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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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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집>은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시와 에세이 요소가 많이 담겨 있다. 다양한 표현방법을 통해 복잡미묘한 인생을 그려낸다.  그녀에 대한 끝 없는 기다림. 그리고 그녀의 다른 사랑. 이런 상황을 통해 한 인간의 삶 속에서 사랑에 대한 영향력과 더불어 파괴되는 과정을 느낄 수 있다.  사랑 이라는 감정은 사실 우리가 느끼는 감정 중에서도 단 하나를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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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집>은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시와 에세이 요소가 많이 담겨 있다. 다양한 표현방법을 통해 복잡미묘한 인생을 그려낸다. 

그녀에 대한 끝 없는 기다림. 그리고 그녀의 다른 사랑. 이런 상황을 통해 한 인간의 삶 속에서 사랑에 대한 영향력과 더불어 파괴되는 과정을 느낄 수 있다. 

사랑 이라는 감정은 사실 우리가 느끼는 감정 중에서도 단 하나를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만큼 소중한 것이다. 그럼에도 그 감정에 대해 조금은 무감각해지고 소홀했던 우리들에게 진짜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준다는 자체로 <거미의 집>을 읽을 이유는 충분하다.

사랑에 대한 고독과 고뇌의 언어로 풀어낸 내용을 통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고 궁극적으로 지금 나의 사랑, 우리의 사랑, 인생에서 사랑은 무엇인가에 대해 한 발 다가서는 계기가 된다.

픽션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주변 어딘가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만큼 적나라하게 그리고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어쩌면 픽션이지만 우리의 이야기이자 현실이 투영된 것이 아닐까 싶다.

사랑의 본질을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작품이니 만큼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진지하고 진중하게 책을 열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c***6 2022.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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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집>>은 전기철 작가님의 작품이다. 대표적인 작품 세가지를 살펴보자면, 첫번째 작품은 <<언어적 상상력으로 쓰는 시 창작의 실제>>라는 저서로 푸른 사상의 교양총서이고, 두번째 작품은 <<숨의 언어>>로 숨과 쉼, 그리고 숨의 언어인 시를 이해하는 길에 관한 문학이론 저서이다. 그리고 세번째 작품이 오늘 읽어본 <<거미의 집>>으로 한국 장편소설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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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집>>은 전기철 작가님의 작품이다. 대표적인 작품 세가지를 살펴보자면, 첫번째 작품은 <<언어적 상상력으로 쓰는 시 창작의 실제>>라는 저서로 푸른 사상의 교양총서이고, 두번째 작품은 <<숨의 언어>>로 숨과 쉼, 그리고 숨의 언어인 시를 이해하는 길에 관한 문학이론 저서이다. 그리고 세번째 작품이 오늘 읽어본 <<거미의 집>>으로 한국 장편소설이다. 그전 작품들이 이론에 관한 책이다 보니 소설을 쓰신 것은 조금 의외라고 할 수 있었다.그래서일까? <<거미의 집>>을 읽으면서 이게 소설인가 에세이인가 하고 헷갈렸다.

기다림은 독이다. 나는 그녀의 거미줄에 걸린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녀를 잊을 수 있을까. p.11

나는 그녀였고 그녀는 나였다. 동그란 원을 그리며 우리는 서로를 끌어당기는 동심원이었다. 구심력과 원심력으로 서로에게 멀어졌다 가까워지는 존재했던 것이다. <베를린 천사의 시>의 다미엘과 마리온처럼. p,170

사랑하는 상대인 그녀가 거미가 되고 내가 거미줄에 걸린 것이라면 그녀는 나를 얼마나 기다린 것일까? 거미는 거미줄을 여러개 쳐두고 먹이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서서히 접근하는데 말이다. 거미줄에 걸린 상태에서 거미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니 기다림을 독이라고 표현하신 작가님이 이해가 된다고할까. 처음에는 내가 사랑하는 대상이 거미였다가 결국에는 내가 거미가 되어버리는...

<<거미의 집>>은 소설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구성한 느낌이다. 에세이인것 마냥 글을 써가면서 순서없이 뒤죽박죽 섞여있어서 혼란을 주면서 특정한 책들을 언급하고 결국에는 이것은 소설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말이다. 내가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소설인가하는 생각에 반복해서 읽어본 페이지도 있었다. 그런데 읽을수록 혼란스러운것은 왜일까. 문장들이 와 닿아 기억하고 픈 문장들도 제법있었으나 내게 너무나 어려운 소설이었다.

#거미의집 #전기철소설 #메이킹북스 #협찬도서 #소설인가산문집인가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7 2022.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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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집 전기철 메이킹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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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집은 소설이라고 되어 있는데 에세이 같은 느낌이 들고 또 산문집, 시 같은 느낌이 든다. 소설인데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거미의 집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그런데 사랑이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순수하고 이쁜 사랑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 소설에서는.. 의식의 흐름대로 사랑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본능적인 면도 그리고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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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집은 소설이라고 되어 있는데 에세이 같은 느낌이 들고 또 산문집, 시 같은 느낌이 든다.

소설인데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거미의 집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그런데 사랑이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순수하고 이쁜 사랑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 소설에서는..

의식의 흐름대로 사랑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본능적인 면도 그리고 기억하고 싶은 면도 하나하나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는데, 정말 소설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자세한 느낌이 들어서 에센이 지 않을까를 수없이 고민하며 읽었다.

그만큼 감정의 느낌을 자세하게 적었고 사실적인 느낌이 강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아직 작가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수준에는 못 이른 거 같아서 약간 아쉬웠다.. 작가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고, 내가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으면 이 책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작가가 왜 이런 표현을 이렇게 했을까를 되짚어 보며 몇 번이고 보아도 나의 문학적 깊이로는 힘들었다.

그래서 서평 쓰기가 약간 힘들었다. 작가님보다 문학의 이해도가 낮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서평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고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는 나 자신에 대해서 문학적 소양을 조금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기 때문이다.

문학적 소양이 조금 더 키워지면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메이킹 북스)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거미의집#전기철#메이킹북스#소설#에세이#산문#책#소설책

이달의 사락 d**********7 2022.08.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