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만으로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책인데 그림책의 내용도 너무나 좋다. 그동안 사고 싶어도 못샀던 책인데 천개의바람 출판되서 복간되어 너무 기뻐하며 구매했다. 복간된 책은 종이도 두껍게 나와서 작품집을 보는 듯한 기분이다.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미술관에서 작품 전시를 본 기분이랄까? 주위에 여러사람에게 권하고 있다 꼭 소장할 만한 그림책이라고. 복간한 출판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
첫 해외여행지였던 대만. 대만의 대표 작가 '지미 리아오'의 작품이라설까, 설렘 가득했던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 그림책이다.
이 책의 그림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아름답다. 그림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작품이 따로 없다.
글 역시 마찬가지다. 짧은 구절 하나하나가 마음을 파고든다. 자극적인 단어 하나 없이, 담백하게 흘러가는데 그게 그렇게 마음을 울린다.
초판에는 아트프린트 2장이 꽂혀 있다. 생각 없이 책장을 넘기는데 서프라이즈 선물처럼 꽂혀 있다. 그 덕에 책에 한 번, 아트프린트에 또 한 번 취한다.
오래 전에 절판되었다가 이번에 천개의바람 출판사를 통해 재탄생한 별이 빛나는 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즐기고 또 즐겨서 오래오래 별이 빛나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