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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속된다!, 자기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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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꿈꿨을 나만의 공간을 갖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나만의, 자기만의 공간에서 겪은 일상을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이야기를 만났다. 나를 이루는 작은 세계적절히 비우고 채우며 나의 테두리를 넓히는 일에 대하여<자기만의 공간> 일찍 고향을 떠나 혼자만의 삶을 꾸려온 저자는 집이라는 공간으로 인해 느낀 것들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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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꿈꿨을 나만의 공간을 갖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나만의, 자기만의 공간에서 겪은 일상을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이야기를 만났다. 


나를 이루는 작은 세계

적절히 비우고 채우며 나의 테두리를 넓히는 일에 대하여

<자기만의 공간>



일찍 고향을 떠나 혼자만의 삶을 꾸려온 저자는 집이라는 공간으로 인해 느낀 것들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알게 된 것들 그리고 예기치 않게 겪어야 했던 일에 대해 담담히 털어놓는다. 모두 다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였는데 그 중 아프게 다가왔던 건 그녀가 예기치 않게 겪어야 했던 일이었다. 


살다보면 본인은 물론 주변사람(특히 가족!)이 갑자기 아플 수도 있다. 가벼운 질병이 아닌 정말 심각한 질병으로. 아프고 싶어 아픈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모르고 있다가 증상이 나타나거나 검진으로 덜컥 발견되기도 한다. 헌데 문제는 그 다음이다.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이후의 삶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그녀는 인터넷으로 알게된 사람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며 꿋꿋하게 이겨내는-그치만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병이라고 한다;-모습을 보며 참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녀가 병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것에서 왠지 모를 용기도 얻었는데 만나지 않아도, 만난 적이 없어도 글로만 주고 받는 사이일지라도 도움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있단 걸 이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안부를 묻는 따스한 말 한마디가 때로는 엄청난 위로와 힘이 되기도 한다.



그녀가 들려준 이야기들 중 가장 공감이 가고 좋았던 문장들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아예 안 아플 순 없지만 100% 아플 만큼 나를 내버려 두지는 말자는 다짐. 

내가 나를 지킬 수 있을 만큼만 아프기 위해서 p61


삶은 집에 깃들지 않는다. 저녁에 들어가서 눕는 집이 지금의 내 삶에 하루하루 스며들어 간다. p89


변화는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나가도 좋은 것이다. p102


나는 내가 고른 행복과 살아가고 싶다. p117


외로워지기 싫다는 이기심으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건, 사람으로 보험을 드는 것과 다를 바 없음을 깨달았다. p122



***




우리는 일이든 공부든 무언가를 해서도 괴롭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 순간을 마음 편히 즐기지 못한다. 어떤 하루는 너무나 버겁다 못해 힘겨워 지치는가 하면 어떤 하루는 너무 평온해서 괜스레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는 것 같아 어쩐지 불안하기만 하다. 어느 순간에도 계속되는 삶을 향한 고민과 걱정... .


사는 게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온통 힘들게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물에 빠진 사람처럼 매일이 위태롭던 때, ...(중략)... 신문 기사에 소개된 《열반경》의 한 구절을 읽었다.


삶은 괴로움으로 가득한 바다를 헤엄쳐 건너는 것과 같은데, 힘이 들 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섬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그제서야 여태껏 한 번도 내 스스로를 품어 줄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기댈 데 하나 없다는 그 삭막한 마음이 나를 자꾸만 외롭고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것도. 


...(중략)...


오롯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오늘을 살고 있는 나였다. 어제의 나를 누구보다 잘 알고, 내일의 나를 가장 간절하게 응원할 수 있는 사람. p4~5


정말 멋진 말이지 않은가? 그토록 바래왔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에 아직은 좀 속상하고 꽤 속도 쓰리지만 이 책을 만나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주 잠시라도, 이제 막 가지게 된 나만의 공간에서 내일의 나를 간절하게 응원해주고 싶다고. 


그 어느 순간에라도 삶은 계속 되니까...!




k****e 2020.12.14.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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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는 인생이 짜증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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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가 보니 이리 저리 눈치를 보게 되어요. 주변 사람들은 그래서 일을 잘한다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내 스스로는 그렇지가 못할 때가 너무 많지요. 그래서 자기만의 공간을 찾아야 합니다. 작가와 나의 마음이 통한다고 느껴질 때 눈치보지 않고 작가님과 공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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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가 보니 이리 저리 눈치를 보게 되어요. 주변 사람들은 그래서 일을 잘한다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내 스스로는 그렇지가 못할 때가 너무 많지요. 그래서 자기만의 공간을 찾아야 합니다. 작가와 나의 마음이 통한다고 느껴질 때 눈치보지 않고 작가님과 공감하게 됩니다. 
s******0 2025.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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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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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나를 돌아보고 나의 흔적들을 돌아보는물리적 시간적 내면적인 혼자만의 공간이 말이죠이 책은 저자의 삶의 일상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혼자만의 공간에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공감이 가는 말씀이 많아서 맞아 그래하며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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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나를 돌아보고 나의 흔적들을 돌아보는

물리적 시간적 내면적인 혼자만의 공간이 말이죠

이 책은 저자의 삶의 일상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만의 공간에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공감이 가는 말씀이 많아서 맞아 그래하며

읽었어요

p****h 2026.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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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을 볼수있어요
"소소한일상을 볼수있어요" 내용보기
작가의 개인적인 일상을 엿본 느낌이라 재밌어요. 일상에세이가 주는 감동이나 배울점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런느낌이라 곁에두고 보기에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에세이를 참 좋아하는데 말랑한 감성에 술술 읽기 좋은 글들이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줍니다. 아직 반도안봤지만 제목에서처럼 나만의 공간을 찾고싶어 책을 들었는데 내용도 일상적인 내용이라 편안한 기분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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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개인적인 일상을 엿본 느낌이라 재밌어요. 일상에세이가 주는 감동이나 배울점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런느낌이라 곁에두고 보기에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에세이를 참 좋아하는데 말랑한 감성에 술술 읽기 좋은 글들이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줍니다.
아직 반도안봤지만 제목에서처럼 나만의 공간을 찾고싶어 책을 들었는데 내용도 일상적인 내용이라 편안한 기분을 줍니다. 
s****2 2026.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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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입니다
"리뷰입니다"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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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2025.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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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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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공감가는 글귀가 많아서 울며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문장이 깔끔하고 유려해서 읽기가 쉬워요. 다만 이 얇은 책의 가격이 13500원이라는것에 놀랐고 타 서점사에서 이미 이북으로 선출간된 책인데 그걸 못보고 종이책으로 샀다는게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책도 부동산이라 종이책을 사는걸 최대한 지양하려고 하는 중이고 특히나 이런 에세이류는 두고두고 읽을 책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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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공감가는 글귀가 많아서 울며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문장이 깔끔하고 유려해서 읽기가 쉬워요. 다만 이 얇은 책의 가격이 13500원이라는것에 놀랐고 타 서점사에서 이미 이북으로 선출간된 책인데 그걸 못보고 종이책으로 샀다는게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책도 부동산이라 종이책을 사는걸 최대한 지양하려고 하는 중이고 특히나 이런 에세이류는 두고두고 읽을 책이 아니라서 이북으로 대여하거나 구매하는데... 이 책은 기록하고 싶은 문장이 많아서 이북으로 재구매했습니다. 종이책은 선물하려구요
s*****3 2020.11.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