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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내용보기
책 초반에 그런 말이 나와요,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면 사회가 발전할 수 없다고요. 서로 다른 여러 의견들이 모여서 사회가 발전하고 세상이 변하는 거라고요. 이 책을 관통하는 구절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사건을 주제에 맞게 단편글로 엮은 책인데, 공감이 가는 챕터도 있었지만, 솔직히 화자가 너무 감성적인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 챕터도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초반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내용보기
책 초반에 그런 말이 나와요,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면 사회가 발전할 수 없다고요. 서로 다른 여러 의견들이 모여서 사회가 발전하고 세상이 변하는 거라고요. 이 책을 관통하는 구절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사건을 주제에 맞게 단편글로 엮은 책인데, 공감이 가는 챕터도 있었지만, 솔직히 화자가 너무 감성적인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 챕터도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초반에 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말 할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걸 떠올리면 최대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 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이 책을 읽고 주변 사람과 토론을 해보면 여러 의견이 나올 것 같은 책이라 오랜만에 흥미롭게 읽었네요.
0*****m 2024.0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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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짜 얼굴은 민낯이니까
"결국 진짜 얼굴은 민낯이니까" 내용보기
오찬호 선생의 저서들은 어지간 하면 빼놓지 않고 보려고 한다. 특히 이번 신작은 그 제목에서부터 구미가 확 당겨서 도서관 대출할 생각하기도 전에 그냥 바로 질렀고 역시나 후회 따위는 없다. 프롤로그에서 그는 영화 <돈룩업>을 언급하며 지금 한국의 상황은 반대라고 말한다. 이 땅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똑똑히 보아야 함에도 시선을 하늘로 고정한 채 내리지 않는 이들이
"결국 진짜 얼굴은 민낯이니까" 내용보기

오찬호 선생의 저서들은 어지간 하면 빼놓지 않고 보려고 한다. 특히 이번 신작은 그 제목에서부터 구미가 확 당겨서 도서관 대출할 생각하기도 전에 그냥 바로 질렀고 역시나 후회 따위는 없다.

프롤로그에서 그는 영화 <돈룩업>을 언급하며 지금 한국의 상황은 반대라고 말한다. 이 땅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똑똑히 보아야 함에도 시선을 하늘로 고정한 채 내리지 않는 이들이 많아서다. 이를테면 지금의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배우가 칸 영화제에서 큰 성취를 이룬 것에 뿌듯해하면서 동시에 영화 촬영장에서 오늘도 고생만 죽어라 하지만 티는 안 나고 보수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스텝들 현실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모습 말이다.

물론 우리나라는 분명 자랑할 거리가 많은 나라다.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다 해도 무리는 아니며 대한민국 여권 파워가 증명하듯 전반적인 국격이 과거에 비해 무지 올랐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쓰고 보니 방금 언급한 여권은 여성들의 권리가 아니라 passport를 말한 건데 혹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사족을 붙인다. 그러나 오해의 소지는 사실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권리가 어딜 봐서.

정리하자면 이렇다. 우리가 진정으로 다문화와 다양성 국가라고 떳떳하게 내세울 수 있으려면 각종 예능에 등장하는 외국인들 외에 故변희수 하사도 봐야 한다. 케이팝과 아이돌을 자랑스러워 하려면 故최진리 앞에서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높은 교육열과 그로 인한 학생들의 명석한 두뇌를 자랑스러워 하려면 영화 <4등>에서 보여주는 모습들도 똑똑히 직시해야 한다. 와이파이가 안 터지는 곳이 없는 초고속 인터넷과 각종 최첨단 기술 보유국에서 공장 노동자들은 사람의 위험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멈추는 시스템 하나 없는 기계에 몸이 말려들어가 사지가 찢기고 분리되어 사망한다. 양극화가 심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 보더라도 이건 아니지 않는가.

이 책의 프롤로그 제목에서와 같이 여기를 보자는데 자꾸 저기만 보는 사람들이 부디 이 책을 보고 지금 여기도 함께 보는 눈들이 한 명이라도 더 많아지길 소망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c 2022.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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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민낯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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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오찬호 작가님의 민낯들 책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감추고 싶은 민낯들하지만 잠에 들기 전엔언제나 봐야하는 나의 민낯그 민낯들직시할 수 있기를작가님의 통찰력이 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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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오찬호 작가님의 민낯들 책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감추고 싶은 민낯들
하지만 잠에 들기 전엔
언제나 봐야하는 나의 민낯
그 민낯들
직시할 수 있기를
작가님의 통찰력이 빛남
t*******3 2025.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