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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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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 인류는 더욱 개인주의 문화에 안착하는 모습들을 보인다. 자본주의의 영향으로 더욱 심화되는 이익 창출에 의거한 이기주의와 일등만을 강요하는 승자독식의 시대에서의 불평등과 빈부 격차는 날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보통 사람들에겐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 마음은 점점 더 여유가 없이 각박해지고, 메말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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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 인류는 더욱 개인주의 문화에 안착하는 모습들을 보인다. 자본주의의 영향으로 더욱 심화되는 이익 창출에 의거한 이기주의와 일등만을 강요하는 승자독식의 시대에서의 불평등과 빈부 격차는 날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보통 사람들에겐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 마음은 점점 더 여유가 없이 각박해지고, 메말라가고 있는 것일 게다. 여럿이 공평한 기회를 나누기보다 혼자 독식하다시피 좋은 기회들을 가로채는 소위 금수저라 불리는 상류 계층 자녀들의 불공정한 기회들이 더욱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 꼭 필요한 것이 공유경제가 아닐까 싶다. 공유경제란 '아나바다' 운동처럼 여럿이 함께 공유하는 경제시스템으로 자본주의에 반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나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이야말로 공유경제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다. 공동체를 잃은 이 시대 심각한 개인주의의 문제점을 짚으며 공동체로서의 사회적 방향성을 제시한 책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바로 이서정 작가의 신간인 『우리 같이 좀 삽시다』란 책이다. 이 책은 다 같이 잘 살게 해주는 마음 공유경제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우리 같이 좀 삽시다』, 이서정/ 마음의 숲, 2022년 7월 14일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제발 그런 짓, 그런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이 책의 저자인 이서정 작가는 10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이기는 대화』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책을 통해 이서정 작가는 개인과 개인의 대화를 뛰어넘어 공동체를 위한 대화를 시작한다. 대화란 상대방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된다. 작가의 거시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사회적 진단부터 미시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개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섬세하게 적혀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급 대화』, 『지독하게 매달려라』,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위로의 말』 등 다수의 책이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하여 총 일곱 파트로 구성되었으며, 46개의 꼭지로 엮은 에세이집이다. 프롤로그에서는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뭐 해'란 주제로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낙타의 눈물>에 대한 잔잔한 감동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에필로그는 '내 삶의 목적과 목표는 무엇인가'란 주제로 우리 인간이 어떻게 만물의 영장이 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유와 설명을 밝히고 있다.

 

 

 

"다 같이 잘 살게 해주는 마음 공유경제"

 

 

 

 파트1은 총 7개의 에세이를 담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에세이는 "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란 제목의 내용이다. 자전거 주인이 자전거를 닦고 있을 때 어린 소년이 "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라고 묻자, 자전거 주인은 "아니, 이 자전거는 형님이 내게 주신 거란다."라고 대답했다. 이 말이 끝나자마자 소년은 "나도......,", 자전거 주인은 당연히 그 소년이 "나도 그런 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소년의 다음 말은 "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집에는 심장이 약한 동생이 있는데, 그 애는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여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P.32)

 

 어린 소년의 마음이 이리도 깊고 고운지 책을 읽으면서 감탄을 했던 부분이다. 아픈 동생을 위해서 자신도 멋진 자전거를 동생에게 선물해주고픈 소년의 따뜻하고 이쁜 마음씨가 메마른 나의 감성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 주었다. 누군가를 위한 베풂의 충만한 기쁨은 스스로를 더욱 뿌듯하게 만들어주는 삶의 보람이 된다. 

 

 

 파트2에서는 총 6개의 에세이들 중에서 "돈쭐 냅시다"라는 내용이 가장 마음에 닿았다.

 2021년 봄, 어느 치킨집 앞에서 두 소년이 서 있는 것을 가게 주인이 보고 이유를 물어보니, 이들은 치킨이 먹고 싶은데 5천원 밖에 없다고 했다. 주인은 더는 묻지 않고 아이들을 자리에 앉히고 치킨 두 마리를 무료로 내주었다. 감동받은 소년들은 인터넷에 이 사연을 알리며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아이들은 일찍 부모를 잃고 편찮으신 조모와 살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 설상가상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도 구하기 힘든데, 철없는 동생이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해서 치킨집 앞에서 머뭇거렸다고 한다. 고마운 사장님 덕분에 그날 엄청 울었다고 하면서 세상에 이렇게 좋은 분이 계시다는 게 기뻤다고, 꼭 열심히 공부해서 사장님께 은혜를 갚겠다는 훈훈한 감사의 편지였다.  (pp.69-73)

 

 두 소년을 따듯한 마음으로 울린 치킨집 사장의 이야기는 "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라는 훈훈한 감동을 준다. 이런 것이 작가가 말하는 마음공유가 아닐까 싶다. 요즘 시대를 칭하는 물질만능주의, 승자독식의 경쟁 시대에 사람 사는 정이 물씬 풍기는 이런 감동의 스토리야말로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파트3은 총 7개의 에세이를 담고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감 있는 조화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의 삶이란 결국 오늘을 사는 것이니 오늘에 충실하라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파트4에서는 총 7개의 에세이들 중에서 "타인에게 전이되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내용이 무척 인상 깊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의 공동 설립자인 산부인과 전문의 하워드 켈리 박사는 의대생 시절, 방문판매를 하며 학비를 마련했다고 한다. 어느 날 쫄쫄 굶은 채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날이 저물었는데, 마침 외딴집이 있어 문을 두드려 물 한 잔 먹을 수 있냐고 부탁을 했더니 소녀가 큰 컵에 우유 한 잔을 들고 나왔다. 단숨에 우유를 마신 켈리가 소녀에게 우윳값을 물어보니 소녀는 "엄마가 좋은 일을 했을 때는 대가를 바라지 말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그후 성년이 된 소녀는 희귀병으로 심한 고통에 시달렸다. 시골병원으로 소식을 듣고 달려온 켈리는 명성이 자자한 의사가 돼 있었다. 여성환자를 본 켈리는 진찰과정에서 그녀가 자신에게 우유 한 잔을 준 소녀임을 알아차리고, 서둘러 수술하고 정성으로 치료해주었다. 켈리의 노력으로 그녀는 마침내 완치되었지만 그동안의 치료비가 걱정됐다. 청구서를 살펴보니 예상대로 치료비가 엄청났다. 그런데 청구서 마지막 줄에 "치료비는 우유 한 잔으로 완불되었음"이라고 써져 있었다. (pp.144-146)

 

 어쩜 이런 기막힌 우연이 있을까란 생각을 하면서 읽었던 대목이다. 어린 소녀의 따스한 나눔과 베풂이 결국 자신의 생명을 구한 기적을 만들었다. 사람은 초근목피(草根木皮)의 시절에 다른 사람에게 받았던 감사와 은혜는 결코 잊을 수 없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우유 한 잔은 별거 아니겠지만, 하루종일 쫄쫄 굶고 방문판매를 하러 돌아다닌 켈리에게는 갈증과 배고픔을 달래준 고마운 한 끼 식사였을 것이다. 소녀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며 보은(報恩)의 마음으로 희귀병에 걸린 여성환자를 살린 기적같은 이야기는 각박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파트5는 총 7개의 에세이를 담고 있는데, 특히 장 자크 루소의 "자연주의"와 많은 철학자들이 자연과 벗하며 산책을 하며 사유하는 내용의 에세이와 링컨의 일화를 예로 들면서 참다운 친구가 많은 사람은 삶이 풍요롭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파트6 역시 총 7개의 에세이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노력은 행운을 찾아오게 한다"라는 윌트디즈니의 성공담이 무척 가슴에 와닿았다. 파트7은 총 5개의 에세이로 구성되었다. 인간관계의 법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외로움과 어울림에 대한 비교 설명이 이어지면서 "자연인"은 도시에서 벗어난 삶에 만족할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삶은 정체된 일상에 불과하다고 작가는 말한다. 간혹 tv에 나오는 "자연인"을 보게 되면 대체적으로 이들은 삶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늘상 외로움에 시달리는 모습들이 눈에 띈다. 방송에 나오는 자연인들을 보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들은 은둔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고립된 생활, 그렇기에 작가는 자연인들의 삶을 정체되었다고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그대는 나의 동반자"란 내용의 대목이 인상 깊었다. 동반자는 아랍어로 라피끄Rafik'라고 한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모래사막을 낙타에 의지해서 머나먼 장삿길을 오가는 아랍의 상인들 이야기를 읽으면서 진정한 동반자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보기도 했던 것 같다.


 

 이 책 『우리 같이 좀 삽시다』란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진국이란 생각이 든다. 지면 관계상 여러 에피소드를 다 담지 못해 아쉬움이 크게 남는 책인 것 같다. "다 같이 잘 사는 마음 공유경제"란 케치프레이즈가 인상 깊었던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는 TV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낙타의 눈물>에서 마음 공유경제를 설명하고 있다. 몽골 사막에서 흔히 보는 낙타는 절대 자기 새끼가 아니면 젖을 물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낙타의 습성을 잘 아는 몽골 유목민들은 비정한 낙타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연주자가 '마두금'이란 현악기로 연주를 하고, 낙타 주인은 어미 낙타 옆에서 슬픈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다. 애잔하게 흐르는 연주와 노래를 들으며 눈물 흘리는 어미 낙타는 닫혀진 모성애가 열리면서 어미 잃은 불쌍한 새끼 낙타에게 자기 젖을 준다고 한다. 이처럼 '눈물'이란 닫혀 있는 공감의 마음을 여는 버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메말라가는 내 굳은 마음밭이 따듯한 이야기에 감동을 받아 촉촉해지는 듯했다. 이 책은 감동이 없던 무료한 일상에 따스한 햇살처럼 깊은 감동으로 우리의 마음을 포근하게 적셔 줄 것이다. 모두가 다 같이 잘 사는 행복한 일상을 꿈꾸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y********6 2022.08.02. 신고 공감 26 댓글 16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같이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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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힘든 세상입니다.   누군가는 돈 때문에, 또 누군가는 사람 때문에 이유도 많고 유형도 많습니다.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기는 대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 <이서정>님의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마음의 숲 펴냄)은 다 같이 잘 살게 해주는 마음 공유경제로 이끌어줍니다.     성공만을 향해 달려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요즘 공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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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롭고 힘든 세상입니다.

  누군가는 돈 때문에, 또 누군가는 사람 때문에 이유도 많고 유형도 많습니다.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기는 대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 <이서정>님의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마음의 숲 펴냄)은 다 같이 잘 살게 해주는 마음 공유경제로 이끌어줍니다.


 

  성공만을 향해 달려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요즘 공정과 상식이라는 말이 모든 것을 치유하는 것 처럼 회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쟁사회 자체가 공정과 상식을 이미 포기하도록 만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는데도 말입니다. 누군가의 성공이 내 생각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너무도 힘이 듭니다. 또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에게도 눈살을 보내면서 비난하는 과정에서 피로도가 높아만 갑니다. 함께 사는 세상 모습이 아닙니다.

 

   저자는 좋은 풀밭을 만나면 울음소리로 다른 사슴들에게 알리는 것처럼 우리도 사슴의 울음소리를 내야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함께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어야 하고, 그리하여 함께 먹고, 함께 누리고, 함께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삷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고 한다.

  우리 삶은 짧지 않고

  그렇기에 이 길은 멀고 험난한 길이 될 것이다.

  '나는 무조건 옳다'라는 독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를 버려야 멀리 간다.

  내가 남을 외면하면 남도 나를 외면한다.

  소통할 줄 모르는 사람도 통은 통이다.

  '고집불통'

  서로 통하는 사람과 함께 가야 한다.

  가는 길이 힘들어 잠시 쉴 때면 말 벗이 되어주고,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비틀거릴 때 부축해주고,

  기진맥진했을 때 업고 가주는

  그런 동행이 필요하다.   -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가는데 중에서 -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야 사람사는 세상이 되는지 주옥같은 문장으로 가득하다. <돈 쭐 냅시다> 편에서 <우리 인간에게는 버튼이 하나 있는데 이 버튼은 눈물을 통해서 눌린다. 공감이 멈추지 않는다. 타인을 향한 마음이 멈추지 않는다. 그럴 때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존재가 된다. 내가 아닌 우리가 된다.>라는 표현은 지금이라도 당장 내 주변이 따뜻해질 수 있는 버튼을 누르고 싶어진다. 조금만 내 주변을 배려하고 보듬어 주는 세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깨닫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나도 돈쭐내주러 가고 싶어지네요.


 

  마음을 따듯하고 풍요롭고 맑게 해주는 글들을 저자는 총 7편으로 나누어 같생하고, 덕질하고, 워라블하며, 우테크, 깐부, 끔, 사랑하자고 말합니다. 현실적으로 젊은 직장인에게 전해주고 싶은 글을 <'워라블'의 행복의 가치란>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작은 것들에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낀다면 그 삶은 행복하고 잘 사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저자는 '우라밸'은 일work과 삶life이 균형 있게 분리되는 것을 지향하는 반면에 '우라벨'보다 '워라블!'하고 외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건 어떤가?

  일과 삶을 적절히 잘 섞어야 blending 행복하다는 뜻의 워라블!

  '워라블work-life-blending'은 퇴근 후에도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것에 초점을 둔다. 즉 취미를 통해 부업을 하거나, 내 직업에 스팩을 넓혀가는 것이다.

  '워라밸'하는 삶을 지향했을 때 칼 퇴근, 회식 참가 거부 등 일하는 시간과 개인의 휴식시간을 철저히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당연히 의미 있고 균형 잡힌 삶의 방식이었다.

  그러나 단점이 나타났다.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일에 집중이 안 되고, 일하는 데서 오는 만족감이 떨어져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work에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life도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하여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겠다는 '워라블'이 성행한다. - 본문 중에서 -


 

  나를 중심으로 나를 좀 더 사랑해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내 주변을 돌아보는 것 까지 함께 해 주면 내 행복 뿐 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행복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점은 모두 안다. 다만 함께 실천할 공감과 여유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 이 책을 읽는 동안 무엇보다 마음의 여유와 준비가 함께 자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글 하나하나가 직접 옮겨 적으며 가슴으로 느껴보고 싶어지는 글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4 2022.08.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자가 익숙한 요즘 공동체를 생각하게 하는, [우리 같이 좀 삽시다]
"혼자가 익숙한 요즘 공동체를 생각하게 하는,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내용보기
혼자 사는게 자연스러운 세상이 되고 코로나로 사람들로부터 격리나 분리가 익숙한 사회를 지나며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떻게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야 하는지 모를 때가 많아지는데요, 같이 살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 많아진 다는 것과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진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같이 살아야 좋은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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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게 자연스러운 세상이 되고

코로나로 사람들로부터 격리나 분리가 익숙한 사회를 지나며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떻게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야 하는지 모를 때가 많아지는데요,

같이 살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 많아진 다는 것과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진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같이 살아야 좋은지 점점 더 알 수 없게 되어가는 것만 같습니다.

공동체 의식을 어떻게 회복하면 좋을지 도움을 얻기 위해

[우리 같이 좀 삽시다]를 읽었습니다.


우리 같이 좀 삽시다라는 제목을 보며

"좀"에 강조를 두고 읽게 되어 같이 사는게 쉽지만은 않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들인데 막상 삶의 태도로 녹여내기 힘든 것들

그런 것들을 읽으며 함께 사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보고

그동안 살아왔던 삶을 자꾸만 되짚게 되는 그런 책이에요.

 


- p.23

요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갓생 살 거라는 다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갓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같생'을 살아보면 어떨지 제안합니다.

혼자 잘 되는 것보다 공유하고 나누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수도 있고 

함께 잘 되었을 때 기쁨이 배가 되니까요.

확실히 갓생 살아야지 하는 것보다

같생 살아야지 다짐하는 것이 조금더

긍정적이고 함께 이룰 수 있는 뭔가가 있는 듯하여

힘이 더 나는 느낌이에요.

갓생도 좋지만 같생을 살기 위한 노력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탕을 한 사람이 혼자 다 가져가면

다른 아이들이 슬플텐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어요?"

- p. 7

이 실험은 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마을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체 의식 실험인데요,

달리기에서 1등한 사람이 사탕을 모두 가지는 시합에서

아이들은 모두 손을 잡고 달려 모두가 1등을 하여 사탕을 나눠가지고,

위와 같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참 당연한 이야기지만 경쟁에 익숙한 저에게는

뜨끔한 말이 아닐 수 없었어요.

예능 프로그램들에서도 "나만 아니면 돼" 외치며

함께 하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의 기회를 빼앗고 나만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살다보니

죄수의 딜레마, 나만 손해보기 싫은 심리 등

내가 얻지 못하면 남도 얻지 못하게 하는

일명 놀부 심보가 사회 곳곳에

만연하게 된 건 아닐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스스로도 많이 반성하게 하는 부분이었어요.

우리는 공감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위 실험의 어린 아이처럼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는데,

자신의 이익을 우선순위에 놓다 보니 내가 행복하다면

다른 사람의 불행에는 덜 공감하게 되는 것이죠.

저 자신의 행복의 기준이 어떤지 한 번 점검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워라벨'보다 '워라블!'하고 외치고 싶다.

- p. 89

이 책에서는 그동안 알고 있던 개념들의 확장을 잘 보여줍니다.

갓생과 같생, 워라밸과 워라블이 대표적인데요,

워라밸은 워크-라이프-밸런스였다면

워라블은 워크-라이프-블랜딩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삶과 일을 적절히 섞을 것인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워라밸을 중시하다보면 일과 삶을 명확히 구분짓게 되고

이로 인해 분리에 집중하다보니

일에서 오는 성취감이나 자기 발전을 얻지 못하게 되는 단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워라블은 퇴근 후 자기계발과

업무적인 스킬을 어떻게 늘릴 수 있는지 고민들을

함께할 수 있는 여지를 주어 좀더 개선된 방향으로 지향합니다.

 

책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와

그런 사회를 살아갈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함께 사는 삶과 공동체로서의 삶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본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1 2022.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면서 잊고 지냈던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는 책
"살면서 잊고 지냈던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책 제목과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든다.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다 같이 손을 맞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 듯한.   인간이란 존재는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노릇.  다들 알고는 있지만  살면서 자꾸 깜빡하는 것 같다.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참으로 퍽퍽한 세상이다. 마른 입에 우겨넣은 닭가슴살보다 더 퍽퍽하게 느껴진다.   그래서일까. 마치 혼자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 마냥.  혼자서 모든
"살면서 잊고 지냈던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책 제목과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든다.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다 같이 손을 맞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 듯한.
 
인간이란 존재는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노릇. 
다들 알고는 있지만 
살면서 자꾸 깜빡하는 것 같다.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참으로 퍽퍽한 세상이다.
마른 입에 우겨넣은 닭가슴살보다 더 퍽퍽하게 느껴진다.
 
그래서일까.
마치 혼자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 마냥. 
혼자서 모든 것을 이룬 마냥. 
 
주위를 둘러보면 
다들 여유가 없다.
나 조차도 점점 날카로워져만 간다.
내가 날카로워져서 그런걸까
주변이 날카로워지니 나도 덩달아 날카로워진 것일까.
 
삶을 뒤돌아보는것은 사치라고 느껴진다.
뒤돌아 볼 새가 어디있어!
그럴 시간에 남들은 저만치 더 앞서나가는데.
 
*   *   *
 
작가는 얘기한다.
이제는 제발 이렇게 살지 말자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것들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어나간다.
살면서 진짜 중요한 것들에 관해서.
 
어르고 토닥여가며 
용기를 북돋아 준다.
마치 친구처럼.
선배처럼. 
삼촌처럼.
 
누군가 이런 얘기를 해주길 
내심 바랬던걸까.
 
한여름날 논바닥처럼
가물어 쩍쩍 갈라진 내 마음에 
시원하게 물을 들이부어주는 느낌이었다.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위안이 되었다.
이따금씩 실소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정곡을 찔려서일까.
 
*   *   *
 
책 표지에 나온 사람들처럼
우리는 혼자 살 수 없다.
 
다 같이 손을 맞잡고 
의지하며 끌어주며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돼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공기 없이는 살 수 없듯이.
하지만 숨쉴때마다 공기의 존재를 
인식해가며 살지는 않는다.
 
이처럼 당연한 사실은 
망각하기 십상이다.
 
소중한 것들을
너무나도 당연한 것들을
늘 마음에 두고 살아가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힘들 터.
 
대신 잊을만 하면 이따금 
작가의 다독임을 되새겨 봐야겠다.
 
고마워요.
그동안 잊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일깨워줘서.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j****k 2022.07.2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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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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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유경제 혼자만 잘 살면 무엇하리,, 다같이 잘 살아야지.. 공동체로서 함께 잘 살자는 에세이책!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부익부빈익빈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초호화 호텔에서 숙식하면서 돈을 물쓰듯이 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한평 남짓 되는 공간에서 공사일을 하면서 급식소에서 밥을 먹으면서 선풍기 하나로 더운 여름을 견디는 사람들도 있다. 메타버스다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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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유경제

혼자만 잘 살면 무엇하리,, 다같이 잘 살아야지..

공동체로서 함께 잘 살자는 에세이책!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부익부빈익빈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초호화 호텔에서 숙식하면서 돈을 물쓰듯이 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한평 남짓 되는 공간에서 공사일을 하면서

급식소에서 밥을 먹으면서 선풍기 하나로 더운 여름을 견디는 사람들도 있다.

메타버스다 4차혁명이다 하는 마당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 삶이 말이 되나 싶기도 하다.

시민정신.. 사회공동체라는 말은 잠깐 빛을 발하고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에 이웃에 누가 사는지, 왕래는 하는지.. 아니면 목인사만 까닭? 심지어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각박한 상황에 살고 있다. 그것이 우리의 현재의 모습이다.

누군가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면,,, 힘든 상황에 도와준다면,, 이것이 마음을 나누는 마음공유경제가 아닐까?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있게 분리되는 워라벨

워라블

퇴근후에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것

워라벨보다는 워라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꿈을꾸는것.. 이것이 하루의 후회없이 사는 잘사는 것이 아닐런지...

요즘에 혼자사는 혼족들이 많으면서 혼밥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그런 사람들을 위한 상품이나 식당도 많이 생겼다. 정말 밥맛이 있을까? 함께 밥을 먹고 애기를 나누고 다른 메뉴를 시켜서 나눠먹는 재미는 사라진것 같다.

아니면 코로나가 이렇게 만들어버린것일지도 모르겠다.

다같이 힘을 합치고, 함께 성과를 나누는것

바람직한 공유경제가 아닐까?

동네에 가보면 집안의 안쓰는 물건들을 내놓고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불우이웃을 돕는다던가... 재능기부로 아이들을 가르치는것....

찾아보면 공유경제는 많이 있다.

세상의 중심은 나로 돌아간다고 나를 위한 삶을 산다면 처음은 행복하겠지만,,

그게 평생 행복할까?

함께여서 행복한 삶.. 서로 배려하고 함께 성공으로 이끄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이 아닐까?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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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 2022.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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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좀 삽시다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내용보기
'함께' '다같이' '소통'의 단어가 어색하고 힘들기만한 제게 '우리 같이 좀 삽시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책에서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개인의 성공을 추구하는 ‘그런 짓’은 하지말고 함께 살자하는 내용들입니다^^   내 말과 행동은 반드시 내게로 돌아온다  한마디로 뿌린대로 거두리라 라고 할 수 있다 너무나도 마음에 와 닿고 그렇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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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다같이' '소통'의 단어가 어색하고 힘들기만한 제게 '우리 같이 좀 삽시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책에서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개인의 성공을 추구하는 ‘그런 짓’은 하지말고 함께 살자하는 내용들입니다^^

 

내 말과 행동은 반드시 내게로 돌아온다 

한마디로 뿌린대로 거두리라 라고 할 수 있다

너무나도 마음에 와 닿고 그렇게 되길 바라는 제 마음과도 같은 글이라 ㅎㅎ 프로필 이미지로 쓰고 있네요^^

 

작가는 지금의 사회,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만연한 오늘의 사회를 말하며 이제는 우리가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를 바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함부로 남 욕하고 행동하는 우리가 되지 말자^^

책을 넘기는 한장 한장의 모든 글들이 제 마음 같았습니다

인간관계속에서 상처가 가득한 요즘의 제게 너무나도 힘이 되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좀 손해를 보는 것은 결국 손해보험에 드는 것과도 같다.
나와 너의 관계에서 생긴 손해는 내 훗날의 사고를 예방하고 노후를 든든하게 해줄 것이다.

갓생에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숨어 있다. 나 혼자만 갓생으로 과시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개인적인 욕구가 담겨 있다.

‘함부로 남 욕하고, 함부로 남에게 행동하는’ 그런 ‘너’가 되지 말아야지,
 

공감하는 내용이 많아 사진을 많이 찍은 책 중에 한권이네요^^

YES마니아 : 로얄 c*****6 2022.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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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우리 같이 좀 삽시다
"에세이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내용보기
에세이집 ,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라는 말을 왠지 호소력이 짙은데요. 혼자 살아가는 요즘, 개인주의가 강하다 보니 이런 말들이 왠지 애잔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죠!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무수한 일들이 많으니까요. 다 같이 잘 살게 해주는 마음 공유경제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좀 더 어렸을 때는 나만 알았던 생각이 나요. 타인에 대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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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집 ,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라는 말을 왠지 호소력이 짙은데요.

혼자 살아가는 요즘, 개인주의가 강하다 보니

이런 말들이 왠지 애잔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죠!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무수한 일들이 많으니까요.

다 같이 잘 살게 해주는 마음 공유경제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좀 더 어렸을 때는 나만 알았던 생각이 나요.

타인에 대한 배려도 공감도 그리고 이해심도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책에서는 우테크라는 말이 나와요.요즘 절친에게서 상처를 받아서인지

조금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타인을 내 스스로가 판단하고

바꿀수는 없기에 조금은 힘이 드네요.

그렇게 우리는 재테크가 아닌 우테크를 해야 한다고 이 책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저도 그런 노력이 저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 혼자 산다가 아닌 공유하는 삶은 어떤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는데요.

나이가 좀 들고 삶이 좀 느긋하게 흘러가는 즈음, 생각해보게 됩니다

과연 혼자 사는 것이 편하고 좋기만 할까 하고 말이에요.

저는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타서 그런지

혼자만이 시간도 좋아하지만 많은 사람들속에서 있는 것도 무척 좋더라고요.

그렇게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 공유경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우리 함께 행복을 추구해볼까요?



 

이달의 사락 r*****i 2022.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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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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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말했다. "손해 보는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저는 좋은 사람을 사귀고 싶다면 손해 보는 일을 하라고 권합니다. 이익이 남을 것 같은 자리에는 귀신같이 나쁜 사람이 모입니다."   완전동의한다. 오로지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 옆에는 그와 비슷한 사람들이 몰리는 경우를 우리는 자주 볼 수 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 이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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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말했다.

"손해 보는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저는 좋은 사람을 사귀고 싶다면

손해 보는 일을 하라고 권합니다.

이익이 남을 것 같은 자리에는

귀신같이 나쁜 사람이 모입니다."

 

완전동의한다.

오로지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 옆에는

그와 비슷한 사람들이 몰리는 경우를 우리는 자주 볼 수 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

이해 타산에 민감하고 약삭빠른 사람,

잔꾀와 요령이 뛰어난 사람,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 등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게 된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끼리 엉우리고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끼리 어울리기 마련이다. (-20-)

 

 

노인들은 청년들이 자기 몸처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 스마트폰,SNS 등

온라인 매체에 서툴고 메커니즘을 이해 못한다.

자기 주장이 분명한 청년들에게 나이 많은 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것처럼 훈계하려고 한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노슬아치'라는 소리를 듣는다. (-109-)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깐부 정신'을 강조했다.

"네 것도 없고, 내 것도 없고.

승자도 없고,패자도 없는 게 깐부 정신이죠.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

정치적 갈등, 남녀 갈등, 이런 갈등들이

우리 사회에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어느때보다

'깐부 정신'이 필요하죠."

'깐부'는 어린이들이 딱지치기나

구슬치기 같은 놀이를 할 때,

놀이도구를 공유하는 가장 친한 친구를 뜻한다.

힘겨운 삶을 이겨내려면 그 어느 때보다

참다운 깐부와 깐부 정신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함께 하고 공유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많은 사람이 진짜 행복하다. (-177-)

 

 

얀테의 법칙은 아래와 같이 열 가지다.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자만하지 마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될 것이라고 장담하지 마라.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마라.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지 마라. (-186-)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판치는 세상이다. 공유 경제가 두각을 이루고 있으며, 당근마켓과 같은 공유경제에 부합하는 공유 경제 플랫폼이 생겨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우리의 삶에서 행복한 삶과 기쁜 삶이 필요하다.행복한 삶이 내 삶의 따스함으로 이어질 수 있고, 주어진 삶에 대해서, 행복한 삶이 만들어지게 된다.

 

 

배려와 이해, 깐부 정신이 강조되는 이유는 우리 삶의 왜곡와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이 책에서 나 스스로 위로가 되는 대목이다. 그동안 혼자서 , 오답노트를 가지고 살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든 패가 잘못도니 패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현실에 탕햡하지 않고, 내가 생각한 옳은 길이 옳다고 말해 주는 것 같았다. 상처가 위로가 되는 기분이 이런 거구나 느껴졌으며, 묘한 기분이 들게 된다. 나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삶과 경제에서, 삐뚤어지는 삶은 다 같이 살게 해주는 마음 공유경제에서 벗어나 있었다. 나만 사는 것이 아닌 같이 살아가도록 하는 것, 나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실패와 성공, 네 것과 내것이 없는 사회, 승자와 패자가 없는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

 

 

얀테의 법칙은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삶의 이로움을 도모하고, 마을 공동체가 추구해 왔던 깊은 가치에 부합하는 것, 주어진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리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가 가지지 못한 것이, 얀테의 법칙에 압축되어 있다. 나만 잘났다고 생각하며, 상대방을 깍아 내리면서, 우월하고, 자랑하면서, 똑똑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가당착에 바지는 사람들, 좁은 안목과 시선으로 사람을 바라보면서,내가 추구하는 것에 대해서 벗어나 있는 것은 우리 삶의 잘잘못과 긴밀하게 연결된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가져야 할 것,반성하고,성찰하고, 바로 잡아 나가는 것, 내 삶의 부리에 깊이 심어야 하는 얀테의 법칙은 내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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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k*******2 2022.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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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우리 같이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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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우리같이좀삽시다       초식동물인 사슴은 좋은 풀밭을 만나면 그 자리에서 크게 소리 내어 운다고 한다. 이 너른 들판에 펼쳐진 풀들을 혼자 먹기 아쉬워 주위에 있는 친구 사슴들에게 울음으로 신호를 보낸다는 것이다.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더불어 사는 삶 마음에 찐한 감동이 흘러드는 책이다. '갓생' 이 아닌 이제 '같생'의 시대를 말하고자
"[독서노트]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내용보기

#독서노트

#우리같이좀삽시다

 

 

 

초식동물인 사슴은 좋은 풀밭을 만나면 그 자리에서 크게 소리 내어 운다고 한다.

이 너른 들판에 펼쳐진 풀들을 혼자 먹기 아쉬워

주위에 있는 친구 사슴들에게 울음으로 신호를 보낸다는 것이다.

 

 

<우리 같이 좀 삽시다>

더불어 사는 삶

마음에 찐한 감동이 흘러드는 책이다.

'갓생' 이 아닌 이제 '같생'의 시대를

말하고자 하는 작가님

제목에선 단호한 힘이 느껴졌지만

책 속의 따뜻하고 잔잔한 에피소드들이

살며시 우리의 마음을 녹인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작가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쉴 틈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가 우리를 지켜내며 희망을 갖고 살기 위해선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자고,

 


* 갓생에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숨어 있다.

나 혼자만 갓생으로 과시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개인적인 욕구가 담겨 있다.

그런 바람직한 생활 태도를 남들과 공유하면 안 될까?

-〈‘갓생’과 ‘같생’합시다〉 중에서



인상 깊은 문장,

우리가 복을 받기 위해서는 ‘덕’을 쌓아야 한다.

이 덕은 우리의 마음가짐과 행실에 따라 달라지는데

<3사 3걸 3기>를 통해 덕을 쌓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타인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는 것은

사랑의 마음이다.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하는 마음

이 마음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



팬덤의 선한 영향력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이 자랑이 되는 일,

또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자랑이 되는 일”

마음에 닿은 문장



‘뿌린 대로 거두리라’

이건 불변의 진리

선행은 선행으로 돌아온다는 말

우리가 이 말을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간다면

서로에게 한 번 더 미소를

다정한 말 한마디를

그리고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지 않을까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e 2022.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갓생'이 아닌 '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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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되어가는 요즘 사회에 꼭 필요한 책 공동체를 잃은 이 시대 심각한 개인주의의 문제점을 짚으며 공동체로서의 사회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진정한 나로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를 찾아야하고 '공유경제'로 나아가는 것이 또 다른 삶이라고 말한다. 나의 작은 희망의 변화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갓생'이 아닌 '같생'하기 위해 마음을 공유하는 공동체가 되길 원하는
"'갓생'이 아닌 '같생'" 내용보기

개인화 되어가는 요즘 사회에 꼭 필요한 책
공동체를 잃은 이 시대 심각한 개인주의의 문제점을 짚으며
공동체로서의 사회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진정한 나로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를 찾아야하고
'공유경제'로 나아가는 것이 또 다른 삶이라고 말한다.

나의 작은 희망의 변화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갓생'이 아닌 '같생'하기 위해
마음을 공유하는 공동체가 되길 원하는 작가의 작은 바람이 담겨있다.

PART 7 중 'PART 6 우리 꿈꾸기로 합시다'가 많이 와닿았다.
왜 이렇게 되는 일이 하나도 없지?
우리가 꿈꿔온 버킷리스트, 함께하면 이루어진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없다
노력은 행운을 찾아오게 한다 등등
일과 삶의 행복, 그리고 지친 마음을 달래주며 힘을 주는 문장들이 있어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부분이었다.


마음에 여유가 필요할 때,
공동체 생활에 지쳐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을 때
내 삶의 목적과 목표를 찾고 싶을 때 이 책을 추천한다.



 

s*******8 2022.07.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