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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정연령이 되어서도 부모곁을 떠나지 않고 맴돈다. 예전보다 어쩌면 독립의 시기가 더 늦춰진것도 사실이다. 물론 경제적인 독립이 힘들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것이다. 그래서 캥거루족이라는 말이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주인공인 보고는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다. 그런데, 하나에서 열까지 부모의 도움과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다보니 스스로 한다는 개념을 아예 파악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또래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것은 어쩜 정해진 코스였는지도. 맞벌이 부모님때문에 보고를 돌봐주러 시골생활을 접고 올라오신 할아버지. 헬리콥터할아버지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할아버지는 오로지 손자생각뿐이다. 숙제도 엄마가 해줘야 하고, 또 그림을 그릴때도 밑그림부터 시작하여 색깔까지 엄마가 정해줘야 그리는 보고. 보고의 의존성을 고쳐야겠다 생각은 하면서도, 시간에 쫓기는 보고 엄마도 어쩔수 없다. 차라리 빨리 자신의 손으로 숙제를 끝내고 말자라는 생각을 할 정도이니. 이러던 보고에게 전환의 기회가 왔다. 학교 과제물인 다른사람 역할을 해보기! 대상을 누구로 정해야할지부터 막막한 보고는 시골로 다시 내려가신 할아버지댁에서 오리엄마 역할을 해본다. 물론 처음에는 툴툴거리고, 냄새도 나고, 오리가 달려들까 무서워 싫었지만, 허리를 다치신 할아버지를 보고 깨달은바가 커, 너무나도 의젓하게 자신의 일을 해 나간다. 보고가 앞으로 얼마나 자립심이 강한 아이로 성장할지는 미뤄 짐작할수 있다. 너무나도 훌쩍 마음이 커버린 보고에게 잘했다고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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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9살난 외동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랍니다. 아이가 하나이다 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 손으로 해주게 되더라구요. 주위분들중에 아이를 둘,셋 키우시는 엄마들은 시간이 없어서라도 아이 스스로 하는 일이 많은데 하나다 보니 다 해주게 되더군요. 제가 그렇게 키워서 그런가 아직 아이한테 자립심,독립심은 별로 없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가 해주길 바라고 쳐다만 보고 있거든요. 저 스스로 그렇게 키워 놓고 이제와서 돌아보니 후회가 되더라구요. 제가 먼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줄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나 혼자 어떡해]를 읽어보면서 아...내가 이렇게 하고 있었구나 느꼈답니다. 아이가 일기쓰기를 어려워해서 답답한 마음에 제가 불러주기도 했구요, 혼자서 입을 수 있는데도 학교에 늦었다는 이유로 옷입혀주고 양말,신발까지 다 제 손으로 신겨서 보냈습니다. 아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엄마가 알아서 챙겨주겠지 하고 있구요.
[나 혼자 어떡해]의 주인공 보고는 할아버지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는 그런 친구였답니다. 준비물부터 숙제까지 할아버지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들어줬지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던중 편찮으신 할아버지를 도와드리면서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먼저 반성을 했답니다.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문제였더라구요. 아이 스스로도 엄마품에서 벗어나 잘 할 수있는데도 엄마가 지레 겁을 먹고 알아서 다 해결해 줬으니 말이에요. 다만 아이도 보고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한테 그만 의지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나 봅니다. 책을 덮더니 알아서 씻고, 자기 방도 정리하고 그러더라구요. 엄마의 열마디 잔소리보다 책 한권의 위력이 이렇게 크구나 하고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외동뿐 아니라 자립심이 부족한 친구들도 이 책을 읽어보면 스스로 잘 할 수있구나 느낄거 같아요. 함께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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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에 속하는 책입니다. '자립심 강한 아이로 길러주는 책'이라는 부제가 있네요. 헬리콥터 할아버지가 키워주신 보고는 할아버지가 뭐든 다 해줬기에 혼자서는 어떤 판단도 할 수 없고, 스스로 문제해결도 할 수 없는 캥커루보이로 자라게 됩니다. 꼭 이렇게 극단적인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핵가족 시대, 자녀를 하나 둘만 낳는 요즘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과잉보호와 많은 기대 속에서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외동딸로 자라고 있는 저희 딸 역시도 어느 정도 그런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구요!! 아이가 어릴 때에는 어느 정도의 어른의 도움이나 충고, 보살핌은 꼭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도가 지나칠 경우 아이의 정서와 행동발달에 미치는 영향이겠지요. 저 역시도 "엄마가 해줘~", "엄마랑 같이 할래~"라고 주장하는 딸아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때 마다 혼자 할 수 있다고, 혼자 한번 해보라고 아이에게 말하면서 옥신각신 실랑이를 할 때도 많지요.
어른의 입장이 되어 보니, 세상은 참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 안에서 내 자리를 찾고, 내 몫을 다하는 일은 그럭저럭, 대충 노력해서는 불가능하지요. 엄마 눈에 마냥 어려보이고, 약해 보여도 아이 역시 언젠가는 그 세상 속에서 홀로 제 몫을 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부모는 그저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고, 응원해줘야겠지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독립심과 자립심이 강한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험난한 세상 속에 우뚝 서서 자신의 힘으로 힘껏 노를 저어 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키워줘야 할테니까요~!! 이 책이 도움이 되겠지요? 이야기 속의 '보고' 모습을 보면서 딸아이도 분명 깨닫는게 있었으리라 믿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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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일을 수행하지 않고 엄마나 선생님을 의존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숫제는 물론 놀이며 하다못해 심하게는 자신이 먹을 음료수까지 엄마나 다른 사람의 의향에 이끌려 다니는 아이가 있다면 의존적인 어린이의 경우 아이가 좀 더 자라 생활습관이 굳어지기 전에 행동을 수정해 줄 필요가 있다. 어느 면에서는 아이가 착하기 때문에 고분고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유치원이나 나중에 학교에 진학해서 발달과업을 수행하려면 많은 어려움을 초래할 가능성이 많다.
이 책 「나혼자 어떡해」에 나오는 보고처럼 보고의 동생을 낳은 엄마가 산후조리를 하는 동안 남의 손에 귀한 손주를 맡기는 것을 안스럽게 여기고 시골에 살고 계신 할아버지께서 아이이 양육을 담당하셨다.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보살핀다고 열심히 돌보셨지만..... 아이가 서툴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해결해주신 할아버지로 인해 보고(보물창고)는 그 어떤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아이가 되어 있었다.
숙제가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인데요... 보고가 정한 시간에 숙제를 잘 마칠수 있을까?
선생님께서 내 주신 숙제를 혼자서도 열심히 척척 해 내는 어린이가 있는가 하면 엄마나 가족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시도도 하기가 어려운 친구들이 있다고 한다. 어느 집에서이든 한두 번쯤은 들어 봤음직한 소리.... 그런데 보고네 집도 예외는 아니었다. 혹시 우리 어린이들의 집은 어떨까? "엄마, 바탕색은 어떤 색으로 하는 게 좋아? '불조심 글씨는? 여기 소방관 아저씨 옷은 무슨 색으로 칠해?" "넌 무슨 색으로 칠하면 좋을 것 같아?" "난 모르겠어. 엄마가 알려 줘." 이 책에 등장하는 엄마와 보고가 나누는 대화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발표를 하는 것도 힘들었던 보고가 할아버지 댁을 방문한 후로 달라졌다. 평소라면 엄두도 내지 못했을 일들을 자신감을 가지고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서 거뜬히 해 냈다는 것이다. 보고의 용기와 결단에 칭찬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엄마나 아빠를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는어린이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약간의 어려움을 견디고 나서 아이가경험하고 만끽할 수 있는 성취감과 만족감이란 천금을 주고도 얻지 못하는 소중한 일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 아이가 의존적인지 아니라면 자립적인지 확인할 방법이 소개된다. 아직 늦지 않았을 때에 조금이라도 빨리 확인하고 행동 수정을 시행할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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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잘못된 버릇이나 습관을 고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아무리 잔소리를 하고 혼을 내도 고치기 쉽지 않은 습관, 버릇을 이제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다가서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스콜라의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가 그 역활을 톡톡히 해주는것 같아 호감가는 시리즈랍니다.
아이가 즐겨보는 책이라 저 역시 같이 읽어보는 책이기도 하구요~
삽화도 재미나고, 이야기도 짧고, 주제전달이 잘 되어 푹 빠져 읽기 좋은 책이더라구요~ 책 마지막 부록편에 항상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tip이 있어 아이와 같이 활용하기도 너무 좋구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자립심을 키워주는 내용을 담아준 이야기랍니다.
의존적인 아이가 아닌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멋진 아이로 자라기 위한 기본 습관을 이야기로 알려줄 수 있어 좋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아요~
이 책속 주인공 보고~ 이름이 독특하죠~ 보물창고 라는 뜻의 이름이랍니다. 그만큼 귀하게 생각하고 키워왔던 아이라 그런지 보고는 너무 의존적인 아이랍니다.
어릴때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후 까지 혼자서 하는 일보다 누구의 도움,,, 다른사람을 의지하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아 있는 보고의 일상들이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엄마, 아빠가 없을땐 항상 할아버지가 모든지 다 해결해 주고 할아버지의 특별한 관심과 애정어린 돌봄속에서 자라 보고는 아무 걱정이 없었네요~
하지만 점점 학년이 올라가고, 혼자서 결정하고,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자꾸 생기면서 보고는 불안하기만 해요~
과연 보고는 아무의 도움이 없어도 학교생활, 일상생활을 무리없이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요??
엄마가 회사를 다니고 있어 보고는 항상 할아버지의 보살핌을 받고, 할아버지를 전적으로 의존하며 자라왔어요~
심지어 항상 보고의 주위를 맴도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주위 사람들은 할아버지를 헬리콥터 할아버지라고 별명을 지어주기까지 하네요~
하지만 할아버지도 이제 힘이 들어 시골로 내려가시고 싶어하시고, 더이상 보고를 옆에서 예전처럼 철저히 관리하시지 못하는 상황이 되요~
보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숙제나 다른 일들도 혼자서는 결정하지도, 해결하지도 못하는 아이로 그려집니다.
학교 모둠활동 시간에서도 아이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캥거루 보이라는 별명까지 얻게되어 참 속상한 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보고는 더이상 이대로 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되기 싫어 큰 결심을 하게 되요~
정말 스스로 하기 싫고, 누가 해주기만을 바라는 의존적이고 수동적이기만 한 보고는 할아버지가 아프신 걸 보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할아버지의 오리농장을 정리하고, 할아버지 밥상도 차리면서 할아버지가 그간 보고를 위해 희생하셨던 나날들을 보상이라도 하듯 적극적이고 의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리어미가 되어 아기 오리를 돌보고, 관리하는 일을 척척 잘 해내고, 할아버지를 간호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보고~
이제 학교에서도 당당하게 내 생각을 아이들 앞에서 발표하고 혼자서 무슨일이든 도전해보는 의욕넘치는 아기로 변하게 되네요~
뭔가 계기가 생겨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 보고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기특하기만 해요~
매일 엄마, 할아버지, 아빠를 의지하고, 도움받기만을 기다리는 보고가 아닌 이제 도전하고, 스스로의 일을 책임지고 헤쳐나가는 멋진 보고가 될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걸 느끼고, 반성하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주체적인 자아를 성립하게 될것 같네요~
보고 처럼 나 혼자 어떡해,,, 하며 불안하고, 어리숙했던 시간을 보낸 과거를 모두 잊고,,,
이제는 나 혼자 다 할 수 있어,,, 나도 해볼래,,,라는 자신감 가득한 마음가짐을 갖는 멋진 아이들이 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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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생활 동화, 이 중에서 정말 씻기 싫어라는 책을 맨처음 읽어봤었는데 정말 재미나더라구요. 초등 저학년 대상의 동화책이구요. 이후로 만난 동화책들도 모두다 재미나면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교정하면 좋을 그런 이야기들이 많아 좋았답니다. 유아들을 위한 생활 습관 동화도 있지만 창작 동화 형식의 초등생 어린이들을 위한 이런 생활 습관 동화도 적절한 그림과 길지 않은 글밥 등으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생활 습관 교정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의 주인공 김보고는 할아버지의 과잉 보호를 받고 자란 아이예요. 사실 우리 아이 또한 양가 부모님의 온갖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자라고 저 또한 아이가 해달라는 것을 거의 해주는 편이다보니 자립심이 아직 길러지지 않고, 우선 엄마에게 해달라고 하기 일쑤라 읽으면서 우리 아이를 떠올리게 되었지요. 지난주부터 다니기 시작한 유치원에서, 어려서부터 기관생활을 해온 친구들과 달리 처음으로 모든걸 혼자 해내야하는 우리 아들 또한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는 듯 하였거든요. 안쓰럽지만 꼭 거쳐야할 생활들인지라 적응하게 하느라 마음이 아파도 꾹 참고 보내고 있어요.
보고의 할아버지는 보고 엄마 아빠가 직장생활을 하자, 보고를 돌보기 위해 시골에서 올라오셨어요. 직접 아이를 업고 어린이집을 다니시기도 하고, 보고를 위해서라면 정말 어떤 노고도 견뎌내셨지요. 그러다보니 보고는 뭐든 할아버지가 알아서 다 챙겨주는데 익숙해져버리고 말았답니다. 초등 2학년이 되었는데도 말이지요. 어느날 할아버지는 다시 시골로 내려가 오리를 키우신다 하셨고 보고는 그만 갑자기 나홀로 세상에 서 버리게 되었어요. 엄마는 할아버지처럼 일일이 챙겨주지 않으셨고, 보고 혼자 해야할 준비물 챙기기 등이 익숙하지 않았던 보고는 자꾸 선생님께 혼나고, 친구들에게도 놀림을 받게 되었구요.
책에도 캥거루 맘, 헬리콥터 맘 등의 이야기가 나오네요. 육아서적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말입니다. 엄마가 모든걸 다 나서서 아이의 일을 해결해주려 하는 것을 헬리콥터 맘이라 한다지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까지 엄마가 지나치게 간섭을 하다보니 아이는 결국 혼자서 결정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예요. 저도 아이를 키우다보니, 사실 스스로 뭔가 결정하고 하게 해야하는데, 어느새 엄마가 나서서 해주고 하는 일들이 많았어요. 아직 어려서 그렇다 생각했지만 어느새 아이가 유치원 다닐 나이가 되고 보니, 이제는 아이가 결정하고, 아이의 의사 결정을 존중해줄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정말 보고처럼 초등학교 다니는 내내, 엄마 엄마 하고 엄마에게만 의존하면 안되지 않겠어요. 도와줄 순 있지만 모든 걸 엄마가 알아서 착착 해주게 의존형으로 아들을 키워서는 안되겠지요.
뭐든 누군가 대신 해주고 편하게 사는데 익숙했던 보고는 할아버지의 부재 이후, 그 빈 자리를 크게 느끼게 됩니다. 또 자신이 자기도 모르게 뭐든 엄마가 해주겠지, 숙제도 엄마가, 힘든 일은 내가 하지 않고 하는 식의 안이했던 생각이.. 주말 동안 할아버지 일을 도와드리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어요. 사랑하는 이를 위해 일을 하고 도와드린다는 것의 행복을 깨닫고, 받기만 하는 사랑이 아닌 의젓한 2학년 보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었지요.
재미나면서도 교훈적인 내용이라 아이와 함께 읽기 참 괜찮은, 유익한 시리즈였어요. 만화 못지 않게 흥미진진한 그림도 재미있었고, 실제 있을 법한 아이들의 다양한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게 만드는 이야기들도 흥미로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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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들을 보면 정말 아이들 성격이 각양각색이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어떤 아이는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는가 하면 또 어떤 아이는 중간자적 역할을 하고 또 어떤 아이는 의존적이 성격이 강하게 드러나기도 하네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의존성을 보이는 아이는 엄마가 있을때는 더욱 강하게 나타나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엄마가 해줘. 엄마가~~"하더라구요.
이 책속의 보고 처럼 말이죠. 보고는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할아버지 덕분에 어떤 일도 혼자서 해본적이 없어요. 무슨일이든 할아버지께서 다 알아서 해주시니 보고는 그저 편할 수밖에요. 하지만 그것이 습관이 되어버리자 문제가 조금씩 드러나게 됩니다. 그림을 그릴때는 어떤 색을 칠할지도 엄마에게 물어보고 뭐든지 의존하려는 성격때문에 친구들에게 '캥거루 보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보고는 혼자서 하려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하게 되지요. 보고는 할아버지 대신 오리들을 돌보면서 자라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잘 할 수 있다는 의욕도 생기게 됩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나도 혹시 의존적인 아이가 아닐까? 하는 설문과 자립적인 아이와 의존적인 아이의 비교, 그리고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6가지 방법이 제시되어있어서 활용하기 참 좋네요. 요즘 아이들에게 집중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하게 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일에 부모님이 관여하는 일이 많아 지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부모의 개입도 필요하지만 결정적으로 행동을 해야할 때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겠지요.
아이들 스스로 하게 하는 것은 부모의 기다림이 필요한 일입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지만 여유를 갖고 천천히 진행해야 하는 일이 바로 아이와 함께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내 아이가 할 때 까지 기다려주는 힘 그것이 우리 아이를 자립심 강한 아이로 길러주는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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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헬리콥터 엄마라는 이야기를 잠깐 들은 적이 있어요.. 항상 아이 주위를 맴돌며 아이를 지켜기 돌보는 엄마..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느정도 그 엄마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또 한편으론 아이가 독립적이지 못하게 됨을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생겼답니다.
이번에 읽게된 스콜라의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 나 혼자 어떡해 > 는 많은 부모들이 공감하고 아이에게 스스로 할수 있는 자립심을 키워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이지 않을까 하네요..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에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일찍이 어린이집에 맡기는 경우가 많답니다. 주인공 보고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렇지만 보고는 어린이집이 아닌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게 되는데 할아버지는 보고를 돌보는데 온 힘을 쏟았답니다.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겠지요~
할아버지가 뭐든 다 해줘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고 누군가에게 의존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보고.. 결국 친구들에게 "캥거루 보이" 라는 놀림을 당한답니다.
드뎌 보고는 혼자서 무슨 일이든 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기로 결심하게 되면서 자립심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가 말을 하기도 전에 알아서 챙겨주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왠지 할아버지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또 우리 아이도 보고 처럼 학교에서 혼자서 힘들어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제가 해줄수는 없는일.... 아이 혼자 스스로 자립을 해야 한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한테 보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뭔가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답니다.
아이의 자립심, 독립심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아이 혼자가 아닌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것을 스콜라의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 나 혼자 어떡해 > 를 읽음으로써 또 한번 가슴 깊이 새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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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책을 만드는 스콜라의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3번째인 <나 혼자 어떡해> 입니다 자립심이 강한 아이로 길러주는 책입니다
할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죠~~귀하디 귀한 손주를 향한 할아버지의 맘이 가득 담긴 이름이죠 보고가 태어나고 할아버지는 손주를 돌보기 위해 시골에서 오셔서 오로지 손수 잘 키우기에 온 정성을 기울이셨죠 그게 화근이었던가요?? 할아버지의 지나친 손주사랑이요 보고는 혼자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모든걸 할아버지가 다 챙겨 주셨으니까요 오죽하면 할아버지 별명이 "헬리콥터 할아버지"에요~~ 헬리콥터처럼 보고 주위를 맴돌다 모든 일에 간섭하고 살핀다는 뜻이지요
결국 친구들에게 캥거루 보이라는 별명까지 얻게되었지요~~ 화가 난 보고는 학교에서 내어준 과제물 다른 사람의 역할 해보기에서 할아버지 역할을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스스로 잘 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캥거루 보이, 마마보이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할아버지를 도와 드리는 일이 힘들지만 기쁘고 뿌듯하다는 걸 느낀 보고는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할아버지를 힘들게 했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지요 결국 뭐든지 스스로 혼자힘으로 해내서 엄마도 할아버지도 귀찮게 하지 않을거라 다짐합니다 이렇게 보고는 마마보이, 캥거루보이에서 자립심 강한 아이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귀하고 소중하다보니 부모님들이 그저 오냐오냐~~ 저또한 그런 경향이 있지요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주라고 하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1. 나도 혹시 의존적인 아이가 아닐까? 마마걸*마마보이 테스트 2. 자립적인 아이 VS 의존적인 아이 3.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6가지 방법 이 나와 있어요~ 체크 해 보시면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
마마보이,마마걸,,,,생각만해도 너무 가슴 아픈일인것같아요 뭐하나 스스로 할수있는것이없고 남에게 의존하고 고민하고 부탁하고,, 그러다보면 내 자신을 자꾸 깎아내리게되고,,자립심도 없어지고,, 사회에 나가기 더 두려워질것만 같습니다 내손으로 직접해서 성취감도 못느껴보고,, 자신만 비하하고 비판하게되는,,,그런 아이로 키울수는 없는것같아요 그래서 부모의 역할도 참 중요하더라구요 뭐든 아이게게 정답을 알려주는것보다 아이가 생각할수있게 도와주는것이 부모의 역활이잖아요 직접 해보고,,아이스스로 생각할수있게 도와주고,,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기도하고,, 그렇게 하나하나 세상과 손잡을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혁군은 아직 5살이에요,,,뭔가를 혼자하기엔 어리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뭐든 스스로 하고싶어하고 성취감을 맞보고싶어하는 호기심대장 사내아리압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스스로 잘하고 먼저 솔선수범보여준다고해서 안심이되긴하지만 집에오면 느슨해지고 뭐든 엄마에게 의존하는 아들이에요 학교에가고 더 넓은 사회에 나가서도 , 그리고 집에서도 스스로 할수있는 자립심 강한 아들이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모의 역할,,정말 중요하죠,,, 위험하고 힘들것같아 스스로 하고싶어하는데도 못하게 한적이많은데,,, 뭐든 스스로 해보게해야겠어요,, 많이 보여주고 집접하게하고,,생각하게하고 함께 토론하고,,,좋은 책을 많이 읽어주고,,^^ 엄마의 시간표대로 따라오는 아이가 아닌 본인 시간표를 만들고 실천해나가게하는 뭐든 스스로 하고 자립심도 강하고,,하고나서 성취감도 맛볼수있는,, 그러면서 더많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수있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참 잘하는 말중에 하나이긴해요,, "엄마 내가 혼자할래요" "이제 나도 오빠가되서 혼자할수있어요" 이런 말을 들을때마나 얼마나 뿌듯하고 감격스러운지,,, 옷도 혼자서 잘벗고,,잘입고,,양말도 똑바로 잘신는아이,,,, 어느날은 신발장도 알아서 정리를 하더라구요,,,너무 지저분하다며,, 스스로 본일이 할수있는 일들을 찾아하는 아이랍니다,,
엄마는 역시나 칭찬을 아끼지않고 마음껏 해주었죠,,ㅎㅎ 혼자서 어떤것도 할수없이 엄마에게만 의존하는것은 ,,어렸을때만 그런것이 아니더라구요 나이가들고,,어른이되어서도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늘,,엄마가 옆에있어야되는 아이로 키우고싶진않습니다 자신감넘치고,,당당한 아이로 키워보고싶은건 어느 엄마나 똑같은것같아요
동화라 재미있게 읽으면서 아이에게 끼닮음을 줄수있는 책인것같아요 초등학생이 되어 읽으면 스스로도 뭔가를 공감이되어 느낄수있고 반성할수있는 그런 책입니다 꼭 그때가되면 다히한번 읽게해줘야겠어요~~
![]() 보고는 맞벌이 부모님때문에 할아버지 손에서 키워지게되었어요 할아버지는 보고의 헬리콥터였죠,,, 뭐든,어디든,,,,헬러콥터처럼 달려가 대신 해주는 일도 많고,, 모든일을 간섭하고 살펴주었어요 그러다보니 보고는 유치원에서도,,,학교에가서도 혼자서 스스로 할수있는 일들이 없었어요 늘 할아버지가 옆에있어주셨는데,,,,보고가 학교에 들어가자 할아버지는 시골로 다시 내려가게되셨죠,, 너무 섭섭하고 슬펐어요,, 대신 해줄수있는 할아버지가 내려가셔서,,, 학교에 들어가서도 늘 엄마에게 의지하고 엄마의 생각을 본인생각처럼 엄마없이는 안되는 보고가 되어가고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캥거루보이라며 놀림을 당하게되지만,,,본인이 생각해봐도 스스로 할수있는 일이 없다는것을 알고있는 보고,,
어느날 학교에서 다른사람의 역활이되는 모듬숙제를 해야했어요,, 모듬끼리모여 어떤역활을할지 이야기하는데 여전히 보고는 엄마와 상의를 해봐야할것같다며 다른친구들은 너무 자연스럽고,,능숙하게 이야기하지만,,보고는 한마디도 할수없었죠,, 집에와서 엄마에게 이야기를했어요,, 어떤사람의 역활을했으면 좋겠냐고? 다은날 일찍 엄마는 보고를 깨웁니다,, 할아버지댁으로 가서 할아버지 역할을 해보는것이 어떻겠냐고하며 보고와 시골 할아버지 댁으로 향하고 엄마,아빠는 보고를 할아버지댁에 맞겨두고 결혼식장에 가게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넘어져 허리가 많이 아프신 상태,, 보고는 할아버지없이는 아무것도 안될것같더니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밥도 차려오고 혼자서 오리엄마가 되어보기로합니다 스스로 밥도주고 오리 배설물도 치우고,, 냄새나고 힘들어서 못할것같았지만 그렇게 오리엄마가되고나니 이제는 뭐든 할수있을것같은 보고,, 앞으로 엄마,아빠,할아버지 없이도 뭐든 스스로 해보고 결정하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리고 모듬발표도 스스로 본인이 하겠다고 친구에게 전화한 보고,,
정말 스스로하고 자신감도 생기고,,자림심도 강하게 키워줄수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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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는 지금 어떤지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자립심을 키울수있는 방법도 배워가고,,,,^^
저도 이번에 아이와함께 화초를 키워볼려구요 아직은 엄마손이 더 많이 필요한 5살이지만,,,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주고,,스스로하는 법을 찾아가다보면 학교다닐때는 뭐든 스스로 혼자할수있는 그런 아이로 변신되겠죠?? 절대 마마보이로는 키우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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