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언제 읽어봐도 좋은데,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서문격의 제목없는 시를 사람들이 서시로 불렀고
그 후에 '서시'가 된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영화 속 동주 읽기로
흰 그림자, 별 헤는 밤 등등 나오는데
하나같이 정말 어쩜 이리도 서정적이고 애잔한지요...
그외에도 잘 몰랐던 시 무얼먹고사나, 병아리, 봄 등도 새롭게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