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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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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턴어라운드를 완독했습니다. 소니의 대표였던 히라이 가즈오님의 저서로 3번이나 위기의 소니를 기회로 바꿔낸 턴어라운드 경험을 담은 책입니다. 7조원이라는 엄청난 적자 상황에서 최연소 소니의 CEO가 되면서 이를 10조원의 흑자로 만들어낸 인물이 소니 뮤직 사원으로 입사했던 말단 직원이었다는 점도 놀랍습니다.   이 책은 그의 일대기가 담겨있습니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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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턴어라운드를 완독했습니다.

소니의 대표였던 히라이 가즈오님의 저서로 3번이나 위기의 소니를 기회로 바꿔낸 턴어라운드 경험을 담은 책입니다.

7조원이라는 엄청난 적자 상황에서 최연소 소니의 CEO가 되면서 이를 10조원의 흑자로 만들어낸 인물이 소니 뮤직 사원으로 입사했던 말단 직원이었다는 점도 놀랍습니다.

 

이 책은 그의 일대기가 담겨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해외를 전전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친구를 사귀기도 힘들고 말하지 못하는 고통을 깊이 새겼다고.

이 때의 경험이 그에게는 의미있는 재산이 된 것 같았습니다.

또 하나 인상깊었던 점은 히라이 가즈오님의 성격인데요, 어느 것 하나 자신이 잘했다는 말이 없고 모두 공로를 주변인들에게 돌립니다.

이 책의 내용을 끝까지 읽다보니 겸손이 너무 과하신 건 아닌가 싶을 정도.

그런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개혁(?)을 시작하기에 앞서 언제나 직원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더욱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정도였지만 정말 필요하다고 여기셨을테고 이런 모습이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였겠지요.

 

 

VAIO 사업 매각 이야기도 담겨있는데, 제가 VAIO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와닿은 이야기였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나도 알게모르게 소니의 제품을 많이 사용했음을 알게됩니다.

워크맨. 문법에 맞지 않는 이 엉터리 영어도 소니의 전략이라는 것은 알고 계셨나요?

중간중간 삼성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소니의 입장에서는 라이벌 구도인 듯 합니다.

그 외 애플 등 대기업들의 이야기도 나오기에 평소 IT쪽에 관심이 있다면 어떤 시기의 이야기인지 짐작할 수도 있네요.

 

 

이 분은 결국 스스로 자신이 평온한 '오토파일럿' 상태보다는 위기 상태에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고 일선에서 물러서기로 하십니다.

문득 치열한 전장에서 살아돌아온 군인이 PTSD를 걸리는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무시하던 히라이 가즈오가 처음으로 플레이스테이션1을 빌리고 릿지레이서를 하는 장면이 인상깊습니다.

이 순간부터 그는 게임에 매달리게 되죠.

괜히 릿지레이서 밈이 도는게 아니더군요.

플레이스테이션 당시 서드파티 정책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닌텐도, 세가와는 너무 다르기에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는 히라이 가즈오가 소니 뮤직 출신이기에 가능했던 부분임을 알고 이해되었습니다.

그에게 서드파티 회사들은 음반 회사 입장에서의 아티스트들.

그렇게 비유해서 보니 당시에 파격적인 전략도 이해가 되네요.

개발사 입장에서는 정말 고마운 정책이죠.

 

 

소니 턴어라운드는 소니의 7대 CEO이자 소니를 위기에서 구한 히라이 가즈오의 일대기를 그린 그의 첫 저서 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1부터 4까지. 

그 사이에 PSP까지도 거쳐간 분으로 게임 산업에도 많이 알려진 분이시죠.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기 좋을 것 같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m*****z 2022.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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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턴어라운드 -히라이 가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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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인식 및 불매운동과는 별도로 일본의 소니라는 기업을 적자더미에서 끌어올린, 그것도 사원에서 시작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인물인 히라이 가즈오의 자서전이었다. 어렴풋한 기억에서는 소니의 성장이 주춤하자 외국인 CEO를 영입해서 보수적이고 일본을 대표하는 소니에 외국인 대표라니 놀랍다는 반응이 마지막이었는데 이 사람이 오히려 소니를 더 바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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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인식 및 불매운동과는 별도로 일본의 소니라는 기업을 적자더미에서 끌어올린, 그것도 사원에서 시작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인물인 히라이 가즈오의 자서전이었다. 어렴풋한 기억에서는 소니의 성장이 주춤하자 외국인 CEO를 영입해서 보수적이고 일본을 대표하는 소니에 외국인 대표라니 놀랍다는 반응이 마지막이었는데 이 사람이 오히려 소니를 더 바닥으로 추락시킨 모양.

 

후임으로 발탁된 히라이 가즈오라는 사람은 플레이스테이션 4를 히트시키고 바이오 브랜드를 매각하고 TV부문도 대폭 축소하는 등 엄청난 구조조정을 성공시킨 인물이었다. 미국에서 성장해서 영어도 원어민 수준으로 유창하고 지금은 회장 및 고문을 거쳐 존경받는 경영자로서 살고 있는 듯.

 

그리고 이부분은 좀 거슬렸던 부분. 암수공격(?) 맞잖아?

 


 

b******o 2023.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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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소니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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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업은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는가?  작은 기업이던, 큰 기업이던 항상 기업의 큰 방향을 설정하고 수많은 작은 결정들을 내려 그를 추종하거나 혹은 산발적으로 움직여간다. 기업의 방향성도 하나의 큰 결정이지만, 이 산발적인 움직임들을 어떤 형태로, 어느 정도까지 하나로 모을 것인가?하는 것도 큰 방향의 결정이다.  기업의 가장 긴 호흡의 가장 큰 결정이므로, 탄탄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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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기업은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는가?

 작은 기업이던, 큰 기업이던 항상 기업의 큰 방향을 설정하고 수많은 작은 결정들을 내려 그를 추종하거나 혹은 산발적으로 움직여간다. 기업의 방향성도 하나의 큰 결정이지만, 이 산발적인 움직임들을 어떤 형태로, 어느 정도까지 하나로 모을 것인가?하는 것도 큰 방향의 결정이다.
 기업의 가장 긴 호흡의 가장 큰 결정이므로, 탄탄한 데이터와 수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만들어진 결정일까? 어느 정도의 확신이 있어야 초 거대 기업의 방향을 결정하고 설정할 수 있는 것인가?
 작은 기업체조차 방향의 설정에 실패한다. 방향을 결정해도 확신을 가질 수 없다. (흔히, 확신은 또 하나의 위험요소라고 배운다.) 방향을 설정해도 구호에 그칠 뿐인 경우도 허다하게 많다. 실질적으로 변화를 가져오는 결정은 무엇일까?

 이런 수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 내려간 책이다.

 세월의 착색이 있겠지만, 내가 어렸을 적의 소니는 "많은 대기업의 하나"가 아닌, 그냥 "소니" 였다. (지금 "애플"도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지금은? 덩치도 크고 이름도 있겠지만 예전의 거대한 느낌은 없다. 카메라와 센서, 플레이스테이션 정도가 떠오른다. 글로벌 대기업 중 하나지만 삼성만 못하다는 느낌도 있다.

 책의 소개를 보면 궁금증은 점점 더해간다. 부활했다고? 역대 최대 실적? 와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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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히라이"씨의 직장생활을 일대기로서 적은 것 같은 형태이고, 굵직굵직한 흐름을 위주로 적어가고 있기 때문에 아주 흥미롭고 빠르게 읽힌다.
 중간중간 책을 내려놓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쭉- 읽어갈 수 있다.

 저자의 성격적 특징이겠지만, 화끈한 표현은 등장하지 않는다.
 저자의 방향 설정과 정 반대의 주장을 한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 대한 비난도 없다.
 비틀거리던 소니가 내지른, 결정적으로 잘못된 발걸음으로 느껴지는 PS3와 관련한 결정에 있어서도 큰 비난이 없다. 의견의 다름을 존중하는 정도로 정리를 하고 있다.
 소니의 방향을 바꾸는 큰 결정을 한 사람 치고는 상당히 조심조심 글을 써내려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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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쿠라타키 켄의 실패는 가장 소니다운 실패"라고 생각한다.
 이미 결과를 본, 지나고 난 후에 따져보는 것이지만, 위험하고 성공할 가능성도 희박한 계획이 아니었는가? 수많은 조건들이 AND조건으로 전부 클리어가 되어야 가능하고, 그 하나하나의 조건들도 매우 어려운 과제들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성공한다고 해도, 그것(슈퍼컴퓨터라고 칭하는 그 고성능의 셀 프로세서)이 소니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의 물음에도 답하기 어렵다. 
 하지만 "가장 자신 있는 기술로, 누구도 해내기 어려운 커다란 업적을 보란듯이 해내고, 그 기술과 결과물을 이용하여 거대 사업을 되살린다"라는 방향성은 내가 알고 있던 소니답다고 느껴진다.
 저자는 이 계획을 철저히 철회한다. "PS3는 본질적으로 게임기"라고. 지금 와서 바라보는 시각이겠지만,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개념은 지금에 와서는 이미 당연하게 느껴진다. "이건(PS3) 슈퍼컴퓨터니까 당신은 게임을 하기 위해 더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 대충 몇할의 사람들이 끄덕끄덕 하며 지갑을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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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소니의 방향설정으로서 "KANDO(감동)"을 이야기 하지만, 나에게는, 철저하게 실리 위주의 경영을 하면서 그에 너무 치우치지 않게 하기 위한 균형잡기로서 내세운 기치가 아닌가?라고 느껴진다.

 꿈의 소니는 돈의 소니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생존에 적합한 형태가 되기 위해 통일된 하나의 큰 힘을 낼 수 있는 기능을 제거해버린 것은 아닌가?하는 (지금도, 앞으로도 알 수 없는) 의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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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하나의 정답을 주는(주장하는) 책이 아니다.

 생각할 수 있는 많은 답 중 (결과로 성공을 보여준) 선택지를 제시하거나 저자의 생각을 강하게 강요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쓰러져가만 가던 거대기업을 변화시켜 성공적인 기업의 형태를 만든 사람의 생각은 어떠한가? 어떤 생각과 태도, 멘탈을 가져야 이러한 일을 해낼 수 있을까?라는 궁금함은 해소해 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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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서평 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쓰여졌습니다.
 

o******d 2022.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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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턴 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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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인 히라이 가즈오는 소니가 7조원이나 되는 적자의 늪에서 빠져 나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소니의 사장이다. 우리나라의 삼성과 같은 전자 특히 TV 부문에서 최고를 달렸던 소니는 최신 트렌드에 밀려 몰락의 길을 걸었지만 감성경영을 기치로 내걸은 히라이에 의해 조직변화를 꿰어 턴어라운드에 성공을 했다. 조직관리과 어려운 사람이라면 이 책을 참고해봐도 좋을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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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인 히라이 가즈오는 소니가 7조원이나 되는 적자의 늪에서 빠져 나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소니의 사장이다. 우리나라의 삼성과 같은 전자 특히 TV 부문에서 최고를 달렸던 소니는 최신 트렌드에 밀려 몰락의 길을 걸었지만 감성경영을 기치로 내걸은 히라이에 의해 조직변화를 꿰어 턴어라운드에 성공을 했다. 조직관리과 어려운 사람이라면 이 책을 참고해봐도 좋을거 같다.

특히 저자가 말하고 있는 리더십의 내용이 있는데 리더의 역할은 "목표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데 있지 아는체 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했다. 리더도 충분히 모를수가 있다. 따라서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애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아는체 한다는 것을 부하직원이 금방 알아 챌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경우 부하로부터 "도와드릴까요" 라는 말을 들을수 있어야 한다. 서로간의 진정성을 느낄수 있는 도움이야 말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요소이다. 또한 여기서 필요한 것은 경영자의 EQ 능력이다. 저자는 선거를 한다면 부하들이 표를 줄수 있어야 한다고 서두에 애기했는데 직급이 높아질수록 태도가 변해서는 안된다. 바뀌는 사람은 선거에서 표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성공신화를 이룬 사람은 일본에서도 적지 않을텐데 소니의 턴어라운드에 비춰볼때 최근 불경기에 허덕이고 있는 일본의 경제사정을 보고있으면 글로벌 기업으로 다시한번 도약하게 된 소니의 이야기는 가히 귀감이 될 만한거 같다.

k******i 2022.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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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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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발표한 4200만 화소 A99 II 이후 소니는 더 이상 DSLR 카메라를 생산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DSLR 시장에서 철수한 것이다. DSLRL 시장의 후발주자였던 소니는 시장 강자인 캐논과 니콘보다 미러리스 시장에 먼저 뛰어들면서 카메라 강자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대를 거스를 수는 없었다. 스마트폰에 밀려 CD플레이어가 MP3 플레이어에 밀려 사라졌듯 그리고 MP3 플레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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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발표한 4200만 화소 A99 II 이후 소니는 더 이상 DSLR 카메라를 생산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DSLR 시장에서 철수한 것이다. DSLRL 시장의 후발주자였던 소니는 시장 강자인 캐논과 니콘보다 미러리스 시장에 먼저 뛰어들면서 카메라 강자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대를 거스를 수는 없었다. 스마트폰에 밀려 CD플레이어가 MP3 플레이어에 밀려 사라졌듯 그리고 MP3 플레이어가 스마트폰에 밀려 사라졌듯이 DSLRL도 스마트폰, 폰카에 밀려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소니는 시대의 흐름에 밀려 DSLR 시장에서 철수한 셈이다. 그렇다고 소니라는 기업이 사라진 건 아니다. 그저 DSLR 시장에서만 발을 뺀 것뿐이다.

 

소니는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1921~1999)와 이부카 마사루(井深大)(1908~1997)가 1946년 설립한 라디오 수리점에서 시작했다. 원래 사명은 도쿄통신공업주식회사(東京通信工業株式?社, 약칭 '도츠코'(東通工))였다. 세계 시장을 겨냥하여 1956년에 소니로 사명을 바꾸었다. 소니라는 사명을 sonny로 하려다가 '손니'라는 발음이 일어로 손실, 손해라는 말과 가까워서 n자를 하나 빼고, SONY가 되었다고 한다.

 

설립 이후 승승장구하던 소니는 1995년부터 서서히 침체기를 걷기 시작한다. 당시 시대 흐름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고 있었다. 1995년에 CEO로 취임한 이데이 노부유키는 신기술과 콘텐츠 사업에 적극 투자하였다. 그가 발표한 '디지털 드림 키즈(Digital Dream Kids)' 전략은 1단계 'Connect', 2단계 'Synergy', 3단계 'Hub'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계획은 1단계로 그치고 말았다. 디지털 산업에 대한 투자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2003년 4월, 도쿄 증시의 소니 주가가 3만 엔 선에서 5백 엔대로 폭락한 '소니 쇼크 사태'를 맞이한다.

 

이데이 다음으로 하워드 스트링거가 2005년에 소니의 CEO를 맡았다. 그는 소니 쇼크 사태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소니의 주력 사업인 전자 기기 부문에서 대량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그리고 콘텐츠 사업을 확대했다. 주력 사업을 축소시키고 무리한 콘텐츠 사업 투자로 소니의 위기는 가속화 되었다. 결국 두 CEO를 거치며 소니는 IT 시장에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추락하게 되었다.

 

『소니 턴어라운드』

 

이 책의 저자는 하워드 스트링거 뒤를 이어 소니의 CEO를 맡은 히라이 가즈오이다. 그는 2012년 4월 7대 CEO에 취임한 이후, 2010년 대 소니 부활을 이끌었다. 소니는 히라이 체제하에 2017년, 역대 최대 영업 이익인 7,200억 엔을 기록했다. 그는 소니를 성공적으로 부활시키며 2018년 명예롭게 퇴임했다.

 

이 책에는 하라이 가즈오의 경영 철학과 소니를 어떻게 일으켰는지 과정이 담겨 있다. 어릴 적 어떻게 자라왔는지, 소니 입사 과정과 그가 경험한 소니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자서전이라고 할 수도 있고, 회고록이라고 할 수도 있다. 혹은 소니의 연혁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과연 히라이 가즈오는 행운아였던 걸까? 아니면 준비된 CEO였던 걸까? 그는 단순히 대항해시대에 운 좋게 편승한 것뿐일까? 대항해시대를 이끌었던 것일까? 결과를 보면 그는 준비된 CEO였고, 소니를 부활시켰고 할 수 있다. 그는 행운아가 아니라 개척자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실적이라는 결과가 증명한다.

 

이 책에는 히라이 가즈오의 아름다운 여정이 담겨 있다. 경영 관리, 직원과의 소통 방법 등 어쩌면 정도라고 할 수도 있고, 또 어쩌면 이상적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만큼 배울 게 많다는 뜻이다. 기업 경영과 인생 경영 적용할 만한 점들이 있어서 여러모로 재미있게 읽었다.

f********3 2022.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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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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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존망 위기에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으로 소니 부활을 알리게된 내용들을 담아낸 책을 보았어요. 경제경영서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요. 알키 출판사에서 나온 소니 턴어라운드 입니다.   이 책은 기업 존폐의 위기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부활을 하기 까지 소니 기업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데요. 소니의 구세주가된 이단아라고 불리운 히라이 가즈오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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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존망 위기에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으로 소니 부활을 알리게된 내용들을 담아낸 책을 보았어요.

경제경영서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요.

알키 출판사에서 나온 소니 턴어라운드 입니다.

 

이 책은 기업 존폐의 위기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부활을 하기 까지 소니 기업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데요.

소니의 구세주가된 이단아라고 불리운 히라이 가즈오가 직접 기록한 소니 혁신의 시간에 대한 내용들을 볼 수 있었어요.

턴어라운드는 침체된 조직을 생동감 넘치는 조직으로 급속히 바꾸는 개혁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한때 최고 기업의 위상을 보이던 소니가 후발 주자에 밀려 존폐 위기에 놓였을 때 새롭게 소니를 개혁하며 오늘날 세계를 호령하는 기업으로 되살아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게 한 인물이 바로 이 책의 저자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 어릴적만 하더라도 정말 소니 제품은 누구나 하나쯤 꼭 갖고 싶어하던 선망의 브랜드였는데요.

그러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많은 후발 주자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소니가 가진 브랜드 입지가 작아질 수 밖에 없었지요.

더불어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들이 나오게 되어 소니의 제품들이 과거 제품들이 되어가기도 하였고요.

그러나 소니는 기업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면서 지금에 이르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자리잡았다고 하는데요.

플레이스테이션5, 소니 뮤직, 소니 픽처스 등 까지 전자회사로 머물러있던 소니를 지금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까지 발전하게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어요.

 

소니는 202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순이익이 1조엔을 넘어서며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는데요.

2021년에는 1조 2023억 엔을 기록하였고 현재는 소니의 기업 가치를 넘어서는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전무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소니 턴어라운드 중심에는 바로 히라이 가즈오가 있다고 합니다.

히라이 가즈오는 소니가 최악의 적자로 허덕이던 해인 2012년에 취임하였다고 하는데요.

전자가 아닌 게임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았던 히라이 가즈오가 소니의 ceo로 부임하였을 때 회사내에서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히라이 가즈오가 부임한지 6년 만에 소니는 역대 최대의 실적을 갱신하면서 소니의 구세주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존폐 위기에 놓였던 기업을 어떻게 하여서 다시 턴어라운드 시키게 되었는지 그 내용들이 궁금해졌는데요.

경제경영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이 소니 턴어라운드 책 속에 담겨 있어서 비단 책의 내용들이 다른 나라의 그것도 일본 기업 소니의 이야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이러한 위기에 놓인 기업들도 현재 왕왕 볼 수 있기에 어떻게 하여 소니는 다시 지금에 이르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는지를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 소니 턴어라운드 책의 구성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년 시절에는 일본과 해외를 여러번 오가면서 늘 이방인으로 살았고 전자가 주류였던 소니에 음악과 게임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 왔던 히라이 가즈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데요.

 

메인 스트림에서 조금 벗어난 이단의 삶을 살아온 것이 리더로서의 철학의 베이스가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히라이 가즈오는 현재는 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난 지 3년 정도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어떻게 소니를 부활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많이 질문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는 여러가지 분석을 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감을 잃고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게된 사원들의 가슴 깊은 곳에 숨겨진 열정 마그마를 터뜨리고 팀으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 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사실 정말 이러한 이야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것을 실현시키는데는 최고경영자로서 어려움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나 리더의 기본을 잘 알고 그것을 충실히 수행하였기 때문에 오늘에 이르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니 턴어라운드 책을 통해서 리더라면 어떤것을 가져야 하며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어야 하는지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경제경영서로 여러면에서 배울 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달의 사락 i*****6 202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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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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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책을 읽는 착한양 선양입니다. 소니~~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약간의 맹목적인 주관적인 애국심으로 삼성을 좋아하고 소니는 약간 싫어하는 감정으로 삼성 TV가 잘 팔리고 소니가 무너질 때 괜히 뿌듯했던 기억이 있네요 망해가던 소니가 다시 일어서고 있다는 이야기들은 뉴스를 통해서 듣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발견한 책,, 소니 턴 어라운드 턴 어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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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책을 읽는 착한양 선양입니다.

소니~~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약간의 맹목적인 주관적인 애국심으로 삼성을 좋아하고 소니는 약간 싫어하는 감정으로 삼성 TV가 잘 팔리고 소니가 무너질 때 괜히 뿌듯했던 기억이 있네요

망해가던 소니가 다시 일어서고 있다는 이야기들은 뉴스를 통해서 듣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발견한 책,,

소니 턴 어라운드

턴 어라운드 : turn around 기업의 턴어라운드는 조직 개혁과 경영혁신을 통해 실적이 개선되는 것을 말함

넓은 의미의 기업 회생을 의미한다, 일본 사에구사 다다시가 저술한 '턴어라운드 경영'에서 비롯된 용어

 

7조 원의 적자 늪에서 벗어나 기적적으로 불활한 혁신 기업 소니의 숨은 1등 공신, 히라이 가즈오 사장의 이야기를답고 있는데, 어려운 책이 아니고 자서전과 비슷하여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책 한 권으로 남의 경험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지금의 현시대는 격변의 시대인듯합니다.

이제는 언제나 영원한 회사는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네가 한 기업을 이끈다면 어떤 혁신을 해야 하는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공상에 자주 빠져 보기도 합니다.

애플, 구글 등의 횡포를 보면서 우리는 왜 이 주류에 끼어들지 못하였을까

기업의 리더들은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가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아무 관련이 없지만 많이 해보고는 하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더 궁금해지네요~

소니는 지금 방향성을 잃고 있다

원소니 one sony

"어떤 회사이고 싶은가"

"이 회사는 무엇을 위해 있는가"

어떤 일이든 같은 질문이지 않을까 하네요

우리 병원은 어떤 병원이고 싶은가

우리 병원은 무엇을 위해 있는가

 

경영자는 어떻게 일을 해야 할까요?

많은 경영서를 읽어보면 정답은 없는 것 같지만 무엇인가 공통점들이 많아요

그중 하나가 의사소통인 것 같아요, 특히 경청

경청의 자세는 경영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자세입니다.

히라이 가즈오도 직함으로 일하지 말고 카리스마나 구름 위에 있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합니다.

 

2012년 TV 신상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날

"그걸로 삼성과 싸울 수 있느냐"라고 물어도 명확한 대답이 없었다.

 

가족과 함께 뉴욕으로~

역시 우물 안 개구리보다는 먼 세상 구경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 아버지의 전근으로 뉴욕으로 ,,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 어렸을 때 고생을 좀 많이 했네요

다르다 는 것

그리고 귀국

일본 학교에 대한 의문?

도망갈 길

외국에서 고생하고 다시 귀국하여 적응하기 힘들어 고생하고,, 아마도 지금도 이런 상황은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러나 히라이 가즈오는 여기서도 나름의 방식대로 극복을 하고 자기의 주관대로 학교를 다녔네요

역시 큰 인물이 될 가능성이 보여요

대충 맞추어서 사는 것이 아닌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도전을 하는 것, 그리고 자기의 미래는 자기가 결정하는 것

 

저자는 자동차 마니아이고 음악도 좋아했다고 합니다. 닛산이냐 CBS소니(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이냐,,

그래서 CBS소니로 취직,

어쩌다 보니 다시 뉴욕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을 도와줘 - 전혀 관련이 없는 플레이 스테이션 사업에 소니뮤직사 직원이 파견되어 일을 하다가 서른다섯 살에 SCEA 사장을

참 이런 경우가 - 우연한 기회인 것 같지만 정말 열심히 일을 한 결과인 것 같네요

고된 일이야말로 리더가 한다

1999년 4월 SCEA 사장 겸 COO로 취임

오토파일럿

소니의 곤경 - 한국 기업과 애플

플레이스테이션 3의 문제 - 고가로 팔수록 적자

과연 어떻게 해결할까요?

 

경영자는 EQ가 높은 사람이어야 한다

선거를 한다면 내가 뽑힐 수 있을까

직함으로 일하지 말라

 

 

2009년 리먼 쇼크의 격진으로 흔들리고 있던 소니에 사총사로 임명

소니 유나이티드를 표방한 하원드는, 지금까지의 소니는 마치 곡물창고인 사일로처럼 조직마다 단단한 벽을 쌓고 있었다고 지적하며 사일로를 파괴하겠다고 선언했다

다시 오토 파일럿 - SCE의 경영은 오토 파일럿 상태로 돌아가고 있었다

 

소니는 지금 방향성을 잃고 있다

원 소니

어떤 회사이고 싶은가

이 회사는 무엇을 위해 있는가

감동을 중시하는 이유

엔지니어의 혼에 불을 붙여라

이견을 구하다

리더는 먼저 듣는 역할에 철저해야 한다

기한을 정하로

리더 자신의 입으로 방향을 잡는 것, 한번 정하면 흔들리지 않는 것, 내가 책임진다고 직설적으로 전하는 것

노스탤지와의 결별 (nostalgie)

 

다시 오토 파일럿 상태

그리고 은퇴~

 

역시 이런 자서전을 읽어 보면 삶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사는 자에게 기회가 오는 것 같아요

어떤 일을 하고 있던 어떤 위치에 있던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살아 보자구요~~

오늘도 파이팅~~

 

y*****i 202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똑똑한 서평씨] 기업 존망 위기에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으로 변모한 소니의 이야기 “소니 턴 어라운드”
"[똑똑한 서평씨] 기업 존망 위기에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으로 변모한 소니의 이야기 “소니 턴 어라운드”" 내용보기
[똑똑한 서평씨] 기업 존망 위기에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으로 변모한 소니의 이야기 “소니 턴 어라운드”   본 서평은 도서출판 시공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로서는 충분히 읽어보고 서평을 써야 원칙이겠지만 급박하게 서평 활동을 시작한 탓에 아직은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음을 고백하
"[똑똑한 서평씨] 기업 존망 위기에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으로 변모한 소니의 이야기 “소니 턴 어라운드”" 내용보기

[똑똑한 서평씨] 기업 존망 위기에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으로 변모한 소니의 이야기 “소니 턴 어라운드”

 

본 서평은 도서출판 시공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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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로서는 충분히 읽어보고 서평을 써야 원칙이겠지만 급박하게 서평 활동을 시작한 탓에 아직은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출판사에서 등록한 책 소개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는 것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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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일본의 기업인 소니(SONY)가 기업의 존망 위기에서 어떻게 창사 이후에 최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쓴 책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 한다. 경제, 경영으로 분류될 수도 있겠지만 자기계발 도서로도 충분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소니 턴 어라운드” 란 책 제목에서 턴 어라운드는 침체된 조직을 생동감 넘치는 조직으로 급속히 바꾸는 개혁을 말한다. 과거 후발 주자에 밀려 존폐 위기에 빠졌었던 소니는 오늘날 세계를 호령하는 기업으로 ‘턴 어라운드’ 했다. 사고 싶어도 없어서 못 사는 플레이스테이션5, 세계 최정상 뮤지션들의 소속사이자 음원사인 소니뮤직, 일본 역대 흥행기록을 모두 갈아 치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은 과거 ‘전자 왕국’ 이었던 소니가 현재 어떤 회사로 탈바꿈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엔터테인먼트에서 벌어들이지만 여전히 ‘이미지 센서’ 등 특정 분야에 있어선 압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선택과 집중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필자에게도 중요한 이야기이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하지만 더 좋은 이벤트가 나오면 그것에 더 집중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이 책도 결국 선택과 집중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소니의 부활과 히라이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모든 기업가들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일하는 자들’ 에게 큰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필자로서도 실패한 사람으로 남기 싫어서 이 책을 꼭 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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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마치면서 

 

앞으로는 필사, 정독 서평 및 충분히 사용한 게이밍기어, 블루투스 기기 등을 등록할 예정인데, 지금 등록하는 서평들은 간략하게만 등록하는 것이고 시간을 두고 꼼꼼한 독서를 하면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꾀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S****W 2022.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영] 존폐기로에 놓인 소니를 부활시킨 비결은... 소니 턴어라운드...
"[경영] 존폐기로에 놓인 소니를 부활시킨 비결은... 소니 턴어라운드..." 내용보기
"이견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어떻게 경영전략으로 승화시켜 실행에 옮기느냐는 내 경영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사고방식중 하나다.중요한 점은 이견은 기다린다고해서 저절로 날아드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능동적으로 움직여 발견해야만 한다. (33쪽)"나는 히라이 가즈오님께서 저술하시고 <알키>에서 출간하신 이책? <소니 턴어라운드>를 읽다가 윗글에 깊
"[경영] 존폐기로에 놓인 소니를 부활시킨 비결은... 소니 턴어라운드..." 내용보기
"이견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어떻게 경영전략으로 승화시켜 실행에 옮기느냐는 내 경영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사고방식중 하나다.
중요한 점은 이견은 기다린다고해서 저절로 날아드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능동적으로 움직여 발견해야만 한다. (33쪽)"

나는 히라이 가즈오님께서 저술하시고 <알키>에서 출간하신 이책? <소니 턴어라운드>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나와 의견이 다르면 일단 반감부터 생기기 마련인데 저자께서는 오히려 이견들을 적극 받아들여 이를 경영에 반영하셨다니 정말 저절로 엄지척을 해드리고싶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히라이 가즈오님께서는?1984년 소니뮤직에 입사해 게임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가 2012년 소니역사상 최악의 적자에 시달리던 그시기에 사장 및 CEO로 취임해 과감한 개혁과 뛰어난 지도력으로 소니를 부활시켰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이방인, 플레이스테이션과의 만남, 소니를 망칠 작정인가!, 폭풍우 속에서, 아픔을 동반한 개혁, 새로운 숨결 등 총 6장에 걸쳐 존폐의 기로에 빠진 기업 소니를 최고의 기업으로 부활시킨 비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학창시절에 나는 사실 소형 카세트 라디오를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이 그렇게나 부러울 수 없었다.

그것도 워크맨이라는 브랜드의 소니제품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었다.

글고 군제대후 회사에 입사해 옆부서 과장님의 집들이에 갔다.
직원들과 안방으로 들어가니 그당시에 제법 큰 대형 TV가 방한가운데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근데, 브랜드를 보니 SONY가 보무도 당당히 자리하고 있었다.
그때 당시에도 얼마나 부러웠던지...
그것도 그림의 떡이었다.

이렇게 예전의 소니는 세계 최대의 전자회사로 군림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부카 마사루와 함께 소니를 창업한 모리타 아키오의 자서전이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근데, 이렇게 전세계 가전업계를 호령하며 계속 최고의 전자회사로 승승장구할거라 생각했는데 그 천하의 소니가 2011년 당시 4, 550억엔이라는 최악의 적자를 내고 있었다니 정말 깜짝 놀랐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에서 2012년 사장 겸 CEO로 취임한 히라이 가즈오는 대대적인 혁신과 경영개혁으로 불과 6년만에 소니의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사고싶어도 없어서 못파는 플레이스테이션 5
세계 최정상 뮤지션들의 소속사이자 음원사인 소니뮤직
일본 역대 흥행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와~?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전무후무한 실적들을 올리고 있는 소니는 마침내 2020년엔 순이익 1조엔, 우리 돈으로 12조원 넘게 벌어들였다.

그래서, 이책에서 히라이 가즈오가 들려주는 변화와 개혁의 경영철학은 정말 가슴찡하게 다가왔다.

특히, 고된 일이야말로 리더가 한다, 직함으로 일하지 말라, 엔지니어의 혼에 불을 붙여라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최악의 적자를 기록하여 존폐기로에까지 섰던 소니가 어떻게 다시 최고의 기업으로 부활할 수 있었는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언제나 도전의 삶을 살아왔던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삶의 장소를 옮기는 것은 언제나 발견으로 가득찬 신나는 일이며,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체험의 연속이기도 하다. 그것은 이후에 나자신이 몇번이나 체험한 일이다. (40쪽)"




k****3 2022.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니 턴어라운드
"소니 턴어라운드" 내용보기
그때 아버지가 말씀하신 이유를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잘 들어. 자동차 회사에 가면, 네가 과장쯤 되었을 땐 아프리카에서 지프를 파는 일 말고는 할 일이 없어질 거다." (-49-)     시대가 변해도 '소니다운 상품'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요구받는 것이 소니의 숙명일지도 모른다."지금의 소니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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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버지가 말씀하신 이유를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잘 들어. 자동차 회사에 가면, 네가 과장쯤 되었을 땐 아프리카에서 지프를 파는 일 말고는 할 일이 없어질 거다." (-49-)

 

 

시대가 변해도 '소니다운 상품'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요구받는 것이 소니의 숙명일지도 모른다."지금의 소니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다가운 시선을 받고 있었던 것이, 소니 쇼크의 원인이 된ㄴ 것은 아닐까.(-112-)

 

 

"자네들 소니를 망칠 작정인가?"

구타라기 씨의 퇴임이 발표되기 전인지 후인지는 잊었지만, 2006년도의 결산이 결정되었을 무렵에 소니의 간부에게 전화로 이런 말을 들었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워드로붙너는 이런 말을 듣기도 했다. (-126-)

 

 

소니는 일찍이 "모난 돌을 구함!"이라느 신문광고를 내고 별난 재주꾼들을 모아 성장해 온 회사다.1969년이니까, 정확히 내가 레프락 시티에서 최초의 '이견'과 직면하고 있던 무렵의 일이다.어릴 적 일이니 나는 "모난 돌을 구한다":는 광고를 내던 무렵의 소니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아마 의도하는 바는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거리낌 없이 이견을 말해 주는 사람. 그것도 나와는 다른 능력을 가진 진짜 프로를 찾아야 한다. 그런 인재가 내 매니지먼트 팀에 필요했다.

마음에 두고 있던 인물이 있었다. 소네트의 사장이던 요시다 켄이치로 씨다. (-203-)

 

 

지금까지 'KANDO 의 추구' 나 '아픔을 동반한 개혁' ,그리고 '양에서 질로' 같은 키워드로 우리가 추진해 온 소니의 턴어라운드르 되돌아보았지만, 물론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234-)

 

 

1990년대, 소니는 지금의 애플과 같은 존재였다. 그 당시 켈레비전도, 게임도, PC 도 소니 제품을 먼저 쳐주었다. 일본 제품은 미국 제품에 비해 우수하고, 유행에 다라가는 질이 좋은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덕분이다. 그래서, 소니의 제품 중 워크맨, 플레이스테이션을 가지고 싶었던, 또래 친구들이 많았다. 플레이스테이션 2가 1억 매 이상 팔릴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하지만 소니의 전성기는 사라지고 있었다. 16만에 달하는 소니 내부의 직원들은 소니의 명성에 맞지 않게 경영부실의 본질이었고, 그들이 소니를 좀 먹고 있었다. 소니가 외부에서 드러난 것과 달리 경영에 있어서, 적자로 돌아서게 된 원인은 다른 곳에 있었던 거다. 게임기로서 플레이스테이션 3의 매력은 반감되었으며,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었지만, 소니는 조이스틱으로 된 게임산업을 포기할 수 없었다. 하지만 개인 PC에 비해서, 소니 게임기는 그닥 매력이 있지 않았고, 플레이스테이션 3의 매출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회사의 위기가 나타났고, 히라이 가즈오가 경영에 투입되고 있었다. 직원을 전면 교체하고, PC 산업과 텔레비전 산업을 과감하게 정리하였던 이유는 그 두개의 사업이 소니의 경쟁력을 좀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니는 가전제품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었기 때문에, 텔레비전 산업을 버릴 수 없었다. 히라이 가즈오는 욕먹을 각오로 과감하게 텔레비전 사업을 정리하였으며, 자신의 판단이 옳았음을 소니의 회생으로 잘 드러났고, 그것이 기업 소니가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 기업 가치가 되었다. 한때 , 가전업계에서, 삼성보다 더 좋았던 소니의 몰락, 삼성의 부각과 애플의 성장으로 인해 소니는 점점 빛을 바래가고 있었다. 그래서 히라이 가즈오는 KANDO,즉 감동을 소니의 경영철학에 전면 도입하였고, 소니의 처음 보여주었던 기업 철학으로 되돌아가, 소니의 문제점과 강점을 파악하기에 이르렀다. 관료주의에 쩔어 있었던 소니가 적자 기업에서, 흑자기업으로 돌아설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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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k*******2 2022.07.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