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5%
  • 리뷰 총점8 1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10.0
  • 20대 1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2)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마케팅을 처음 고민하는 학생에게 딱 맞는 한 권
"마케팅을 처음 고민하는 학생에게 딱 맞는 한 권" 내용보기
〈 고3 수행과 생기부 작성을 위해 읽은 책 〉저는 경영학과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이 책은 고3 1학기 때 생기부에 들어갈 수행 준비를 위해 읽었습니다. 당시 식품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었고, 저자가 CJ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제품들을 맡아온 마케터라는 점이 눈에 띄어 선택했습니다.저는 고1 말에 진로를 경영으로 바꿔 탐색 시기가 조금 늦었습니다. 보통 고1 때 하는
"마케팅을 처음 고민하는 학생에게 딱 맞는 한 권" 내용보기
〈 고3 수행과 생기부 작성을 위해 읽은 책 〉

저는 경영학과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이 책은 고3 1학기 때 생기부에 들어갈 수행 준비를 위해 읽었습니다. 당시 식품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었고, 저자가 CJ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제품들을 맡아온 마케터라는 점이 눈에 띄어 선택했습니다.

저는 고1 말에 진로를 경영으로 바꿔 탐색 시기가 조금 늦었습니다. 보통 고1 때 하는 전반적 진로 탐색은 고2에, 고2 때부터 시작하는 특정 관심 분야 탐색은 고3에 진행했습니다.
생기부에 필수적인 실제 활동(직접 홍보 활동을 하거나 가상의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등)은 고2와 고3 때 모두 했지만, 관심 분야가 명확하지 않을 때는 실제 활동보다는 개념과 정보, 타인의 경험을 폭넓게 접하는 과정이 더 필요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실습보다는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적합한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고3 때 읽었지만 고1과 고2 학생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에는 저자의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이 담겨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제품과 상황을 다뤄, 읽으면서 마케팅이라는 직무가 얼마나 폭넓고 실전적 사고가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어떻게 형성되고 소비자에게 전달되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책 곳곳에 배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수행 과정에서의 활용 〉

저는 브랜드 가치와 그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기부에 담을 실제 활동이 필요해 가상의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핵심 가치는 ‘추억’으로 정해 이유를 설명했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팝업스토어를 선택했습니다. 팝업스토어 이름과 구조, 디자인, 판매할 음식과 굿즈, 간단한 체험 콘텐츠를 설계해 발표했습니다. 각 제품의 포장 문구와 공간 내 슬로건도 직접 작성해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수행을 준비하며 느낀 점과 배운 점을 정리해 마무리했습니다.


〈 마무리 〉

『마케터로 사는 법』은 학생 입장에서 실제 경험을 쉽게 접하기에 좋은 책이었습니다.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시기라면 큰 부담 없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고, 활동 아이디어를 얻기에도 유용합니다. 관심 분야가 아직 명확하지 않더라도 분야를 넓게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앞으로 마케팅이나 경영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h***1 2025.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마케터로 사는 법
"마케터로 사는 법" 내용보기
나는 28세 프리랜서다. 저자가 내 나이만큼 CJ에서 일했다는 점,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점 때문에 끌려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데 딱딱한 이론서는 손이 안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28년이나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은 매우 깊은 우물을 파는 것과도 같다. 때로 막막하고 외롭지만 쉼 없
"마케터로 사는 법" 내용보기

나는 28세 프리랜서다. 저자가 내 나이만큼 CJ에서 일했다는 점,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점 때문에 끌려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데 딱딱한 이론서는 손이 안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28년이나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은 매우 깊은 우물을 파는 것과도 같다. 때로 막막하고 외롭지만 쉼 없이 수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이 책에는 그녀가 한 우물을 파며 겪은 일화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우물을 파지 않고도 그녀가 찾은 샘물을 길어 먹을 수 있다.

챕터마다 그 안에서 얻어가야 하는 주요 내용이 마지막에 간단히 요약되어 있는 점이 좋았다. 이야기를 읽느라 미처 캐치하지 못한 인사이트를 다시금 상기할 수 있다. 또는 필요할 때 요약 부분만 읽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비비고나 햇반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대형 브랜드의 뒷이야기를 읽는 것도 재밌었다. 나는 여태 먹기만 했지 그 뒤에 수많은 사람들이 각고의 노력을 하며 살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이 책을 읽은 뒤, 비비고 제품을 보면 뒤에서 노력하고 있을 사람들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조직에 적응해 살아남는 법을 배울 수도 있다. 공채 신입사원으로 시작해 대기업 임원이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남초 사회에서 여성 일원으로 살아남으며 겪은 외로운 과정들이 잘 드러나 있다.

저자는 마케팅이 더듬이를 세우고 시장과 소비자, 세상과 사람에 대해 끊임없이 고찰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는 단순히 마케팅 직무에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퍼스널브랜드를 갖춰야 살아남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이다.

때문에 나는 브랜드 마케팅과 관련된 고민을 하는 분들, 조직 적응이 어려운 분들, 모든 사회 초년생 여성 직장인, 마케팅 관련 인사이트를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얻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흥미로운 일화들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케팅이나 조직에 적응하는 것과 관련해) 고민하던 부분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l*******3 2022.07.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