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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얇아서 당황했다. 또 페이지 숫자를 안보고 시켰다... 내용은 붓다의 인생과 이야기를 유쾌하게 사는 삶의 관점으로 풀어냈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읽음으로써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었기에 더 쉽게 다가오기도 했고 진지하게 철학적 탐구로서 봐왔던 불교가 아니라 보다 즐거운 삶의 길잡이로서 붓다와 그의 철학은 책이 꼭 큰 울림을 준다기 보다 소소한 일상과 인생에 대한 작은 즐거움과 고통스러운 인생에 또다른 배움의 즐거움. 즉 내가 행복하고 즐겁기 위해서 행하는 배움의 즐거움과 인생을 논한다. 누구나 좀더 여유롭고 느긋하게 인생의 순간순간을 살고 싶어하는거 아닌가?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인생 전체를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에 화내고 맘쓰고 한다. 전체의 흐름으로 본다면 보다 유연할수 있는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