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고딕소설 숲속의 로맨스와 시칠리아 로맨스를 재밌게 읽었던지라 도서관에서 이 책을 대출해서 읽었는데 적은 분량이 아님에도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지루할틈이 없이 쉽게 읽혀졌다. 책 자체도 크기며 앞표지 분위기가 뭔가 읽고싶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주로 책을 구입하는 계기는 일단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 재밌으면 소장용으로 구입하는데 이 책이 그런 책이다. |
|
고딕서가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읽히는 것이 편했고. 인물들 하나하나의 개성들을 잘 표현했으며. 대사들의 미묘한 심리까지 마치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책이 두껍지만 힘들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어느순간 금방 읽게 되는 책이다. 책 표지도 예뻐서 소장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죽음. 공포. 기이한. 소름. 답답. 두려움. 안정감을 수시로 왔다갔다 하며 읽게 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