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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답게 어렵고 너무 자세한 부분은 지나치고 흥미로운 부분부터 읽었어요! 초반 1장을 읽어보니 색과 향으로 대강 비교하는 저의 수준... 참 하찮아 보였어요.. TEA를 좋아한다 말해도 될지... 공차를 사랑한다 말해도 될지 괜히 부끄러워지네요... 딱딱한 정보만 있는 건 절대 아니고! 기원, 전설, 역사에 관한 부분도 나오며 시음기도 있어요! 익히 아는 달마대사와 다원도 나오고 중국뿐 아니라 유럽에 대해서 나와요! 물론 우리나라도! 애프터눈 같은 관습에 대한 이야기도 보면 재미있어요! 새로운 걸 알아가는 건 언제나 짜릿해요! 정말 차를 사랑하시는 작가님의 마음이 보이는 편도 있고 중간중간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들과 그림들이 아주 많아 눈도 즐거워요!!! 작가님의 홍차 여행을 따라가면 역사와 매장, 변화 등 브랜드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요! 이 부분을 보면 작가님의 정말 홍차 찐사랑이 느껴져요! 오로지 홍차를 위한 여행이라니... 엄청나죠. 한편으론 부럽기도 해요! 저렇게 뭔가 사랑하는 일이 있다니!!! 책을 읽다 보니 홍차에 설탕을 넣어 먹는 게 신기해서 각설탕을 구입했거든요? 근데 홍차에 설탕과 우유를 넣은 게 밀크티라네요?!! 허허허 제 하찮은 수준이 다시 빛나네요... (책을 5일 동안 나눠 읽다 보니 제가 성급하게 구입 먼저 했네요 밀크티에 대한 정보도 나옵니다ㅠ) 집에서 직접 밀크티 해먹어야겠어요~~ 각설탕을 산 김에...! 밀크티 맛있잖아요! 작가님의 아름다운 마음처럼 우리의 삶이 홍차를 우릴 충분한 시간이 존재하도록! 여유롭고 풍요로워지기를! 바래봅니다! - 53쪽 - 394쪽 - 40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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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은 마셔줘야 두뇌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주 조금씩. 한 때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이 걱정한 지인이 좋은 녹차를 선물로 권한 적이 있다. 잎차였는데, 처음 마셔보는대도 무척이나 부드럽고 살짝 단맛이 도는 감칠맛까지 있었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는 걸보면 무척이나 좋은 차 였던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은 홍차에 관한 책이다. 분량은 400페이지가 넘지만, 홍차엔 아무런 지식이 없는 나같은 사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여져 있다. 아마도 작가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읽으면서 기존에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발견(?)하는 부끄러움을 동반한 재미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루이보스는 홍차가 아니라는 것. 홍차는 발효가 아닌 산화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 등등이다. 홍차의 생산과정이나 산지, 브랜드, 마시는 법에 이르기까지 홍차 초보에게는 교과서같은 책이다. 이제는 티백으로된 홍차를 마시더라도 산지는 어디인지, 등급은 있는지 맛과 향은 어떤지 좀 더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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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지식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홍차교과서 같은 느낌의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차에 대해 더 친숙해지길 바래본다. 홍차는 그렇게 쓴 것이 아니란것을! 카페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커피만 공부했지 차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차는 그냥 우려서 판매하면 되지 라고 생각한 내가 부끄러웠다. 차에 대해서 조금은 더 이해가 되었고 두고두고 보면 도움이 될 책이라고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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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에 관한 A부터 Z까지를 모두 모아놓은 책이다. 매일 커피를 마시고 가끔은 차를 마시기도 하지만 홍차는 낯설다. 홍차와의 첫 만남이 떫은맛으로 기억되고 있기 때문인지 녹차의 쓴맛과는 달리 홍차는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행 중 우연히 마주한 한 홍차 상점에서 색다른 매력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홍차가 든 틴 케이스가 예뻐서 관심을 두었다. 하지만 직원이 권유한 홍차를 시음한 후 떫은맛에 대한 편견을 벗을 수 있었다. 이 책에는 홍차의 생산지부터 종류와 장점까지 저자의 오랜 고민과 노력이 담겨 있다. 저자는 홍차에 대한 정의, 홍차의 산지, 홍차 역사와 브랜드, 마지막으로 즐기는 방법까지 총 4부로 나누어 홍차에 대한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이미지까지 전달해 준다. 묵직한 책 무게만큼이나 풍부한 자료와 정보는 홍차 박사가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안겨준다. 어린 시절 만화 <홍차왕자>를 통해 알게 된 다양한 홍차 이름을 이 책에서 자세히 볼 수 있는데, 아삼, 다르질링, 닐기리 등 다양한 홍차의 원산지와 특징은 물론, 홍차의 성분과 기능, 살아있는 맛과 향을 위해 맛있게 우리는 법까지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직접 해외의 차 농장과 공장 등을 방문하고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저자가 찍은 사진도 함께 첨부되어 있어 설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준다. 홍차를 이해하고 설명하고자 할 때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할 것 같다. 홍차를 주제로 과학적 역사적 측면뿐만 아니라 유명 브랜드의 노하우와 마케팅 기법까지 다방면에 걸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덕분에 홍차의 매력에 조금씩 매료되고 있다. 갑작스레 더워진 요즘 같은 날 아이스 홍차 한 잔을 마시며 무더위를 날려보면 어떨까. 흥미진진한 홍차의 세계를 여행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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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차를 좋아한다. 친구에게 티포트를 사달라고 했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을 때면 차를 우려 마시곤했다! 중요한 건 항상 녹차나 꽃차 위주로만 마셨다는 거! 홍차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뭔가 어렵고 비싼 차라는 인식 때문에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중에 문학동네 북클럽에서 책 홍차수업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걸 보고 바로 신청~~책을 읽고나서 홍차를 마셔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쉽고 재밌게 홍차를 설명해주는 책이었다!
https://m.blog.naver.com/momnpa222/22279543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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