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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 미켈란젤로에게는 '자신을 가장 혹사시킨 예술가'라는 또 다른 기록이 있다. 그는 죽으면 영원히 쉴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열정을 창조에 바쳤다. 식사 시간도 잠잘 시간도 그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명작은 그렇듯 결코 영감이나 천재성 같은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미켈란젤로는 수많은 조각들을 만들기 위해 거대한 돌을자르고 나르고 다듬는 기술까지 익혀야 했다. 인간의 신체를 세밀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내부 구조를 알아야 했으므로 해부학도 공부했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빈둥거릴 시간이 없었다. 창조적 천재는 수고와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무엇을 얻기 위해 지혜를 짜내려고 한다. 그러나 지혜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성실이다. 왜냐하면 지혜가 부족해서 실패하는 일은 적지만, 성실하지 못해서 실패하는 일은 많기 때문이다. 노마십가(駑馬十駕)라는 말이 있다. 둔한 말이 열 수레를 끈다는 뜻으로, 비록 재주가 모자랄 지라도 열심히 하면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다. 우리가 성실히 오늘을 돌보면 하늘은 우리의 내일을 돌봐 줄 것이다. 자존심과 능력과 성실의 상징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그를 '부오나로티'나 '마이크란젤로'로 불러서는 안 된다. 역사가 단 한 사람의 이름으로서 경의를 표했듯이, 그를 이탈리아 피렌체 사람 '미켈란젤로'로 부르는 것이 우리가 한 예술가에게 바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싶다.-고난이라는 가능성 라이너마리아 릴케, 고흐,고갱, 비틀즈,랭보,앤디 워홀, 버즈니아 울프등 많은 위인들의 고난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그러나 가장 마음을 울렸던 이는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천재의 실력을 발휘하는 미켈란젤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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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쪽 인줄 알고 구매하긴 했는데도, 책이 두껍고, 글씨도 작으니까, 쉽게 책을 펼치게 되지 않았습니다. 막상 읽기 시작하니까, 술술 읽히기는 했고,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각 사람의 이야기를 낱권으로 하고, 글씨 크기를 크게 하거나, 만화로 만들어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