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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1권만 출발했는데 합격! 급하게 장바구니로 나머지 권도ㅋ 매장꾼의 아들 파린의 시작되는 모험. 이름 보다는 '매장꾼아들' 로 불리우며 조롱과 멸시 받는 삶을 사는 파린. 우연히 마을에 살던 늙은여인의 시신을 수습하며 그녀의 펜던트를 목에 걸게되고 그 안에 깃들어 있던 악마와 몸을 공유하게 된다. 강하고 츤데레한 악마(주술회전 인줄) 매장꾼 으로서의 삶 속에서 파린이 습득한 지식은 사체검시관 으로서의 매력도 보여준다. 펜던트 속 악마의 힘을 이용하려는 (악마를 섬기는 집단) 네코로인들은 파린을 죽이려하고. 다른 곳 에서는 용감하고 영리한 고아원 출신의 소녀 '아로스'의 모험도 시작된다. . . >>> 운명은 극복하라고 있는 거야. 그건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가장 지독한 적이지. 그건 게으른 자들, 융통성 없는 자들, 겁쟁이들의 변명일 뿐이야. (254) >>> 너의 영혼은 시커먼 진흙탕일 뿐이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얼룩 같은 거지. 방귀만큼 덧없는 것. 바람 속 멧돼지의 숨결처럼 아무 의미 없는 것. (274) >>> 혀는 종종 죽음의 원인을 추론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곤 했다. 사망 원인에 따라 혀의 색이 달라졌고, 따라서 마지막 순간에 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주곤 했다. (377) 권수가 넘어갈수록 악마(징글징글)이 너무 귀여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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