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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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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철학자 강신주에게 내가 기대했던 큰 이야기는 없었다. 늘 그가 계속해왔던 이야기들을 다시금 정리하는 정도의 책이다. 가장 반지성스러운 사람이 스스로 반지성주의를 외치며 반대파를 이야기하는 작금의 시대적 상황에서 강신주에게 어떤 위로를 기대했던것 같다. 물론 그는 이책에서도 모든 문제는 자본주의에서 그 근간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아나바나 운동이 일어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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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철학자 강신주에게 내가 기대했던 큰 이야기는 없었다. 늘 그가 계속해왔던 이야기들을 다시금 정리하는 정도의 책이다. 가장 반지성스러운 사람이 스스로 반지성주의를 외치며 반대파를 이야기하는 작금의 시대적 상황에서 강신주에게 어떤 위로를 기대했던것 같다. 물론 그는 이책에서도 모든 문제는 자본주의에서 그 근간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아나바나 운동이 일어났던 시대를 지나 당근마켓이 자리잡은 시대. 자식 둘을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여러 생각을 해볼수 있었다. 가끔 8, 90년대를 떠올리고 추억하지만 그시절이 가지고있는 야만성에 나는 몸서리친다. 그렇다고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은 과연 인간적인가 하면 그시절의 광기보다 더 치밀하게 내 삶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v********8 2022.05.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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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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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와 지승호라는 이름 브랜드만으로도 아무 고민없이 책을 들었다. 지승호 선생님이야 인터뷰어로써 한획을 그으신 분이고 강신주 선생님은 철학가로써 이름을 드날린 분이라...이분들의 두번째 케미역시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책 표지의 살아야겠다....이 문장만으로도 가슴이 떨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상의 쳇바퀴안에서 공허함이 들즈음 이 책은 또한번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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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와 지승호라는 이름 브랜드만으로도 아무 고민없이 책을 들었다. 지승호 선생님이야 인터뷰어로써 한획을 그으신 분이고 강신주 선생님은 철학가로써 이름을 드날린 분이라...이분들의 두번째 케미역시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책 표지의 살아야겠다....이 문장만으로도 가슴이 떨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상의 쳇바퀴안에서 공허함이 들즈음 이 책은 또한번 떨림을 느끼게 했고 더욱이 주변에서 잊고 살았던 사소함 들 바람, 구름, 길꽃들을 다른 의미로 바라보게 해주는 시간을 주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활하시는 두분의 모습과 말씀은 아 나도 살아갈만한 인생을 살고 있구나 행복해야겠다. 주변에 사소함을 조금 더 생생하게 느끼고 그것보다는 내가 왜 살아갸야하는지를 그리고 즐겁게 살아야하는 이유를 제시해 준 것만으로도 책값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앞으로도 더더욱 좋은 글 말들을 많이 출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과 더불어 같은 바람을 같이 느끼고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동지들이 있음에 행복했습니다. 

s*****i 2022.05.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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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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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신뢰하되, 진리를 찾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의심하라"                                                                                            -앙드레지드- 사랑과 사람에 대한 내용에서 시작하여 자본주의에 대한 내용. 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는 책.  제목을 보고 가볍게 들었지만 절대 가볍게 읽을 수 없는 책이였다. 대담 형식의 책은 별로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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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신뢰하되, 진리를 찾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의심하라"

                                                                                           -앙드레지드-

사랑과 사람에 대한 내용에서 시작하여 자본주의에 대한 내용. 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는 책. 

제목을 보고 가볍게 들었지만 절대 가볍게 읽을 수 없는 책이였다.

대담 형식의 책은 별로 좋아하는 구성이 아니여서 좀 아쉬웠다.

[자기가 성장한 만큼 관심이 바뀌면 다른 철학자로 옮겨갈 수 있어야 해요. 영원을 맹세하면 안되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은 과고 노예제사회나 지금 자본주의사회나 마찬가지에요. 타율적 노예인가 자발적 노예인가의 차이일뿐이죠]

나는 과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고 있는가. 흡사 노예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건아닌지. 스스로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살면서 철학이 왜 필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살아지는 삶이 아니라 주체가 되어 살아가야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c********m 2022.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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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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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지승호 작가님의 책은 처음인 것 같은데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기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책 제목부터가 굉장히 철학적으로 다가오는 책인데, 그래도 너무 어렵지 않아서 나름 잘 읽었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은 철학자로 유명하신 분 같은데도 글이 어렵지 않네요. 잘 읽었습니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내용보기
강신주, 지승호 작가님의 책은 처음인 것 같은데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기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책 제목부터가 굉장히 철학적으로 다가오는 책인데, 그래도 너무 어렵지 않아서 나름 잘 읽었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은 철학자로 유명하신 분 같은데도 글이 어렵지 않네요. 잘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g 2024.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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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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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하루 만에 다 읽었어요예스이십사에서 구매하면 일단 빠르게 와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무엇보다 포장도 친환경으로 너무 깔끔하게 오고그리고 배송일자를 정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사고 싶은 책을 집에서 편하게 주문 할 수 있어서 예스이십사에서 자주 구매하게 되네요행복합니다책을 구매하는 이 순간이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내용보기
너무 재밌어서 하루 만에 다 읽었어요
예스이십사에서 구매하면 일단 빠르게 와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포장도 친환경으로 너무 깔끔하게 오고
그리고 배송일자를 정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사고 싶은 책을 집에서 편하게 주문 할 수 있어서 예스이십사에서 자주 구매하게 되네요
행복합니다
책을 구매하는 이 순간이
j*********5 2024.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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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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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에 사두고 이제야 읽었다. 인터뷰어가 강신주님을 만나 어떻게 이 책을 내게 되었는지에 대한 서두가 인상깊었다. 자신과 강신주 둘 다 모두 건강이 안 좋았다는 고백이었다. 자신의 질병으로 인한 알콜의존증에 대한 언급을 했을 땐 약간 의외였다. 이런 말을 해도 인터뷰어의 신뢰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역시 그건 그냥 질병일 뿐이다. 오래전부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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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에 사두고 이제야 읽었다. 인터뷰어가 강신주님을 만나 어떻게 이 책을 내게 되었는지에 대한 서두가 인상깊었다. 자신과 강신주 둘 다 모두 건강이 안 좋았다는 고백이었다. 자신의 질병으로 인한 알콜의존증에 대한 언급을 했을 땐 약간 의외였다. 이런 말을 해도 인터뷰어의 신뢰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역시 그건 그냥 질병일 뿐이다. 오래전부터 강신주님을 알아왔던 독자로서 이 책은 그동안의 길을 돌아보기도 하고 반가웠다. 

b******o 2023.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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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도서]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내용보기
바람이 분다, 살아야 겠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 겠다   오늘 아침 창문을 여니 멀리 잿빛의 도시위로  하나가득 몰려든 비바람   문을 닫고 돌아와  따뜻한 난로 옆에 앉는다   아, 나의 앞에는 얼마나 거친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일까   누군가가 말했듯이  바람이 분다    폴 발레의 시 "바람이 분다, 살아야 겠다"라는 제목과 강신주
"[도서]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내용보기

바람이 분다, 살아야 겠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 겠다

 

오늘 아침 창문을 여니

멀리 잿빛의 도시위로 

하나가득 몰려든 비바람

 

문을 닫고 돌아와 

따뜻한 난로 옆에 앉는다

 

아, 나의 앞에는 얼마나 거친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일까

 

누군가가 말했듯이 

바람이 분다 

 

폴 발레의 시 "바람이 분다, 살아야 겠다"라는 제목과 강신주 작가에 이끌려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o 2023.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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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연대의 공동체를 위하여,
"사랑과 연대의 공동체를 위하여," 내용보기
사전 예약으로 친필 사인이 된 책을 기다렸다.언제오나 언제오나 기다리다가 더 일찍 준비되어서 이른 발송을 한다는 문자를 받았다.그 기다림의 설렘은 너무도 간만이라서 내 일상을 흔들어 주었다. 기분좋은 잔잔한 열감이랄까드디어 책이 왔다. 책 표지 한 장을 넘겼다.사랑과 연대의 공동체를 위하여,책을 읽어가며 친필사인에서 외친 저 문구의 절실함을, 간절함을 알게 되어서 마음
"사랑과 연대의 공동체를 위하여," 내용보기
사전 예약으로 친필 사인이 된 책을 기다렸다.
언제오나 언제오나 기다리다가 더 일찍 준비되어서 이른 발송을 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그 기다림의 설렘은 너무도 간만이라서 내 일상을 흔들어 주었다. 기분좋은 잔잔한 열감이랄까
드디어 책이 왔다. 책 표지 한 장을 넘겼다.

사랑과 연대의 공동체를 위하여,

책을 읽어가며
친필사인에서 외친 저 문구의 절실함을, 간절함을 알게 되어서 마음이 먹먹했다.
바라던, 잊고 있었던 그 무엇을 찾은 기분이었다.
넘치도록 뱉어내고 내고 싶은 말들이 떠올랐다.
다 못쓴다...

책을 다 읽어내며,
강신주철학자님의 바라는 바가 다 이루어지길 바라며, 강신주 철학자님과 지승호 인터뷰어님의 만남이 또 이루어지길 바라며, 10 여년전 우연히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된 강신주 철학자님 덕으로 새롭게 지난 10 여년을 살아오게 된 나의 앞으로의 바람도 이루어지길 바란다.

강신주 철학자님, 시대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



g******n 2022.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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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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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 역사철학 시리즈의 다음권이 아니지만 어쨌든 신간 소식은 반가운 작가. 이전 시리즈를 요약하듯 설명한 내용과 현 세대를 바라보는 철학자의 진심어린 조언들을 읽을 수 있다. 눈에 띄게 수척해진 작가의 모습에 대한 해명(?)도 접하게 되고. 말을 하듯 글을 쓰기에 쉽게 잃히던 작가의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옮긴 책이라서 이전의 책들보다 훨씬 더 접근성이 좋다. 꼭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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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 역사철학 시리즈의 다음권이 아니지만 어쨌든 신간 소식은 반가운 작가. 이전 시리즈를 요약하듯 설명한 내용과 현 세대를 바라보는 철학자의 진심어린 조언들을 읽을 수 있다. 눈에 띄게 수척해진 작가의 모습에 대한 해명(?)도 접하게 되고. 말을 하듯 글을 쓰기에 쉽게 잃히던 작가의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옮긴 책이라서 이전의 책들보다 훨씬 더 접근성이 좋다. 꼭 다음 책을 기다리기 때문만은 아니고, 건강을 꼭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n******8 2022.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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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인터뷰 대담집
"강신주의 인터뷰 대담집" 내용보기
작가의 작품은 거의 다 읽어봤던 터인지라 이번 책도 별다른 고민없이 봐야할 듯 해서 읽어 내려갔다. 개인적인 취향 탓인지 몰라도 내겐 인터뷰 형식의 대담집은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화두만 꺼내어 놓고 심도있는 마무리는 하지 못한다고 느껴서일까. 중간중간 귀에 꽃혀오는 울림 비슷한 것들이 있긴했지만서도 다른 여느 작품과 같은 남겨짐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강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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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작품은 거의 다 읽어봤던 터인지라 이번 책도 별다른 고민없이 봐야할 듯 해서 읽어 내려갔다. 개인적인 취향 탓인지 몰라도 내겐 인터뷰 형식의 대담집은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화두만 꺼내어 놓고 심도있는 마무리는 하지 못한다고 느껴서일까. 중간중간 귀에 꽃혀오는 울림 비슷한 것들이 있긴했지만서도 다른 여느 작품과 같은 남겨짐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강신주 작가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겐 한번쯤 읽어 볼만한 대담집.

s*****o 2022.06.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