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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에서살아남기
"여덟살에서살아남기 " 내용보기
제목부터 비장한 감이 돈다~^^내용은 단편식으로 구성되어 있다.올해 여덟살인 된 원준이새 동네.새 집.새 학교...그리고 새 친구들까지원준이는 모든것이 낯설다.하지만 놀이터에서1호.2호.3호.4호 친구들을만나서 원준이가 만든특공대~원준이는 5호~원준이랑 특공대를 만나볼까요?그리고 여기 마음에 드는친구랑 친구하고 싶은성씨 같은 조영웅.조성재.조민혁이들은 과연 친구가 될 수
"여덟살에서살아남기 " 내용보기
제목부터 비장한 감이 돈다~^^

내용은 단편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여덟살인 된 원준이
새 동네.새 집.새 학교...
그리고 새 친구들까지
원준이는 모든것이 낯설다.
하지만 놀이터에서
1호.2호.3호.4호 친구들을
만나서 원준이가 만든
특공대~원준이는 5호~
원준이랑 특공대를 만나볼까요?

그리고 여기 마음에 드는
친구랑 친구하고 싶은
성씨 같은 조영웅.조성재.조민혁
이들은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연극에서 주인공을 하고 싶은
민서.
하지만 주인공이 7명???
과연 민서는 단독으로
주인공을 맡을수 있을까요?

학부모참가수업때
무지 잘하고 싶은 성준이야기

뜀틀이 두려운 아이
그래서 뜀틀시간에 아픈
치우이야기

이제 곧 새 학기가 시작합니다.
1학년 친구들뿐 아니라
새 학년.새 학기에는
친구사귀기.
무엇이든 잘하려는 아이.
두려운것이 있는 아이.
저마다 낯설고 힘든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세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새 학년.새 학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과 같이 보기 좋읏 책이네요~^^

이 책과 함께 여러분도 올 한해 행복하고 용기있게
맞이하시기를~♡
YES마니아 : 로얄 j*****9 2023.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동문학)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김미애 글) - 발밤발밤하다 보면 저마다 멋진 아홉 살이 될거야.
"(아동문학)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김미애 글) - 발밤발밤하다 보면 저마다 멋진 아홉 살이 될거야." 내용보기
작은 아이가 1학년이 되었다. 엄마 눈에는 아직도 마냥 애기 같아 보이는 아이가 자기 등보다 훨씬 커 보이는 가방을 메고 덩치 큰형아 손을 붙잡고 학교에 간다. 키 차이가 한참 나는 두 녀석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베란다 창에 붙어 아이들을 배웅한다. 형아 걸음 좇아 가벼운 잰걸음으로 즐겁게 학교 가는 작은 아이의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다.      3월 한
"(아동문학)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김미애 글) - 발밤발밤하다 보면 저마다 멋진 아홉 살이 될거야." 내용보기

 

작은 아이가 1학년이 되었다. 엄마 눈에는 아직도 마냥 애기 같아 보이는 아이가 자기 등보다 훨씬 커 보이는 가방을 메고 덩치 큰형아 손을 붙잡고 학교에 간다. 키 차이가 한참 나는 두 녀석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베란다 창에 붙어 아이들을 배웅한다. 형아 걸음 좇아 가벼운 잰걸음으로 즐겁게 학교 가는 작은 아이의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다. 

 

  3월 한 달은 적응기간이라 5교시는 가정학습으로 대체하다 보니 돌아오는 시간도 금방이다. 정오를 넘겨 교문 앞에서 작은 아이를 기다린다. 선생님 따라 줄맞춰 나오는 아이는 엄마를 발견하면 양손을 흔들고 아는 체하기 바쁘다. 교문을 벗어나기 무섭게 엄마한테 달려와 와락 안긴다. 태권도 학원 차량 앞에 줄 서 있는 몇몇 반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은 냥 목청껏 인사를 서로 주고받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이는 급식 얘기부터 시작해서 눈물 한 방울 흘릴 것 같았던 순간을 쫑알쫑알 작은 새처럼 재잘댄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손을 씻고 엄마를 끌어안고 코를 킁킁거린다. 학교에서 엄마 냄새가 오십 번은 넘게 맡고 싶었다면서... 

 

  이렇게 긴장 반, 기대 반으로 여덟 살을 보내고 있는 작은 아이와 함께 김미애 작가님의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를 만났다. 새 친구를 사귀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양보하게 되는 원준이 이야기,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고 싶어서 학교가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빠르게 뛰어나와 기다리는 영웅이 이야기, 혼자서만 주인공 배역을 맡고 싶은 민서 이야기, 학부모 참관 수업이 너무 두려운 성준이 이야기, 뜀틀을 하는 체육시간만 되면 배가 아픈 치우 이야기. 이렇게 여덟 살이 주인공인 친구들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저마다 멈칫하는 순간을 맞이하지만 스스로 그 어려움과 두려움을 저마다 잘 이겨나간다. 

 

  잘 먹는 먹깨비, 잘 노는 놀깨비 그리고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여서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다고 본인을 소개하는 김미애 작가님은 2009년 한국 안데르센상, 제 1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수상도 하셨던 아동 문학가시다.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진짜 괴물", "무적 수첩", "새콤달콤 비밀 약속", "악당 우주돼지가 수상해" 등 전작들의 제목만 봐도 작가님은 재미깨비이신 게 맞는 듯싶다. 특히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에는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 묘사를 재미있게 흉내 내는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들어가 있어 읽는 재미가 더 있다. 

 

  우리 집 꼬맹이의 여덟 살을 응원하며 딱 적절한 때에 참 잘 만났다 싶다. 늦깎이 엄마인 나 또한 새롭게 힘을 다질 수 있는 여덟 살 엄마에서 살아남기로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오늘도 처음 학교생활에 바짝 긴장하고 있는 여덟 살 친구들과 부모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의 이야기에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고 마음을 챙길 테고, 부모들은 어릴 적 자신들의 여덟 살을 기억해 내고 자녀들의 마음을 더 잘 읽어줄 수 있을 테다. 누구나 지나가는 여덟 살. 멈칫 멈칫하는 순간들이 찾아올 테지만 발밤발밤 천천히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아이들은 여덟 살의 그 경험으로 부쩍 자랄 것이다. 

u********e 2022.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움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극복
"새로움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극복" 내용보기
학교 첫 입학을 두고는엄마도 아이도 긴장이 될 수밖에요.이 책을 보는 내내송선비의 입학식이 떠올랐어요.오래된 학교라 양변기부족으로쪼그리고 앉아 볼일 보는 연습을집에서 해야만했던...그게 제일 큰 걱정이었는데막상 학교를 가니양변기에서 해결하더라는...????교실을 잘 찾아갈까돌봄까지하는데 힘들어하지않을까..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대해미리걱정하는 걱정맘이었는데막상
"새로움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극복" 내용보기


학교 첫 입학을 두고는
엄마도 아이도 긴장이 될 수밖에요.

이 책을 보는 내내
송선비의 입학식이 떠올랐어요.

오래된 학교라 양변기부족으로
쪼그리고 앉아 볼일 보는 연습을
집에서 해야만했던...
그게 제일 큰 걱정이었는데
막상 학교를 가니
양변기에서 해결하더라는...????

교실을 잘 찾아갈까
돌봄까지하는데 힘들어하지않을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대해
미리걱정하는 걱정맘이었는데

막상 닥치니 아이는 아이나름의
1학년을 잘 치르고 다니더라구요.

초등의 막내..1학년.

설렘과 두려움으로
봄방학을 보낼 이 시기의
친구들에게 꼭 권해주고싶어요~!^^
YES마니아 : 골드 g******1 2022.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힘내 여덟 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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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이들 꼬독한 서평단 4기책 속에서는 다섯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처음 만나는 친구와 어떻게 이야기하지? 무엇을 하고 놀지? 처음 만난 친구에게 다가가기전 고민되던 마음이,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놀기 위해 다가가는 순수한 마음이,나 혼자만 주인공을 하고 싶었던 아이들의 마음이,두근두근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떨리던 마음이,체육 시간의 뜀틀이 무서
"힘내 여덟 살 친구들!" 내용보기
바람의 아이들 꼬독한 서평단 4기

책 속에서는 다섯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처음 만나는 친구와 어떻게 이야기하지? 무엇을 하고 놀지? 처음 만난 친구에게 다가가기전 고민되던 마음이,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놀기 위해 다가가는 순수한 마음이,
나 혼자만 주인공을 하고 싶었던 아이들의 마음이,
두근두근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떨리던 마음이,
체육 시간의 뜀틀이 무서웠던 마음이,
누구나 겪어봤을 이야기이다.

이 아이들의 이야기는 너무 순수하고 진실된 모습이라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이런 아이들만 있다면 초등학교 선생님은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만으로는 ‘1학년이 되는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생활의 tip을 알려주는 것인가?’ '학교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정보를 얻어야겠다!' 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누구나 겪어봤을 또, 앞으로 겪게 될 이야기를 아이의 입장에서 진실되게,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새로운 환경을 마주한다면 어린이나 어른이나 누구든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고 걱정, 두려움, 설렘, 기대, 등 여러 감정을 느낀다.

책 속에 등장하는 다섯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극복하고, 노력하고, 어른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꼭 1학년이 아니어도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좋을 것 같다.

새로운 시작을 경험하게 되는 모든이가 공감할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힘내! 여덟 살 친구들
힘내! 모든 어린이들
y******4 2022.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내용보기
꼬독단 4기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을 보면 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 거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표지에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에 슬며시 웃음이 난다. 새 친구를 사귀는 게 어렵지만 원준이를 보면서 여덟살에 전학 간 내 모습이 보였고 기다리는 것을 힘들어하지만 기다리는 영웅이가 정말 이름처럼 영웅처럼 느껴졌고 민서에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내용보기

꼬독단 4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을 보면 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 거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표지에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에 슬며시 웃음이 난다.

새 친구를 사귀는 게 어렵지만 원준이를 보면서 여덟살에 전학 간 내 모습이 보였고

기다리는 것을 힘들어하지만 기다리는 영웅이가 정말 이름처럼 영웅처럼 느껴졌고

민서에게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었고

성준이가 마지막에 달콤한 건 엄마라는 표현에 성준이에게는 엄마가 있어서

여덟 살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치우에게 도망쳐라고 이야기하지만 보건 선생님이 어른인데도 거미를 무서워하면서 도망치는

모습에서 사실은 용기 내서 못하는 걸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 같아서

마지막까지 따뜻했다.

일곱 살 담임이 되면 여덟 살이 되면 이제 유치원을 떠나 초등학교로 간다는 것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눈다.

여덟 살이 된 친구들에게는 초등학교에 간다는 설렘과 새로운 곳에 대한 두려움의 감정이 함께 보여진다.

여덟 살이 된 유치원 친구들과 2월에 함께 읽고 싶은 책!

 

작가님의 말처럼 세상의 모든 여덟 살에게, 그리고 여덟 살이었던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이 글이 이 책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인 것 같다.

 

 
 
a*****i 2022.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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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어도 괜찮아
"서툴어도 괜찮아 " 내용보기
설렘과 긴장으로 들어선 교실, 내 키에 비해 크고 높은 책걸상, 놀란 토끼눈으로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살피던 나의 여덟 살이 떠올랐다. 나는 겁쟁이었다.'싫어'라는 말로 내 것을 야무지게 지킬 줄 몰랐고, '같이 놀자'라는 말로 친구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저요' 라는 말로 기쁨을 쟁취할 줄 몰랐고, 망설임과 커다랗게 부푸는 마음 사이의 실갱이가 자주 일었으며, '무서워'라고 도
"서툴어도 괜찮아 " 내용보기
설렘과 긴장으로 들어선 교실, 내 키에 비해 크고 높은 책걸상, 놀란 토끼눈으로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살피던 나의 여덟 살이 떠올랐다.

나는 겁쟁이었다.
'싫어'라는 말로 내 것을 야무지게 지킬 줄 몰랐고, '같이 놀자'라는 말로 친구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저요' 라는 말로 기쁨을 쟁취할 줄 몰랐고, 망설임과 커다랗게 부푸는 마음 사이의 실갱이가 자주 일었으며, '무서워'라고 도움을 청할 줄도 몰랐다.

여덟 살을 지나 2학년 생활을 기대하는 딸은 어떻게 아홉살에서 살아남게 될까? '나는 싫어' '나랑 같이 놀래?' '제가 할래요' '저요!' '사실은 난 이게 싫어요' 마흔이 넘은 엄마도 여태 똑부러지게 뱉어내지 못하는 말을, 아이에게 기대하는 건 욕심이 아닐까.

서툴고 부족하고 맹탕이었던 여덟 살을 겪었다고 갑자기 야무진 아홉 살로 변신할 수는 없었다. 자연스럽게 알아지고, 천천히 배우고, 더디게 변하면서 나름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냈다. 친구들과 특별한 갈등 없이, 전학 온 친구와도 단짝이 되었고, 친구들 앞에서 큰 목소리를 내는 기회도 생겼다. 부모님께 칭찬도 받고, 무섭다고 소리도 지르고 센 척도 해봤다.

나름의 속도로 성장하는 아이들, 꼬물거리던 아기가 어느 새 자라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 혼자 서고, 함께 걷고, 손을 잡는다. 생각해보면 그 자체로 너무나 대견한 일이다. 순수한 마음들이 만나기에 가만히 지켜보면 엉뚱발랄하고, 기특하고 사랑스럽다.
아이들이 스스로 오늘의 나이에서 잘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게 성장의 영양제니까.

*** 위 책은 바람의아이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

이미진 작가만의 캐릭터로 만나는 챕터별 주인공이 말 그대로 8살 우리 아이들 같다. 거부감없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곧 8살이 되는 예비 초등 1학년, 막 8살을 지나온 예비 2학년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짧은 챕터로 엄마가 읽어주고 경험이나 생각을 나누기도 좋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22.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내용보기
'출발'은 설렘과 동시에 낯설고 불안한 마음을 동반한다. 가끔은 불안한 마음이 더 클 때도 있어 한 발 내딛기 어려워지기도 한다.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기에 그곳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모른다. 늘 만나던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두렵다. 어른이 되어도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운데 어린 친구들은 그 마음이 더 크지 않을까.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내용보기

'출발'은 설렘과 동시에 낯설고 불안한 마음을 동반한다. 가끔은 불안한 마음이 더 클 때도 있어 한 발 내딛기 어려워지기도 한다.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기에 그곳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모른다. 늘 만나던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두렵다. 어른이 되어도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운데 어린 친구들은 그 마음이 더 크지 않을까.

 

 

유치원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다가 초등학생이 되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아이들은 '아기'가 아니라 이제 '언니', '형'이 되는 거라며 좋아하지만 친한 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두렵다.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에는 이제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의 마음이 잘 담겨있다. 한 살 더 많아지는 것에서 나아가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5편의 이야기에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관계를 맺는 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힘든 일이다. 새로운 친구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른다. 친해지지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까. 내가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나에게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 텐데. 가끔은 서로의 마음 화살표가 다른 방향으로 향할 때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를 보느라 나를 바라보는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 때도 있다. 

 

"주인공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냐? 주인공은 다 좋아해. 왜냐하면 주인공이니까." - p.55

 

<나는?>에서는 주인공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집안의 주인공이었던 아이들은 주목을 받는 일에 익숙하다. 학교에서 '해와 바람과 나그네' 목소리 연극을 하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바람' 역할을 하고 싶어 한다. 하고 싶다며 자신 있게 손을 들고 말하는 모습이 귀엽다. 누구나 주인공은 될 수 없다. 주인공이 아니라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역할은 아니다. 아이들도 이제 그것을 알아가고 있다.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 몇 번은 넘어지고 작은 상처가 생긴다. 처음이라 낯설고 마음에 작은 상처들도 생기지만 그것을 치유할 수 있는 힘도 생긴다.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친구들과 지내는 모습을 보며 우리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서툴러도 괜찮다고 말한다.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아이들을 보며 아홉 살은 두려워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게 될 거라 생각한다.

n******e 2022.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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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추천도서
"7-8세 추천도서" 내용보기
여덟 살이 되면많은 것을 겪겠지요그래서 이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큰 일상의 변화를 공부처럼 알려 주지 않고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이 겪는다양한 경험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먼저 접하다보면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덜해질것같아서요깔깔웃기도하고,함께 발을동동 구르기도하고아이들은 어른보다 훨씬 책에 몰입하는능력이 있는것 같습니
"7-8세 추천도서" 내용보기
여덟 살이 되면
많은 것을 겪겠지요
그래서 이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큰 일상의 변화를 공부처럼 알려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먼저 접하다보면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덜해질것같아서요

깔깔웃기도하고,
함께 발을동동 구르기도하고
아이들은 어른보다 훨씬 책에 몰입하는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7세~8세 친구들이 꼭 읽어보고
겁나지 않는 여덟 살 시기를 보내면 합니다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p********7 2022.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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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에게 보내는 설렘과 떨림의 응원
"여덟 살에게 보내는 설렘과 떨림의 응원" 내용보기
레기도 하지만, 떨리고, 어렵고, 겁이 나기도 한다.   아마도 살면서 가장 처음 맞는 여덟 살의 첫걸음은 가장 겁이 날지도 모른다.    스스로 새 친구를 사귀어야 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떨리기도 하지만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것이며, 그런 아이들에게 지금으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응원을 줄 수 있는 글귀와 내용이 남긴 책이다.    <22층부터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숫자
"여덟 살에게 보내는 설렘과 떨림의 응원" 내용보기

레기도 하지만, 떨리고, 어렵고, 겁이 나기도 한다. 

 아마도 살면서 가장 처음 맞는 여덟 살의 첫걸음은 가장 겁이 날지도 모른다.

 

 스스로 새 친구를 사귀어야 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떨리기도 하지만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것이며, 그런 아이들에게 지금으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응원을 줄 수 있는 글귀와 내용이 남긴 책이다. 

 

<22층부터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숫자가 줄어들 때마다 가슴이 콩콩 뛰었어. 6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동안에는 콩콩 소리가 쿵쿵 소리가 되었지>

 

여덟 살 아이들의 순수한 이야기 속에서 발견한 '콩콩거리는 심장소리가 쿵쿵소리가 되어있었다' 는 문장은 내가 성인으로 입사 후, 첫 출근을 하던 그 날의 감정이 떠올랐다.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설레임과 떨림이 가득 한 그날의 쿵쾅거림이 생생해져 여덟 살의 주인공으로 빠져 든 채, 문장을 읽어 나간다.

 

 새 출발을 앞둔 초등학생의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감정을 헤아리고 응원을 전해주고 싶은 어른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n*****u 2022.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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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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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제목부터 뭔가 모르게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유치원 형님반을 졸업하고 낯선 초등학교에서 우러러만 보던 형님들,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이 얼마나 긴장되고 한편으로는 뿌듯해하는지 제목부터 느껴집니다. 이 책 속에는 어쩌면 여덟 살이 되어 앞으로 아이들이 가져보아야 할 모습들을 한 명 한 명의 여덟살 친구들의 이야기로 나타내고있습니다. 용기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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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제목부터 뭔가 모르게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유치원 형님반을 졸업하고 낯선 초등학교에서 우러러만 보던 형님들,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이 얼마나 긴장되고 한편으로는 뿌듯해하는지 제목부터 느껴집니다.

이 책 속에는 어쩌면 여덟 살이 되어 앞으로 아이들이 가져보아야 할 모습들을 한 명 한 명의 여덟살 친구들의 이야기로 나타내고있습니다.

용기 있는 원준이, 친구의 마음까지 생각 할 수 있는 영웅이, 민서와 성준이, 치우까지 모두 읽어나가다보면 왜인지 모르게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들입니다. 어쩌면 책 속의 여덟 살 아이들의 모습이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나의 어릴 적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모든 게 떨리고 긴장되고, 무섭고, 어려워만 보이지만 한 편으로는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가득한 여덟 살 아이들의 모습은 지금 어른이 된 우리에게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어른들보다 세상 속에서 새롭고 신기한것들이 더욱 많고 앞으로 그 세계를 헤쳐나갈 아이들에게 따스하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잘하고 있어. 실수할 수 도 있어. 괜찮아. 누구나 다 처음은 힘들 수 있어. 너는 최선을 다했으니 그거면 된거야.

본 글은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1 2022.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