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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서른다섯, 늙는 기분
"[도서] 서른다섯, 늙는 기분" 내용보기
이소호 작가님의 팬이 됐다. 그래서 예전에 출간하신 산문도 찾아서 읽는 정도다. 난 작가님의 솔직한 발언이 너무너무 좋다. 그래서 작가님도 글도 더더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자신을 포장하지 않는 솔직함에서 나는 깊은 매력을 느끼나보다. 시인이라기보다는 나에게는 이제 에세이스트로 자리잡으신 작가님. 원고를 빨리 쓰시는 편이라고 하니 많은 책들을 출간해 주셨으면 좋겠다.
"[도서] 서른다섯, 늙는 기분" 내용보기

이소호 작가님의 팬이 됐다. 그래서 예전에 출간하신 산문도 찾아서 읽는 정도다. 난 작가님의 솔직한 발언이 너무너무 좋다. 그래서 작가님도 글도 더더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자신을 포장하지 않는 솔직함에서 나는 깊은 매력을 느끼나보다. 시인이라기보다는 나에게는 이제 에세이스트로 자리잡으신 작가님. 원고를 빨리 쓰시는 편이라고 하니 많은 책들을 출간해 주셨으면 좋겠다.

s****e 2022.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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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소호시인다운 산문집
"솔직한 소호시인다운 산문집" 내용보기
이 책은, 서른 중반 여성의 일상에 대한 소회를 아주 솔직하게 표현한 산문집이다. 시인이 쓴 산문집이라 그런지 문장이 술술 잘 읽힌다. 아직까지도 여성은 실력보다 외모와 나이로 대우받는 사회라는점, 키오스크와 함께 살아가는 현상을 피할순 없지만 사람이 하는 일들이 줄어드는 씁쓸함에 대한 묘사, 시인으로서의 삶의 어려움과 그에 대한 대안책으로 산문집을 쓰게 된 계기, 나
"솔직한 소호시인다운 산문집" 내용보기
이 책은, 서른 중반 여성의 일상에 대한 소회를 아주 솔직하게 표현한 산문집이다. 시인이 쓴 산문집이라 그런지 문장이 술술 잘 읽힌다. 아직까지도 여성은 실력보다 외모와 나이로 대우받는 사회라는점, 키오스크와 함께 살아가는 현상을 피할순 없지만 사람이 하는 일들이 줄어드는 씁쓸함에 대한 묘사, 시인으로서의 삶의 어려움과 그에 대한 대안책으로 산문집을 쓰게 된 계기, 나이드는 것은 좋지만 낡고 싶지는 않다는 그녀, 그리고 어른은 스스로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스스로, 알아서, 척척척"의 삶을 사는 것이라는 것. 그래서 어른의 삶이 고단하므로, 스스로에게, 서로에게 조금은 기대도 된다는 삶의 응원 같은 책이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아쉬운건 체력과 시간이라는 점도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그래서 돈을 벌고 그러기 위해서 과로하고 번아웃 오고 또다시 돈 버는 쳇바퀴같은 삶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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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는 직업이 반짝여 보이고, 있어보이고, 지식인같이 보여서, 대중에게는 여전히 그 직업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 있다. 하지만, 그 직업을 밥벌이로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힘든 일 같아 보였다. 다양한 미디어로 인해 점점 밀려나는 독서시장과 더불어, 책을 몇권을 쓰든 어떤 내용을 쓰든, 상 받은 내용에 기대어 그들을 쉽게 판단하는 문화가 있다고 했던 이소호 작가의 일침은 그냥 넘겨지지가 않았기에 씁쓸하고 가슴 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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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멀리서 보면 아름답다던데, 각자의 삶을 보면, 누구에게나 그 명제가 통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러한 예술가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춥고 배고프지 않고, 그들이 하는 노동의 댓가를 좀 더 잘 받았으면 싶다. 이러한 일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을 가장 잘아는 예술가가 인간의 감정을 보듬는 업이기에, 이런 것들을 통해 우리가 더 행복해 질 수 있음을 알기에 그렇다.
YES마니아 : 골드 s***5 2022.08.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