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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신한 적이 있다. 도대체 왜 나같이 이성적인 사람을 다른 사람은 이해 못하는 걸까? 왜 저 사람은 저렇게 밖에 생각을 하지 못할까... 하지만 이제는 나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
| 한순간이라도 진심을 다할 수 있 는 따뜻한 사람이 되자고 생각했다. 물론 이 책의 여운이 가시면 나는 다시 차가워 질지 모른다. 본인만 아는 이기심이 심화되는 세상에서 나하 나 따뜻해진다고 세상이 바뀔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시 차가운 마음으로 돌아갈 지도 모른다. 그래도 한순간 한순간 이 책을 읽었던 그 마음 을 꺼내서 조금은 차가워진 마음을 중탕이라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의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는 절망을 이 겨낼 수 있는 용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상기할 것 이다. 최근 읽은 에세이 중에서 가장 마음 따뜻해 지 는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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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진짜 인연을 만난다. 그러니 떠나간 옛사람이 아니라, 다가올 그 사람을 위해 지금의 나는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라는 제목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궁금하기도 했다.
본문 중에 아래와 같은 글귀가 있다. [당신의 따스함과 나의 성실함을 바꾸고 나의 유머와 당신의 학식을 교환하는 것. 그리고 당신의 땀과 노력의 반, 나의 땀과 노력의 반을 더해 우리가 함께할 집을 꾸리는 것. 결혼이란 그런 것이다.] 정말 결혼에 대해 정확히 이야기 해주는것만 같다. 꼭 제목과 무관한(?) 입장이어도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