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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5 (2022년 초판) 저자 - 이나영 그림 - 정수영 출판사 - 겜툰 정가 - 12000원 페이지 - 163p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중 하나인 [미호네] 신간이 나왔다. 한 숨 한번으로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구미호라는 소재로 [전천당]같은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미호네]는 권수를 더해갈수록 개별 단편과 함께 중심 스토리도 진행되어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 단편은 [전천당]과 비슷하다. 욕심에서 야기된 소원은 그만한 벌을 주고 선의에서 비롯된 소원은 그만한 행복을 선사한다. 소원의 댓가는 한 숨에 깃든 조금의 영혼. 소원을 들어주는 구미호가 이 영혼을 왜 모으는지는 중심 스토리로 이어간다. [스포일러 주의] 엄마의 비밀을 깨달은 미호는 엄마와 정면으로 대치한다. 엄마가 그동안 어렵게 모아놓은 영혼들을 풀어달라고 요구하고 엄마는 결사 반대한다. 엄마와 미호의 대치와 별개로 구미호 사냥꾼은 미호와의 거리를 좁혀 간다. 마침내 소원가게로 쳐들어 가는 미호. 미호는 엄마가 소중하게 모아 놓은 영혼인형들을 보며 경악하는데.... 머 여기까지는 중심스토리이고, 이번 5편에서도 여러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준다. 선생님의 잔소리에서 벗어나 직접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는 소년. 목소리가 너무 작아 아이들에게 무시 당하는 소녀의 목소리가 켜지길 바라는 소원. 공부하는 학교가 아닌 일곱빛깔 무지개 처럼 즐겁게 갈 수 있는 학교 등.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고민을 소원에 풀어 놓는다. 실제로 일곱빛깔 놀이거리가 있는 학교는 없다. 다만 책속 이야기로나마 누구나 가고픈 학교를 꿈 꾸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가. 그런 대리만족이 아이들이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생각하면서 미호는 과연 인간이 될 수 있을지 이야기의 행방이 어디로 흘러갈지 기대된다. 역시나 딸아이는 순식간에 독파하고 6권을 부르짖는중. 좀 더 빨리 나와줄 수는 없을까요. ㅎㅎㅎ * 서평단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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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구미호 사냥꾼을 피해 조심히 미호의 친구들의 영혼을 모으던 미호의 엄마! 새롭게 대결구도가 생기는 것은 참 좋은데, 왠지 기존의 미호네의 색에서 이젠 일본 작가의 유명한 다른 작품과 비슷해지는 것 같아 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이번엔 총 3명의 친구들이 소원을 빌고, 1명이 친구의 비밀이 밝혀진다. 엉뚱해서 정말 말도 안되는 소원이고, 어른들이 보기엔 결국 후회하게 될 소원인게 자명해 보이는데도 자신의 소원이라 빌었던 윤재. 이번 세명의 친구중에선 세라의 소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소원을 빈 것이 아니지만 비밀이 밝혀지게 된 또 하나의 친구인 주노. 그런 주노와 비밀을 공유하게 된 미호까지... 회차를 거듭할 수록 무모한 소원이라기 보다는 진짜 아이들에게 필요한,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원들로 차곡차곡 쌓여가는 미호네 이야기였는데, 약간은 그 색을 잃어가는 듯 해서 살짝 아쉬움이 남았다. 미호와 미호의 엄마, 그리고 새로운 라이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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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이제 반밖에 남지 않았네요 더운 여름방학 뭐하고 보내세요?? 시원한 에어컨 틀어놓고 배 깔고 누워서 책보는 이곳이 천국아닌가요? ㅎㅎㅎ 맞벌이다 보니 우리 아들은 집에서 혼자 밥도 챙겨 먹고 학원도 시간맞춰 가고 책도 읽고~~ 너무 기특기특하네요 전 아들이 좋아할 만한 책만 넣어줄뿐~~ 오늘 우리 아들이 읽고 있는 책은 판타지 동화책입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5 여러분의 소원을 딱 1가지 들어준다고 하면 무슨 소원을 빌건가요? 그냥 생각만으로 설레지 않나요 ~~ "어떤 소원도 한숨 한 번이면 이룰 수 있답니다."
어느 때보다 조용한 저녁 식사 시간 하지만 분위기는 냉랭하기만 합니다. 미호 엄마는 이사를 갈꺼라고 하고 미호는 절대 이사 가지 않겠다며 물러서지 않네요 아빠만 중간에서 좌불안석 ㅠ,ㅠ "난 이사도 안 갈 거고, 아이들에게 영혼도 돌려줄거야." 엄마는 사랑하는 딸, 미호를 완벽한 인간으로 살게 하기위해 아들의 영혼을 조금씩 모으고 있었어요 미호는 자신이 구미호의 딸이라는 사실보다 엄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5에서는 선생님이 되고 싶은 윤재,하루라도 마음껏 놀고 싶은 세라,목소리가 커졌으면 좋겠다는 지우 3명의 친구에 소원 이야기가 나와요 이 친구들은 구술에 간절히 소원을 빌어봅니다. 윤재는 수업 시간도 다 끝났는데 선생님이 핸드폰을 돌려주지 않아 심통이 났어요 게임을 해야 하는데... 선생님은 윤재가 하기 싫은 일기와 독서 감상문 숙제도 자기 마음대로 내서 너무 싫었어요 윤재는 자기가 선생님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지요 그때 초대장이 날아왔어요 행운의 당신!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지금 바로 화면을 터치하세요 윤재는 어떤 소원을 말할까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달라고 할까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이윤재' 눈을 한번 깜박했는데 진짜 어른이 되어 선생님이 되어 있네요 윤재는 선생님이 되서 알림장을 쓰지 않아도 되고 먹기 싫은 우유도 안먹어도 된다고 아이들에게 말했다가 엄마들의 항의 문자만 받게 됐어요 딱 하루 선생님의 생활을 경험한 윤재지만 영혼을 탈탈 털릴 정도로 힘들었어요 그때 '소원가게'에서 문자가 왔어요 '소원을 하루 더 연장하겠습니까? 윤재는 망설임없이 거절 버튼을 꾹 눌렀답니다. 소원을 말하고 그 대가로 자신의 영혼이 빠져나간다... 너무 무서운데 소원을 들어준다는 달콤한 유혹을 거절하기 어려울꺼 같아요 아이들은 소원이 이루어졌을때 마냥 기뻤을까요? 그 속에서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거 같아요 이 더운 여른 판타지 동화를 읽으며 더위를 잊어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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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요즘 판타지 동화가 재밌고,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고요^^ 5권이지만.. 앞서 다른 시리즈들을 보지 못해도..큰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5권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미호의 결심, 윤재의 소원, 주노의 비밀, 세라의 소원, 지우의 소원, 새로운 시작으로 구성되었어요. 미호의 엄마는 구미호이고, 아빠는 인간이예요. 미호의 엄마는 아이들의 영혼을 모아 미호가 인간이 되게 만드려고 해요. 구미호 관련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구미호 외전" 등 재미있게 보았는데~ 책도 구미호 관련 소재라..더 반갑더라고요♡♡♡ ![]() 선생님이 되고 싶은 윤재, 하루라도 마음껏 놀고 싶은 세라, 목소리가 커졌으면 좋겠다는 지우. 소원 가게를 통해 소원을 빌거나 우연히 손에 쥔 구슬에 간절한 바람을 빌지요. 미호의 친구들은 과연 소원을 이룰까요? 미호는 엄마가 하는 일을 막으려고 하는데..쉽지 않아요. 구미호 사냥꾼이 나타나면서 엄마는 더 조급해져서 더 빨리 아이들의 영혼을 모으려 해요. 미호는 엄마가 소원가게로 돌아오기 적 하나씩 소원카드를 제거해서 아이들의 영혼을 돌려주어요. 미호 친구들의 소원은 아이들 가정과 학교,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고민하는..우리네 모든 아이들의 고민이라 더 공감이 되더라고요~~ 저에게도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나 지금 이 순간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무슨 소원을 빌어볼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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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5권이 나왔어요 너무나 반가운 소식~아이들 책이지만 왠지 제가 더 신나서 읽는 느낌이죠 요즘 아이들에게 소원에 관한 판타지 동화책들이 인기가 많잖아요 전천당도 그렇고 떡집시리즈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그 대열에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도 낄수 있지 않을까요?
5권의 표지는 뭔가 비밀스러우면서 으스스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처음 5권을 받았을때 표지주인공이 미호엄마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에필로그를 보니 다른 인물이더라구요 다음권에 등장할 주요한 인물이 아닌가 싶어요 비밀스런 빌런이 등장했네요 차례를 보니 이번 5권의 부제목이 모두 다섯글자네요 이번에는 4권에 없던 에필로그도 등장했어요 4권 말미에 미호가 엄마의 계획은 다 알아버려서 이번권에서는 엄마와의 갈등이 나타났어요 그와 함께 주노의 비밀도 알게 되었지요 미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거 같아요 미호엄마는 이번에도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소원가게 영업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각 에피소드들도 역시 너무 재미있어요 미호와 엄마의 이야기가 주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등장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에피소드는 뭔가 교훈을 주기도 하면서 참 재미있더라구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너무 많아요 일단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재 자체도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킬수 있고 중간중간 삽화도 너무 이뻐요 특히 주노의 비밀을 알게 되는 이장면 그림 너무 예쁜것 같아요 세라의 소원에 등장하는 이 그림도 참 예쁘구요 책의 글밥도 적당해서 초등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동화에요 이번 5권에 에필로그가 등장한것도 참 흥미로웠어요 에필로그를 읽고나니 다음스토리가 궁금해서 빨리 6권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방학을 보내고 있을텐데 좀 여유로운 방학동안 이렇게 재미있는 책들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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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을 들었을 때 미호라는 이름이 참 매혹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미호는 구미호를 뜻하는 것이였다. 한글자를 가감했을뿐인데 말의 어감이 이렇게 다르게 다가오다니 놀라웠다. 새삼 한글의 신비함이 느껴졌다. 매혹적인 여자인듯한 책표지의 그림이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을 더 부풀렸다. 이 책의 주인공 미호는 여자아이다. 평소 착하고 부모님께 순종한다는 미호가 엄마에게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표현하는 모습이 처음에 나온다. 구미호인 자신의 딸을 진짜 사람으로 만들기위한 엄마의 모략에 맞서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으려는 미호의 대화 속에서 긴장감이 느껴졌다. 미호 엄마가 운영하는 소원 가게에서는 마법을 느껴볼 수 있다. 소원가게를 찾아온 세명의 아이들 중 세라의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엄마가 정해준 스케줄대로 매일 공부만 하는 세라의 소원은 하루라도 마음껏 놀아보는 것이다. 우연히 소원가게에 방문한 세라는 미호엄마와 뜻하지 않게 계약을 하고만다. 떡볶이를 마음껏 먹거나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소리를 지르며 롤러코스터를 타는 세라의 모습에 그동안 공부하느라 감정이 억눌렸다는 것이 느껴져 안쓰럽게 느껴졌다. 초콜렛도 원없이 먹어보고 푸른 바다가 햇살에 반사되어 눈부시게 반짝이는 풍경을 바라보는 세라의 기분처럼 책을 읽는 나도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았다. 또 무지개 색깔로 이루어진 일곱개의 문을 열고 각각의 교실로 들어서는 순간 펼쳐지는 마법같은 일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을 연발하는 순간이었다. 한숨 한 번이면 어떠한 소원도 이룰 수 있다는 소원가게에 여러 독자들이 방문하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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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에서 출간된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5권 입니다^^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에피소드들과 구미호인 미호네의 이야기가 함께 전개되기에 더 재밌었던 책이예요~!! 지난 4권에서 구미호 사냥꾼을 피해야했던 긴장되는 순간들이 있었기에 이번 5권에서의 전개가 무척 궁금했었답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는 한국형 판타지 구미호를 소재로 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기에 더 흥미롭고 기대가 되는 책이랍니다^^
이번 5권에서도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데 아이들이 바라는 소원은 언제나 아이들의 욕구를 담고 있기에 우리 아이들의 심리를 엿볼 수 있었고 아이들은 공감을 하며 책을 볼 수 있었지요^^
약 170페이지의 볼륨에 단단한 하드커버, 두툼한 내지는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학년인 저희 아이도 이 책을 무척 좋아하는데 다른 책에 비해 넘기기가 수월하니 더 편하게 책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책에 실린 그림들 역시 애니메이션을 옮긴 듯한 느낌으로 선명하고 예뻤기에 책을 보는 재미를 더 했답니다^^
엄마가 구미호임을 알게 되고, 미호를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영혼을 모은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를 반대하는 미호와 엄마의 갈등으로 5권은 시작됩니다.
영혼을 돌려주라는 미호와 절대 그럴 수 없다는 엄마. 더군다나 지금은 구미호 사냥꾼까지 나타난 상황이기에 조금만 더 영혼을 모아 미호를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엄마의 단호함과 조금함이 5권에서는 그대로 드러났답니다.
이사할 곳을 알아보는 엄마와 이사를 하면 전학을 가야 함에 더 속상하기만 한 미호의 모습에서 무엇에 더 가치를 둬야 하는지에 대해 아이와 함께 잠시 생각해 보기도 했었어요.
새로운 앱이나 길거리 이정표 등 각기 다른 방법을 통해 소원 가게로 향하는 아이들과 아이들이 가진 저마다의 고민을 들여다 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다던 윤재의 소원대로 선생님이 됐지만 선생님의 생활 또한 만만치 않지요^^ 단 하루만이라도 신나게 놀고 싶은 세라와 자신있게 큰 목소리로 말하고 싶은 지우의 소원도 흥미로웠어요. 각 에피소드 속에 아이들의 고민과 심리, 또래 관계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어서 책을 읽고 아이들과 공감 대화를 하기에도 좋더라구요^^
5권에서는 주노의 정체와 뭉치의 숨겨진 비밀 역시 밝혀지게 되는데 친구들의 우정이 따뜻하면서도 마음이 아프기도 했답니다.
엄마, 아빠가 가게를 비운 틈을 타 소원 가게에 보관해둔 영혼을 발견하고 이를 돌려 주기 위해 방법을 찾으려는 미호와 아이들의 모습 또한 긴장하며 보게 되더라구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는 한국형 판타지로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이 있으면서 아이들 소원과 관련된 각각의 이야기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더 재밌게 책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5권의 마지막 부분에선 구미호 사냥꾼의 정체 역시 조금씩 드러나게 되는데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이야기에 6권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큽니다^^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재미를 갖춘 코리아 판타지 동화^^ 겜툰의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5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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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5 이나영 글 / 정수영 그림 겜툰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5 보지못한 누군가의 등장을 알리는 듯한 표지 미호엄마는 하얀 긴머리였는데 짧은 검은머리 빨간입술 누굴까 싶은 궁금함이 생기는 표지. 어떤 새로운 인물이 나올런지요.ㅎ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 소원을 들어주는 댓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혼을 조금 빼간다면 소원을 빌건가요? 영혼의 크기.. 얼만할까요? 영혼이 조금 없어도 괜찮을까요?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기는 이야기들이였어요. 미호네 엄마가 구미호였다는것과 친구들의 영혼을 조금씩 모아 미호를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했던 엄마의 마음? 현실이 미호에게 들통나버려 미호와 엄마의 대립에 아빠는 후덜덜이네요~
엄마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죠. 그게 어긋난 사랑이라는걸 알기전까진 말이죠. 미호 엄마의 사랑은 옳은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내자식을 위해 다른아이들의 영혼을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동의없이 영혼을 가져가는것? 그랬다면.. 소원을 위해서 영혼을 내놓는 아이들이 있었을까요? 미호네5에서는 미호의 이야기와 함게 소원구슬을 사용하는 세편의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윤재는 게임이 너무 하고싶어서 어른이 된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어요. 어른이 된 윤재.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랄수밖에요~ 그렇지만 자신의 소원이 이뤄진걸 알고는 선생님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생각보다 어렵고 할일이 많은 어른의 하루 일과가 버겁게 느껴져요. 수업이 끝나고도 할일이 너무 많고 아이들을을 위해 공부를 해야하고~ 선생님의 하루와 맞바꾼 윤재의 소원 윤재는 무얼 느꼈을까요? 아이들이 이책을 통해 선생님의 일과를 대신 느껴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들이 얼마나 바쁘고 힘든지 그럼 조금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생기고요~~
미호가 위험에 놓이자 주노가 구해주는 모습이예요. 주노는 멋져 보이네요 ㅎㅎ 주노는 용의 후손이래요 미호가 여우의 후손인것처럼 미호의 눈에 파란용처럼 보인 주노 미호에게 사실을 털어놓고 미호도 주노에게 엄마와 관련된 사실을 털어놓고 도움을 구해요. 미호와 주노는 어떻게 앞으로 진행이 될까요?
세라의 소원구슬은 아마도 아이들 대부분이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놀이공원하루만 가자고 소원인 세라~ 그렇지만 엄마는 약속을 안들어주고 세라의 모든것을 공부에 연관지어요. 숨을 못쉴듯 바쁘게 살아가는 세라 왠지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것만 같아서 마음 한켠이 안쓰럽기도 했는데요. 무지개교실과 떡볶이로 시작하는 하루 너무 부럽던데요 세라가 좋아하는 하루라 세라가 꿈꾼것들이 다 학교 일상으로 나오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놀이 놀이공원 문열면 보이는 바다 너무 멋진 하루를 보낸 세라는 앞으로의 자신의 하루를 스스로 생각해 내기도 해요. 마지막부분은 감동적이기도 슬프기도 했어요. 미호만 할 수 있는 친구들을 위한 일이기에 용기내서 했지만 미호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친것이기도 하니까요. 너무 재밌게 읽은 미호네 5 마지막에 나온 에필로그에 새로운 등장이 나왔는데 왠지 미호네에 어려움을 줄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미호네6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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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미호는 아빠, 엄마와 함께 살고있는 소녀이다. 세식구는 이사를 계획하고 있나보다. 이사를 가야한다는 엄마와 이사가기 싫다는 딸 미호의 팽팽한 신경전이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었다. 착하고 부모님 말을 잘 듣는다는 미호가 엄마와 반대의견을 소리높여 내며 이사를 가지않겠다는 이유가 궁금했다. 또 미호의 엄마가 딸 미호를 진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아이들의 영혼을 모은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모든 부모가 자식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듯 미호엄마의 마음이 십분 이해되었다.
반면 당사자인 미호는 이런 상황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엄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아이들에게 미안해하는 미호는 이타적인 마음을 갖고있는 구미호라서 나의 편견을 뒤집어 놓았다.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에서는 커다란 황소의 간뿐만 아니라 사람을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존재로 나와서 그 이미지가 무서움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의 이미지를 가진 이 책의 미호는 착한 아이라서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기 위해 미호의 엄마는 소원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의 한숨 한번이면 어떤 소원도 이루어준다는 설정이 재미있었다. 책에는 세명의 아이들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 중 윤재의 소원이 기억에 남는다.담임 선생님께 혼이난 윤재는 본인도 한 번 선생님이 되어보고 싶어한다. 특히 이 이야기 속에서 실제 이 책을 집필한 이나영 작가님과 윤재네 반 아이들의 만남을 그려낸 부분이 있어서 빙그레 웃으며 흥미롭게 읽었다. 소원가게를 방문해 진짜 선생님으로의 삶을 살아본 윤재의 마음은 어땠을까? 이야기를 읽으며 선생님들의 바쁜 일터에서의 삶에 나는 놀랐다. 다른 독자들도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를 읽으며 한국형 판타지 세계에 빠져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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