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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눈으로..
"의사의 눈으로.." 내용보기
와타나베 쇼스케는 일본의 의과 대학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라서 그런지 책의 성격과 내용이 분명하게 이루어져 있다. 한 마디로 의사가 쓴 우울증이다. 정신과 의사는 우울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하겠다. 우울증 환자을 돕는 방법이나 우울증에 대한 원인과 치료가 전적으로 의사의 입장에 서 있다. 그러다 보니 원인이나 치료에 있어서 약 이름이 정확하게 세부적으로 자세
"의사의 눈으로.." 내용보기
와타나베 쇼스케는 일본의 의과 대학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라서 그런지 책의 성격과 내용이 분명하게 이루어져 있다. 한 마디로 의사가 쓴 우울증이다. 정신과 의사는 우울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하겠다. 우울증 환자을 돕는 방법이나 우울증에 대한 원인과 치료가 전적으로 의사의 입장에 서 있다. 그러다 보니 원인이나 치료에 있어서 약 이름이 정확하게 세부적으로 자세하게 서술되고 있다. 다른 서적들은 대충 이런 저런 약이 있다는 것만으로 족하게 쓰여 있는데, 이 책은 분명히 다르다. 약만 정확하게 쓰여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병원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대해서 조사하여 그만의 노하우를 적고 있다. 확실히 병으로서 우울증을 바라본다. 저자가 의사라서 그런지, 일반 사람들뿐만 아니라 후배 의사들을 위한 조언도 실려 있다.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우울증을 바라봅니다. 입원에 대해서도 많은 양을 할애하고 있다.

[인상깊은구절]
의사가 환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첫째는 환자가 피로해서 휴양하고 싶다고 할 때는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쉬게 하는 것입니다. 우울증은 언젠가는 자연히 회복하는 것이지만, 나을 때까지는 대단히 오랜 시간이 걸리면, 그 동안에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인 문제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둘째는 병의 경과를 환자가 판단하게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환자는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섣부르게 생각하거나, 반대로 실제 이상으로 중병이라고 고민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 경우야말로 의사의 판단과 환자에 대한 지도가 중요합니다.
w****t 2000.1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