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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서도 조금 알 수 있듯이
아동학대에 관한 책이예요.
책의 저자인 김지은 씨는대학 시절 영어 강사와 인터넷 신문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며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분이라고 하네요.
김지은 씨는 제주 어린이집 아동학대의 피해자의 부모이자,
가해자의 가족(시어머니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라고 합니다. )으로 아동학대 양면의 모습을 모두 겪은 분이더라고요.
이 책은 다섯개의 Part로 나뉘어 있어요.
Part 1에서는 아동학대 현주소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통계자료와 최근의 정인이 사건까지 이야기하면 요즘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저도 아동학대에 대한 법률을 강화해야하고, (아동학대범과 성폭력관련 범죄는 정말 무기징역 처벌해야 한다고까지 생각해요.)
정말 천사같은 아이들을 때리거나 학대하는 어른은 악마라는 생각까지 드는 사람이예요.
처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는 작가는 책 여기저기에서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외양간을 먼저 수리해야 한다며 계속 얘기해요.
Part2에서는 자신의 아이가 받은 아동학대에 대해 썼어요..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그 날의 일....
제주도 어린이집 학대 사건이 자신이 시어머니께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 충격이고. 자신의 아이가 그동안 신호를 보냈었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것에 무척이나 마음 아파하네요.
CCTV 상황을 설명한 부분, 아이가 "엄마는 내 마음도 모르면서!" 라고 쓰여진 부분....
글로만 읽는대도 저는 눈물이 나더라고요.
A교사가 학대를 하는데도, 처음에는 B 교사가 두렵고 떨었고, 자리를 피했지만
나중에는 전염되듯 B 교사도 학대를 하기 시작했다는 글을 읽고 마음이 아팠네요.
정말 학대하는 장면을 계속 보거나 그런 환경에 계속 노출되면
점점 많은 사람이 아동학대를 하게 되는구나......
싶더라고요.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큰 어린이집 이라서 17명의 교사가 일하는데,
3명이 구속되고, 7명이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법이 바뀌어야 하는지, 그리고 교사에 대한 처우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어떻게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김지은 씨 의견에 많은 부분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많은 부분 공감하게 되더라고요.
이 책을 정말 많은 교사, 많은 학부모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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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다. 아직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상대로 자신의 화풀이 대상으로 삼거나 학대를 하는 어른들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고통을 받는 아이들에 대한 아동학대의 숨겨진 이야기이다.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잊을만 하면 나오는 아동학대에 관한 사건들... 그리고 사회비평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집에서 알게 모르게 일어나는 학대와 학대를 알고도 방치하는 이유... 어느정도의 훈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잘못한 것을 그냥 두고 방치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것이 학대로 이어지라는 것은 아니다. 나 역시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자 큰소리를 내면서 아이를 훈육을 했었다.. 하지만,, 의심스러운건 내가 올바르게 훈육을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를 혼내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됐다 때로는 나의 감정으로 아이를 닦달할 때도 있었다. 물론 아주 잘못된 방법이었지만,, 그때는 나의 상태가 좋지 않았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장난으로 내가 남편하고 때리는 걸 본 아이는 그대로 나한테나 남편한테 행동으로 옮겼다. 아이의 눈에는 때리는것이 그저 장난으로 보였던 것이다. 그 후로는 말이나 행동에 좀더 조심스러웠다.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다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를 밀치고 때리는 장면을 보면서 누구나 그 교사의 강한 처벌을 원했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모든 교사들이 그런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한반에 7명~8명 되는 아이들을 교사 혼자서 돌봐야 하고, 아이들이 낮잠자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해야 한다.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심신이 지치는 상태.. 번아웃이 오게 되면 스트레스가 해결되지 않아서 심리적으로나 생리적으로 지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을 학대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교사들을 위한 처우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혼자서 아이를 하루종일 돌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7~8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돌본다는 것 자체가 너무 과한 일이지 않나 싶다. 아이들은 미성숙한 존재들이다. 돌봐주고 알려주고 세심하게 돌봐야 하는 아이들이다. 학대는 또다른 학대를 낳는다.. 학대의 되물림을 하지 않기 위해서 올바른 훈육법과 교사들의 합당한 처우가 개선되어야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될 것 같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맞아도되는아이는없다 #사회비평 #슬로디미디어 #김지은 #리뷰어스클럽 #서평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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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의 메시지는 단순할 정도로 간결합니다. 아이를 함부로 때리면 안 된다는 것. 때릴 만한 행동, 내지 아이가 맞을 만한 행동을 해서 때렸다는 것 역시 안 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맞아도 되는 아이란 없다는 것이 곧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보호받아 마땅하며, 그것은 곧 이른바 자격이자 권리이고, 아이는 맞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인상적으로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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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른이다. 근데. 이 책은 아동학대를 당한 두아이 엄마의 실제경험담과 2013년 발생한 '칠곡계모사건'을 모티브로 한 2019년 <어린의뢰인>이라는 영화를...
언론에서 크게 다뤄지기도했다고했는데... "어차피 우린 수사권이 없어서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오늘 못 만난다고 하면 내일 만나 달라고 사정해야 하고 조금만 덜 때려주세요. 이제 안 때리실 거죠? 이렇게 예의 바르게 방문조사나 하고, 그런데 경찰은 또 우리한테 보내고 우린 경찰이 아니니깐 할 수있는게 없고 이렇게 뺑뺑이 도는게 지금의 법이에요" 영화속 사회복지사의 대사였다. 인수인계차 새로운 직원을 데리고 다니며.. 학대받는 아이를 지켜주고싶어도 더이상 자신의 힘으로 그 어린아이들을 도울수 없다는 현실에 마음아파하며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고한다.
<훈육과 학대의 차이>
큰 충격을 받고 혹시 너도 맞았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맞았더란다. 그러나. 증거가 없었다. 그래도 가만히 있을수가 없기에 찾아갔었다. 값비싼 선물 하나 사들고.. 마음을 가다듬고 최대한 조심히 말을 꺼냈다. 당연히 아니라며 펄쩍 뛰더라. 원장선생님두 그럴일이 절대 없다며 자기들을 믿어달라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선생님들이 다 그만두고 새로운 선생님들로 바뀌었다. 만약 선생님이 바뀌지않고 그대로였다면 어찌되었을까?
우리 아이들은 양육자에 의해 삶이 바뀐다.
"맞아야 하는 이유는 없다. 신고를 하더라도 공익신고자보호법에 의해 신고자의 신분은 드러나지않는다고 하니 두려워하지말고 112나 아이학대 지킴콜 112 앱, 관할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신고하면 된다고한다. 그정도만 해줘도 아이들은 보호받을 수있으니 꼭 하자.
학대로 인해 원 가정에서 분리된 아이를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전문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슬로디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러블리킹의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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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아동학대라고 해서 거창하고 꼭 크게 일이 만들어져야지만 아동학대가 아닌, 사소한것 하나라도 우리아이가 상처받고 우리아이에게 일이생긴다면 아동학대... 이러한 내용을 다시한번 그리고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는 시간
옛날 어른들이 아이를 양육할때 말을 안듣는 아이에게 "너는 아주 맞아야지, 맞아야되지?" 라는 말을 하는것이 기억나는데요. 저 또한 그렇게 맞으면서 자라는 그러한 시대속에서 성장한 한사람으로써 이제는 이러한 훈육이라는 말속에 아동학대를 하고 있는 어른들의 인식을 바꿔주고 새로운마음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을 양육해야하기때문에 이번엔 더욱 꼼꼼히 자세히 살펴보면서 읽게되었던 것 같아요. 먼저 도서의 표지를 살펴보게되면, 아이의 그림과 함께 다양한 글씨들이 담겨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어른손에 스러진 아이들, 어느 아동학대 피해자의 고백'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실제 아동학대의 피해자의 고백이 담겨있다고하니... 더욱 피해자의 마음을 들어볼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뒷면에는 이 도서의 내용이 어떠한 것인지를 살펴볼수 있답니다.
도서의 차례를 살펴보면 크게 5가지로 나눠살펴볼수 있는데요.
어떻게 아동학대가 되는것인지, 우리들의 훈육방법, 그리고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등을 정리해보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어요.
책장을 펼치고 한장한장 읽으면서, 정말 우리나라의 아동학대가 급증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학대로 인한 사망하는 수가 이렇게 많다고? 라는 생각도 다시한번 해보게되었어요.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보았던, 책속에 담겨있는 문제!!~ 정답은 없는... 정말 말그래로 맞아야하는 이유도, 맞아야하는 아이도 없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서 훈육이라고 하여 아이들을 때리고 벌을 주는 부모들도 많이 있을텐데요. 이러한 것도 아동학대라는 사실!!! 무엇보다 가정에서 훈육이라는 명목하에 아이를 체벌하고 손으로 살짝만때려도 아동학대라는 사실!!! 정말 무섭기도하지만, 아이들도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러한 방식은 옛날우리가 자랄때 어른들이 사용하는 방식그대로 그러한 인식을 가지고 나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했기때문에 일어나기도하는 것 같아요. 정말 한장한장 읽으면서 어떻게 아이에게 도움을 줘야하는지,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읽고 공감해주는 연습도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도서를 읽으면서 일상생활속에서 주변에서의 일들을 잘 살피고... 아이가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지 등도 살필수 있는 눈을 키우고, 관심을 가지면서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던것 같습니다.
슬로디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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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동시에 가지게 된다는 것이 어떤 미묘한 의미인지를 솔직히 말하면 제가 직접 경험하고 싶지는 않으나 운명의 장난으로 접하게 된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고 있는 도서가 출간되어 관심이 생겼어요.
일반적인 피해자도 아니고 너무나도 가슴아픈 아동학대 사건을 경험해야 했던 저자는 학대를 당한 아이의 부모라는 입장이자 그와 동시에 가해자의 가족이라는 복합적인 입장으로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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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디미디어 출판사의 신간도서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책은 어른 손에 스러진 아이들, 어느 아동학대 피해자의 고백 내용을 통해 우리 사회에 던지고자 하는 화두를 복잡 미묘한 입장과 감정 그리고 대안을 동시에 제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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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의 현주소를 통해 우리들에게 필요한 인식의 개선이 무엇이고 사회적으로 어떤 대책을 요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짚어보고 그를 통해 겪어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피해자의 입장에서 서술하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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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도서를 통해서 우리들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지만 올바른 훈육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는데 실상 수많은 매체와 책을 통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훈육은 필수라고 말하지만 누구도 훈육을 가장한 학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음을 비로소 깨달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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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지도도 물론 필요하지만 올바른 훈육 방법을 양육자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면 외부적인 기관이나 시설은 물론이고 일반적인 가정에서조차도 얼마든지 아동 학대가 일어날 수 있음을 알려주고 독자들이 스스로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체크리스트 내용도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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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 유보 통합이 시급한 이유에 대해서 권말 부분에 집중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일본과 우리 나라만 유아교육과 보육이 이원화된 시스템이라는 부분에 주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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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 나라도 유치원과 보육 시설 통합이 실현 될 수 있을런지에 대해서 함께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이 어떤 부분에서 일어나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으며 그동안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유보 통합 내용을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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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대중의 관점에서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자 어떤 대책과 방법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보육과 교육이 평등하게 적용되는 문제의 입장에서 볼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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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의 예방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예상하기 힘들었던 피해를 입은 순간 치료에 핵심이 무엇인지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고견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우리들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상세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꼼꼼한 지식과 정보를 소개하고 있어서 유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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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를 통해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아동학대 사건은 마음 아픈 심경적인 부분을 넘어 우리들이 뭔가를 할 수 있지 않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의 전환을 다방면으로 접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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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디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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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성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발전이나 좋은 결과물을 마주하는 요즘, 여전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관심이나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의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어른들의 절대적인 잘못이며 이에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요구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문제에 대한 논의 자체가 희박했고, 가정사로 취급하며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가 왜 관심을 갖고 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정책적 심의와 집행을 해야 하는지, 책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한 깊이있는 접근을 통해 많은 이들이 공감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항상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를 겪는 아이들의 경우 정말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일부의 잘못된 어른들의 분노가 힘없는 아이들에게 향하는 순간 얼마나 큰 비극이 발생하는지도 우리는 잘 알고 있고, 그나마 다행으로 볼 수 있는 점은 정보화 시대를 맞이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시대상이 펼쳐지며, 이런 문제들이 수면 위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으로 볼 수 있다. 또 다른 정인이사건이나 칠곡계모사건 등과 같은 아동학대 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어떤 점에 주목하며 대응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모두가 배웠으면 한다.
책에서는 아동학대를 받은 아이들의 심리치료나 정서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부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매뉴얼 등도 함께 소개하며 가정의 평화, 나아가 사회문제의 해결과 안정을 위해 우리 모두가 무엇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하는지도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이는 당연한 말이며 아동학대나 가정폭력의 경우에는 그 어떤 핑계나 명분으로도 허락될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해외의 사례에서도 이는 쉽게 찾을 수 있고, 우리의 경우에는 인권문제로 인해 말도 안되는 처벌을 받거나 여전히 강력범죄라는 인식조차 희미한 것도 현실이다.
이에 책을 통해 달라지는 사회의 모습 만큼이나 높아지는 사람들의 정서나 의식 수준 등을 반영한 사회문제의 해결과 관련 범죄에 대한 엄중한 법집행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항상 사랑과 관심을 받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야 할 우리 아이들이 아동학대라는 말도 안되는 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 해당 문제와 범죄를 바라보며 더 나은 정책적 과정을 통해 인식의 개선, 가해자의 엄중처벌, 아동학대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현실문제로 생각해 보자. 구체적인 범죄 내용 자체나 사례는 너무 잔인해서 일일이 나열할 수 없다는 점을 밝히며, 많은 분들이 꼭 읽으며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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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일어난 학대 사건 중 화장실에서 4분간 아동을 격리시켰던 교사 A 는 벌금 300만원으로 유죄가 성립되었고, 또 다른 B 교사는 아이를 1시간 동안 화장실에 방치했지만 그 정도는 훈육을 위한 타임아웃으로 판단한다며 무죄로 판결이 났다. 이렇듯 비슷해 보이는 학대 사건이라도 정황에 따라 성립 여부와 처벌 기준이 달라진다. (-8-)
학대 의심 만으로 마녀사냥을 당한 보육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이 있었다. 김포 맘 까페 사건으로 유명한 신상털이의 최대 비극적인 사건이었다.예비 신부였던 보육교사는 가을 나들이 행사에 갔다가 아이를 밀쳤다는 아동학대 의심을 받은 교사에게 "시집가서 너 같은 X 낳아" 등의 모욕과 함께 폭행까지 가해 결국 교사를 자살까지 몰고 갔다. (-98-)
울산 아동학대 사건으로 첫 살이죄가 적용되었고, 아동학대 시 최대 무기징역, 아동학대 부모의 친권을 받탈하는 등 이전에는 없던 조항들이 생겨나기도 했다.하지만 그럼에도 학대는 멈추지 않았다.울산에서 입양아가 양부모에 의해 학대를 당해 사망하는 사건부터 부천에서 친부가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 후 토막 내어 냉동 상태로 사체를 유기한 사건, 같은 해 여중생이 백골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되어 피의자를 찾았는데, 목사였던 친부와 계모가 폭행해 아이를 사망하게 해 1년 동안 시신을 방치했던 사건, 평택에서 친부와 계모가 아이가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차가운 욕실에 가둬 락스를 아이의 몸에 부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베란다에 방치하다 야산에 암매장했던 사건, 공군이었던 외삼촌에 의해 효자손으로 60차례 폭행 당한 후 사망한 7세 아이, 천안에서 계모가 아이를 여행용 가방 안에 장시간 가두고 가방 위에 올라타 뛰는 등 가혹행위 를 해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사건, 입양 부모에게 잔혹하게 학대당해 췌장이 절단되고 후두부와 대퇴골 등이 골절되어 버린 전 국민이 너무나도 공분했던 '정인이 사건' 등 학대는 멈추지 않았다. (-171-)
2021년 3월 내 지역 모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 어린이집 원장과 폭행에 가담한 어린이집 직원들이 함께 고소 고발당해 , 공분을 삼은 적이 있다. 아동학대는 1990년대와 비교할 때, 엄격하게 다루고 있다. 워킹맘이 늘어나면서, 내 아이가 어린이집에 맡겨짐으로 인해, 걱정과 불안이 커지는 현실 속에서, 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학대나 억압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이 책은 학부모를 위해서, 쓰여진 책이며, 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폭행이나 억압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지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어린이집의 입장도 병행하여 소개하고 있다.아이들의 성장발육이 과거에 비해 빨라짐으로서, 예전과 달리 아이를 보호하거나 훈육,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성인이나 또래 아이들을 상대로 폭력적이거나 어린이집 원장의 목을 조르는 심한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어린이집 직원이나 원장이 자기 보호를 위해서 한 행동이 아동학대로 뒤바뀌게 될 때, 마녀 사냥과 신상이 털리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극단적인 결정을 하는 경우가 있다.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도 문제이지만, 역설적으로 어린이집 원장이나 직원들에 대한 처우도 미비한 상황에서, 법적인 공방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우선되어야 한다. 어린 아이를 둔 부모는 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불쾌한 경험들을 지역 맘까페에 올려서, 불패 운동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기도 한다. 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카더라 통신이 , 팩트와 상관없이 여론과 선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 스스로 자기 방어적인 선택을 할 필요도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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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가슴이 아프다. “아이곁에 머무르는 어른들이 읽어야할 필독서” 책 표지에 써있는 글을 보며 간절함이 느껴진다. 이 책을 누가 썼는지..어떤 일을 겪고 나서 쓴 책인지 알았기 때문이었을까 책을 넘길 때도 무섭고 떨리는 마음이 컸다. 아무래도 나도 네 아이를 둔 엄마이기에 겪어보지 못한 일이지만 충분히 공감 할수 있었다. 형제들끼리 싸우면서 조금 거친 언행을 사용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보여도 마음이 아프고, 속상한데.. 내 목숨보다도 더 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내가 없는 공간에서 학대를 당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코끝이 찡해지는 가슴 아픈 상상이다.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을 저자는 겪었다. 믿고 맡겼던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학대를 당했다. 심지어 할머니가 원장님이었는데~ 매일매일 볼수 있었고, 당장이라도 달려가 “할머니~ 선생님이 나 때렸어!” “선생님이 나한테 미운 말했어!” 라고 말 할수 있었을텐데.. 아이는 그렇게 할수 없었고, 원에서 두 번째로 학대를 당한 아이가 되어있었다. 책에는 5가지 파트로 아동학대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학대도 있었고, 알지 못하는 학대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사람이 이렇게 까지 잔인해 질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처음엔 동료교사의 학대 모습을 보고 불안해하던 교사도 시간이 흐를수록 아동학대에 물들었다는것! 이렇게 값싼 표현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노는물이 깨끗해야 한다. 이래서 옛말에 친구 잘 사귀어야 한다고 하는가보다. 겁도 많고, 눈물도 많던 사람도 잘못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지다보니 그것이 잘못인지 아닌지 구분하지 못하고 묵인하며, 심지어 닮아간 것이다. 다른 교사들보다 오래 근무한 사람이라 했는데.. 그 교사가 처음 아동학대 사실을 목격했을 때 신고를 했으면 어땠을까 누군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 시스템은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대책이 부족하다고 한다. 아동학대를 신고했을 때 보호 받을수 있는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3번째 파트에서는 훈육을 가장한 학대에 대해 말하며, 아이들이 어떤 학대에 노출이 되어 있었고, 그런 학대 대신 어떻게 바르게 훈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이 안내 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쓰면서 얼마나 가슴아팠을까?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학대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가정에서의 학대에 대해서도 말하며, 우리 가정은 어떠한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짚어볼수 있도록 하였다. 가장 놓치기 쉬운 정서학대에 대한 부분도 말하며, 마지막은 우리에게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멈출 희망이 남아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을 아동관련 종사자. 아이 곁에 머무르는 어른들이 꼭 읽어야할 책으로 지정해 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기억하고, 반성하며, 내 스스로의 모습을 뒤돌아 보며 나는 어떤 어른으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어떤 부모, 어떤 교사로 살아가야할지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맞아도되는아이는없다 #슬로디미디어 #어른들필독서 #김지은지음 #아동학대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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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를 겪은 부모님이 쓰신 책이라...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으로 보게되더라고요.
책의 시작은 항상 목차라고 생각하고 보게 되는데요 목차를 보면 책이 어떤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아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지금 아동학대에 대해 먼저 조슴스럽게 얘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은 아동학대 대해 그리고 왜 그런일들이 일어나는지 주변 인문들은 왜 침묵하게 되는지 얘기를 풀어낸 후 그외에 아동학대에 관한 얘기를 풀어냅니다. 결론은 어떻게 하는게 좋다는 해결책을 제안을 하게되져..
한 영화의 얘기를 예시로 들며 아동학대가 일어나도 그걸 법적으로 당장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보니 안타깝지만 아이를 다시 학대 가정으로 돌려보낼 수 밖에 없다는 현실에 대해 가슴아프게 얘기를 합니다. 여기저기 뉴스에 한번씩 나오게 되는 아동학대와 관련 사망사건들.... 왜 소중하게 보호 받아할 가정에서 아이들이 폭력에 노출되고 사망할 수 밖에 없는지.. 정작 사회복지사가 해줄수 있는게 없고 경찰서로 달려가도 아이를 보호해 줄 수 없는 어른들 때문에 집으로 돌아오면 더 큰 체벌만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답답한 현실...
이 문제만 봐도 알겠지만 체벌은 학대이고 누구도, 어떤 이유로도 아이를 체벌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훈육이라는 이름하게 체벌은 어디선가 여전히 진행이 되고 있는게 문제이겠져. 전 벌써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있으니 여기서 라떼는 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지만 저희들 어린 시절에만해도 선생님들이 몽둥이를 들고다니면서 아이들을 체벌하는 일이 너무 흔했던 시대이져. 그렇게 자라온 세대이니 다음 세대들에게 매로 훈육을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도 잘못하면 맞고 자랐고 그래서 이렇게 삐뚜러지지 않고 자랄 수 있었다고.. 그런데 오은영 박사님이 그렇게 말하는 분에게 그렇게 체벌을 받고 자라셨는데도 이렇게 훌륭하게 자라셨는데 만약 맞지 않고 체벌받지 않고 자라셨으면 더 멋지고 훌륭하게 자라실 수 있었겠네요... 라고 부드럽게 얘기해 주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체벌이 아닌 제대로 된 훈육과 사랑으로 키워져야 하는 것이지요.
글쓴이는 워킹맘으로 아이를 어릴때부터 기관에 보내면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기관에 시어머니가 원장님이라면 누구도 믿고 안심하고 보낼 수 있었겠져. 학대를 의심한 다른 학부모에 의해 밝혀지고 자신의 손자가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기관에서 학대를 당한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던 시어머니도 그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의 아이가 학대당한 사실을 더 나중에 글쓴이가 알게된.... 아마 글쓴이도 그걸 발견못한 시어머니도 많이 힘드셨겠져... 아마 집에서도 기관에서 잘못한 일에대한 훈육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체벌이 아닌 훈육이 필요한 것이고 훈육을 한 후에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단계까지 끝내야 한다며 그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말 "사랑해"까지 잊지 않고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 할 수 있게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리뷰 하나로 담지 못한 많은 얘기가 있는 책인거 같아요... 한번쯤은 아이를 양육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업체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