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나 신을 믿는 것은 사람이 궁극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하지만 종교도 사람이 만든 것이라 점점 세력화 되어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게 되었다. 그래서 비종교 인보다 더 선할 것 같은 사람들이 종교간의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 가장 큰 분쟁 지역인 요르단강 유역도 그렇고, 아일랜드의 분쟁도 그렇다. 이것은 인간이 본질적으로 남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내 것만이 최고고 내가 믿는 종교가 제일이고 내가 믿는 신만이 유일하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종교는 좋은 것이다. 믿어서 행복해 진다면 믿음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내 믿음만이 올바르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것은 꼭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누가 알겠는가. 신들이 사는 곳에서는 신들끼리 친구처럼 사이 좋게 지내는 지도... 서로 남을 존중하듯이 각각의 종교도 존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종교를 믿는 마음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어쩌면 종교의 미래는 종교가 세계의 행복을 위해 발휘할 수 있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전세계적인 문제에 더욱 많이 참여하는 데 있지 않을까? 또는 종교가 서로의 차이보다는 서로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을 더욱 강조함으로써 종교적인 것과 비종교적인 것을 모두 아울러 더욱 다양한 견해와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