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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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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월급쟁이들을 유리 지갑이라고 말한다. 빼도 박도 못하는 세금의 정직성이라니... 결혼 14년 동안 월급 상승 액보다 더 큰 비율로 올라가는 세금 상승 율. 솔직히 어떤 때는 화가 난다. 그러면서도 13번째 월급이라 했던 연말 정산마저도 세금을 토해내야 하는 일이 생기니... 정직하게 세금을 낸 사람만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있는 사람들은 있는 돈을 활용해 똑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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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월급쟁이들을 유리 지갑이라고 말한다. 빼도 박도 못하는 세금의 정직성이라니... 결혼 14년 동안 월급 상승 액보다 더 큰 비율로 올라가는 세금 상승 율. 솔직히 어떤 때는 화가 난다. 그러면서도 13번째 월급이라 했던 연말 정산마저도 세금을 토해내야 하는 일이 생기니... 정직하게 세금을 낸 사람만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있는 사람들은 있는 돈을 활용해 똑똑한 사람을 고용한다. 법망을 피해 세금을 내지 않으려 꼼수를 부리는 그들. 책을 읽는 동안 화가 났지만 내가 사는 이 세상. 솔직히 변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씁쓸하다.

 

국세청에서 일하는 태호는 탈세자들을 상대로 하는 ‘무한추적’팀의 팀장이 된다. 국세청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호지만 탈세자들을 잡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한다. 무한추적 팀은 어떻게 보면 국세청에서의 루저들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탈세를 뿌리 뽑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사채업자, 대기업 총수, 정치인 그리고 그 모든 뒷일을 처리하는 변호사까지. 소위 사회 위 계층에 있는 그들은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간다. 그들을 향해 날카로운 칼날을 들이대는 태호. 그리고 아버지 대에서도 악연이었던 변호사 이용철까지. 과연 그들은 세금 추적을 할 수 있을까?

 

저축은행 사건이 터진 날. 그 사건으로 울었던 사람은 결국 우리와 같은 평범한 소시민들이었다. 소위 윗대가리라고 말하는 그들은 벌써 돈을 인출했으니까. 돈이 돈을 만들고, 돈이 권력을 만드는 세상이다. 박범신의 말처럼 자본의 폭력은 그 어떤 종파보다 강한 힘을 가진다. 자본의 폭력에 길들여진 우리는 그래서 자본에 의해 쫓기고 자본에 휘둘린다. 돈이 종교이자, 우상이 되어 버린 세상. 그렇기에 사람들은 돈을 모으고, 모은 돈을 세금이라는 이름으로 빼앗기지 않으려 별의 별 짓을 다하는 것 같다.

 

한 세상을 주물렀다 말하는 전직 대통령의 자본 빼돌리기는 그 어떤 코미디 영화보다 우습다.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도 나는 돈이 없다고,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를 보면서 인간의 이중성과 뻔뻔함을 본다. 그는 반성이라는 건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일까?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돈도 가질 만큼 가졌을 것이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한 번이라도 조용히, 뒤돌아 생각해 보았을까? 그로 인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피 눈물 흘렸다는 사실을 그는 정말 모를까? 자신의 행위는 정의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한 사회를 주무른 그도 세금을 내지 않았고, 탈세를 했다. 그렇다면 그 밑에 있는 사람도 그를 본받아(?) 당연히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까? 열심히 공부해, 좋은 머리를 이용해 돈의 노예가 되고 권력의 노예가 된 수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돈이 모인 곳에 구정 내가 난다는 말. 하나도 틀린 게 없다.

 

국세청에 많은 사람들이 근무하고 일을 할 것이다. 태호 같은 사람들이 그 조직 안에도 많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종일 좌판에서 허리 한번 피지 못하고 생선을 판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에서 웃음이 돌지 않을까? 문체가 좋거나,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 이 사회를 다시 반추해 본다. 세금을 내고 있는 입장에서 우리가 낸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도 투명하게 알려지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k*****3 2014.03.14.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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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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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수오   무임승차 :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혜택을 누리는 것~   이 책에서는 돈을 많이 벌고도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탈세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제목을 무임승차라고 지은 듯 합니다. <무임승차는> 사채업자, 대기업, 제약회사, 저축은행 마지막에는 전직 대통령까지 부를 많이 축적하고도 교묘하고 영리한 방법으로 탈세를 하는 악당들을 보여줍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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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수오

 

무임승차 :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혜택을 누리는 것~

 

이 책에서는 돈을 많이 벌고도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탈세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제목을 무임승차라고 지은 듯 합니다.

무임승차는사채업자, 대기업, 제약회사, 저축은행 마지막에는 전직 대통령까지 부를 많이 축적하고도 교묘하고 영리한 방법으로 탈세를 하는 악당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런 탈세를 국세청 직원인 주인공 태호와 직원들이 추적하고 세금을 징수하는 내용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현재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도 있는 세금과 탈세!

우리생활에 가장 밀접하고 밀접한 만큼 화제와 이슈가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 강호동씨도 탈세문제로 큰 곤혹을 겪였고, 삼성같은 대기업도 편법증여와 탈세문제가 심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대기업에게는 합리적인 판결이 나오지도 세금을 징수하지도 않고, 오히려 세금감면이라는 혜택만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돈과 권력을 갖은 사람은 세금을 이리저리 피해갈 수 있고, 유리지갑이라고 불리는 직장인들이나 영세자영업자들 큰 액수의 세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세출구조가 너무나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세금을 제대로 내면 바보라는 인식마져 만연해있습니다.

 

이런 사회적 이슈가 있어서 이 책은 저에게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고,

읽는 동안 손에서 책을 못 내려놓을 정도로 진행이 빠르고 내용은 통쾌했습니다.

 

간단히 내용을 정리해보면...

 

국세청에서 세금을 체납하는 사람들을 전담하는 무한추적팀이 생기게 되고,

주인공 강태호가 팀장을 맡게 됩니다.

강태호는 팀원인 철구 혜린 신자 재필을 데리고 악질 체납이나 탈세를 하고 있는 개인, 기업등을 찾아가 변장이나 조사를 통해 세금을 징수합니다.

사채업자, 늘푸른병원을 운영하며 노숙자들을 이용해 보험금을 챙긴 의사와 고문자, 대기업 DS그룹의 탈세, 저축은행의 비리 등을 조사하면서 이런 사건들이 거대한 권력인 전직 대통령과 연결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맞서 싸우게 됩니다.

무한추적팀이 세금 징수를 위해 변장을 하며 상대를 속이는 부분은 정말 한편의 드라마처럼 재미있고, 통쾌하기까지 했습니다.

 

한마디로 무임승차는 우리 사회에 통렬한 비판을 날리는 책입니다.

 

 

세금이란 가난한 이들에게는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해주고 우리 미래를 위해 투자 할 수 있는 자산이 되는 돈입니다. 납세가 공정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며 질 높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우리에게 세금이란 열심히 일한 돈을 뺏어가는... 피할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다 내면 바보라는 ... 인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인식의 변화를 위해서는 납세가 공정해져야겠죠.

불공평한 현재의 세금제도를 바꿔 대기업의 세금감면이 아닌 서민들의 세금감면이 이루어지고

잘사는 사람이 양보해서 가난한 사람과 함께 갈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도 어둡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n*****7 2013.10.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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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무임승차-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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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딱 세가지가 생각났다. 언제였었나 세금을 내지 않은 사람들을 추적해서 끝까지 세금완납을 약속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과 몇년전이었나 저축은행 부실로 말미암아 그 은행에 저금했었던 소시민들의 돈이 몽땅 날아갔던 사건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통령이면서 비자금을 챙겨 자식들에게 물려주려고 했었고 죽을때까지 내지 않을 것만 같던 그 세금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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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딱 세가지가 생각났다. 언제였었나 세금을 내지 않은 사람들을 추적해서 끝까지 세금완납을 약속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과 몇년전이었나 저축은행 부실로 말미암아 그 은행에 저금했었던 소시민들의 돈이 몽땅 날아갔던 사건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통령이면서 비자금을 챙겨 자식들에게 물려주려고 했었고 죽을때까지 내지 않을 것만 같던 그 세금이 최근에 완납하기로 약속을 받아 내었던 일. 이 책 속에는 그 세가지 일이 중점이 되어 있고 그 외에도 우리가 흔히 신문에서 볼수 있는 일들이 짬뽕되어 섞여있다. 돈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아마도 다 들어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돈과 관련된 포털 사이트 같은 그러한 이야기다. 이런 식의 이야기가 외국작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철저히 한국화 되어진 작품. 그럼으로 인해서 한국 사람들이 읽는 재미를 느낄수 있게 한 작품이라 할수 있겠다.

 

표지에서부터 그것은 여실히 드러난다. 세사람이 의자에 앉아 있다. 그냥 일반적인 평상시에 볼수 있는 사람과 다르지 않다고 여길 무렵 자세히 보면 그들의 얼굴은 우리가 늘 쓰고 있는 지폐속의 인물임을 알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돈 이야기에요 라는 것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그런 표지랄까. 시니컬함 속에서 쓴 웃음이 배어난다.

 

책을 펴자마자 등장인물 소개가 장황히 펼쳐진다. 자신이 이야기를 구성할때라면 몰라도 독자들에게까지 이렇게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지 않을까. 이해하기 힘든 이름들도 아니고 그 관계 조차도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금세 이해할수 있는 부분인데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욕심을 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라면 등장인물의 소개만 보고서도 이야기가 그려질 정도. 드라마 피디로 작업하고 영화 스토리작가였던 경력답게 이야기는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이끌어 나가고 있다. 전형적인 한국식 킬링타임용 이야기랄까.

 

쉽게 쉽게 읽혀지지만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에는 추리소설이나 스릴러 소설을 읽은 것만큼이나 괜히 분함이 끓어오른다. 뻔하게 다 아는 이야기지만 그냥 모르고 잊고 살고 있던 사실이 소설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하층민인지를 보여주어서 그렇달까.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자신이 잘 사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백에 하나 정도 있을까 말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나름대로는 중산층이하라고 생각하면서 살지 않을까 싶다. 옛날에 비해서 그나마 중산층이라고 생각되던 비율이 뚝 떨어진 느낌이지 않을까. 개인적인 느낌도 그렇지만 통계적으로도 그렇다고 신문에서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주인공은 어려서 억울하게 아버지를 잃고 국세청 무한추적팀 팀장으로 그야말로 물면 놓지 않는 세퍼드 근성으로 탈세한 사람들 도는 사업체를 찾아다니면서 세금을 걷기에 여념이 없다. 그의 뒤를 쫓아다니면 언제나 일은 터지기 마련. 그 모든 책임은 그의 팀의 동료들과 나눠지기 마련이다. 분명 주인공은 그인데 이야기는 언제나 그에 대비되는 사람이 있다. 전직 국세청 공무원이면서 지금은 변호사로써 기업의 모든 세금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인맥도 화려하고 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을 찾아서 떠나는 하이에나처럼 자신의 길을 구축함에도 전혀 주저함이 없다.

 

크게 보면 우리의 주인공이 이기느냐 아니면 그 반대편이 이기느냐 하는 것인데 정의는 승리한다는 사실에 맞게 주인공의 승리로 끝나기는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이 사실에 기반해서 쓰여진 이야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세상이 서민들에게 얼마나 살기 힘든 세상인지를 보여주어서 지친 어깨가 더욱 쳐지고 힘든 세상임을 한번 더 느낄수 있게  되어 정말로 입맛이 쓰다.



b***8 2013.11.14.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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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안 낸 놈이 더 잘사는 세상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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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안 낸 놈이 더 잘사는 세상은 이제 그만!    24시간 365일, 국세청 무한추적 팀의 탈세 추적이 시작된다!       많이 번 사람이 많은 세금을 내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이자 원칙이 통하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나날이 치밀해지는 탈세 수법에 발맞추어(!)물불 안 가리고 세금을 받아내려는, 국세청 항의 민원 1등 강태호가 있다. 세금 추징에서 늘 문제를 일으키는 그를 팀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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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안 낸 놈이 더 잘사는 세상은 이제 그만!

 

 

 


24시간 365일, 국세청 무한추적 팀의 탈세 추적이 시작된다!

 

 

 

 

 

 

많이 번 사람이 많은 세금을 내는 것,

이 기본적인 상식이자 원칙이 통하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나날이 치밀해지는 탈세 수법에 발맞추어(!)
물불 안 가리고 세금을 받아내려는, 국세청 항의 민원 1등 강태호가 있다.
세금 추징에서 늘 문제를 일으키는 그를 팀장으로 삼아
가장 악질적인 체납자, 탈세자 들을 상대하는 '무한추적' 팀이 만들어진다.
허울 좋은 무한추적 팀 구성원을 보자니
출산으로 휴직했다 복귀한 고신자,
퇴직이 1년도 안 남은 장철구,
부상당해 운동을 접은 유도 선수 출신 남재필,
함께 입사했던 친구 유경석, 본청에서 자원해온 민혜린 등이었다.

 

 

 

 

 

 

 

태호가 어리바리한 팀원들과 첫 조사의 대상으로 정한 이는 일신캐피탈 신정갑 회장.
사채업자인 신정갑이 세금이 부당하게 청구되었다며 국세청과 싸움을 벌였고
조세 불복청구에서 승소해 1600억 원의 세금을 피한 것이다.


 

내가 이 나이까지 살면서 배운 게 뭔지 아나?
권력은 죽지만, 돈은 죽지 않는다는 거야.


 

하지만 김태호가 누군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직감과 사건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그리고 탈세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강한 집념으로 무장한 무한추적 팀장 아닌가.
그는 팀원들과 뜻을 모아 행동을 개시하고 마침내 그가 현금을 묻어둔 마늘밭을 찾아낸다.
뜨아, 마늘밭 돈뭉치 이야기를 여기서 접할 줄이야!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신정갑을 비롯한 수많은 악질 체납자와 탈세 전쟁을 벌이는 동안,
무한추적 팀은 점점 그 뒤에 버티고 선 거대한 권력, 어르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 세상엔 열지 말아야 할 상자도 있는 거야.
아뇨! 그 상자, 제가 한 번 열어보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의 어르신, 정두호. 절묘한 이름이다.
초성만 따서 보면 전직 대통령이 딱 나온다.
평화의 댐을 건설하겠다며 아이들 코 묻은 돈까지 싹싹 긁어모아
자신의 주머니를 빵빵하게 채운 그 사람, 맞다.

 

 

돈이 양심을 이기는 세상.

 


서민들이 온종일 힘들게 일해 푼돈 벌어 열심히 모은 돈을 순식간에 꿀꺽하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부정부패를 찬양하며 사과상자, 와인상자를 움켜쥐는 검은손들을 잡기 위해
태호와 무한추적 팀원들을 비롯한 국세청 탈세 전담원들이 나섰다.
때로는 오히려 악절적인 사채업자처럼, 때로는 경찰처럼, 때로는 변호사처럼
수시로 역할을 뛰어넘어 탈세 추적의 최전방에서 뛰는 이들,
그러나 쉽지 않다.
악착같이 버티는 이들은
도청은 내 전화기로 나누는 대화처럼,
미행은 내 발로 걷는 걸음처럼,
조작은 평소 종이에 적는 메모처럼 여기는 족속이었으니!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자,
그게 바로 돈이다.

 


실제 사건들이 수오 작가의 손을 통해 소설로 피어난 책, ≪무임승차≫.
많은 사람에게 읽히길 바란다.



 

 

 

 

 

 

 

 

p********g 2018.08.1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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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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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라는 드라마가 있다. 편법으로 부를 축척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을 상대로 세금징수공무원과 사기꾼이 손을잡고 세금을 징수하게 하는 이야기다.색다른 소재와 통쾌한 사기극으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푸른봄에서 출간된 수오작가의 [무임승차]도 비슷한 소재와 내용의 소설인듯 싶다. 하지만 16년도에 제작된 드라마보다 먼저 출간된 소설이다.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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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라는 드라마가 있다.
편법으로 부를 축척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을 상대로 세금징수공무원과 사기꾼이 손을잡고 세금을 징수하게 하는 이야기다.
색다른 소재와 통쾌한 사기극으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푸른봄에서 출간된 수오작가의 [무임승차]도 비슷한 소재와 내용의 소설인듯 싶다. 하지만 16년도에 제작된 드라마보다 먼저 출간된 소설이다.
사기꾼과의 모사로 체납자에게 사기극을 꾸며 세금을 받아내는것과는 다르게 소설은 국세청 소속직원들을 뽑아 '무한추적팀'을 만들어 그들의 활약을 그렸다.

국세청에서 악질 체납자들과 탈세자들을 상대로 세금징수를 위한 무한추적팀을 만들게 된다.
팀장인 강태호를 중심으로 조금은 허술해보이지만
팀웍하나는 끝내주는 팀원들과 사건을 하나둘씩 해결해 나간다. 비리공무원이라는 오명을 쓰고 죽은 부친의 상처를 갖고 있는 강태호는 욱하는 성격을 참지못하는 다혈질을 가졌지만 불의앞에 타협을 모르는 강직함을 지닌 인물이다. 수많은 탈세자들과 그 이면에 숨어있는 거대한 권력,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와 마주해야 할 무한추적팀.

기사를 통해 사업이나 장사하시는 사람들이 세금을 적게 내려고 회계사사무소에 맡기는 경우를 읽은적이 있다. 기사를 보며 세금을 나오는대로 내는 사람이 어딨냐고 세금내다보면 남는거 하나 없을거란 지인의 말에 월급 받는 일반 회사원들은 어쩔수없이 꼬박꼬박 내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더랬다. 많이 버는 큰기업들이나 사람들은 많이 내고 적게버는 사람이나 소상공인들은 적게내는게 당연한 법인줄 알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은 또 그렇지가 않나보다.
소설속에도 경제적인 약자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탈세를 위해 회사를 위장 폐업시키는 사장덕에 월급한푼 받지못한채 회사를 살리겠다고 직장을 지키는 이들의 간절함을, 대기업의 횡포에 하루아침에 무너진 가게앞에 부서진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눈물도, 자신도 모르게 명의와 권리를 빼앗긴채 유린당하는 노숙자의 모습, 열악한 환경과 부당한 대우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회사내 청소부할머니들의 고단함등 현실속 모습이 그대로 그려져있어 묵직한 울림을 준다.

굉장히 스펙터클한 소설이다. 사건전개도 빠르게 흐르고 탈세자들과의 두뇌싸움과 화려한 액션까지 스크린 가득 생생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한편 본 듯하다. 다소 주인공 인물의 이해할수 없는 막무가내 성격과 세금징수공무원의 형사못지않은 활약이 과장된듯한 아쉬움이 남지만 소설에 대한 만족감은 크다. 이미 비슷한 드라마가 나와서 안타깝지만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만족할만한 시나리오가 되지않았을까란 생각이 드는 소설이다.



j*********1 2018.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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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무임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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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중후반부터 끝마무리가 좀 아쉽긴 했지만.. 요거요거.... 완전 요~물!!! 한순간에 날 사로잡아버리더니.. 끝을 볼때까지 놓아주질 않았다. 드라마 판권 계약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으니, 조만간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책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좀더 보완해서 만든다면.. 드라마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 세금, 탈세와 관련된 이야기라 그런지 얼마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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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중후반부터 끝마무리가 좀 아쉽긴 했지만.. 요거요거.... 완전 요~물!!! 한순간에 날 사로잡아버리더니.. 끝을 볼때까지 놓아주질 않았다. 드라마 판권 계약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으니, 조만간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책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좀더 보완해서 만든다면.. 드라마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 세금, 탈세와 관련된 이야기라 그런지 얼마전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세금탈세와 관련된 사건과 저축은행 사건도 포함되어 있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실제 사건들을 하나로 뭉쳐놓으니.. 이런 소설이 탄생하는구나 싶어서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다. 결코 좋은 일들이 아니니까. 그래서 어떻게든 끝까지 추격해서 징수하는 주인공과 그의 팀원들의 활약이 기발하고 통쾌하게 느껴졌다는 점이 날 사로잡은게 아닐까 싶다.

 

 

일개 사채업자가 세금이 부당하게 청구되었다며 국세청과 싸워서 이긴 사건으로 국세청이 연일 타격을 입자 국세청장의 지시 아래 국세청에 가장 악질적인 체납, 탈세자들을 상대하는 '무한추적'팀이 신설된다. 그리고 돈에 대한 천부적인 직감과 사건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탈세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진 강태호가 이 팀의 팀장으로 임명된다. 하지만.. 창고로 쓰던 방을 급하게 치운 후 책상 5개만 덩그러니 놓아둔 사무실 풍경, 정년퇴임이 일년도 안남은, 소싯적엔 국세청의 카멜레온이라 불리던 위장수사의 달인이었지만 전성기는 한참전에 지나버린 장철구, 결혼과 연이은 출산으로 승진 시기를 놓치고 얼마 전 둘째 아이의 출산휴가를 막 끝낸 후 복귀한 고신자, 고등학교 시절까지 전도유망한 유도선수였다가 부상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들어온 운동선수인지 공무원인지 구분안되는 3년차 조사관 남재필, 그리고 본청에서 막 발령받은 신입 민혜린이 자신에게 배정된 사무실과 팀원들이라는 것을 알고 크게 실망을 한다. 모두 같은 팀이 되기를 꺼려하는 블랙리스트 명단 그 자체인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단 한사람, 자청해서 팀원으로 함께 일하게된 입사 동기이자 국세청 내에서 가장 친한 동료 공무원 유경석이 유일한 그의 위안이 된다.

 

어쨌든 그는 마음을 다잡고 투철한 사명감을 불태우며 바로 일을 시작한다. 제일 먼저 그의 표적이 된 건 국세청과 싸워 이긴 사채업자 신정갑이었다. 그를 잡으려다 팀원 한명을 잃게 되는 큰 사건까지 겪는 무한추적팀. 목숨을 잃은 그 팀원이 남긴 다잉 메세지는 그를 죽인 범인과 또 다른 탈세자들을 쫓게 해주었고, 무한추적팀이 잡은 고액체납자들 뒤에 더 큰 누군가가 존재하고 있음을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 오랜세월 만들어둔 검은돈으로 사람들을 부리며 자신의 의도대로 세상을 움직여댄 그와 그의 심복들은 비자금 조성을 위해 서민들의 피눈물을 뽑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신경쓰지 않는 그런 작자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25년전 강태호의 아버지 강인호가 죽은 사건과도 연결되어 있었다. 때문에 강태호는 더욱 그들을 잡기 위해 팀원들을 다독이며 달리고 또 달린다. 서민들을 위해, 자신을 위해, 그리고.. 탈세자가 없는 세상을 기대하며...!

 

 

정말 국세청이 이런 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권력과 돈에 무릎 꿇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움직이는 팀과 그런 팀에 힘을 실어주는 윗선. 돈과 권력을 쥐면 달라지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에 이런 팀이 있다면.. 정말 든든할 것 같다. 그나저나 한 여자와 로맨스가 생기려다말고, 왠지 혜린과의 썸씽이 약간 생길까말까 했던 것 같기도 한데.. 아.. 로맨스를 쬐끔만 더 추가해주지..!! 크흑..ㅋㅋ 작가의 처녀작이 이러하니.. 다음 작품은 어떨지.. 기대된다.

 

k******j 2013.11.1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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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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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수오 - 무임승차 여태껏 질리도록 봐온 경찰에 깡패 물이 아니라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첫장을 넘겨보았다. 저자가 여러편의 드라마를 프로듀서했던 경력이 있어서인지 책속의 묘사된 장면들은 마치 영화를 방불케 한다. 첫장면도 1998년 개봉한 임창정주연의 엑스트라 한장면이 비슷하게 묘사되 있는데 다른 점은 주인공이 경찰이 아닌 세무공원이라는 차이가 있다. 책 내용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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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수오 - 무임승차

여태껏 질리도록 봐온 경찰에 깡패 물이 아니라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첫장을 넘겨보았다.

저자가 여러편의 드라마를 프로듀서했던 경력이 있어서인지 책속의 묘사된 장면들은 마치 영화를 방불케 한다.

첫장면도 1998년 개봉한 임창정주연의 엑스트라 한장면이 비슷하게 묘사되 있는데 다른 점은 주인공이 경찰이 아닌 세무공원이라는 차이가 있다.

책 내용은 11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책을 꾸며 놓았으며, 언제나 한결같은 의료에 대한 내용과 무한추적팀 그리고 그들을 돕는 일반인들의 이야기를 마치 단편 단편의 영화처럼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드라마속에 또다른 작은 주제처럼...

책은 미친존재감 강태호가 혼자 고군분투하며 거대세력, 거대인물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이야기로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뉴스에서나 봤을법한 이야기..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내 주위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벌이는 세금포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세금을 덜 낼 수 있을지에 궁리하는 일명 돈있는 자들과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정확한 세금을 징수 하고 정의롭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

왠지 이 책도 조만간 드라마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ㅎㅎ

마치 황금의제국이나 추격자같은 느낌이지 않을까...?ㅎㅎ

장면 장면을 영화의 한씬 한씬처럼 상상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한 이시대의 비리와 정의를 담은 책이라고 한줄로 요약하고싶다.

 

d*****g 2013.10.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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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 수오 / 푸른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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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 수오 / 푸른봄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펼치는 탈세 추적 수사기!나날이 치밀해지는 탈세 수법.국세청에서는 가장 악질적인 체납자, 탈세자 들을 상대하는 ‘무한추적’팀을 만든다.돈에 대한 천부적인 직감과 사건을 꿰뚫어보는 통찰력그리고 탈세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강한 집념으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강태호 팀장과 팀원들은믿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권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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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 수오 / 푸른봄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펼치는 탈세 추적 수사기!
나날이 치밀해지는 탈세 수법.
국세청에서는 가장 악질적인 체납자, 탈세자 들을 상대하는 ‘무한추적’팀을 만든다.
돈에 대한 천부적인 직감과 사건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그리고 탈세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강한 집념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강태호 팀장과 팀원들은
믿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권력과 마주하게 되는데...

 

 

 

 

 

 

 

 

 

 수오
드라마 <싸인>, <내조의 여왕>, <돌아와요 순애씨>, <칼잡이 오수정>, <못된사랑>,
시트콤 <김치치즈 스마일>, 예능 <사돈, 처음뵙겠습니다>,
시사교양 <이문세의 브랜드코리아>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서 기획 및 프로듀서로 작업하였다.
이후 영화 <스쿨어택>의 스토리 작가를 거쳐 <스파이>를 각색했고,
<히말라야>의 시나리오를 썼다.

 

 

 

 

 

 

 

p********g 2018.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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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에 작금의 사회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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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다 내는 사람은 바보라고 한다. 그러니 신문, 방송에서도 절세비법을 알려주지 않는가. 세금을 물쓰듯 써내는 정치인들때문이라도 세금 내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법을 아는 사람, 돈이 더 많은 사람, 권력 있는 사람은 언제나 편법을 추구한다. '무임승차'는 이런 사람들을 추적하는 강태호의 세금추적팀을 다룬다. 강태호의 아버지도 세무공무원이었으나 살해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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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다 내는 사람은 바보라고 한다. 그러니 신문, 방송에서도 절세비법을 알려주지 않는가. 세금을 물쓰듯 써내는 정치인들때문이라도 세금 내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법을 아는 사람, 돈이 더 많은 사람, 권력 있는 사람은 언제나 편법을 추구한다. '무임승차'는 이런 사람들을 추적하는 강태호의 세금추적팀을 다룬다. 강태호의 아버지도 세무공무원이었으나 살해를 당했다. 그래서 강태호는 정의를 외친다.

 

강태호의 무한추적팀 성원들도 딱 보통의 사람들이다. 엘리트 칭호를 붙이기 어려운,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원들이 말하는 평균이하처럼.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두개다. 하나는 배다른 남매가 재벌기업을 삼키기 위해 강태호를 이용한 것, 나머지는 아버지를 배신하고 권력의 손과 발이 되어 불법을 저지르는 나쁜놈과 강태호의 대결.

 

실제 세무공무원이 저렇게 활약하는 것은 보기 힘들다. 세무공무원은 선거결과에 따라 권력을 잡은 기득권의 입김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하니까 그런 듯하다. 소설로나마 통쾌함을 느낀다.

l*****0 2015.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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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검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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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뒤를 이어  세무공무원이 된 태호. 오로지 그의 목적 세금징수를 통한 조세정의 오로지 하나다. 사채업자 신상길을 해치우고 사이비병원장도 낚고. 그의 무한추적팀은 주변의 방해와 질시를 이겨내고 앞으로 나간다.   근데 그의 앞에 강적 이용철이 나타난다. 아버지의 후배. 대통령의 검은 비자금을 명동성당에서 폭로하려던 아버지를 살해한 주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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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뒤를 이어  세무공무원이 된 태호.

오로지 그의 목적 세금징수를 통한 조세정의 오로지 하나다.

사채업자 신상길을 해치우고 사이비병원장도 낚고.

그의 무한추적팀은 주변의 방해와 질시를 이겨내고 앞으로 나간다.

 

근데 그의 앞에 강적 이용철이 나타난다. 아버지의 후배.

대통령의 검은 비자금을 명동성당에서 폭로하려던 아버지를 살해한 주범.

대통령과 5선 여당실세를 등에 업고 조무라기 태호에게 많은 시련을 주지만

태호와 그의 팀은 멋지게 한 건 한다.

 

한국소설에서 볼 수 없는 그나마 신선한 소재.

시원시원한 전개. 좀 over는 있지만 한국소설의 단골모습인 황당이나 어이없슴은 없다.

가벼운 유머. 합리적인 전개. 서서히 클라이맥스로 다가가는 전개. 무리가 없다.

다른 엉터리 한국소설들에 비해 수준급.

소재는 무거우나 가벼운 터치로 마무리한다...

YES마니아 : 로얄 d******3 2014.05.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