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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유신독재와 전두환 군사독재』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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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화 ‘서울의 봄’을 보았다. 정치 군벌 하나회가 군사반란으로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것을 처절히 보았다. 전두환 일당의 군사반란은 광주민중항쟁으로 이어져 너무도 많은 민중이 피를 흘리며 죽었다. 그리고 세월은 흘렀다. 지금 우리는 박정희도 전두환도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독재자들은 죽었다. 하지만 우리는 진정 자유로운가. 자유와 평등,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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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화 ‘서울의 봄’을 보았다. 정치 군벌 하나회가 군사반란으로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것을 처절히 보았다. 전두환 일당의 군사반란은 광주민중항쟁으로 이어져 너무도 많은 민중이 피를 흘리며 죽었다. 그리고 세월은 흘렀다. 지금 우리는 박정희도 전두환도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독재자들은 죽었다. 하지만 우리는 진정 자유로운가. 자유와 평등,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는가? 왠지 그런 거 같지 않다. 장기 독재 속에서 우리는 물질만능주의, 성공제일주의에 빠져 수십 년을 살았다. 그리하여 박정희와 전두환이 없는 시대에도 우리는 여전히 독재의 그림자에 짓눌린 채 힘겹게 살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숨이라도 쉬고 살자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먼저 지나간 역사를 철저히 알아,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독재 시대에 금기시되어 온 자유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좌파 신문·잡지 등을 마음껏 보고 즐기는 것이 박정희, 전두환을 넘어서는 길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 이것이 독재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임을 잊지 말자.

n*******6 2024.1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