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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다는 세계 5대 종교가 말하는 죽음 이후의 삶이란 부제목이 나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여기서 5대 종교는 지금까지 인류에게 큰 영향을 준 종교인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유교, 불교 이렇게 다섯 가지다. ‘시작하며’ 글에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본문은 일신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인도(힌두교, 불교), 중국(유교, 불교), 일본(불교, 신도)으로 설명하고 하고 있다. 저자는 “어떤 종교든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게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이다. 더불어 하나의 종교를 선택함으로써 다른 선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솔직히 살아오면서 죽음에 대해 두세 번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종교를 가졌는지도 모른다. 나는 직업을 군인에서 교사로 바꾼 후 매일 성경책을 꾸준히 읽고 있는데(일일 구약 3장, 신약 1장 ; 일일 4장) 297일이면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을 1회 읽을 수 있다.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건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은데 가장 좋은 것은 이겨내기 힘든 어떤 상황이 직면했을 때 너무나 확실한 좋은 방법인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독서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성경 읽기가 어떤 두꺼운 책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독할 수 있는 자신감과 방법을 알려줬다고 생각된다. 31쪽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죽기 위해서가 아니다. 더 잘 살기 위해서다. 241쪽 나를 나이게 하는 애매한 선택의 축적을 ‘운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244쪽 죽음에 맞서려면 언제 죽어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