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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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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표지부터 콩나물에 눈이 있고, 갈라진 부분을 입으로 표현한 독특함이 눈에 띕니다.평소 먹는 콩나물이 이렇게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질 줄 몰랐습니다. 작가님의 다양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재미난 책입니다. 여러번 보면서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에게는 의성어, 의태어를 읽어주면 즐거워할 것 같습니다.정은선 작가님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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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표지부터 콩나물에 눈이 있고, 갈라진 부분을 입으로 표현한 독특함이 눈에 띕니다.

평소 먹는 콩나물이 이렇게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질 줄 몰랐습니다. 작가님의 다양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재미난 책입니다. 여러번 보면서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에게는 의성어, 의태어를 읽어주면 즐거워할 것 같습니다.

정은선 작가님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
2*****t 2022.07.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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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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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엄마는 방 안 윗목에 콩나물 시루를 놓고 콩나물을 길러 먹었다. 옹기 시루에 지푸라기를 깔고 불린 메주콩을 펼쳐 놓고 검정 광목천을 씌운 후 수시로 불을 부어 주면 어느새 노란 머리를 내밀며 콩나물 싹이 나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간다. 이 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 하나 있다. 그건 콩나물 시루에 빛이 들어가게 하면 안되는 것이다. 노란 콩나물을 지켜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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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엄마는 방 안 윗목에 콩나물 시루를 놓고 콩나물을 길러 먹었다.

옹기 시루에 지푸라기를 깔고 불린 메주콩을 펼쳐 놓고 검정 광목천을 씌운 후

수시로 불을 부어 주면 어느새 노란 머리를 내밀며 콩나물 싹이 나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간다.

이 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 하나 있다.

그건 콩나물 시루에 빛이 들어가게 하면 안되는 것이다.

노란 콩나물을 지켜내는 비밀이기도 하다.

 

 

검은 천을 뒤집어 씌운 콩나물 시루처럼 까만 바탕에

노란 콩나물 머리와 하얀 줄기가 어울려

콩나물이라고 쓰여진 표지 그림이 독특하고 인상적인 콩나물책을 읽었다.

 

콩나물을 연상시키는 단순화된 그림과 타이포그라피를 통해 보는 재미를 더해 주는 책이다.

시루 속에 꽉꽉 채워진 콩나물을 표현한 장면은 정말 콩나물 시루 속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즐겁고 유쾌한 그림들이 캐스터네츠도 되고, 가로등도 되고, 밤하늘을 가르는 별똥별도 되며 다양한 장면을 연출한다.

서로서로가 하나로 뭉쳐지고 함께할 때, 또 각자의 개성을 살린 그대로의 콩나물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다가 검은 천을 걷고 밖으로 나왔을 때 환한 노란 바탕에서 함께 어울어지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다.

 

빡빡한 콩나물 시루 속에서 답답함을 이겨내고 함께 성장하는 콩나물처럼

우리들도 서로에게 빡빡한 일상을 견디며 기댈 수 있는 한 줄기 콩나물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답답할 때, 우울할 때, 혼자인 듯한 느낌이 들 때

마음 속 콩나물의 검은 천을 걷어 보면 힘이 날 것 같다.

으쌰으쌰 응원하는 노란 물결을 볼테니....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e*****6 2022.08.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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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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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꿈꾸다쭉쭉쭉 자라나는 콩나물처럼우리는 무엇이 될까.우리가 모여 무엇을 할까'귀여운 노란 콩나물들을 따라가다보면 나도 따라서 춤을추고글에 맞춰 느껴지는 리듬감에 즐거운 상상 여행을 했어요. 조잘조잘 모여 이야기하는 노란 콩나물들의 다음 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서 어서어서 책을 넘겨보았네요^^감각적인 색감으로 책을 덮어도 그림이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두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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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꿈꾸다
쭉쭉쭉 자라나는 콩나물처럼
우리는 무엇이 될까.
우리가 모여 무엇을 할까'

귀여운 노란 콩나물들을 따라가다보면
나도 따라서 춤을추고
글에 맞춰 느껴지는 리듬감에 즐거운 상상 여행을 했어요.
조잘조잘 모여 이야기하는 노란 콩나물들의 다음 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서 어서어서 책을 넘겨보았네요^^
감각적인 색감으로 책을 덮어도
그림이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두근두근하며 마지막페이지를 넘겼답니다. 아이와 함께 얘기를 나누며 읽으면 참 좋을것같아요






m*******8 2022.07.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