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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를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이 가문을 모르고는 중세~근대를 알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거라 봅니다. 그리고 유래는 오스트리아가 아닌 스위스의 한 이름없는 가문에서 출발했다는 사실도,,, 로마제국이 멸망하고 중세를 연건 프랑크왕조이지만 중세를 대표하는 왕조는 합스부르크왕가 겠죠 물론 까페왕조도 있지만 근현대까지 지속된 합스부르크왕조의 영향력과 세계사에 미치는 영향력은 무시할수가 없겠죠. p512 합스부르크 가문은 국제인 바로크 양식의 장중한 웅변을 뒷받침하면서 신민들을 계몽하고 보살폈으며, 국가의 권능을 부여하고, 유럽을 혁명의 안전지대로 만들고, 보편적인 표현형식으로서의 건축 양식을 발전시키고, 영토적 한계 안팍에서 문명화 사명을 추구하기도 했다. 루돌프1세, 막시밀리안, 미남왕 필리프, 카를5세, 필리프2세, 마리아 테리지아, 나폴레옹의 장인인인 프란츠2세 역사속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위대한 가문의 역사를 알고 싶으면 이 책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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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 세계사를 깊게 배우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역사를 읽을 때마다 합스부르크 왕가가 항상 정의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 왕가? 국가와 다른 무엇인가? 계속 역사를 읽어나가면서 그 자체로 익숙해졌지만 어느 정도 체계적인 지식에 목말라하던 차에 이 책을 발견. 수 많은 비슷한 이름들, 그리고 복잡하게 결혼으로 얽혀있는 가계도는 여전히 접근하기 어렵지만 거의 천년에 가까운 기간의 중세 유럽을 합스부르크라는 창을 통해서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다. |
| 평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주제를 다룬 책이라서 장바구니에 넣어 놓고 지를 시기만 노리고 있다가 이번에 읽게 되었는데 구성이나 편집이 꽤 괜찮아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번역이 완전히 만족스러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책이 꾸준히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 |
| 세계사, 특히 유럽의 역사를 보면 반드시 나오는 그 가문 합스부르크. 강대국인 스페인과 독일의 황제를 배출한 집안이며 그 외 수많은 유럽의 왕족들과 결혼을 통해 가계를 이어온 합스부르크 가문의 역사가 곧 중, 근대의 유럽사라고 여겨질 만큼 너르게 영향을 끼친 그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고 있다. 서양의 역사를 볼 때 어렴풋이 떠올리는 화려한 궁정에서 살아간 이들의 삶은 마치 소설을 보는 듯이 황당하고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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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까지(까치글방) 출판사에서 출간된 마틴래디 저 박수철 역의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를 구매하여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으며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읽으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사는 잘 모르지만 일단 읽어보았다. 10세기에 걸친 합스부르크 가문을 따라가면서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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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세계사 공부를 할 때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이름이 있으니 바로 '합스부르크 왕조'이다. 10세기 유럽에서 시작된 '합스부르크 왕조'는 카톨릭 신앙과 수도원을 통한 부를 축적하면서 식민지 시대, 전제 군주의 시대를 거쳐 1차 세계대전의 도화 선 역할까지 담당하게 된다.
이 책은 10세기에 걸친 합스부르크 가문의 발자취를 성실하게 따라가면서, 주요 사건과 인물에 대한 날카롭고도 애정 어린 시선을 놓치지 않는다. 국내 독자들에 게도 널리 알려진 펠리페 2세와 마리아 테레지아는 물론, 마리 앙투아네트, 황후 시시, 멕시코의 막시밀리안 황제, 루돌프 황태자와 같이 예술 작품의 주인공이 된 인물들의 이야기도 살핀다. 전쟁터와 혁명이 일어나는 광장의 중심에서 때로는 강압적인 군주, 때로는 역사에 휘말린 개인이었던 이들의 이야기는 거시 역사 속의 새로운 단면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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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가와 역사에 대한 진입 장벽은 그 어느 지역 역사보다도 어려운 편이다. 아무래도 수시로 바뀌는 이름, 작위, 지위와 그 명칭이 너무나도 복잡하고 길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그 진입 장벽을 어느 정도 무너뜨리고 지름길로 갈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역사는 돌고 돈다. 다시금 그 옛날 왕정이 돌아올리는 없겠지만 합스부르크가 세계를 지배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사건은 지금 대입해보아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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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전시를 보러가기에 앞서 대충이라도 알고 가면 좋겠다 싶어 읽어보고자 구입했습니다. 세계사 책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가문 이름이지만, 워낙 가문의 역사가 길고, 그만큼 많은 인물들때문에 오히려 정작 정말로 뭐하는 가문인지 잘 모르기도 했으나 이 책을 통해 '합스부르크'라는 한 가문을 어느 정도는 파악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세계사 책을 읽을 때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합스부르크 제국은 1918년에 무너졌지만, 합스부르크 제국이라는 개념은 언제나 영토와 정치를 뛰어넘는 사안과 연관이 있었다. 합스부르크 제국의 개념은 복잡했다. 그 개념의 핵심에는 카롤루스 대제와 슈타우펜 가문 황제들이 복원한 로마와 로마 제국의 유산이 놓여 있었다(초창기의 합스부르크 가문 통치자들은 자신들이 카롤루스 대제와 슈타우펜 가문 황제들의 상속자라고 자부했다). 신성 로마제국은 합스부르크 제국 개념의 한 가지 측면을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사례였고 가장 높은 자리인 황제직을 차지하려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야심은 그런 배경에서 비롯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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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왕가는 오스트리아 신성로마제국을 이끌며 프랑스 까페 발루아 부르봉 왕가와 쌍벽을 이루던 유서 깊은 왕가이다
흔히 프랑스 영국과 비교하여 부각되지 못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연대기가 나와서 매우 유익하다
과거 프리드리히 2세 스푸르문디 시절 스위스 변경의 매의성 방백이 시대의 풍운속에 유력왕조로 등장하고 행운과 결혼정책으로 전성기를 누리다가 안타까운 근친혼 부작용과 나폴레옹 양차대전의 포화에 아스라히 저무는 모습이 장엄하다
그들에게 기회를 준것도 프리드리히 고난을 준것도 또 다른 프리드리히인 점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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