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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불매운동 이후 및 아베 신조 암살 전 정도의 시기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시기 일본의 모습에서 비롯되는 여러 변화를 읽고 있는데 일본의 한복판에 있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예를 들어 단편적인 일본 뉴스 소식에서 벗어나 그 뉴스를 다루는 이슈/시사프로그램 정도의 활자 버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전 총리에 대한 논평, 인터넷 용어로 펀쿨섹좌.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다는 그 용어를 가지고 여러 지면을 할애해 일본인의 이중성 등을 지적하는데, 이러한 일본 내 여러 이슈, 관심이 높은 일본 문화층, 매니아를 겨냥한 서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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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저자분의 생각에 새삼 동의하며 배울 수 있고 분석들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기대 그 이상이었습니다. 최근 읽었던 일본 관련 분석 책들 중 가장 흥미롭고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던 책이라 다른 분들도 많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성이 잘 읽히면서도 내용이 꽉 차 있습니다. 저자분의 이력을 보면 (라디오) 방송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인 것 같은데 정말 꼼꼼하고 호기심, 관심이 많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