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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과 확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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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때마다 확률은 빠지지 않고 우리의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그러나 우리가 확률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느냐 하면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일들이 엄밀히 따져보면 사실과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중 하나가 무작위성(randomness)인데 이책은 무작위성(randomness)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무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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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때마다 확률은 빠지지 않고 우리의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그러나 우리가 확률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느냐 하면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일들이 엄밀히 따져보면 사실과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중 하나가 무작위성(randomness)인데 이책은 무작위성(randomness)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무작위성(randomness)은 아주 중요한 확률적 개념이지만 우리는 그것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왜냐하면 이 개념이 우리의 직관하고는 상치되는 점이 아주 많을뿐더러 실지 생활에서 이 개념을 적용시키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확률을 통해 결정해야 하는 많은 일들(특히 무작위성이 포함된)에 대해 많은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우리들의 오류를 많은 예시를 통해 검증해 주고 그것들의 해결방법을 아주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거기다 확률의 역사와 무작위성을 둘러싼 과학자들의 힘겨운 확률과의 싸움을 쉬운 문장으로 풀어놓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동안 확률을 배워왔으면서도 정작 확률이 중요하게 쓰이는 순간에 실수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어두운 밤바다의 등대같이 쉽고도 정확하게 우리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한밤중에 택시 한대가 사람을 다치게 하고 뺑소니친 사건이 발생했다. 그 도시에는 두개의 택시 회사가 있는데 청색사의 택시는 모두 청색이고 녹색사의 책시는 모두 녹색으로 도장되어 있다.그외에 주어진 자료는 다음과 같다. (a)시내를 운행하고 있는 택시들 중 85%는 녹색이고 나머지15%는 청색이다 (b)한 목격자는 뺑소니차가 청색이었다고 증언했다. 법정은 신뢰성있는 실험을 통해 동일한 상황에서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이 차의 색상을 제데로 파악할 확률이 80%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즉 20%의 사람들은 차의 색상을 잘못 판단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사고 당일 현장에서 뺑소니 친 택시가 청색일 확률은 과연 몇 %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격자가 맞을 확률', 즉 80%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계산을 통해 얻어진 올바른 답은 약 41%정도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이런 경우에는 뺑소니 용의 차량이 녹색일 확률이 더 커진다는 뜻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e 2001.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