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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가벼울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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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호텔이란 이름 자체가 아이러니하다. prison이란 감옥을 의미하는데 감옥이란 공간을 상상하면 구속되고 살벌하며 인강이 살기에 부적합한 것처럼 보인다. 그런곳에서 출소한 사람들-여기서는 일본의 야쿠자-나 혹은 일상의란 감옥에서 잠시나마 해방되고자 하는 이들이 오히려 남들이 꺼려하는 프리즌이란 곳으로 들어와서 서로의 갈등을 해결하게 된다는 이야기 구조는 자칫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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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호텔이란 이름 자체가 아이러니하다. prison이란 감옥을 의미하는데 감옥이란 공간을 상상하면 구속되고 살벌하며 인강이 살기에 부적합한 것처럼 보인다. 그런곳에서 출소한 사람들-여기서는 일본의 야쿠자-나 혹은 일상의란 감옥에서 잠시나마 해방되고자 하는 이들이 오히려 남들이 꺼려하는 프리즌이란 곳으로 들어와서 서로의 갈등을 해결하게 된다는 이야기 구조는 자칫하면 너무나 우스운 혹은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글의 작가가 누구인가? 이미 국내에서는 철도원, 파이란등의 영화로 유명한 아사다 지로가 아닌가? 그의 이전 소설들을 읽다보면 인간을 어떻게 하면 유쾌하게 만들수 있는지 알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상실의 시대로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인기가 있다. 물론 그의 소설은 깊은 심오한 맛이 있다고 한다면 지로의 소설에는 가벼운 듯 하면서도 일상에서 그냥 간과할 만한 것들을 예리한 눈으로, 순박한 눈으로 관찰함으로서 사람이 살아가야할 도리를 알려주는 듯 하다. 일본 특유의 말투-만화에도 종종 등장하는-는 이 글을 더욱 감칠맛 나게 해주는 조미료가 아닌가 싶다. 우리의 정서로는 이해 못할 내용이 종종 나와 있기는 하지만 인간 보편적 코드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소설이다.
YES마니아 : 로얄 b***o 2003.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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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끝맺음을 맛본다!!!
"드뎌~~~끝맺음을 맛본다!!!" 내용보기
아사디지로의 작품중 이렇게 흥미있게 읽었던 작품이 또있을까한다.프리즌호텔여름이야기부터 지금 봄이야기까지....아차!! 겨울이야기를 읽지못하고 바로 봄이야기로 넘어온것이 아쉽기하지만 여하튼 프리즌호텔의 긴사연들을 끝맺음으로 마무리한 나는 감동자체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을 맛보았다. 거듭되어갈수록 진국의 맛을느끼는 이런감정이 또일어날수있을까쉽다....한사람이 아
"드뎌~~~끝맺음을 맛본다!!!" 내용보기
아사디지로의 작품중 이렇게 흥미있게 읽었던 작품이 또있을까한다.프리즌호텔여름이야기부터 지금 봄이야기까지....아차!! 겨울이야기를 읽지못하고 바로 봄이야기로 넘어온것이 아쉽기하지만 여하튼 프리즌호텔의 긴사연들을 끝맺음으로 마무리한 나는 감동자체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을 맛보았다. 거듭되어갈수록 진국의 맛을느끼는 이런감정이 또일어날수있을까쉽다....한사람이 아닌 동지로써 프리즌호텔을 이끌어가고 그 속에서 많은것들을 배워가며 느껴가며 아파하며 다시 되씹어 쓴물까지 빨아들이는것을 느낄때마다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이런내용의 맛은 더이상 보지못할것이다. 어떤작품에서도 이렇게 사람의 마음에 불을 던지지는 못할것이다!!..라고말이다. 불이 점차 점차 솟고있다. 땅저먼 깊은곳까지 내려앉다 산봉오리위로 하늘을 향해 치솟고 또 치솟는다. 내 마음도 그러하다. 쉽사리 꺼지지 않을 불이 타오르고있다. 그 불길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이작품에서 느껴지는 모든것들이 계속 타오르기를...
a*****n 2002.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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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곳..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곳.." 내용보기
아사다 지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다. 철도원을 통해서 알게 된 그의 작품들은 굉장히 독특하고 신비스럽고 또한 약간의 공포감이 들어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의 작품은 왠지 슬픔에 젖고 무력감에 빠지게 하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프리즌 호텔을 보며 아주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야쿠자가 경영하는 호텔에, 상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곳.." 내용보기
아사다 지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다. 철도원을 통해서 알게 된 그의 작품들은 굉장히 독특하고 신비스럽고 또한 약간의 공포감이 들어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의 작품은 왠지 슬픔에 젖고 무력감에 빠지게 하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프리즌 호텔을 보며 아주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야쿠자가 경영하는 호텔에, 상을 받는 소설가, 컴퓨터 오류로 50년동안 감옥에서 있어서 세상의 변화를 전혀 감지 할 수 없었던 옛 야쿠자, 배우 모녀 등등 정말 가지 각색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모두들 소망을 가지고 있고 항상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살다가 위험천만하면서도 아주 유쾌한 프리즌 호텔에 오게되는 것이다. 프리즌 이라하면 감옥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런 감옥이라면 꼭 가고 싶고 가서 호텔 사람들이 제공해 주는 최상의 서비스와 먹으면 바로 웃음이 절로 나는 그런 아름다운 음식을 먹고 싶다. 그곳에서는 가난함이 죄가아니다. 그리고 그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든 우연이든 아니든 서로 쇠사슬 처럼 얽혀서 만나게 되고 기쁨을 얻고 이루고자 하였던 소망들을 이룬다. 신기하고 행복한 호텔이다. 야쿠자와 일반 사람들,, 전혀 어울리리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는 세상이치를 완전히 깨트리고 모두가 하나가되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마치 축제라도 연 듯한 그곳에 가고 싶다. 그런곳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힘든 세상사에 휴식처가 될 수 있는,,,,,,

[인상깊은구절]
전체적인 내용과 상관 없는 말이지만 50년동안 감옥에 지냈던 야쿠자의 말.... "머리로 배운것은 잊지만 몸으로 배운 것은 잊지 않는다.."
m*****m 2002.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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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호텔-감옥은 때로 치유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프리즌 호텔-감옥은 때로 치유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내용보기
우선 표지에 '의 작가 아사다지로, 최고의 걸작 판타지'라고 쓰여있네요. 저는 이 소설이 왜 판타지로 분류되어야 하는지...(판타지로 분류한 사람이 없지만...-_-!) 이 소설은 절대적으로 현실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친구가 권해줘서 주문하고 받고 펼쳐보았는데... 고민이 되더군요. 프리즌 호텔, 프리즌 호텔-봄이야기, 프리즌 호텔-가을이야기, 프리즌 호텔-겨울이야기. 어떤
"프리즌 호텔-감옥은 때로 치유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내용보기
우선 표지에 '<철도원>의 작가 아사다지로, 최고의 걸작 판타지'라고 쓰여있네요. 저는 이 소설이 왜 판타지로 분류되어야 하는지...(판타지로 분류한 사람이 없지만...-_-!) 이 소설은 절대적으로 현실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친구가 권해줘서 주문하고 받고 펼쳐보았는데... 고민이 되더군요. 프리즌 호텔, 프리즌 호텔-봄이야기, 프리즌 호텔-가을이야기, 프리즌 호텔-겨울이야기. 어떤것 부터 읽어야 할지...말이죠.처음은 프리즌 호텔을 먼저 읽었죠...그리고는 가을...(사람들은 봄이 먼저라고 생각하겠지만...어디까지나 그것은 개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에 따라서...달라지겠죠.^^ 저는 가을이 먼저라고 생각했기때문에...인간의 삶에서 보듯이 결실후의 새로운 싹과 성장과 열매와 다시 결실...물론 겨울이 없는것도 아니지만...겨울은 또다른 가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내용은~~ 재밌는 내용^^ 현실(사회?)의 지저분한 틀에 의해서 걸러지는 소위 무능력자들에 대한 필자의 분노(??? 무능력자들에 대한 분노가 아니고...무능력자들의 실제적인 가치를 평가하지 못하는 틀에 대한 분노)가 기본적인 소설의 바탕으로 해서 그들에 의해 사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상처가 아물어간다는 그런 내용을...재밌게...써내려간 오랜만에 만나는 소위 30분짜리소설(짧다는 것보다는 그만큼 재밌게 빨리 읽을 수 있는 소설) 이었습니다. 아직 한권이 남았는데...행복하게 끝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a 2003.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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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선악을 응축한 곳, 호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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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지로의 작품 중 멜랑콜리한 작품이라면 무엇이든 달려들어 읽어 치우는 팬이다. 그의 작품들 중 '프리즌 호텔'이란 소설은 1993년에 출간된 것이어서 익히 그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일본어 문고판이 나올 때까지 꾹 참고 기다렸다. 바로 올해부터 집영사(集英社)에서 문고판으로 출간하고 있다. 우선 아사다 지로가 소설 공간으로 픽업한 '호텔'이란 공간의 흥미로움에 감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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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지로의 작품 중 멜랑콜리한 작품이라면 무엇이든 달려들어 읽어 치우는 팬이다. 그의 작품들 중 '프리즌 호텔'이란 소설은 1993년에 출간된 것이어서 익히 그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일본어 문고판이 나올 때까지 꾹 참고 기다렸다. 바로 올해부터 집영사(集英社)에서 문고판으로 출간하고 있다. 우선 아사다 지로가 소설 공간으로 픽업한 '호텔'이란 공간의 흥미로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실 호텔만큼 많은 사람이 왕래하고 온갖 일들이 벌어지는 곳이 어디 있을까. 인간 세상사의 모든 것을 짧고 간단하게 망라해 사계절별로 오롯하게 담아낸 소설이다. 한가지 더. 호텔의 이름에 사용되고 있는 '수국'(일본어로는 아지사이). 일본 문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수국이라는 꽃이 일본인들에 환기하는 이미지와 분위기에 대해 짐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야쿠자가 줄곧 등장하는 소설이긴 하지만 무섭고 폭력적인 이미지보다는 의리와 강한 집속력 등으로 오히려 감동을 안겨 준다. 마치 우리 영화 '친구'의 주인공들처럼. 결코 실망을 주지 않은 책이다.
e******3 2001.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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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슬픔..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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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아사다지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철도원밖에 없었다. 철도원 처럼.. 잔잔한 소설은 그다지 즐겨읽지 않았기 땜에 아사다지로의 다름작품에도 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프리즌호텔을 추천했고, 그래서 한번 읽어보게 되었는데 첨에 프리즌 호텔,프리즌호텔 가을이야기를 읽었는데 읽고나서 도저히 손을 땔수가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겨울이야기와 봄이야기
"희망.슬픔.. 그리고 행복." 내용보기

첨에 아사다지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철도원밖에 없었다. 철도원 처럼.. 잔잔한 소설은 그다지 즐겨읽지 않았기 땜에 아사다지로의 다름작품에도 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프리즌호텔을 추천했고, 그래서 한번 읽어보게 되었는데 첨에 프리즌 호텔,프리즌호텔 가을이야기를 읽었는데 읽고나서 도저히 손을 땔수가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겨울이야기와 봄이야기를 모두 읽었는데 읽을수록 기토 코노스케에 대한 인물에게 애정이 생기고 읽을수록 꼭 책의 마지막에 가서는 눈물이 흐르게 된다. 지극히 슬픈연애소설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감동과 슬픔의 도가니로 몰고가는 이 작품에 대해 나는 아사다 지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프리즌 호텔을 모조리 사는 괴력을 보이기도 했다. ㅡ_ㅡ; 그리고 개인적으로 4권의 시리즈 중에서 마지막권인 봄이야기에서 가장 눈물을 많이 쏟았고 그만큼 봄이야기가 제일 끌린다. 수국호텔은..지치고 힘든 일상의 사람들에게, 혹 전국수배를 당하고 있는 수배자에게.. 희망과 힘이 되어준다. 나또한 힘들고 반복적인 일상에 벗어나고자 할때 이 책을 다시 읽는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약은 없을 것이다. 만약에 프리즌호텔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가지 주방장의 요리와,나카조 오너의 관록이 실린 풍채와,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는 온천, 그리고 간간히 들리는 기토선생을 만나고 싶다.

s******3 2002.01.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