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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시체를 보는 사나이 1부 (더 비기닝) 저 자: 공한 K 출판사: 팩토리나인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오늘 읽는 소설은 타인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남시보의 이야기다. 이런 소재는 SF나 판타지 그리고 장르소설에서 종종 등장한 요소로 이것 자체만으로 먼저 호기심을 끌리게 한다. 또한, 책은 현재가 아닌 예언처럼 타인의 시체를 보는 능력으로 미래가 조금씩 바뀌게 되니 위기를 넘겼다고 해서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더욱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주인공 시보는 어릴 적 부터 '시체'를 보는 능력이 있었는데 아이가 제대로 사고를 인식하기도 전에 있었던 것으로 어릴 적에는 깊이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성인 된 시점에서 자신이 무엇을 보고 주위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으니..참으로 답답하다. 그러나!! 이런 능력을 제대로 쓰게 되는 날이 올 줄이야?
시내 한 복판에서 한 남성이 피를 흘리며 죽은 모습을 시보는 봤고 바로 경찰서에 신고했지만 아무도 그 시체를 보지 못한다. 민페를 끼치는 것으로 경찰들의 눈초리를 받던 중 경찰 화장실에서 한 경찰이 죽는 환영을 보게 되는데 그때 죽은 경찰이 시보 앞에 나타나면서 그는 헛것을 봤다고 치부해버렸는데 정확히 일주일 후 그 경찰이 실제로 죽었고 심지어 자신이 처음 본 피를 흘리며 죽은 남자의 형상 역시 타살로 목숨을 잃었다. 이 두 사람을 구할 수는 없었지만 시보는 두 사람 외에 같은 고시원에서 공부를 하던 여자의 시체 환영을 보게 되었고 다행히도 그녀를 살릴 수 있었다.
시보는 사람 목숨을 구했지만 강간범으로 오인하여 경찰서에 다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몇 명 형사에게 자신이 본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을 하게 되면서 형사들은 시보의 얘기가 얼통당토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외면하지도 않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처음 시보의 말을 믿어 준 민우직 형사가 두 건의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이 되면서 이야기는 긴장감을 주면서 빠른 호흡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민 형사를 잡으려는 김범진 형사와 채비로 경정과 달리 시보는 민 형사를 만나 어쩔 수 없이 도와주게 되는데 처음 정말 살인자일까 생각을 했지만 점점 사건의 흐름을 보면 범인 아님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모든 증거가 민 형사를 지목하고 심지어 경찰서와 뉴스에 공개수배까지 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민 형사의 동료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니 시보와 민 형사의 입장은 더 궁지로 몰려든게 된다. 도서는 2권으로 1부는 시보와 민 형사가 오히려 위기에 빠지는 상태라면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반격을 한다. 등장 인물마다 아군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하는 혼란스러움이 보여진다. 여기에, 소담의 아버지가 폭행으로 사망했다고 했는 데 이 사건 역시 단순한 사건이 아니었고 오히려 민 형사와 얽혀 있는 일이었으며 민 형사 역시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음모가 숨어 있었다.
서서히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구분이 되면서 뭔가 사건이 금방 풀릴 거 같았는 데 하필 이때 시보는 민 형사와 소담 그리고 자신의 시체를 미리 보게 되면서 사건도 해결해야하고 동시에 목숨(세 사람)을 구해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시보는 자신을 비롯한 민 형사와 소담을 구하고 그리고 민 형상의 억울함을 벗겨낼 수 있을지..이리저리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 안타깝게 보이면서도 앞으로 이 능력을 써야 하니 어쩌면 꼭 필요한 과정이라 하겠다. 그리고 도서는 총 3부로 조만간 2부가 출간 될 예정인데 시보가 어떤 모습으로 성숙(?)했을지...그 모습이 궁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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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보이는 사나이- 1부 더 비기닝1, 2
공한K의 <시체를 보는 사나이> 시리즈 전 3부의 서막이 올랐다. 주인공 남시보는 공시생이다. 또 다른 여주인공 강소담은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대학생. 네이버 베스트리그TOP5, 웹 소설 등극을 했나?, 아무튼, 웹 소설보다 대중적인 종이책으로 소개됐다.
미래의 시체를 보는 신비한 능력은 저주받은 능력인가,
세상을 구하는 대단한 능력인가, 남시보는 보통사람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에필로그에서 남 시보 집안의 내력이 알려지는데, 조선 중종 치세 2년, 16세기 초(1507년), 당대 예조판서 남기철은 목숨을 걸고 중종에게 직언한다. 중종의 시체가 보인다고, 그러니 모든 일정을 취소하라고…. 벌써 500년 전의 일이다. 아마도 2대 간격으로 시체가 보이는 능력이 전해진 게 아닌가?, 남시보의 조상 중 최소 8명은 평생 시체를 보고 살아야할 운명이었던 것이다.
자,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어느 날, 남 시보는 길 위에 쓰러진 시체를 보고 경찰서로 신고를 하는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사건을 맡았던 민우직 경감은 그의 이야기를 우선 믿어주는데…. 민우직 경감에게서 그를 도와달라는 전화…. 앞으로 펼쳐지게 되는 남 시보의 능력은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까…. 여러 사람이 죽어 나가는 이 사건 발생의 원인은….
남시보가 시체를 보는 것은 미래 순간이다. 나에게는 보이는 데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단다. 마치, 영화<넥스트>처럼 몇 분 앞을 내다보는 것처럼…. 권상우의 영화<탐정> 비기닝처럼, 광수대 에이스 식인상어(성동일 분)가 등장하는데, 공한K의 이 소설을 읽는 동안, 탐정의 이미지가 떠오르고 영화 넥스트의 미래를 보는 사나이 니콜라스 케이지가 미래를 보는 동안 머리가 띵하거나 하는 그런 모습들이 머릿속을 스쳐 간다.
1부는 2권으로 구성됐다. 이야기의 시작은 남시보는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건너려던 꼬마 아이를 발견한다. 잠시 후에 트럭이 길을 건너려고 서 있던 일가족을 덮치고, 아이의 죽은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남시보는 아이 부모에게 말한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이쪽으로 오세요…. 황당해하는 아이 아빠는 이 사람 뭐 하자는 거냐고, 얼마 후, 트럭사고가 일어난다. 구사일생의 순간, 상황을 이해한 이들, 남시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남시보는 사건 현장, 이미 일어났거나, 앞으로 일어날 사건이 보이면 머리가 아파져 오고 끝내 실신을 한다. 이 능력은 저주받은 것인가, 그의 할아버지는 베트남 참전군인이었다. 그 전장에서 죽음을 미리, 시체를 미리 봤으니,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을까?, 아버지도 엄마도 이런 기막힌 사연을 시보에게 말해주지 않는다. 실제 시보는 초등학생 때, 누군가를 구했다. 요즘 TV 드라마 <내일>처럼….
갑자기 눈에 보이는 시체들, 패턴이 바뀌고, 죽은 자의 눈동자에 비친 얼굴이 범인?
시체의 눈동자에 비친 범인의 얼굴, 진짜 범인인가?, 이 또한 기막힌 상상력...
어느 날, 시보에게 보인 죽음의 현장, 이 소설의 여주인공 강소담, 학원 옥상에서 투신하려는지, 건물 밑에서 죽어 있는 모습이 보이고, 시보는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오히려 건물 경비원에게 강간범으로 지목당해…. 동작경찰서로, 여기서 또 다른 주인공 민우직 경감을 만나게 된다. 시보는 민우직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했고, 잠시 화장실에 들렀다가 여기서 죽은 형사1팀장 이연우 경위의 목을 매고 죽은 모습을 본다. 강소담의 아버지는 개인택시 운전사, 민우직을 거대한 그림 속에 짜 넣기 위해 또 다른 경찰에게 매수당해, 민우직을 도발…. 또 다른 이 이진성은 장기판의 말이다.
거대한 음모라면 음모다. 이 사건의 원점 인물 채비로, 경찰대학 출신으로 민우직과 같은 경감, 그가 그린 그림은 민우직의 승진과 서울경찰청 계장의 길을 막고 이를 가로채려던 것처럼 보였다. 양파껍질 벗기듯 한 꺼풀 한 꺼풀 하지만 고구마 줄기처럼 거슬러 올라갈수록…. 국회의원인 그의 아버지와 재벌의 유착관계를 증명해줄 증거들, 이를 막기 위해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이다. 민우직은 채비로의 암수에 걸려, 술마시고 탔던 택시, 이 역시 세팅된 무대, 도발해오는 택시운전사 강시우(강소담의 아버지)를 몇 대 때린뒤, 차량의 블랙박스를 빼내오다가 잃어버리고...결국 이 사건이 찜찜해서 채비로에게 승진을 양보하는데,
자가발전, 눈치 빠르게 줄을 잘 타는 김 경위, 그는 채비로 밑에 줄을 서고, 이들 둘이 모종의 음모를 꾸미는 게 아닌가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서울경찰청 감찰반….
남시보는 자기 눈앞에 나타나는 어떤 이의 죽음은 패턴이 있음을 어렴풋이 짐작하게 되고, 경찰서 화장실에서 넘어졌을 때, 다친 머리, 혹여 뇌출혈일지도 모른다는 의사는 CT를 찍어보는데, 남시보의 ‘뇌 구조’가 남다르다. 과학적인 이유가 언제쯤 밝혀질 것인가…. 2부, 3부에서일까,
사건은 마치 파노라마처럼 읽는 동안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떠오를 정도다. 물론 소설 속 양념, 남시보와 강소담의 은근한 사랑, 그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대학생들이다. 남시보가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도 아니기에 영웅담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는 않는다.
씨줄과 날줄, 이야기 전개 속의 반전들, 혹시 민우직이 소담의 아버지 강시우를 죽인 것인가?, 이진성이 아버지 강시우 앞으로 보낸 택배 안에는 택시 블랙박스가, 또 다른 물건은 택배처럼 그 안에 있는 게, 그날 밤 택시 안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담겨있었다. 누군가 죽고, 이를 민우직에게 덮어씌우려는 음모…. 이 이야기는 19장면으로 즉 19화다. 빠른 전개, 각각의 장면이 바뀌는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남시보, 그런데 왜 이름이 시보일까, 나중에 경찰관이 될 것을 바탕에 깔린 것인가, 작가 공한K의 대답은 단순하다. <시체를 보는 사나이> 시체=시, 보는=보, 그래서 시보라고. ‘상관없이 상상하면 다 내꺼니까!’라는 말처럼, 풍부한 상상력으로….
이 비기닝 편은 앞으로 일어 날 남시보의 행보를 짐작게 해준다. 보통 사람과 다른 그의 뇌 구조, 시체를 볼 때마다 실신하는 일은 앞으로 그의 인격과 성격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2부, 3부의 전개가 기대된다.
이 소설의 옥에 티, 경찰 계급, 채비로는 경정이다. 경감에서 승진해서 한 계급이 올랐으니, 그런데 군데군데 경장이라 쓰고 있다. 순경 위의 계급이 경장인데…. 뭐, 이 때문에 읽는데 헷갈림은 없다.
이 소설로 시즌1이 끝나는 것인가?, 채비로의 아버지 국회의원은 어떻게 됐을까? 재벌과의 유착관계에 관한 것은 그대로 묻히고 마는가, 아무튼 궁금하면 2부를 기대하시라는 의도된 짜임새일까,
이런 부류의 소설을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라고 한다. 포맷 자체가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 사건, 연결, 반전, 결론 순으로 풀어가지만, 반전이 순간순간 흥미를 자아내는데, 남시보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소담의 아버지 강시우의 죽음, 왜 죽음을 택했을까, 소담의 등록금 때문이었을까, 또 다른 내면의 갈등은 없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 작가는 이런 것들을 여백으로 남겨둔 것일까, 작가가 상상대로 글을 썼다면, 독자는 자신의 상상대로 이 소설을 읽으면 어떨까, 꽤 흥미로운 일일 듯….
이 시리즈 2부는 남시보가 경찰이 된 후, 겪는 사건부, 3부는 2부의 연장선에서 다크 킹덤으로…. 자못 궁금하다. 얼른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출판사에서 보낸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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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보는 시체를 본다. 그리고 눈을 통해서 마지막 잔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을 통해서 그 시체가 마지막으로 본 사람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도 있다. 사실 그가 시체를 보는 조건만 빼면 현실적이라고 했지만 이 이야기는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도 많다. 일단 경찰이 누명을 쓰고 도망을 다니고 있다. 거기다 그를 쫓는 경찰들도 두 패로 나뉘어 있다. 그가 무죄라는 것을 믿는 사람과 그가 유죄라고 믿는 사람. 아니 거기에 하나 더 더하면 그를 유죄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거기다 이 사건을 해결하는 것은 경찰들도 있지만 전적으로 남시보와 그가 살린 고시원생 강소담이다. 그들은 몸을 피하고 있는 민우직을 대신해서 전면에 나선다. 영상을 분석하고 대화를 녹음하고 그로 인해 납치를 당하는 등 피해를 당하기도 한다. 그래서 현실적이지 않다는 말을 하게 된다. 남시보는 자신의 능력이 가진 조건을 하나씩 알아간다. 그의 능력은 하루 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었다. 아버지께 확인을 해보니 그의 할아버지도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할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때 자살로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런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았기에 정신병원에 감금되었고 그로 인한 자살이 아니었을까. 누군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 때 사람은 세상 답답한 법이니 말이다. 그의 능력을 바탕으로 해서 하나둘 이야기가 마무리가 되어 간다. 이미 누가 이 모든 일을 저질렀는지는 이미 밝혀졌다. 단지 주범이 누구인지가 중요한 것이고 그로 인해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가 중요했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과 민우직의 죽음을 보았던 남시보가 어떻게 그 상황을 빠져나가게 될 것인지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2부를 통해서 그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가 기대가 되는 것이다. 2부를 읽고 다시 돌아와 1부를 읽었다. 이제는 3부를 기대하게 된다. 대단원원의 마무리. 이제 이 작가가 쓴 이야기도 믿고 보게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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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보는 사나이 (1부 더 비기닝 1, 2)
공한K / 팩토리나인
주인공 남시보는 현재 9급 행정직을 준비하는 공시생으로 어느날부터 시체를 보기 시작한다.
그는 노량진 사거리에서 녹색 셔츠를 입고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은 허위신고를 했다며 그를 경찰서로 데려간다.
시보는 경찰서 화장실에서 또다시 목을 매단 남자를 보게 되지만, 자신 외에는 아무도 그 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입을 다문다.
그리고 그날 이후 시보는 공무원 학원에서 또다시 죽은 듯한 여자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 여자가 아직 죽기 전이고 조만간 자살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며칠을 지켜본다.
그렇게 여자가 옥상에 올라가 자살하려던 그 때, 시보는 그녀를 구해 내지만 경비원에게 강간범으로 오해를 받아 또다시 경찰서에 가게 된다.
아무도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지만, 우연히 내뱉은 경찰서 화장실에서 죽은 남자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력반의 민 팀장은 시보의 말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리고 그 날 이후, 시보가 목격한 사건들의 유력한 용의자로 민 팀장이 지목되고,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민 팀장의 말을 믿은 시보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그를 도와주기로 한다.
그러나 사건 현장에서 나온 DNA 등의 명확한 증거들은 민 팀장을 범인으로 가리키고, 민 팀장을 쫓는 다른 경찰들까지 시보를 주목하면서 혼란스럽고 위험한 순간들이 이어진다.
남시보는 민 팀장을 도와 그의 무고함을 증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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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부로 예정되어 있는 《시체를 보는 사나이》가 1부 '더 비기닝'으로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더 비기닝'이라는 부제답게 이번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인지하고 사용하기 시작하는 남시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능력을 인지하기 시작한 남시보는 그저 앞으로 죽을 예정인 시체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법칙을 조금씩 알아가며 자신 주변의 인물들의 죽음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긴장감은 점점 높아졌고, 그런 와중에 시보가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죽음까지 보게 되자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 TOP 5에 들만큼 확실히 재미있었다. 2권 짜리 소설임에도 가독성이 좋아서 아마 책이 한꺼
번에 모두 옆에 있었다면 멈추지 않고 쭈욱 읽어내려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남시보는 원래 9급 행정직을 준비하고 있던 공시생으로 경찰을 꿈꾸지는 않았지만, 1부에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사건 해결에 큰 일조를 한다.
2부와 3부에서는 경찰이 된 남시보의 모습이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 같아 기대된다.
※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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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시체를 보는 사나이' 총 3부중 1부 "더 비기닝".
"시보"의 눈에는 그 자리에서 죽게 될 시체가 보인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뇌의 형상때문인지, 유전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그것도 시체가 보인다는 것은 얼마나 공포스러운 일인가.
공무원 준비 학원에서 우연히 또 어떤 여자의 시체를 보게 된 '시보'는 매일 같이 그 자리를 지켜본다. 어느 날 시체로 봤던 여자를 발견하고는 그녀의 죽음을 막으려다가 성추행범으로 오해받아 경찰서에 끌려가게 된다. "시보"는 몰랐을 것이다. 죽음을 막게 된 그녀 "소담"과 경찰서에 끌려가서 만나게 된 "민 형사"와 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것을.
택시 기사였던 "소담"의 아버지의 살인 용의자, "소담"의 아버지에게 택배를 보낸 어떤 남자의 살인 용의자, 그리고 동료 경찰의 살인 용의자로 몰려 도망자 신세가 된 "민 형사". 진짜 살인 용의자인지, 무언가 누명을 쓴 것인지 모를 상황이지만 "시보"와 "소담"은 "민 형사"와 함께 움직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밝혀지는 사건과 비리들, 얽히고설킨 인간들의 관계, 그리고 욕망이 드러나면서 책은 빠르게 쭉쭉 읽힌다.
시체를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시보"지만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이 있기에 순간순간 너무 괴로워한다. 분명 엄청나고 특별한 능력이지만 역시나 평범한 삶이 좋지 않을까 싶다.
아슬아슬하게 도망다니면서, "시보"와 "소담"의 러브라인도 살짝 등장하는데 굳이 러브라인 관계가 필요했을까 싶은 아쉬운 생각이 든다. 그 부분이 살짝 긴장감과 깊이를 떨어뜨리지 않았을까 싶다. 웹소설답게 확실히 가독성도 엄청나고, 미래의 시체를 본다는 설정도 흥미롭다.
"더 비기닝"에 해당하는 1부가 마무리 되었고, 2부에서는 조금 더 본격적인 사건 해결에 뛰어들게 될까? 과연 "시보"의 앞날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 지.
출판사로부터 무료료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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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물인 줄 알고 순서적으로 읽었다면 또 다른 평이 가능했을지도. 별다른 의심 없이 단편 소설 즈음으로 여기며 끝까지 읽었다. 하나의 독립된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우 드물게나마 귀신을 보는 이들의 이야기를 접하고는 했는데, 그 연장선인 것처럼 느껴졌다. 시체를 본다니. 유쾌함과는 거리가 멀어도 미동조차 않는 시체가 귀신보다는 덜 무서울 듯했다. 어떤 시체냐가 중요했다.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이 숨을 쉬지 않는다. 그의 눈빛에 두려움과 더불어 살인범으로 유력한 인물이 보인다. 보이는 시체 중엔 심지어 나 자신도 있다. 미래를 미리 알았으므로 대처가 가능할 것도 같은데 아니다. 정해진 장소를 피하면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비극이 발생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게 도움인지 판단이 어렵다. 그저 발만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 할 따름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남시보. 갓 공무원에 임용돼 수습에 해당하는 과정을 밟는 이들을 부를 때 쓰이는 호칭 ‘시보’가 그의 이름이다. 아직은 어리고,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녔다 하기엔 경험이 부족한 단계인 그는 본의 아니게 시체를 보는 능력을 소유해 사건에 휘말린다. 2권에서 이야기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민 팀장이 경찰에 쫓기면서 출발한다. 시보는 그가 범인이 아닐 거라는 믿음을 지니고 있는데, 단지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뛰어들기에 사건의 스케일은 꽤 컸다. 일단 민 팀장 자체가 경찰이다. 경찰이 경찰에게 쫓기는 야릇한 상황은 단순히 생각해도 뭔가 복잡한 사연이 있어 보인다. 그와 함께 일하던 경찰들이 하나둘 살해 되는 점도 두려움을 야기한다. 권총 따위로 무장하고 있어도 죽임을 당하는데 하물며 주인공 같은 평범한 사람이 안전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 함께 등장하는 여주인공격 인물을 향한 호감을 저자는 꾸준히 들먹인다. 이토록 험난한 세상에 그녀를 홀로 둘 수는 없다는 정의감에 얼마나 많은 독자들이 호응하느냐가 관건 같다.
팽팽하게 당겨진 줄을 보는 것처럼 아슬아슬한 흐름이 압권이었다. 순간 내가 그릇된 입장을 취하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스러운 대목이 등장할 때마다 주인공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도 달라졌다. 그럴 리는 없으리라고 생각하면서도 혹 민 팀장을 돕던 이들이 핵심 정보를 적에게 넘기고 투항한다든지, 알고 보니 상대의 마음을 뒤흔들기 위한 스파이였다든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는 나를 시시때때로 발견했다. 무엇보다 컸던 건 경찰에 대한 이중 감정이었다. 이편 저편 중 어디가 옳더라도 결론은 경찰 측의 잘못이 된다. 민 팀장의 억울함에 깊이 공감하며 채비로로 대표되는 세력의 응징을 강력히 주장하던 이들은 이내 (적어도 신분만을 놓고 본다면) 같은 경찰을 자신이 대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제 앞날의 승승장구를 위해 미리 손을 쓰는 차원의 살해를 어느 누가 정당화할 수 있단 말인가! 반대로, 민 팀장 개인의 일탈이라고 보아도 심각성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로 인해 사망한 이들은 그에게서 일을 배웠다. 그가 가르친 방식대로 사건을 수사했으며, 타인은 알아볼 수 없는 방식의 수사 기록 또한 민 팀장으로부터 비롯됐다. 누구보다도 후배를 아껴야 할 인물이 제 손에 피를 묻혀 가며 후배들을 살해했다면 악마로 칭해야만 할 것이다. 과연 현실에서의 경찰은 소설 속 경찰들과 180도 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까. ‘민중의 지팡이’라곤 하나 실제로는 세간의 뭇매를 맞기 바빴던 경찰이 희화 되는 상황에 대한 반감과 희열을 오가느라 바빴다. 어찌 보면 단순한 전개일지도 모르는데, 내 안의 감정 다툼만은 극렬했다.
권선징악. 고전 문학에서 흔히 접하고는 했던 결론은 추리 소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이면서 많은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억울한 이들은 넘치는데 범인을 단죄하지 못하는 상황은 적어도 소설에서만은 ‘미완성’이라는 평을 듣는다. 이 이후로도 이야기는 계속 된다. 고로 나는 대단원을 쉬이 그리질 못하겠다. 아니, 그럴지라도 글 속에서만이라도 현실과는 다를 법한 흐름이 이어지길 기도한다. 소설이 현실과 닮은꼴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거까지는 닮지 않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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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보는 남자 남시보. 남시보가 살려준 그녀 강소담. 살인 용의자로 몰린 민우직. 민우직을 쫓는 형사 김범진. ? 남시보는 정황상 민우직을 믿기로 하고 범인을 찾기위해 같이 움직인다. 그 과정속에 민팀장의 시체도 자신의 시체도 보게 된다. 시간이 얼마 없다. 소담이를 살린것처럼 민팀장도 자신도 살아야하고 범인도 잡아야 한다. ? ? 빠르게 전개되고 흡입력도 좋다. 손에서 책을 뗄 수가 없다. 읽을수록 범인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시보와 민팀장의 죽음을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서 계속해서 읽게된다. 한국 스릴러소설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흡입력이 강하다는걸 또한번 느낄 수 있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야기가 더 이어질 것 같아서 기다려진다. ? ? 쌤앤파커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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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책들에 비해 몰입감이 엄청나고, 전개과정도 빨라 읽기쉬웠다. 웹툰으로 인기있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을때 그냥저냥 무심코 흘렸는데 안읽었으면 후회할 번. 쫓고, 쫓기는 남시보와 팀장, 소담 일행은 시보아버지의 지인집에서 생홣하게 됐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다니면서 사건현장으로 가보기도 하고, 자신의 시체, 다른 사람들의 시체에서 새로운 증거를 찾아보려 애써본다. 암호해독, 녹취, 추론, 서로의 신뢰와 배신 등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고 보는 모습들의 전개과정이 내게는 좋게 다가왔다. 여러 전개되는 모습으로 부터 좋은 결말이 나오길 바랐던 것은 욕심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마음 속 깊이 남아있을테니 부정적 결말은 아니라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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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 2권에서도 순식간에 이야기가 진행된다. 2권이라고 하지만, 대화 형식과 과거 회상 등의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몰입해 읽을 수 있고 자칫 얽히며 잊기 쉬운 지목한 범인을 헷갈릴 우려가 있어서일 것이다. 모든 사건의 범인이 단 한 사람을 가리키는 상황 속에서 진범은 과연 누구일까? 시보의 특별한 능력은 할아버지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물론 1부 에필로그에서 더 깊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지만 말이다. 시보와 소담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누가 범인인지 자꾸 헷갈린다. 사실 누구라도 가지고 있는 증거를 볼 때 명확히 범인을 찾을 수 있지만, 그렇다기에는 너무 앞뒤가 잘 들어맞는다. 아마 이 사건이 벌어지는 주된 장소가 경찰서라는 것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민우직 팀장에 이어 시보 자신이 죽는 장면까지 보게 된 시보는 과연 어떻게 될까?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 법. 불법은 또 다른 불법을 부른다. 진짜 범인을 추리해가는 것도, 배후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것도 추리소설만의 재미가 아닐까? 앞으로 2부와 3부는 어떤 이야기가 등장할는지 기대된다.
“야! 농담하지 말고. 아이, 자식. 괜히 놀라…….” “승철아, 내 사건 확인 못 했구나? 이진성, 내가 죽였다고. 지금 날 쫓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이진성 씨 살인 용의자라서야.” “정말? 나는 네가 부탁한 거 조사하느라…….” “김 형사가 이진성 씨와 통화한 시점은 언제야?” “1달 전쯤부터 시작됐어.” “그래, 1달…….” “야, 그럼 김범진 형사는 뭔가 알고 있는 거네.” “그러게. 뭔가 알고 있는 게 분명해. 아니면 이 자식이 날 살인자로 만들었거나. 안 봐도 훤해.” “그럼 채비로 계장도 연관된 걸까?” “그럴 수도 있겠지. 동작에 있을 때부터 가까운 사이였으 니……. 가까운 게 뭐야? 아주 짝짜꿍이 잘 맞았지. 채비로, 김범진.” “그 둘 뒤를 밟아 봐야겠네. 그러면 뭔가 나오지 않겠어? 어떻게, 내가 해 줘?” “말이라도 고맙다. 너도 일 많잖아. 만약에 잘못되면 너한테도 똥물 튈지 몰라. 내가 알아서 할게.” - 「제12화, 불청객의 횡포」 중에서
미래의 시체를 보는 주인공의 능력은 사건을 겪으면서 몇 가지 규칙을 깨닫는다. 독자들이 절대 놓쳐서는 안될 항목이다. 시체를 본 뒤 일주일 뒤에 사건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또 환상을 통해 죽은 이의 눈에 비친 걸 떠올릴 수 있다는 점. 시보는 타인의 시신뿐만 아니라 본인의 시신도 봤다. 그런데 본인의 시체에는 규칙이 다르게 적용한다. 눈에 비치는 인물이 죽인 사림이 아니라 자신을 살리려는 사람이라는 것. 시보는 왜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병원 검사에 머리에 자그마한 뇌가 또 있다고 의사는 말한다. 그리고 시보의 능력은 대물림 되는 것이다. 에필로그에 보면 시보의 조상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이게 다 발현되는 건 아닌가 보다. 시보의 할아버지의 일화를 보면 시체를 본 게 틀림없으나 시보의 아버지는 시체를 보는 현상을 겪지 않는 듯하다. 나중에 능력의 원인도 나올까? 궁금증이 더해 간다. 독자들이 다소 궁금해할 몇 가지를 작가는 1부 2권 뒷 부분에 「에필로그」와 「작가의 말」을 통해 밝힌다. 에필로그에서는 조선 중종 2년 반정공신 예조판서 남기철 대감의 임금에게 왕의 시신을 보았다고 고한다. 예조판서가 긴급히 고할 일이 있다고 아침 일찍 임금 알현을 청해서 이유를 들어보니 중종의 어머니 탄신 축하연에 참석하지 말라고 간언한다. 이유는 왕의 시신을 보았기에 자신의 그러한 일이 처음이 아님을 알리고 간곡하게 청하자 임금이 망설이자 역모가 일어나 임금이 승하한다고 예측한 것. 결국 사전 호위를 더 잘하기로 하고 연회에 참석한다. 그러나 남기철이 예상한 역모 기미마저 보이지 않고 무사히 끝난다. 이에 불충한 마음으로 오히려 역모죄에 걸려 귀양가 결국 죽임을 당한다.
그러나 남기철이 죽고 난 후 사후에 역모 모의가 드러남으로써 뒤늦게 임금이 그를 복권시키고 후회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 후손이 남시보여서 집안의 유전적인 초능력임을 간접적으로 작가는 말한다. 왜 굳이 그 점을 밝혀야 했는지 독자로서는 알 길이 없다. 더욱이 이 부분에서 중종이 대신 앞에서 자신을 '짐'이라고 표현한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조선시대에는 중국의 황제에게 임금에 봉한다는 허락을 받고 임금에 정식 취임하기 때문에 중국 황제가 쓰는 표현은 쓸 수 없다. 이 때문에 자신을 '짐'이라고 칭하면 황제에 불충이고 역모죄에 해당할 수도 있었다. '과인'이라고 해야 맞다. 아무튼 사족일지 모를 프롤로그의 해명은 크게 어필되지 않지만, 「작가의 말」에 나오는 '남시보'의 작명에 관한 말은 설득력이 있고 잘 어울린다. 이 사실은 소설의 흥미와 관련 없는 일이라 어쩌면 안 써도 될 것을 굳이 추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독자의 의견을 덧붙임을 밝혀둔다.
저자 : 공한K
시인을 꿈꾸며 살아왔다. 10년을 교육사업 마케터로 일하며 MBA 석사과정을 밟았다. 우연한 기회로 웹소설을 쓰게 돼, 《베리에이션(VARIATION)》을 시작으로 《과거에서 온 여자가 꼰대가 된 첫사랑을 만났을 때》, 《타임 리벌스 수사대(TIME REVERSE UNIT)》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상관없어, 상상하면 다 내 거니까!’를 신조로 다양한 장르의 글을 넘나들며, 섬세한 표현과 허를 찌르는 상상력을 가진 ‘미래가 기대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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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베스트리그 TOP 5에 선정되었던 웹소설 답게 전개가 매우 빠르고, 일주일 후 죽을 사람의 시체 환영을 미리 보는 남자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대중성 있게 풀어낸 미스터리 소설이다. 남시보, 민우직, 채비로 등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좀 많이 특이하고, 중간중간 상황 묘사와 문장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눈에 띄어 살짝 거슬렸지만 내용이 궁금해서 끝까지 읽게 되었다. 타임킬링용으로는 아주 훌륭한 소설이라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