작자들에겐 무한한 영감을 불어 넣는 자료라 생각된다.

 

 


 

e****o 2022.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타로 상징 사전의 리뷰 입니다.
"타로 상징 사전의 리뷰 입니다. " 내용보기
타로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 책을 알게되었습니다.타로의 역사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었고.덱의 종류들도 많아서 익숙해지면 책안의 덱으로 구입하고싶네요♡종이의 재질도 두껍고 고급스러우며, 디자인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타로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수있었습니다! 초보들에게 유익한 책입니다.하지만, 내용적으로 스프레드 등 부족함이 보여 보강되었으면 좋겠습
"타로 상징 사전의 리뷰 입니다. " 내용보기
타로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타로의 역사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었고.
덱의 종류들도 많아서 익숙해지면 책안의 덱으로 구입하고싶네요♡종이의 재질도 두껍고 고급스러우며, 디자인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
타로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수있었습니다!
초보들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하지만, 내용적으로 스프레드 등 부족함이 보여 보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5 2022.07.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