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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우리들의 이야기에 공감. 제도상 조금은 이질적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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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우리들의 이야기죠 시대가 바뀌니 이제는 누구에 의지 않고 노년 노후 죽음을 맞이해애할  때 요양원 하면 벌써 겁부터 나는데 스스로 준비할 때에 공감.......... 노인들 많은 일본 우리도 뒤쫒아가고 있죠 700만이나 된다는 기사 혼자 고독사 하는 것이 흔한 세상이 될듯해요 나라 복지와 요양제도의 개선을 기대해봅니다.   내용 공감 많이 하지만  일본의 잘된 요양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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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우리들의 이야기죠

시대가 바뀌니 이제는 누구에 의지 않고 노년 노후 죽음을 맞이해애할  때

요양원 하면 벌써 겁부터 나는데 스스로 준비할 때에 공감..........

노인들 많은 일본 우리도 뒤쫒아가고 있죠 700만이나 된다는 기사

혼자 고독사 하는 것이 흔한 세상이 될듯해요

나라 복지와 요양제도의 개선을 기대해봅니다.

 

내용 공감 많이 하지만  일본의 잘된 요양 복지등과 우리나라의 큰 차이점이 느껴집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그리되어 더 공감 되면 좋겠습니다 

 

 

w*******s 2022.09.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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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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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는 것은 내가 평소에 속으로 생각해보았던 가치이다 그래서 이 제목을 보자마자 끌려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혼자 사는 것이 더이상 부끄러움이 아닌, 스스로 선택에 의한 것이 늘어나는 이세대에 정말 깊게 생각해볼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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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는 것은 내가 평소에 속으로 생각해보았던 가치이다 그래서 이 제목을 보자마자 끌려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혼자 사는 것이 더이상 부끄러움이 아닌, 스스로 선택에 의한 것이 늘어나는 이세대에 정말 깊게 생각해볼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l*****6 2026.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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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의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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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실 병원에서 숨을 거두고 싶지않다. 병원에서 10년 넘게 일했었고, 암환자에 임종도 수차례 보았다. 중환자실에서 연명치료하다가 맞이한 죽음은 어딘가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저자는 도쿄대 명예교수로~ 혼자살고 있고,  일본에 간병제도를 지지하며, 행여  자신이 치매가 걸린다하더라도 사회적 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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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실 병원에서 숨을 거두고 싶지않다. 병원에서 10년 넘게 일했었고, 암환자에 임종도 수차례 보았다. 중환자실에서 연명치료하다가 맞이한 죽음은 어딘가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저자는 도쿄대 명예교수로~ 혼자살고 있고,  일본에 간병제도를 지지하며, 행여  자신이 치매가 걸린다하더라도 사회적 제도가 받쳐주어~ 집에서 간병 받다가 자연적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고 했다! 그 이유를 나름 교수님답게 주장하는데 꽤 볼만한 책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1******c 2024.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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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인생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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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집에서 혼자 죽기를 원하지만 과연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실버타운이 대세가 되어가지만 내 집이 제일 좋다는 생각에서 나 역시 집에서 죽길 원한다.  막연한 두려움이 컸었는데 이 저서를 접하고 나니 마음의 안정이 느껴졌다. 살아있는 동안 고립되지 않는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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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집에서 혼자 죽기를 원하지만 과연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실버타운이 대세가 되어가지만 내 집이 제일 좋다는 생각에서 나 역시 집에서 죽길 원한다.  막연한 두려움이 컸었는데 이 저서를 접하고 나니 마음의 안정이 느껴졌다. 살아있는 동안 고립되지 않는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가 할 일임을.

s******3 2023.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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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인생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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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집에서 혼자 죽기를 원하지만 과연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실버타운이 대세가 되어가지만 내 집이 제일 좋다는 생각에서 나 역시 집에서 죽길 원한다.  막연한 두려움이 컸었는데 이 저서를 접하고 나니 마음의 안정이 느껴졌다. 살아있는 동안 고립되지 않는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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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집에서 혼자 죽기를 원하지만 과연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실버타운이 대세가 되어가지만 내 집이 제일 좋다는 생각에서 나 역시 집에서 죽길 원한다.  막연한 두려움이 컸었는데 이 저서를 접하고 나니 마음의 안정이 느껴졌다. 살아있는 동안 고립되지 않는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가 할 일임을.

s******3 2023.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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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하지만 신선한 싱글의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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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라는 다소 과격한 제목이지만, 다 읽고 보면 통념을 깨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주고 무거운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꽤 흥미있게 읽힌다.  2인가구 보다 1인 가구의 만족도가 더 높다는 의외의 설문결과가 눈길을 끈다.가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병실의 개념을 생각하면 이해가 간다. 다인실보다 가장 불편한 게 2인실이라는 점을 떠올리면 누구나 공감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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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라는 다소 과격한 제목이지만, 다 읽고 보면 통념을 깨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주고 무거운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꽤 흥미있게 읽힌다. 

2인가구 보다 1인 가구의 만족도가 더 높다는 의외의 설문결과가 눈길을 끈다.가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병실의 개념을 생각하면 이해가 간다. 다인실보다 가장 불편한 게 2인실이라는 점을 떠올리면 누구나 공감하게 된다.. 

지금껏 '고독사'의 공포를 부각시키는데 저자는 '재택사'를 이야기한다. 노후에 자기가 살던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것. '재택사'란 용어에 저작권이 있다는 식의 농담으로 얘기했지만 '재택사'라는 새로운 개념을 이야기하며 살아서 고립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한다.

누구나 병들고 죽는다는 전제 아래 자기 결정권이 없어지는 '비실비실'의 단계에 들어섰을 때 특히 치매 700만 시대에 치매일 경우에도 혼자 집에서 죽을 수 있을까?를 묻는다. 이때 정답은 없지만 건강할 때 작성한 지시서가 기준이 아니라 끝까지 망설이라고 충고한다. 이 또한 새로운 생각거리였다. 살고 죽는 데는 정답이 없어요, 가족과 직원이 함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망설이면 돼요.”

역시 마무리는 사회학자답다. 고령자가 혼자 집에서 죽음을 맞을 수 있는 것은 '간병 보험'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간병 보험이 후퇴하지 않도록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그려야 한다고 말한다. 더불어 고령자가  혼자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사회란 결국 어떤 사회인가를 말한다., 혼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는 자녀가 안심하고 부모를 혼자 둘 수 있는 사회이고, 안심하고 나이를 먹을 수 없는 사회는 젊은이의 미래도 위험한 사회라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간병 보험이 후퇴되는 일이 없도록  개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당부는 일본 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멀지 않은 미래인것 같다. 이토록 무거운 사회적 문제를 가볍지만 핵심있는 어조로 말하는 책이라 더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골드 d******8 2022.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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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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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회학자이자 페미니즘계의 대모 우에노 지즈코의 책이다 우리나라도 이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는데 준비가 필요하다 당연히 마지막을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싶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를 맞은 일본에 대해 알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어떻게 죽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평화로운지에 대해 심사숙고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지구상에 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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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회학자이자 페미니즘계의 대모 우에노 지즈코의 책이다 우리나라도 이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는데 준비가 필요하다 당연히 마지막을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싶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를 맞은 일본에 대해 알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어떻게 죽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평화로운지에 대해 심사숙고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지구상에 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민해야 할 문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추천한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5*****h 2023.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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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현재를 교사로 삼아 노후와 죽음을 공부하는 중...
"부모님의 현재를 교사로 삼아 노후와 죽음을 공부하는 중..." 내용보기
저자는 오사카의 이비인후과 의사인 쓰지가와 씨가 쓴 세 권의 책―《노후는 혼자 사는 게 행복하다》(2013), 《둘의 노후도 이렇게 하면 행복하다》(2014), 《속편 : 노후는 혼자 사는 게 행복하다》(2016)―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쓰지가와 씨는 자신의 병원을 이용하는 60세 이상의 고령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서 ‘혼자 사는 고령자의 생활 만족도가 가족과 함께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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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오사카의 이비인후과 의사인 쓰지가와 씨가 쓴 세 권의 책―《노후는 혼자 사는 게 행복하다》(2013), 《둘의 노후도 이렇게 하면 행복하다》(2014), 《속편 : 노후는 혼자 사는 게 행복하다》(2016)―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쓰지가와 씨는 자신의 병원을 이용하는 60세 이상의 고령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서 ‘혼자 사는 고령자의 생활 만족도가 가족과 함께 사는 고령자보다 높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 ‘입회인 없이 죽을까 봐’ 걱정하는 것은 죽어가는 사람일까, 남겨지는 사람일까? 취재하면서 보니 임종을 지켜보고 싶어 하는 쪽은 죽는 사람이 아니라 남겨지는 사람이었다. 나는 이를 ‘임종 입회 콤플렉스’라고 이름 붙였다... 초고령 사회의 죽음은 속도가 느리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죽음이다. 작별 인사와 감사의 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리미리 하는 게 좋다.” (p.99)

 

  쓰지가와 씨는 ‘2인 가구의 노후 행복의 비결’ 일곱 가지로 서로를 이해한다, 가사 분담을 확실히 한다, 가치관이 달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 눈앞의 불만은 사소한 거라 생각한다, 둘이 있을 때부터 미리 혼자가 되었을 때를 준비한다, 시간적 공간적으로 거리를 둔다, 자신의 세계에 파고든다,를 제시했고, 자신의 3부작의 결론으로 살던 집에서 계속 살기, 돈 부자보다 사람 부자 되기, 타인에게 신세지지 않고 자유롭게 살기를 들었다.

 

  『간병이 필요한 고령자는 자기 일 하나만으로도 벅차다. 여유가 있어야 주변 사람도 배려할 수 있다. 자신에게 여유가 있을 때나 자녀에게 “너도 할 일이 많을 테니 어서 돌아가”라고 말할 수 있다. 치매에 걸리면 과거와 미래는 없고 오직 현재뿐이다. 아기와 마찬가지다. 생각해보면 아기 때는 완전히 자기중심적으로 살았다. 그런 생활을 점점 억제해가는 과정을 성장한다고 한다. 나이 먹어서는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가 과거도 미래도 생각하지 않은 채 오로지 현재만 보고 살아도 되지 않을까?』 (pp.138~139)

 

  저자인 우에노 지즈코가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라는 과감한 제목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쓰지가와 씨가 노후 3부작을 쓰면서 사용한 데이터(독거 노인과 동거 노인 혹은 1인 가구에서 4인 이상 가구 사이의 만족도 비교, 마찬가지의 그룹을 가지고 조사한 고민도, 외로움, 불안 비교와 같은) 덕분이었다. 그 데이터들은 분명히 혼자 사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과 비교해서 더 낫다, 라고 말하고 있다.

 

  『... 최근에는 노인 보건 시설이나 특별 양호 노인 홈 모두 간호를 당연하게 여겨서인지 입소 시에 가족에게 임종에 대한 ‘동의서’를 받는 게 관행으로 자리 잡았다. “마지막에는 병원으로 보내겠습니까, 아니면 그대로 방에서 간호하겠습니까?”라고 묻는다고 한다. 각종 연명 장치의 사용 여부를 ‘예/아니오’로 선택하는 것은 사전 지시서와 같다. 본인이 아니라 가족의 동의를 받는 이유는 입소자의 태반이 치매이기 때문이다.
  다카구치 씨의 시설에서도 가족 동의서를 받느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하나요?“라고 다시 물으니 그녀의 대답은 감동적이었다.
  ”살고 죽는 데는 정답이 없어요. 가족과 직원이 함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망설이면 돼요.“』 (pp.166~167)

 

  다만 거기에는 어쩔 수 없이 도래하는 허약의 시기,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간병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였을 때 적당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는 전제가 깔려 있기는 하다. 쓰지가와 씨가 데이터를 만들면서 사용한 노인 그룹은 병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중산층이 대부분이었다는 사실이 일단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다. (책의 내용을 이야기하자 아내는,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이상의 수준에 있어야 한다는 전제는 너무 중요한 것이라며,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보편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라며 나를 추궁했다.)

 

  “... 간병 보험이 불러일으킨 큰 변화 중 하나는 돌봄 노동이 무료가 아니라는 상식을 널리 정착시킨 것이다. 지금까지 간병은 여자의 무임금 노동이었다. 나는 이를 ’감사 없는, 평가 없는, 대가 없는 노동‘이라고 불렀다. 특히 며느리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강제 노동‘이었다. 어느 해외 문헌에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간병은 강제 노동‘이라는 글을 보고 무릎을 쳤다... ’간병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노동‘이라는 사실을 하나의 ’상식‘으로 일본인들 사이에 널리 퍼트린 효과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단 돈을 내면 갑자기 지금까지 공짜였던 것의 가치를 알게 된다...” (pp.191~192)

 

  아버지는 두어 달 전 요양 등급을 받았고 하루에 세 시간, 일주일에 다섯 번의 방문 요양 서비스를 받고 있다. 얼마 전 아버지가 입원을 하게 되어 급히 간병인을 구하였다. 60세의 남자분이었는데 9일간의 서비스에 가족 모두가 만족하였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우리가 번갈아 가며 병실을 지켜야 했을 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현재를 교사로 삼아 나는 노후와 죽음을 끊임없이 공부하는 중이다. 우등생도 열등생도 피할 수 없는...


우에노 지즈코 / 이주희 역 /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한다 (在宅ひとり死のススメ) / 동양북스 / 213쪽 / 20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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