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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부를 하기전에 꼭 알아야할 진짜 역사에 관한 이야기
"역사공부를 하기전에 꼭 알아야할 진짜 역사에 관한 이야기" 내용보기
평소에 저역시 역사를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다보니 아이들에게는 역사를 제대로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하지만 역사라는 것이 제대로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들의 역사 공부를 포기할순 없다 싶었는데 이번에 위즈덤하우스에서 나온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책을 읽고 역사를 제대로 아는것이 어떤것인지 확실히
"역사공부를 하기전에 꼭 알아야할 진짜 역사에 관한 이야기" 내용보기


 

 

 

 

 


평소에 저역시 역사를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다보니 아이들에게는 역사를 제대로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하지만 역사라는 것이 제대로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들의 역사 공부를 포기할순 없다 싶었는데 이번에 위즈덤하우스에서 나온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책을 읽고

역사를 제대로 아는것이 어떤것인지 확실히 배우게 되었어요

 


역사를 잘 모르다보니 역사관련 책을 읽으면서 어떠한 의심을 하면서 책을 읽은적이 없는데

의외로 제대로된 역사를 담지 않은 책들이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교과서 마저도 사실이 아닌 내용도 담겨있고 역사책마다 다른부분도 있고 제가 역사를 어려워했던 이유가

이렇게 다른 부분이 있을때마다 제대로된 역사를 찾아보지 않았기 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 역시 교과서에 실린 원술랑에 대해서 알아보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까지 읽게 되었고

지금까지 알던 역사가 다가 아니였다는것을 알게 되면서 역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어요

역사를 제대로 알기위해서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공부해야하는지 그 방법 및 역사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책이였어요

 


역사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탐정처럼 공부를 해야한다고 했어요

역사와 추리는 비슷한 점이 많더라고요

추리를 하는 방법과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이 비슷한 이유는

모든 것을 의심하는것에서 부터 출발했어요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읽어보면 어디서 들었거나 어디서 보았거나 하는 역사와 관련된 글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다들 그렇게 알고 있지만 그것이 사실이 아닌일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에멜레종에 관련된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역사학에서는 우리가 사실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역사적으로 사실은 아닐 수 있다고 하며 의심하라고 했어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역사적으로 사실인지 아닌지 확실히 구분지어 주었어요

저 역시 잘못알고 있던부분들을 새롭게 알게되었는데 아이들 역시 처음부터 역사를 잘못알기전에

제대로 가르쳐줘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 말은 굉장히 유명한 말이라 저역시 알고 있는 말인데요

일제 강점기 때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였던 단재 신채호가 한 말이라고 알려져있어요

그런데 사실 신채호는 이런말을 한 적 이 없다고 하네요

저는 신채호가 하지 않은 격언이 왜 신채호가 한 말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유를 들으면서

우리가 역사적으로 그랬다 하는 이야기들을 아무런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역시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는 편인데

사실과 아닌 내용들이 너무 많아 역사적으로 사실인지 확인을 하며 배우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좋은 말이라고 해도 거짓을 사실로 만들면 안되는 것이 역사학의 근본 핵심이며

역사학은 역사 적인 일이 일어났다는것을 기록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일이 사실인지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했어요

 


엉터리 역사가들, 즉 유사역사가 무서운점을 알게되었어요

제2차 세계 대전 때 약 600만 명의 유대인이 독일 나치 정권에 의해 살해당한 비극인 홀로코스트,

나치 독일은 유대인을 학살하기 위해서 수용소에 가스실을 설치했죠

하지만 이 명백한 사실을 유사역사학에서는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하라고 말한 명령서가 없다고 주장한다고 해요

왜 그들은 그런 주장을 하는것일까요

저는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일이 있는데 바로 5.18 민주화 운동이였어요

그 날의 일을 북한군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역사적 사건을 직접 겪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얼마든지 사실을 뒤 흔들고

자기가 편한대로 해석하고 역사가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 자기 말이 맞다고 주장한다고 하네요

이런 사람들이 하는 말을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믿게 된다면 역사가 왜곡되는 일도 한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설이나 드라마나 영화도 꼭 역사 사실을 찾아보고 확인해봐야 이유도 명확하게 알게 되었어요

역사학을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가짜 벙보를 파악하는 데 있다고 했어요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시온 장로드의 프로토콜" 이라는 문서가 있어요

1903년 제정 러시아에서 튀어나온 이 문서는 이후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되었지마 주된 내용은 한가지 였다고 해요

유대인 장로들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것이 이 책에 다 적혀 있다는것이지요

하지만 이 문서는 거짓말이였어요

이 문서가 거짓말인것과 별개로 이 문서의 파급력은 어마어마 했고

후에 이 문서가 거짓말이라는 주장 자체가 유대인들의 은폐 시도라고 반박되어졌다네요

나치의 히틀러는 "시온 장로들의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유대인 혐오를 부추겼고

이 혐오는 결국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조직적인 유대인 대학살을 일으켰어요

가짜 뉴스, 가짜 명품  같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이 가짜인지 모르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했어요

이렇게 문서를 통한 가짜 역사에 솜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역사학이 꼭 필요한것 같았어요

 


역사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데 역사 교과서에 실려 있는 한문장에는 많은 역사가들의 다양한 설명이 숨어 있엉

그 다양한 설명 중에서 역사가들이 가장 많이 지지하는 설명이 교과서에 실린 것인데

그것 또한 영원히 맞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네요

이런 이유로 역사학은 단 한가지만이 진실이고 진리라고 주장하지 않는다고해요

역사 교과서를 국정 교과서로 단일화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역사가들은 단 한가지 해석만 가르치려는 국정 교과서를 반대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국정 교과서의 문제점이나 사실에 맞지 않는 해석이 우리 아이들의 역사공부에 얼마나 혼란을 주는지

잘 알게 되었어요

역사책이라고 하면 단순히 많이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햇는데 이런 역사학자들이 쓴 역사책을 아이에게 읽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자는 몇 월 며칠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외우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했어요

역사과목이 비인기인 이유는 많은 사건을 한꺼번에 다루기 대문이기도 하고 백과사전식 지식을 암기해야 시험에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역사학이 추구하는 것은 연도나 명칭 같은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했어요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낱낱의 사실을 조직화 하는것, 하나의 사건이 어떻게 다른 사건을 일으켰는지 이해하는 등

역사를 통해서 합리적인 사고, 개념적 사고, 객관적인 사고를 길러야한다고 했어요

조선 정부의 잘못된 결정이 어떻게 동학 농민 혁명을 불러일으켜고

동학 농민 혁명을 진압하기 위해 조선으로 들어온 청나라군과 일본군이 어떻게 전쟁을 하게 되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역사공부방법이 조금은 바뀌어야하지 않을까 싶었네요

저 역시 사건의 연도표를 외우다 실제로 역사적인 사건보다는 숫자에 더 신경을써서

무조건 외우는 암기과목으로 생각해버렸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역사가 가장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 되었거든요

사료를 통해서 밝혀진 역사의 진짜 이야기들을 사건 중심으로 왜 일어났지 제대로 이해만 한다면

굳이 역사적 사건들을 달달 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이가 중학생이 되기전에 이 책을 읽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역사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 역사를 사실로 기록하는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사와 유사역사를 구분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등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기전에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이였어요

동생들도 꼭 읽어야한다는 생각에 저희집 필독책이 되었네요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l*****4 2022.04.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내용보기
#책서평 #책리뷰 #중학생을위한역사학수업 #위즈덤하우스 #재미있는역사학 #책세상맘수다카페   역사학은 뭘까요? 옛날 이야기 등을 좋아하는데.. 이것이 역사일까요?   역사학이라는 말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오늘날 우리가 아는 역사는 역사학에 의해서 쓰여진 역사인데 역사학은 서양 근대에 발전한 학문이예요 물론 동양에도 서양 고대에도 역사책과 역사학이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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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은 뭘까요?

옛날 이야기 등을 좋아하는데.. 이것이 역사일까요?

 

역사학이라는 말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오늘날 우리가 아는 역사는 역사학에 의해서 쓰여진 역사인데

역사학은 서양 근대에 발전한 학문이예요

물론 동양에도 서양 고대에도 역사책과 역사학이 있었는데

그 중 훌륭한 가르침을 다 모아서 만들어진 것이 오늘날의 역사학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개구리 왕자 이야기에서 공주가 개구리 왕자에게 키스를 하자 사람으로 돌아온 이야기는

원작에서는 공주가 개구리를 패대기치자 왕자로 돌아온 내용처럼

역사학의 입장에서 보면 개구리를 패대기친 건 사실이고

왜 결혼이라는 보상을 받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것은 해석에 속하는 일이 됩니다.

 

 

역사학을 알아가는 15개의 주제로 나눠서 역사학을 설명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등장하는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하는 탐정 셜룩과

탐정이 되고 싶은 중학생 왓수,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짧은 이야기가 있어요

 

이 책의 첫번째 주제를 설명해줄 성덕 대왕 신종에 관한 이야기가 이써요

에밀레라고 물리는 에밀레종을 만들어진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인데

에밀레종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도 진실이 아닌 경우가 있는것처럼

진짜로 존재했던 역사적 사실인지도 세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서와 보는 바와 같이

 

역사학은 모든 것을 의심하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단편 만화에서처럼 역사학을 이해하는데 만화접근법을 통해서

읽으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역사는 사람들이 겪은 옛날이야기고 그 옛날이야기를 연구하는 학문이 역사학입니다.

역사자 재료라면 역사학은 그 재료를 음식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음식이 바로 역사책입니다.

 

정말 좋은 말이라고 해도 거짓을 사실로 만들면 안되는 것이 역사학의 근본 핵심입니다.

 

누구나 자기가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역사책 속에 마구 집어넣게 되면

역사왜곡이 일어나기에 역사학은 단지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역사학은 그 일이 사실인지,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연구하는 학문인 것이지요

 


 

유사역사에 속지 마라

유사역사학은 짝퉁 역사학이다.

가짜뉴스처럼 가짜 역사학이 있어요.

유사역사학은 역사학이라는 학문이 정립된 뒤에 등장했는데

국가에 충성하라는 목적 때문에 등장했지요

전근대 시대가 끝나고 근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국가들이 형성됩니다.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단합을 요구했던 민족주의 시대에서

하나의 민족으로 뭉치기 위해서는 과거로부터 함께 해온 어떤 것이 필요했기에

혈연 공동체를 강조하다보면 위대한 게르만, 위대한 아서왕, 위대한 아마테라스, 위대한 단군이

막 나오게 되는데 이런 유사역사학가가 이야기를 만들게 되지요

 

역사학은 기록을 가지고 연구하는데, 역사 기록은 앞뒤가 빈틈없이 들어맞지는 않고

인간의 기억이 불확실하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기록만 가지고 사건을 재현하기가 쉽지 않고

사건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일이 정말 있엇떤 일인지 파악해야 하고

그 다음에 각 사건들의 기록 사이에 있는 연관성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이 역사가들일 하는 일인 것이지요

 

이 책을 읽다보면 역사학이란 어떤 학문인지 아떤식으로 이해햐아 하는지를 알게 되는 책 같아요

각 주제에 해당하는 내용들의 마지막에 돋보기 모양으로 요점을 정리된 것이 이써요

역사학을 바라보는 관점, 이 부분을 잘 읽어도 역사학이란 어떤 것을 다루는 지...

이 책을 통해서 역사학 수업이란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역사학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으로

역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도움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떤 부분이 왜곡된 것인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역사를 바라보아야 할지..

역사학을 제대로 바라보는 눈을 길러야 겠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a*****9 2022.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 위즈덤하우스] 역사학으로 역사를 제대로 보자!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 위즈덤하우스] 역사학으로 역사를 제대로 보자!" 내용보기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글 이문영 / 그림 허현경  위즈덤하우스           얼마 전 콩군이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보면서 역사는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아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 이유로 이제껏 알고 있던 역사 지식이 잘못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면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에도 혹여 잘못 전해진 것이 있지는 않을까라는 걱정도 하면서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 위즈덤하우스] 역사학으로 역사를 제대로 보자!" 내용보기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글 이문영 / 그림 허현경 

위즈덤하우스

 

 

 

 

 

얼마 전 콩군이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보면서 역사는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아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 이유로 이제껏 알고 있던 역사 지식이 잘못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면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에도 혹여 잘못 전해진 것이 있지는 않을까라는 걱정도 하면서요.

 

그러면서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다 '역사학'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책 소식을 듣고 반가웠답니다.

 

 

 

 


 

 

 

바로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이란 책이에요.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책은 「'좌충우돌 중학생을 위한' 시리즈」 의 여섯 번째 이야기로 만날 수 있고,

정체성이나 진로, 행복, 관계 등의 주제로 궁금해하고 탐구하는 중학생들을 위한 교양서를 품는 시리즈에 속해 있어요.

 

역사학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역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역사를 제대로 바라보려면 어떤 방법으로 노력을 해야 하는지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책 속에 궁금증에 대한 해결책이 담겨 있을테니 콩군과 함께 들여다 봤답니다.

 

 

 

 


 

 

 

"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한 노력을 담는 역사학 "

 

 

책을 들여다 보기 전에 여러분은 '역사학'이 어떤 학문인지 알고 있나요?

저도 이 물음에 정확히 답을 해주지 못했어요.

그저 역사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두루뭉술하게만 알고 있었을 뿐이죠.

 

역사를 보여줄 때 그 일이 사실인지 확인해보고, 또한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역사학'이랍니다.

역사적 사실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사건들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죠.

또한 알고 있는 역사적 자료들이 정말 진짜인지 모든 것을 의심해보며,

사실인지 확인하는 과정을 진정성있게 행해야 한다는 것도 역사학에서는 잊지 말아야 할 점이고요.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책에서 만나게 되는 첫 번째 주제인 〈모든 것을 의심하라〉 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성덕 대왕 신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종을 치면 '에밀레'라고 울렸다해서 '에밀레종'이라고도 알고 있죠.

하지만 이건 역사적으로 틀린 사실이랍니다.

 

'에밀레종'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도 진실이 아닌 경우도 더러 있어요.

 그렇기에 진짜로 존재했던 역사적 사실인지도 세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필요한 거고요.

 

또한 과거의 일들을 그 때에 겪었던 사람이 기록한 것이라 하더라도

서로의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되어 기록되는 경우도 있기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면밀히 관찰하고 들여다 보는 것도 필요하고요.

그래야 좋은 의도를 가지고 교훈을 담아낸 역사라 하더라도 

좋은 면에서든 나쁜 면에서든 역사에 대한 왜곡도 일어나지 않을테니 말이에요.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주제는 어떤 부분이냐며 콩군에게 물으니 〈가짜 사료도 연구하라〉 부분을 이야기 하더군요.

 

사건을 직접 겪은 이들이 기록한 '1차 사료'나,

사건에 전해 듣거나 조사해서 후에 남긴 기록인 '2차 사료' 뿐만 아니라, 

사료 비판을 통해 '가짜 사료'라고 밝혀진 것들도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로도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말이죠.

저도 콩군처럼 그 부분이 흥미로웠어요.

잘못된 사료라도 왜 그렇게 기록되었을지 고민해보면서 현재의 우리가 과거처럼 범할 수 있는 오류들을 찾아낼 수 있을테니 말이죠.

 

이렇듯 다양한 사료들이 우리 사회와 생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되네요.

그렇기에 기록되어 있다는 자체만으로 무조건 객관적 역사 자료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기록이 사실일 가능성을 제대로 판단해봐야 한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고요.

 

 

 

 


 

 

 

이렇게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책을 읽고 나면 셜룩 탐정탐정이 되고 싶은 왓수가 등장해서 이 책의 내용을 이끌고 있는지 이해하게 될 거에요.

 

'역사학' '추리'는 모두 사실을 기반으로 생각하고 관찰하며 어떠한 부분이라도 놓치는 점이 없도록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말이죠.

 

더불어 단순히 사실들만 받아들여서 전하는 '실증주의 역사관'처럼 역사를 나열해 보여주기만 한다면, 

그 자체로는 우리의 삶에 있어 역사적 의미가 적용되어 더 나아질 부분은 아마도 적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오류를 범하지 않고 제대로 판단된 올바른 역사적 사실들을 기반으로 현재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재해석 된다면, 그 역사는 오래도록 우리의 곁에서 살아 숨쉴 수 있을 거랍니다.

 

 

 

 


 

 

 

각 장의 주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작 페이지에 '만화 형식'으로 간략하게 해당 장에 언급될 내용을 담아놓았답니다.

스스로를 천재라 여기는 탐정 '셜룩'과 탐정이 되고 싶은 중학생인 '왓수'의 대화로 말이에요.

역사학은 잘 몰랐지만 이 만화 페이지 덕분에 콩군은 물론 찡이군도 흥미도 업!이었답니다.

 

 

또한, 각 주제에 해당하는 내용들의 마지막 부분에는 '돋보기 모양'으로 눈에 잘 띄도록 주요 내용을 요점 정리하듯 덧붙여 놓았답니다.

이 부분들만 확실히 익히고 있어도 '역사학'이란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네요.

 

 

 

 


 

 

 

더불어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읽고 토론해 보기〉 를 첨부해두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접하게 되었던 주제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고,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는 팁을 수록해놓았답니다.

 

 

 

 

 


 

 

 

"역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역사학!! "

 

 

우리는 종종 역사 배경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나 영화 등의 많은 창작물들을 접하게 되요.

이런 창작물의 특성 상, 사실이 아닌 허구의 인물이나 사건 등이 포함되게 되는데,

사실 그것이 어디까지가 역사적 사실이고 또한 어떤 부분이 허구의 내용인지 명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미디어로 접하게 되는 역사를 사실이라고 믿어버릴 수도 있는 오류를 범할 수도 있으니까요.

 

얼마 전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역사 논란이 있었던 이후, 

제대로 된 역사를 가려내고 혹여 역사를 왜곡하고 있지는 않은지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채워야겠다고 콩군과 이야기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을 인지하고 그 사건들이 어떻게 일어났으며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고찰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역사학을 제대로 바라봐야겠어요.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하루 하루의 모습도 훗날에는 역사의 한 켠에 기록될테니 말이죠.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더욱 부풀리고 해가 되는 부분은 왜곡하고 삭제하는 역사가 아닌 진정 있었던 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그로 인해 우리가 제대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볼 수 있는 진실된 역사를 바라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역사학'을 마주해야 하는 이유랍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역사를 바라보기 위한 마음가짐이 되어 줄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책으로 역사를 보는 바른 눈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혹여 잘못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을 없었는지,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책 속에 담겨진 역사 이야기도 찾아보면서 '역사학속의 앎의 즐거움'을 탐색해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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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c******m 2022.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좌충우돌 중학생을 위한 6)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좌충우돌 중학생을 위한 6)" 내용보기
역사를 참 좋아하는 윤,   그래서 요즘 매일 읽고 있는 책이 대부분 역사 분야예요.   윤과 윤맘이 좋아하는 위즈덤하우스에서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얼른 읽어보았어요.   윤은 택배 뜯자마자 바로 앉아서 한번에 다 읽었답니다.   위즈덤하우스 x 역사니까요^^         역사의 쓸모를 일깨워 주는 역사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좌충우돌 중학생을 위한 6)"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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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참 좋아하는 윤,

 

그래서 요즘 매일 읽고 있는 책이 대부분 역사 분야예요.

 

윤과 윤맘이 좋아하는 위즈덤하우스에서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얼른 읽어보았어요.

 

윤은 택배 뜯자마자 바로 앉아서 한번에 다 읽었답니다.

 

위즈덤하우스 x 역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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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쓸모를 일깨워 주는 역사학 수업

 

 

 

역사는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역사학이 추구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거예요. 

 

이 책 한권으로 역사학의 대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학이 무엇인지 역사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될 거예요.

 

그러면 역사학의 재미에 푹 빠져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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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의심하라'부터 '역사의 재미에 푹 빠져라'까지

 

모두 15개의 주제로 나뉘어져 있어요.

 

144페이지에 역사학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중학 역사학에 한발 다가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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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이지만 만화로 흥미유발을 해요.

 

중학생 됐다고 해서 만화가 싫어질리는 없으니

 

재미있게 책 읽기를 시작할 수 있어요.

 

각각의 주제에 맞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으니

 

역사를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청소년에게도 좋은 책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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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어요.

 

하지만 이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해서 모든 기록이

 

거짓이라고 한다면 올바른 역사를 이해할 수 없겠죠?!

 

하지만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은 역사학의 기본 명제인만큼

 

기록에서 사실을 알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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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은 조사하고 연구하는 학문으로

 

역사가는 증거를 수집하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결과가 어땠는지 따져 보는 일을 합니다.

 

이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인데, 이를 통해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학의 목적이고 역사를 연구하는 이유입니다.

 

이제 왜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잘 알게 되었나요?!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을 다 읽어보았다면

 

역사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작을 해보는 게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c****0 2022.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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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역사와 관련된 내용이 사실이 아닐 수 있었구나... 역사가 정말일까? 진짜일까? 한 번 생각해 봐야 겠다. 가장 놀라운 것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 이것은 단재 신채호가 한 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정말?... 지금까지 신채호가 한 말이라고 난 알고 있었다.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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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역사와 관련된 내용이 사실이 아닐 수 있었구나...

역사가 정말일까? 진짜일까? 한 번 생각해 봐야 겠다.

가장 놀라운 것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

이것은 단재 신채호가 한 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정말?... 지금까지 신채호가 한 말이라고 난 알고 있었다.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후대에 누군가 만든 말이라고 한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어 널리 알려졌다고 하는데...이런...

작가는 정말 좋은 말이라고 거짓을 사실로 만들면 안 되는 것이 역사학의 근본 핵심이라고 말한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언제인지 오래전에 티비 드라마에서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정말 아쉬운 말이다.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마음 답답한 말이었다.

이 말에는 억울함과 안타까움이 서려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조작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작가는 이 격언은 역사를 믿지 못하게 만드는 나쁜 말이하고 한다.

승자의 조작이라면 엉터리라고 생각하게 되고 역사를 통해서

교훈을 얻는 것이 불가능해진다고 말한다. (아...그렇구나...)

정말 책을 읽으면서 사고의 전환이 일어났고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아닌 것이 너무 많았고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도 많았다.

작가는 역사가가 증거를 수집하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결과가 어땠는지 따져보는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고.

이것이 역사학의 목적이고 연구하는 이유라고 말하며 한 권을 책을 마친다.

역사학은 정말 멋지고 흥미로운 학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가치있는 책이었다.

 

중학생을 위해 토론해 보기 부분도 있다.

역사를 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까?민족주의는 없어져야 할까? 등

앞에 나왔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문제들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대화하면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가장 인상 깊은 작가의 말을 적어보겠다.

뻔한 거짓말에 속는 이유는 그 사람의 간절한 부분을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열등감을 가질수록 가짜 역사에 속아 넘어가기 쉽습니다. 가짜 역사가 주는 과장된 영광에 감동 받기 때문입니다.

-중략-

역사학을 공부하면 사료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런 가짜 감동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역사학은 어쩌면 필수학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j****0 2022.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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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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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은 인간에 대해 공부하는 학문이며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지적 능력을 키워 줍니다. 역사학이라는 말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네요. 역사에 대해서 배우고 알아왔었지 역사학에 근거하여 이제까지 사실이라고 믿는 것을 의심하라고 말하는 역사학의 시작이 새롭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쉽게 사실이라고 믿는 것을 의심하라고 이야기하는 역사학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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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은 인간에 대해 공부하는 학문이며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지적 능력을 키워 줍니다.

역사학이라는 말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네요.

역사에 대해서 배우고 알아왔었지 역사학에 근거하여 이제까지 사실이라고 믿는 것을 의심하라고 말하는 역사학의 시작이

새롭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쉽게 사실이라고 믿는 것을 의심하라고 이야기하는 역사학은 우리가 이제껏 의심치 않고 믿어왔던 역사적 사실에 대해 한번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사고의 확장을 이끌어내지요.

역사는 사람들이 겪은 옛날이야기이고 그 옛날 이야기를 연구하는 학문이 역사학으로 단순 기록에서 멈추지 않고 기록된 사실들이 사실인지,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책에는 역사로 알고 있던 많은 일들이 좋은 교훈을 담아 꾸미기도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역사는 실제 일어난 일만 다루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역사학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그 중심에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왓수셜록이 등장합니다.

주제마다 도입부에 왓수와 셜록의 대화를 만화형식으로 그려놓아 아이들이 읽기 쉽게 해주었어요.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역사학이라면 권력에 의해 조작된 부분을 알아내는 것도 역사가의 일로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해요.

나라의 힘이 약하거나 나라의 기록이 부실할경우 정복자나 권력자가 불태웠다고 생각하는 일이 흔히 있지만 역사 기록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록은 살아있고 사실은 언젠가 드러나게 마련이며 누군가의 글은 시간이 지나 역사가의 역사로 다시 살아난다는 말은 우리가 역사에 대해 무조건적 수용하는 자세를 뒤돌아보게 하네요.

 


 

 

'민족주의'라는 말이 한류라 칭하는 오늘날 우리 문화적 자부심에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스스로 우리 문화가 훌륭하다고 여기는 마음인 민족주의를 강조할 때도 있었는데요, 문화에 우열이 있는것이 아니니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은연중에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민족주의를 역사에 이용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며 역사 자체를 과거에 있었던 사실적인 일로 인식하며 사람에 대해 더 이해하기 위함으로 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역사를 배우다 보면 실제 있었던 일일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이야기들이 꽤 많습니다.

기록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을 연구하는 역사가들은 역사적 기록이 정말 있었던 일인지 파악하고, 그 다음에 각 사건들의 기록 사이에 있는 연관성을 찾아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유사역사가들에 의해 역사적 사건의 사실을 뒤흔들 수 있으며 거짓된 역사로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기록에 근거한 역사를 소설과 혼동하지 말아야 하며 사람들의 기억은 쉽게 왜곡되기에 '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역사학의 기본 명제를 바탕으로 기록을 그대로 믿지 않고 기록이 타당한가를 늘 따져본다고 하네요.

광개토왕릉비가 근대에 와서 비석에 새겨진 내용이 해석되며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고 하네요.

광개토대왕릉비의 기록은 너무 충격적이며 시대적 배경들과 앞뒤가 맞지 않는 말들이 많은데요, 하나하나 짚어가며 사실을 설명하는 글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역사적 흐름과 그때의 시대적 배경, 주변국과의 관계를 따지며 업적을 빛나게 하기 위해 기록을 한것으로 보이는 내용들은 고구려가 왜를 슈퍼 악당으로 자신들은 정의의 슈퍼히어로로 기록한것임을 알 수 있었어요.

기록에서 사실을 알아내는 역사학자들의 연구와 그에 따른 설명이 우리가 이제까지 알았던 역사와 다른면이 많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역사는 사람들의 행위를 연구하는 것으로 인간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는 큰 교훈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건이 역사 속에 있기에 역사 연구를 통해 인간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지요.

또한 역사학을 공부함으로써 합리적인 비판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역사속 일들이 왜 발생했는지에 대해 연구하다보면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그 원인을 찾으며 답을 낼 수 있는것이지요.

또한 역사 속 여러가지 사건들은 촘촘히 그 주변국들 나아가 세계와도 연결되어 있기에 넓은 통찰력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네요.

년도를 외우고 사건들만 암기했던 역사 공부가 이제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하나의 사건이 어떻게 다른 사건을 일으켰는지 이해하며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조사하고 연구하는 학문인 역사학의 대상은 사람이 행한 일들로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 큰 이유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었어요.

그것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 역사학의 목적이라는 것도요.

역사에 깊이 빠질 수 있고 역사학의 기초를 이해하며 질문하고 발견하고 답을 낼 수 있을 중학생들에게 왜 역사가 아닌 역사학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는 책이었네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눈과 그로 인해 질문하고 찾아볼 수 있는 능동적인 역사공부에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마인드를 길러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 해당 글은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

 

 

 

 

 

s*******y 2022.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보다 재밌는 역사학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역사보다 재밌는 역사학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내용보기
작년 겨울부터 한국사와 세계사 책에 푹 빠져서 깊이 있는 독서를 했다. 그러다보니 역사적 사건과 시대적 변화, 사상, 문화 등에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런 것이 바로 역사학이었다.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은 성인이 아닌 중학생을 위한 책으로 역사학을 좀 더 쉽게 풀어놓아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고등학생이 읽어도 되지만 내 생각에 가장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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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부터 한국사와 세계사 책에 푹 빠져서 깊이 있는 독서를 했다. 그러다보니 역사적 사건과 시대적 변화, 사상, 문화 등에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런 것이 바로 역사학이었다.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은 성인이 아닌 중학생을 위한 책으로 역사학을 좀 더 쉽게 풀어놓아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고등학생이 읽어도 되지만 내 생각에 가장 적절한 나이는 역사를 좋아하는 초등고학년이나 중학생이다. 초등학생때는 한국사의 큰 테두리만 본다면 중학생 때는 그 시대의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배우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귀여운 캐릭터 두 명이 등장하는데,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 처럼 '셜룩'과 '왓수'가 등장한다. 한층 구수해진 이름 덕분에 역사학 학문을 대하는 긴장이 녹았다. 

 

목차 중 1. 모든 것을 의심하라 2. 사실인지 확인하라 
우리가 당연하다는 듯이 알고있던 이야기들도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말이 제일 와닿았다. 성덕 대왕 신종을 '에밀레종'이라고 배웠는데 사실 에밀레종이 아니라고 한다. 중국 당나라 때 만들어진 이야기이고, 우리가 아는 슬픈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그 후에 통쾌한 뒷이야기가 있었다. 책을 읽다가 알게 된 내용들도 있었는데 이렇게 사실이 아닌 역사 속에는 다른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니, 역사도 지금 경제와 정치도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가짜인지 잘 따져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학은 이처럼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우리가 맞다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역사적 사실은 아닐 수도 있다.

 

가끔 간단하게 개념을 요약해주는 만화도 나와서 더 재밌고 기억이 잘 되었다. 셜룩, 왓수와 함께 역사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고, 역사적 사실 속으로 파고드는 재미를 알아보자!

 

 

*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a*****2 2022.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를 배우는 이유와 의미를 쉽게 알려주는 책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역사를 배우는 이유와 의미를 쉽게 알려주는 책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내용보기
■우리는 왜 이미 지난 과거의 역사를 공부할까요?■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모두 다 진실인 걸까요? 얼마 전 유명한 TV 교양 프로그램에서 널리 알려진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다루며 그녀가 배고픈 백성들에게 했다는 말인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하세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본 적 있어요. 이뿐 아니라 마리 앙투아네트를 향했던 수많은 가짜 뉴스에 대해서도 다루었
"역사를 배우는 이유와 의미를 쉽게 알려주는 책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내용보기
■우리는 왜 이미 지난 과거의 역사를 공부할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모두 다 진실인 걸까요?


얼마 전 유명한 TV 교양 프로그램에서 널리 알려진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다루며 그녀가 배고픈 백성들에게 했다는 말인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하세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본 적 있어요. 이뿐 아니라 마리 앙투아네트를 향했던 수많은 가짜 뉴스에 대해서도 다루었죠.

하지만 놀랍게도 실제로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런 말을 한 적조차 없으며, 이 말은 장 자크 루소의 '참회록'에 등장하는 말일뿐, 당시 그녀는 9살이었기에 그런 말을 했을 리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문제는 이런 잘못된 사실을 진짜인 양 믿고 있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이지요. 이런 가짜 사실은 왜 만들어지며, 어떻게 해서 많은 대중들이 사실처럼 믿게 되었을까요?

-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도 한 번쯤 들어보셨지요? 이 이야기 또한 단재 신채호 선생이 한 말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신채호가 쓴 책이나 글에서 이런 말은 찾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우리는 왜 철석같이 이 말을 믿고 있을까요? 방송 프로그램에서 신채호가 한 말이라고 방송되며 널리 알려진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듣자마자 감탄을 자아내는 좋은 말이지만, 역사학에서는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거짓으로 꾸미는 것은 안되는 일이라고 해요. 역사는 소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은 말이라고 해도 거짓을 사실로 만들면 안 되는 것이 역사학의 근본 핵심입니다. (중략) 역사학은 단지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기록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역사학은 그 일이 사실인지,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P.26~7)



♥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라는 격언은 매우 유명합니다. 보통 전쟁에서 이긴 나라가 정복한 나라의 역사를 소멸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뜻밖의 일도 많습니다. 패자가 기록을 남겨 역사를 왜곡해 버리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 격언은 마치 역사는 다 조작된 엉터리야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오류가 있기도 하네요.


글은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누군가 쓴 글은 시간이 지나 역사가의 역사로 다시 살아납니다. 여기에는 승자와 패자가 없습니다. (P.35)



♥ 저는 사극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보는 눈으로는 허구와 사실의 구분이 없이 받아들이며 역사 를 왜곡해 받아들일 수도 있기에 간혹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역사는 사실이지만, 이 사실을 좀 더 그럴듯하게, 좀 더 극적으로 구성한 드라마는 작가가 쓰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지요. 그리고 사실과 이야기를 구분하는 변별력을 지니려면 우리 스스로 역사의식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소설이 매끄럽게 다듬어진 조각상이라면 역사는 무슨 모양인지는 대충 알 수 있지만 깨져버린 도자기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도자기 파편을 하나하나 이어붙이는 작업을 역사가가 하는 것이죠. (중략) 조각 하나하나가 역사의 기록입니다.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습니다. (P.64~5)



♥ 옛날 사람들의 기록이라고 모두 사실일까요? 그렇지도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옛날 사람들도 거짓말을 할 수 있고, 비과학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기도 하니까요. 지금도 우리 주변에 글로 남아있는 다양한 가짜 뉴스들을 생각해 본다면 더욱 이해가 가지요. 이런 부분을 고려해 역사가들은 역사를 다시 만들고 구성하며 판단을 하는 것이지요.


역사학을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런 가짜 정보를 파악하는 데 있습니다. (중략) 기록은 사람들의 기억을 담은 것이고, 사람들의 기억은 쉽게 왜곡됩니다. 불이 위험하기 때문에 잘 사용해야 하는 것처럼 기록도 똑같습니다. (P.73)

-

제목은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이지만, 역사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께 권하고 싶네요. 초중고생인 저희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역사를 좋아한다면,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역사학은 과거의 사건을 분석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또한 역사의 일부분이니까요. 역사는 외우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공감해요. 저는 어쩐지 책을 읽으며 역사에 한걸음 다가간 기분도 들었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7 2022.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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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중학생이 되는 6학년 우리 아이 역사관련 도서들 저와 함께 많이 보는데요. 위즈덤하우스의 신간 중학생을위한역사학수업을 보았답니다 우리 아이들 많이들 하는 이야기 중 하나 왜 역사를 배워야 하나요? 역사는 지겨워요(어려워요) 하지만 이 도서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은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다루는 일반적인 역사책이 아니라 역사를 학문으로 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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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중학생이 되는 6학년 우리 아이
역사관련 도서들 저와 함께 많이 보는데요.

위즈덤하우스의 신간 중학생을위한역사학수업을 보았답니다


우리 아이들 많이들 하는 이야기 중 하나
왜 역사를 배워야 하나요?
역사는 지겨워요(어려워요)

하지만 이 도서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은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다루는
일반적인 역사책이 아니라
역사를 학문으로 접하면서 역사학이란것이 어떤것인지
역사학자나 역사가들에 대해
알려주는 도서였어요



역사학은 우리가 쉽게 사실이라 믿는것을 의심하고 사실이 아닐 수 있음을 알려주고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함에 그치지 않고
사실인지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예요


권력에 의해 조작된 부분을 알아내는것도 역사가의 일이며 기록에서 사실을 알아내는것도 역사가들의 일이라해요
꼼꼼하게 사료를 검사하고 가짜 역사에 속지 않도록 비판할 수 있어야 하는 역사가

역사가가 증거를 수집하고 왜 그런일이 벌어졌는지 결과가 어땠는지 따져보며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
이것이 역사학의 목적이고 역사를 연구하는 이유임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e 2022.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올바른 역사 이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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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때 왜 이렇게 의미없이 외우기만 하는 역사 과목을 시험봐야하는지 불만이 많았어요^^;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진지하게 한 번이라도 생각해봤다면 조금은 달랐을텐데요.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은 왜 역사를 배워야하며, 어떻게 역사학을 공부해야하는지를 왓수와 셜룩 두 친구와 함께 재미있게 알아봐요.첫장의 만화를 보면 역사학은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며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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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때 왜 이렇게 의미없이 외우기만 하는 역사 과목을 시험봐야하는지 불만이 많았어요^^;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진지하게 한 번이라도 생각해봤다면 조금은 달랐을텐데요.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은 왜 역사를 배워야하며, 어떻게 역사학을 공부해야하는지를 왓수와 셜룩 두 친구와 함께 재미있게 알아봐요.

첫장의 만화를 보면 역사학은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며 재미있게 본론으로 이끌어줘요.
역사는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기도 해요.
일제 강점기 등 식민 시대에는 역사를 왜곡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 책의 첫 장은 <모든 것을 의심하라>에요.
경주 국립 박물관에 있는 성덕 대왕 신종은 신라 성덕왕의 공덕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일제 강점기 때 태평양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수탈하기 위해 에밀레종 이야기로 변질되었어요.
나라를 위해 아기도 바치는 모습은 군국주의 일본 제국에서 딱 좋아할 내용이었던거죠.
에밀레종의 예시를 듣고 보니 왜 의심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이번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소수 민족 등장할 때 한복이 나온 걸 보고 분개했었죠.
지금은 우리가 "말도 안 돼" 하고 화내고 넘어가지만, 중국에서는 계속 기록을 남기고 학교에서도 교육시키다보면 ..
생각해보니 진짜 무서운 일이더라구요.
다시 한 번 서경덕 교수님처럼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본격적으로 역사를 배우기 전에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을 보면 좀 더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m*****t 2022.03.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