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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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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대중화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는 칼 세이건의 책이다. 코스모스를 읽고 나서 깊은 감명을 받고 저자의 다른 책을 찾아보다 표지와 제목에 끌려 이 책을 검색해보게 되었다.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이라니. 소개글을 보니 시대를 관통하며 존재했던 각종 미신과 미스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대한 책이었다. 나 또한 과학을 신봉하는 사람으로서 지금 존재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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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대중화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는 칼 세이건의 책이다. 코스모스를 읽고 나서 깊은 감명을 받고 저자의 다른 책을 찾아보다 표지와 제목에 끌려 이 책을 검색해보게 되었다.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이라니. 소개글을 보니 시대를 관통하며 존재했던 각종 미신과 미스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대한 책이었다. 나 또한 과학을 신봉하는 사람으로서 지금 존재하고 있는 종교나 미신에 대해 크게 믿음이 없기에 이 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중세 시대의 마녀 사냥이 이루어졌던 이유, 미국의 외계인, UFO에 대한 여러 주장들과 그에 대한 근거, 악마교에 대한 내용 등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대중들에게 영향을 미친 다양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를 과학으로 반박한다. 다시 말해 '유사 과학'에 대한 칼 세이건의 강한 비판서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 세이건은 종교를 완전히 반대하지 않는다. 종교의 순기능이 충분히 있으며, 충분히 대중들이 과학적인 이성을 토대로 종교의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며 과학과 종교가 공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또한 격하게 공감하는 부분이다.

 

여러 사례에 대해 칼 세이건이 논리적인 근거를 통해 반박해나가는 과정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칼 세이건의 문장은 가슴까지 와닿는 감동이 있었다. 이 책 또한 대중서라는 특징이 있기에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읽힐 수 있기에 강하기 보다는 유연하게 글을 써 내려간 것이 느껴진다.

 

신앙이 있든 없든 현대 사회에서도 존재하는 많은 미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적극 추천한다.

o********4 2023.09.2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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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과학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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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중 ‘상식’ 이라는 책자에 눈이 갔다. 자꾸 대한민국 상황에 비추어보게 되더라부모의 재력이나 지위가 자녀의 학벌과 직업으로 이어지는 현대판 세습, 특정 진영의 논리나 가짜뉴스, 과거로부터 내려온 권위적인 관습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경향이 강하고마녀재판, 사회적 위기나 공포를 이용해 특정 대상을 공적으로 몰아세우는 군중심리까지… 읽고 나면 참 많은 생각이 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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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중 ‘상식’ 이라는 책자에 눈이 갔다. 자꾸 대한민국 상황에 비추어보게 되더라

부모의 재력이나 지위가 자녀의 학벌과 직업으로 이어지는 현대판 세습, 특정 진영의 논리나 가짜뉴스, 과거로부터 내려온 권위적인 관습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경향이 강하고

마녀재판, 사회적 위기나 공포를 이용해 특정 대상을 공적으로 몰아세우는 군중심리까지… 읽고 나면 참 많은 생각이 들게 된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o 2026.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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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세이건의 저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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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은 종교적, 비과학적, 비합리적, 비논리적으로 세상을 재단하는 사람들이 꼭 필독해야할 양서이다. 그 사람들은 칼세이건의 논조를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만, 이성적으로 살아야 한다면 꼭 읽어보세요. 그래야 세상이 달리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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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은 종교적, 비과학적, 비합리적, 비논리적으로 세상을 재단하는 사람들이 꼭 필독해야할 양서이다. 그 사람들은 칼세이건의 논조를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만, 이성적으로 살아야 한다면 꼭 읽어보세요. 그래야 세상이 달리보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h********9 2025.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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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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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서 진화론에 반대하지만, 워낙 칼세이건이 유명해서 구입해 읽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동의가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과학을 하는 이들이 사고하는 방식이나 칼세이건의 논리적 구조를 이해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제 절반 조금 못되게 읽었는데 차근차근 몇일내 완독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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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서 진화론에 반대하지만, 워낙 칼세이건이 유명해서 구입해 읽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동의가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과학을 하는 이들이 사고하는 방식이나 칼세이건의 논리적 구조를 이해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제 절반 조금 못되게 읽었는데 차근차근 몇일내 완독해보려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1***j 2025.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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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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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목만 보고 오컬트 요소가 들어간 책인가 싶었는데, 내용과 저자를 보니 우리가 지금 믿는 유사과학이나 그 외의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책 판형도 커서 읽기도 좋아요 :) 사이언스북스에서 출판하는 책은 거의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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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목만 보고 오컬트 요소가 들어간 책인가 싶었는데, 내용과 저자를 보니 우리가 지금 믿는 유사과학이나 그 외의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책 판형도 커서 읽기도 좋아요 :) 사이언스북스에서 출판하는 책은 거의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h**********y 2025.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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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세이건 최후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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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말에 씌여진 대략 30년 전 저서 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잘 예견한 칼 세이건의 마지막 저서이다. 문학적 소양이 넘치는 그가 쓴 철학책 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난무하는 미신과 유사과학과 사이비 종교가 주는 혼란 속에서 무엇보다 이성적이고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이 어려운 시대를 극복 해 나가는 데 제일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 되었다. 다시 지성과 계몽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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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말에 씌여진 대략 30년 전 저서 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잘 예견한 칼 세이건의 마지막 저서이다. 문학적 소양이 넘치는 그가 쓴 철학책 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난무하는 미신과 유사과학과 사이비 종교가 주는 혼란 속에서 무엇보다 이성적이고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이 어려운 시대를 극복 해 나가는 데 제일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 되었다.

다시 지성과 계몽이 필요한 시대에 진정으로 준비하고 갖추어야 할 덕목과 지혜는 무엇인가 이 책을 읽고 독자는 고민하게 될 것이다.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도킨스도 최근 저서에서 본 서를 추천한 바 있다고 한다.

이 책이 번역되어 나온 것 자체로도 행운이라고 생각되지만 사이언스북스 답게 책값은 좀 비싸다. (양장본 이지만)

YES마니아 : 로얄 m**a 2023.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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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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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의  [도서]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을 구입한 뒤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코스모스를 정말 인상 깊게 읽어서 이 작품도 자연스럽게 구매한 뒤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목으로 쉽게 내용이 짐작가지 않아서 그 점도 궁금했던 것 같아요.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이라니? 괴담 내용은 아닐 거 아닙니까. 그리고 확실히 제 기대를 벗어나지 않는 내용입니다. 미신이 퍼지고 믿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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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의  [도서]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을 구입한 뒤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코스모스를 정말 인상 깊게 읽어서 이 작품도 자연스럽게 구매한 뒤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목으로 쉽게 내용이 짐작가지 않아서 그 점도 궁금했던 것 같아요.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이라니? 괴담 내용은 아닐 거 아닙니까. 그리고 확실히 제 기대를 벗어나지 않는 내용입니다. 미신이 퍼지고 믿게 되는 과정에 대한 과학자의 시선이라니 재밌었습니다. 

j******6 2023.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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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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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은 과학자들이 조금 더 대중에게 다가가고 (TV 출연 등), 과학을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고 한다. 그래야 대중에게도 과학적 지식이 자라나고 과학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세상이 올테니까. 하지만 나도 내 전공에 대해 대중에게 설명하라고 하면 한 마디도 못할 것 같다. 전문용어, 학술용어를 풀어서 사용해야하는 부분부터 어렵다. 아마 이건 과학자들이 노력해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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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은 과학자들이 조금 더 대중에게 다가가고 (TV 출연 등), 과학을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고 한다. 그래야 대중에게도 과학적 지식이 자라나고 과학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세상이 올테니까. 하지만 나도 내 전공에 대해 대중에게 설명하라고 하면 한 마디도 못할 것 같다. 전문용어, 학술용어를 풀어서 사용해야하는 부분부터 어렵다. 아마 이건 과학자들이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이 부분을 읽으면서 책을 쓰고 싶어졌는데, 내가 뭘 알고 있지 생각하다가 책은 박사들이 쓰는 걸로 하자라고 다시 생각했다.

읽는 내내 칼 세이건이 과학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과학은 생각보다 멀리있지 않고 어렵지 않다. 우리는 어릴 때, 모두 천재적인 과학자의 자질을 보인다고 한다. 과학은 호기심이고 탐구하고자 하는 욕구의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과학적 지식과 사고를 어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s****4 2023.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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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개정판)》,읽은 소감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개정판)》,읽은 소감" 내용보기
<개정판>이 나왔다는 매일경제 신문의 신간 소개를 보고 바로 주문했다. 10여 년 전에 <구판>을 처음 읽을때도 그랬지만, 이번의 개정판을 읽으면서도 640여 페이지의 이런 책은 읽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내가 과학적 회의주의에 깊이 매몰되어 있지 않았으면 아예 불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마녀와 외계인, 도사와 법사가 출몰하고, 반과학과 미신, 비합리주의와 반지성주의가 횅행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개정판)》,읽은 소감" 내용보기
<개정판>이 나왔다는 매일경제 신문의 신간 소개를 보고 바로 주문했다. 10여 년 전에 <구판>을 처음 읽을때도 그랬지만, 이번의 개정판을 읽으면서도 640여 페이지의 이런 책은 읽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내가 과학적 회의주의에 깊이 매몰되어 있지 않았으면 아예 불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마녀와 외계인, 도사와 법사가 출몰하고, 반과학과 미신, 비합리주의와 반지성주의가 횅행하는 시대에 대한 성찰...

칼 세이건의 회의주의는 세상을 정확히 바라보고 또 깊이 우리를, 과학을 이해하게 이끄는 등불이다. 그가 이 지구를, 태양계를, 우리 우주를 알게 쉽게 설명해준 《코스모스》와 함께.

감동적이다!
h*****h 2022.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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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칼세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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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출몰하는세상 #칼세이건 #사이언스북스     우리는 정말로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신경 쓰고 있을까? 그것이 문제가 될까? 누군가 무엇을 안다고 주장할 때, 그것의 배경이 되는 그의 체험은 지식이라 할 수 있는가? (혹은 지식으로 받아들여도 될까?) 과학은 지식 이상의 것이다. 과학은 생각의 방식이다. (p.33,45,53 中)     “내가 봤어”, “내가 들었어”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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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출몰하는세상 #칼세이건 #사이언스북스

 

 

우리는 정말로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신경 쓰고 있을까? 그것이 문제가 될까? 누군가 무엇을 안다고 주장할 때, 그것의 배경이 되는 그의 체험은 지식이라 할 수 있는가? (혹은 지식으로 받아들여도 될까?) 과학은 지식 이상의 것이다. 과학은 생각의 방식이다. (p.33,45,53 )

 

 

내가 봤어”, “내가 들었어만큼 확실한 증거가 어디있을까 싶지만,

과연 본 것과 들은 것이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과학과 유사과학을 비교하며,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들에 대해 반증을 보여준다.

 

요정과 요괴, 마녀, 외계인 나아가 신 까지 유사한 맥락으로.. 어디에도 그것들의 존재를 증명해줄 수 있는 증거는 없으며, 누군가 보았다고 하는 것은 환시 또는 착각일 것이라 주장한다.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납치 된 채 풀리지 않았다면 더 나은 세상이 되었을 것이라는 농담을 하면서....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그 형상(명칭)을 달리하며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 아닐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y******6 2022.1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