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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딘 작가님 실버문 리뷰입니다. 1부랑 2부랑 텀이 10년인가? 넘고 원래 옛날에 1부에 이어서 연재 잠깐 하셨던 내용이랑 지금 2부랑 내용도 달랐던 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옛날에 잘 읽었던 책이라 2부 반갑고 좋긴했는데 갑자기 1부 이후에 여주가 요절해서 또 환생했다는 전개로 나와서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그래도 대충 주변인물은 이전생 지인의 환생이라는 암시가 있고, 1부의 경우 여주 전생의 사랑을 아무도 못 이기고 그냥 유사역하렘 느낌으로만 가서 진남주로 보이는 인물도 딱히 없었는데 1부에서 비중 컸던 인물 중 하나가 결국 여주랑 이어지네요. 이런 오픈엔딩 유사역하렘으로 끝났던 책이 2부에서 갑자기 그 하렘 인물중 하나였던 이의 환생이랑 이어지는 전개는 처음인데, 그 역하렘에 들어있던 인물들 중에서 제일 노력한 거 같아서 이어진 거 보고 성공했네 싶었습니다. 로맨스적으로 설렜다기보단 그냥 여주한테 헌신적이라 보기 좋았어요. 별개로 1부에서 좋아하던 인물들중 2부에서 언급 없는 캐릭터도 있어서 그건 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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