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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상)을 읽고 곧바로 중국사(하)를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알고 있었던 내용들은 모두 나왔고 짧지만 간결하면서도 중요한 내용은 대부분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다지 중국이 내세웠던 동북공정과는 거리가 먼 정설로 인정되어 온 확실한 역사만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특히 고구려와 수나라, 당나라의 전쟁의 묘사에서 볼때, 수, 당이 고구려에게 졌다는 팩트는 확실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족중심의 사관에서 벗어나려는 역사가들의 편견없는 사고가 곳곳에 보입니다. 많은 중국 역사책들이 있지만 권수가 최소 4~5권으로 방대해서 책을 사서 읽는 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반하여 맥을 잡아주는 중국사는 단 두권 (총페이지수 약 900page)으로 요약되어 있는 것을 볼때, 스피드하게 중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세부 사이사이에 있는 자세한 스토리들은 결국 포기해야 하지만 이 책을 천착하면 중국사에서는 전문가적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좋은 책을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합니다. 중국은 우리의 이웃나라이면서 정치, 경제적으로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의 역사 다음으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이 리뷰를 통해 중국사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이 한명이라도 이 책을 통하여 중국사의 맥을 잡는 분들이 나오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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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나라부터 시작하는 역사는 정말 밀접한 관계가 있어 한국사를 공부하다가도 중국사에 더 흥미가 생기고 더 알고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이 책은 저처럼 중국사에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한 책인 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이더군요. 엄청 자세하진 않지만 적절한 설명과 사진 그리고 키워드 부분을 따로 배치해서 구성한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중국 근대사에 대한 맥이 잡혔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