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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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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진선아트북 에리카 라우렐 지음 배혜영 옮김 분명히 초보자가 따라할수 있는 책이 아니다. 냄비집게 만들어 보게다는 일념하게 500원을 투자하여 코바늘을 샀다. 집에 있는 털실을 기준으로 분홍색과 빨강색을 번갈아가면서 떠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다. 번갈아가면서 하는것도 힘들고 해서 5줄씩 색을 번갈아가면서 했다. 그러면 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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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진선아트북

에리카 라우렐 지음

배혜영 옮김

분명히 초보자가 따라할수 있는 책이 아니다. 냄비집게 만들어 보게다는 일념하게 500원을 투자하여

코바늘을 샀다. 집에 있는 털실을 기준으로 분홍색과 빨강색을 번갈아가면서 떠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다.

번갈아가면서 하는것도 힘들고 해서 5줄씩 색을 번갈아가면서 했다. 그러면 털실 연결은 어떻게 하지

어찌 어찌하여 둘레 부분까지 하게 됐다. 모서리부분도 의외로 쉽게 됐다. 나 손재주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사진으로 찍고 올리기에는 너무나 미흡하여 창피하다.

도대체 색실을 어떻게 교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다닐때 배웠던 기억은 나는데 책을 찾아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손이 너무나 아프다. 대바늘을 했을때는 설렁설렁, 슬렁슬렁하면서 너무나

재미있게 했던 뜨개질이 이제는 손목이 너무나 아프다. 분명히 초보가 따라할수 있는 책이 아니야를

중얼거리며 한다. 이제는 한줄을 뜨고 나면 손이 아프다. 그리고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코바늘을

끼워야 하는 곳이 이제는 헷갈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버거우니 다음장을 생각하기도 힘들다. 코스터를 뜨고 싶어진다. 꽃무늬도 이쁘고 코바늘의

특유의 모양도 이쁘고 색깔의 조화또한 이쁘다. 컵받침으로 하니 폼도 난다.

모르모르스루타라는것은 할머니거 뜬 사각형 모티프 담요를 말한다. 스웨덴의 가정에서는 오래동안

대물린 되면서 전해지는 것이다. 알록달록하면서 길지 않는 실도 뜰수 있기에 짜투리 실로 말하는

재활용의 결정판, 알뜰한의 대표격이다. 한번에 많이 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한장씩 모티브를 떠서

조금씩 연결하면은 되는것이다. 주제넘게 가방이니 룸슈즈니 쿠션이니 욕심내지 말고 한장씩모야서

하는 담요를 한번 도전해 봐야 겠다. 계절이 추워지니 뜨게질에 관심이 생긴다. 이제 시작이니 차근차근

도전하여 올겨울에는 제대로 된 작품하나 만들어봐야 겠다.

막상 실을 구입하려고 보니 의외로 가격이 나간다. 코바늘이 힘들다면 대바늘이라도 하려고 실을 골라

구입하려고 보니 가격이 상상초월이다. 사람 눈은 거기서 거기라고 맘에 드는것은 2배이상의 가격을

부른다. 어찌해야 할까 괜히 주춤하게 만든다

너무 창피해서 올릴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게 만든다.

울퉁불퉁 이제는 사각 모티브 담요에 도전~~

k*****7 2013.10.10.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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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코바늘 손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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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보니 생각외로 자그마하고 앙증맞다. 어린시절에 어머니로부터 배웠던 코바늘 손뜨개는 아직 녹슬지 않았다. 무엇인가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뽐 두뽐 늘어나는 것에 신경쓰면서 집중해서 코바늘질하고 손뜨개질하던 그때가 무척  그리워진다. 자그마한 파우치정도야 뭐.. 식은죽 먹기다. 하지만  코바늘에도 손뜨개에도 아직도 배워야 할 무늬넣기의 기술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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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보니 생각외로 자그마하고 앙증맞다.

어린시절에 어머니로부터 배웠던 코바늘 손뜨개는 아직 녹슬지 않았다.

무엇인가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뽐 두뽐 늘어나는 것에 신경쓰면서 집중해서 코바늘질하고 손뜨개질하던 그때가 무척  그리워진다.

자그마한 파우치정도야 뭐.. 식은죽 먹기다.

하지만  코바늘에도 손뜨개에도 아직도 배워야 할 무늬넣기의 기술이 다양해서 혹시나 해서 이 책을 선택했다.

고등학교땐 겨울철이 되면 목도리와 장갑정도는 스스로 모두가 뜨개질해서 착용하고 다녔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손뜨개로 스웨터까지도 뜨는 친구들도 무척 많았다.

무늬를 어떤 것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했고 또 어떤 애들로부터는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다.

이책을 펼쳐보니 문득 코물 풀쩍대면서 코바늘에 집중하던 동생들 모습도 보이고 내 친구들 모습도 보인다.

책속에는 아주 기초적인 코바늘질의 기술? 들이 수록되어 있다. 초보자 누구라도 이 책에서 설명하는대로 잘 따라하면 훌륭한 자신이 상상하는 작품을 완성하는데 무리 없을 것 같다.

손뜨개에 관한것은 전혀...없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대부분 어른들은 뜨개실로 만들어진 어떤 상품이던 한눈에 뜨개질로 한건지  코바늘로 만든건지 알아볼 수 있다.

진정으로 초보자들을 위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들을 상세하게 설명해놓아 누구든지 코바늘과 뜨개실이 있으면 당장에라도 따라할 수 있도록 잘 그림과 함께 설명해놓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물론 이미 배웠다면 이 책은 그의 기초를 더더욱 튼튼히 다져주는데 또 다른 역할을 하겠지만 코바늘의 길을 그림으로 설명해놓음으로써 관심을 가지는 초보자들에게 훌륭한 교본이 될것이라는게 나 본인이 느낀 심정 그대로이다.

그냥 어깨 너머로 배울때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뒤늦게나마 밀려오지만 지금 참 많은 것이 좋아졌다.

코바느질하는 것마저도 이렇게 책으로 구체적으로 다 설명되어져 나오고 굵고 가는 코바늘 두개로 못뜨는것이 없이 척척 실만 손에 잡으면 세면도구까지도 제손으로 떠서 사용해야만했던 어려웠던 시절이 그래도 오늘날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주고 소중한것도 일깨워주는 디딤돌이 되어주는 것 같아서 흐믓하기도 하다.

여자라면 한번쯤은 코바늘을 손에 쥐고 예쁜 꽃잎을 수놓아가면서 작은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은 취미생활인것 같아 이 도서를 적극 추천해본다.

q**********6 2013.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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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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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을 처음 배웠던 때가 중학교 특기적성시간이었다. 그때 가정 선생님이 담당선생님이셨는데 매번 꼼꼼히 봐주시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참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손을 꼼지락거려 뭔가를 만드는 일은 참 기분이 좋은데, 코바늘 손뜨개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든 게 새롭고 신기했다. 북유럽 스타일에 관심도 갖고 있었던 터라 이 책을 발견하고 냉큼 집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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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을 처음 배웠던 때가 중학교 특기적성시간이었다. 그때 가정 선생님이 담당선생님이셨는데 매번 꼼꼼히 봐주시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참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손을 꼼지락거려 뭔가를 만드는 일은 참 기분이 좋은데, 코바늘 손뜨개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든 게 새롭고 신기했다. 북유럽 스타일에 관심도 갖고 있었던 터라 이 책을 발견하고 냉큼 집어 들었다.

 

책은 얇고 가볍다. 책을 살펴보던 중 눈길을 사로잡은 사진이 있었는데, 바로 ‘모르모르스루타’였다. 이것은 스웨덴어로 ‘모르모르스’는 ‘할머니의’, ‘루타’는 ‘격자’라는 뜻이다. 모르모르스루타는 할머니가 뜬 사각형 모티프 담요를 말한다. 이 책에는 모르모르스루타무늬를 이용한 기본 담요와 더불어 가방, 룸슈즈, 쿠션등 다양한 소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소품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도안을 수록하고 있다.

 

책을 살피다가 물결무늬 파우치를 보고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동일한 색실은 없었기에 내가 가진 색깔을 자유롭게 조합해서 만들었다. 처음엔 도안을 뚫어지게 보면서 했지만, 조금씩 손에 익자 도안을 보지 않고서도 파우치를 완성할 수 있었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소품은 사용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것 같다. 파우치를 시작으로 다음번엔 룸슈즈를 만들고 싶다. 조만간 생일이 비슷한 친구들과 모여서 생일파티를 할 계획인데, 생일선물로 올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룸슈즈를 선물하고 싶다. 직접 만들었다고 하면 아마 친구들 모두 깜짝 놀라지 않을까. 기분 좋은 두근거림이 생겼다. 그리고 겨울이 되기 전에 열심히 손을 움직여서 올해 크리스마스엔 따뜻한 담요를 조카에게도 선물해 주고 싶다.

a*****5 2013.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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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스탕일의 코바늘 손뜨개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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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면 늘 따스한 느낌의 털실이 그리워집니다. 그 그리운 느낌을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경험으로 바꿔줄 책이 바로 에리카 라우렐의 [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입니다. 잘 살펴보면 북유럽 스타일이 낫설고 이상한 게 아니였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단순함과 파스텔 색감이 아닌 원색의 색감이 주는 강렬함,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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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면 늘 따스한 느낌의 털실이 그리워집니다. 그 그리운 느낌을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경험으로 바꿔줄 책이 바로 에리카 라우렐의 [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입니다. 잘 살펴보면 북유럽 스타일이 낫설고 이상한 게 아니였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단순함과 파스텔 색감이 아닌 원색의 색감이 주는 강렬함, 커다란 패턴들이 주는 이색적인 감각들이 잘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북유럽의 매우 서늘한 겨울을 버티기 위한 그들만의 지혜가 녹아 있어서 그런 문양과 디자인이 나오지 않았을 까 생각이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파스텔 색감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패턴대로 작품을 만들게 되면 한국에서 북유럽의 느낌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웨덴은 남자들도 뜨게질을 할 정도로 뜨게질의 나라라고 합니다. 여러개의 뜨게질 카페도 많다고 하니, 예전 TV에 나왔던 그 지역 출신의 남자 뜨개질장인이 생각이 납니다.

 

이 책에는 주방에서 꼭 필요한 냄비집게, 뜨거운 것을 집을 때 좋은 부엌장갑, 늘 청결함을 도와주는 부엌수건, 간단하게 테이블에 깔고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매트, 잔받침으로 좋은 꽃무늬 작은 코스터, 기본 모티브, 손수 만든 느낌이 가득한 헤어밴드와 고운 꽃모티브 머리핀, 원숭이, 펭귄, 버섯모양의 열쇠고리, 추워지면 꼭 필요할 것 같은 암워머, 슬리퍼대신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느낌의 리본달린 룸슈즈, 정성이 가득한 물결무늬 토트백, 귀여운 꽃 모티브 백, 간단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물결무늬 & 줄무늬 파우치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모티브를 여러개 만들어 이어 붙여서 만드는 가방들과 무릎담요등도 각자의 색감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오가닉 코튼 털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코튼 털실로 작품을 만들면 더욱 좋겠지만, 일본의 사이트만 소개되어 있어서 털실만 주문하러 해외쇼핑은 좀 어렵지 않을 까 생각이 듭니다. 잘 알아보면  국내에서도 좋은 코튼 털실을 구입해서 만들수 있지 않을 까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이 책에 소개된 작품중 변형 모르모르스루타 쿠션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알록달록한 색배치가 생동감있고, 산뜻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만들기도 간단해서 각각의 모티브를 만들고 아름답게 이어붙이면 되는 것이니 정성만 가득하면 일주일정도 뜨개질을 하면 만들 수 있을 꺼라 예상이 됩니다. 참 예쁠것 같습니다.


책에 기본적인 뜨개질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한번도 작품을 만들어 보지 못한 분들도 용감하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하게 작품별로 뜨개질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따라서만 만들면 예쁜 작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인터넷 검색으로 뜨개질 동영상을 통해 기본 뜨개질을 연습하신 후 작품에 들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색다른 작품을 만들기 원한다면 디자인을 먼저 하시고 색깔도 칠해서 미리 완성본의 느낌을 예상하고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동안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한 느낌의 뜨게질 작품들을 만들고 싶가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국의 색감과는 달라서 더 새롭고 이국적인 북유럽의 뜨게질 세상으로 빠져보세요.  

a****a 2013.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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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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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색감이 매력적인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북유럽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북유럽 스타일만의 독특한 색감 때문입니다. 너무나 신기하게도 차가운 느낌과 포근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가을 하늘 같은 청량감을 주는 것이 제 마음에 쏙 듭니다. 배색이 주는 경쾌한 느낌이 기분까지 밝게 해주는 듯합니다. <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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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색감이 매력적인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북유럽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북유럽 스타일만의 독특한 색감 때문입니다. 너무나 신기하게도 차가운 느낌과 포근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가을 하늘 같은 청량감을 주는 것이 제 마음에 쏙 듭니다. 배색이 주는 경쾌한 느낌이 기분까지 밝게 해주는 듯합니다. <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는 "스웨덴 손뜨개 분야의 일인자"로 꼽히는 모드 & 니트 디자이너인 에리카 라우렐의 작품입니다. 손뜨개를 좋아하는 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뜨개질을 배웠다는 저자는 "오래도록 사랑받으며 온기가 있는 손뜨개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고백합니다.


 

  

<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는 실용적이면서도 다양한 작품을 담고 있습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냄비 집게, 부엌 장갑, 부엌 수건에서부터, 담요, 가방, 앙증 맞은 룸 슈즈, 쿠션에다, 개성 있는 헤어밴드, 머리핀, 열쇠고리, 암 워머, 토트백과 파우치까지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테디 베어, 펭귄, 버섯 모양의 열쇠고리는 장난감이나 장식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위의 사진은 "변형 모르모르스루타 쿠션"인데 모르모르스루타는 "할머니가 뜬 사격형 모티브 담요"를 말한다고 합니다(14). 무엇보다 조화로운 배색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스웨덴의 각 가정에서는 할머니나 이전 세대의 가족이 뜬 모르모르스루타가 대물림"되고 있다고 하니, 그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세월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알록달록 모티브 담요인 "모르모르스루타"는 남은 털실이나 오래된 스웨터를 푼 털실로 다시 떠서 연결할 수 있으니 털실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는 알록달록 배색이 특징이기 때문에 그만큼 털실의 사용이 중요할 듯합니다. 이 책에서는 "옛날 그대로의 아름다운 배색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가 특징인 에리카 라우렐의 오가닉 코튼 털실을 추천"합니다(33). "특수한 꼬미을 주어서 뜨는 도중에 흩어지는 결점을 없앴기 때문에 뜨기도 매우 쉽"다고 하니 사용해보고 싶어지는 털실입니다. 다만, 이 털실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면을 원료로 사용한 털실이라고 하니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는 코바을뜨기의 기본 뜨개법과 같습니다. "북유럽 스타일"의 차별점은 배색과 모티브의 활용에 있는 듯합니다. 작은 책이지만 독특한 색감과 다양한 소품들로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뽐낼 수 있게 도와줄 작품들이 담겨 있습니다. 뜨개질을 잘 하시는 분들에게는 작품의 세계를 넓혀주고, 또 뜨개질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기본 모티브부터 시작해도 좋을 듯합니다. 기본 모티브 뜨개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경쾌한 배색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매력입니다. 요즘 손으로 무엇을 만들어내는 일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비교적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손뜨개로 일상에 활력을 좀 불어넣고 싶습니다.

 

 

 



c***1 2013.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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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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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엄마가 떠주신 손뜨개 니트옷들이 유난히 많았다.겨울 옷은 대바늘로 떠주셨지만, 여름 니트는 코바늘로 아주 시원하게 뗘주시곤 했다.그 기억을 더듬어 얼마전 만나게 된 코바늘 손뜨개 책인데, 언제부터인가 유행하고있는북유럽 스타일의 알록달록 참 예쁜 색감의 소품들이 나와있다.뭔가 만들거나 손으로 하는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손재주가 없는 탓에 쉬운알만은 아니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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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엄마가 떠주신 손뜨개 니트옷들이 유난히 많았다.
겨울 옷은 대바늘로 떠주셨지만, 여름 니트는 코바늘로 아주 시원하게 뗘주시곤 했다.
그 기억을 더듬어 얼마전 만나게 된 코바늘 손뜨개 책인데, 언제부터인가 유행하고있는
북유럽 스타일의 알록달록 참 예쁜 색감의 소품들이 나와있다.
뭔가 만들거나 손으로 하는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손재주가 없는 탓에 쉬운알만은 아니다.
책 내용 중에 제일 뜨고싶은 것은 투트백과 쿠션인데, 아직은 무리라 생각하고,
작은 머리친과 열쇠고리에 도전해본다.
책 뒷쪽에 도안이나 간단한 방법이 설명되어있어서 어느정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책 중간쯤에 나오는 오가닉 코튼 털실 사진들이 나오는데, 색이 참 곱다.
주황색이나 체리색, 터쿼이즈색등으로 꼭 떠보고 싶어 체크를 해두었다.
코바늘뜨기의 기본인 기호와 뜨개법이 나오는데, 사슬뜨기와 짧은뜨기, 긴뜨기,
한길긴뜨기, 두길긴뜨기, 뻬뜨기 등 여러 뜨기법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보기 쉽다.
늘려뜨기나 모아뜨기 등 설명과 그림을 보고 직접 해보면 초보들도 따라할 수 있다.
각 작품별로 어떤 실 어떤 도구로 떴는지 도안과 함께 나오기 때문에 다움번에는 더 큰
작품들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아직 초보 수준이라, 한코 한코 뜨기가 쉬운일은 아닌데, 어릴적 엄마는 어떻게 그 많은
옷들을 직접 떠주셨는지 직접 겪어보니 그 노고를 알게된다.
뜨게질은 만든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따스한 마음이 전달된다.
실제 뜨게질을 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그 마음은 더 크게 다가온다.
스웨덴 손뜨개 분야의 일인자라는 저자 에리카 라우렐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손뜨개 소품과
방법들이 간단히 나온 책이라 책도 아기자기 귀엽고 두껍지 않아 휴대하기도 편하다.
스웨덴 전통의 뜨개질 방법을 소개해서 누구나 쉽고 간단히 만들 수 있으며,
뜨개질은 집안을 꾸미는데에 사용할 이네리어 소품도 되고, 기분전환 할 때 들고다닐
가방도 되고, 지인들에게 선물도 할 수 있지에 참 좋은 취미생활인것 같다.
책 뒷쪽 소개를 보니, 북유렵 스타일 손뜨개나 자수에 관련된 책이 나오는데,
다른 책들도 사서 코바늘 손뜨개 외에 일반 손뜨개와 자수도 한번 해보고싶다.
n******e 2013.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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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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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머니께서 내 어릴적에 손뜨개로 옷도 만들어 주시곤 했다. 색감이나 실은 좀 투박하지만 겨울에 뜨개옷만큼 따뜻한게 없었던거 같다. 그런 기억 때문인지 손뜨개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고 이제는 내 아이에게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소품정도는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지난해에 퀼트를 배우면서 바느질을 다시 배우고 코바늘로 간단한 수세미 정도는 떠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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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머니께서 내 어릴적에 손뜨개로 옷도 만들어 주시곤 했다.

색감이나 실은 좀 투박하지만 겨울에 뜨개옷만큼 따뜻한게 없었던거 같다.

그런 기억 때문인지 손뜨개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고 이제는 내 아이에게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소품정도는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지난해에 퀼트를 배우면서 바느질을 다시 배우고 코바늘로 간단한 수세미 정도는 떠보면서 좀더 다양한 뜨개작품을 만들려고 책을 알아 보니 내 눈에 띄는 책이 바로 <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였다.

이 책의 저자는 모드 & 니트 디자이너여서 그런지 배색과 패턴 면에서 정말 내맘에 쏘옥 드는 작품들을 소개해 주고 있었다.

책 앞부분에 살짝 기가 죽는 멋진 작품들이 눈을 호강 시켜 주면서 '나도 할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그만큼 하나같이 멋진 작품이었고 작품 속 패턴의 조화로움이 나의 시선을 붙잡았다.

 

나같은 손뜨개 초보자들인 경우 가장 간단한 작품 하나 선별해서 먼저 시도 해 보면 좋을듯 하다. 특히, 북유럽풍의 특징이 도드라진 디자인이 눈에 들어 오면 포기란 말은 저 멀리 던져 버려야 할정도로 따라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것들로 구성되어서 그런지 하나같이 차근차근 다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이다.

울 아이 학교에서 실과 시간에 자수를 넣은 실습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아이가 상당히 재미잇어 하고 소질도 보이던데, 이 책을 보더니 제일 먼저 열쇠고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집에 있는 재료로 하려다가 색감이 넘 탁해서 이쁜색으로 실을 구매 하고 나서 그때 같이 시작 해보자고 얘기 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큰모양이다.

추운 겨울이 다가 오기에 일단 암워머에 도전을 해보려 한다.

<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이책 중간 부분부터 코바늘의 기초와 뜨개법이 나온다. 뜨는 방법 보다는 뜨개기호가 표시된 그림이 나오는데 초보자에겐 다소 어려운 감이 없지 않다.

동영상이나 뜨개순서가 그림으로 상세히 제공 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잠시 가져 보기도 했다.

암튼 뭐든 하나를 시작 해서 완성 하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손뜨개 작품을 만들수 있을거 같은 예감이 든다. 그동안은 이 책으로 기초를 다져가면서 하나씩 완성해 봐야 겠다.

b****7 2013.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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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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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평년보다 여름도 뜨거웠고 겨울도 추울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있었다.하여 그 뜨겁던 무더위도 기승을 부리고 간 후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즐길라치면 곧바로 극심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우리네를 꽁~꽁 오도가도 못하게 발목을 붙잡곤 한다.워낙 추위를 잘 타는 나로서는 겨울이 오기 전 미리미리 준비하는 과정을 밟고는 한다.가장 먼저 옷이다.그러고보니 과거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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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평년보다 여름도 뜨거웠고 겨울도 추울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있었다.하여 그 뜨겁던 무더위도 기승을 부리고 간 후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즐길라치면 곧바로 극심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우리네를 꽁~꽁 오도가도 못하게 발목을 붙잡곤 한다.워낙 추위를 잘 타는 나로서는 겨울이 오기 전 미리미리 준비하는 과정을 밟고는 한다.가장 먼저 옷이다.그러고보니 과거에 엄마가 손뜨개질 해서 짜 주신 스웨터나 목도리 그리고 벙어리 장갑들이 정겹기만 하다.바쁜 생활로 인하여 이제 그러한 것을 하는 것에 엄두가 나지 않아 할 수도 하려고도 안해 본 듯 하다.

 

 

이때에 스웨덴 손뜨개 분야의 일인자가 전하는 손뜨개 레시피를 담은 '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라는 책이 눈에 들어와 마주하게 되었다.실상 손재주가 없는 초보자들에게는 그 무엇을 배우기 이전에 겁부터 나기 마련이다.그러나 지레짐작으로 그럴 필요는 없을 듯 하다.즐거운 마음으로 배움에 임하고자 하는 자세만 있다면 그 무엇인들 손에서 익숙해질테니 말이다.혹 홈패션이든지 집안 꾸미기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눈치 챘을게다.요즘 대세가 북유럽풍이라는 것을 말이다.그 특징은 단순한데 비해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서 큰 주목을 하게 한다.것 뿐 아니라 인테리어 역시 화려하면서 실용성을 중시하는 그 부분들이 많은 관심의 포커스로 맞춰진 듯 하기도 하다.나 역시도 그런 부분으로 인해 이 책을 보게 되었다.단,코바늘 손뜨개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대개 손뜨개라고 하면 실뜨기는 그 누구나 어릴적에 해 보았을게다.것을 시작으로 실과 친밀감 생기면서 나만의 것으로 그 무언가를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으로 만들어 가지 않았나 싶다.요즈음은 강좌들도 많아서 관심만 있다면 배움의 통로는 무수히 많다.그러나 좀 더 욕심을 부려 나만의 개성있고 독특함을 원한다면 이 책을 한 번쯤은 봤으면 한다.북유럽의 산뜻한 색채가 한 눈에 들어오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에서 눈을 떼기가 어려울테니 말이다.

 

 

 

겨울 멋내기를 생각하면 따뜻한 옷이 입고 싶어진다.입었을때 그 포근한 감촉은 마치 엄마의 품을 연상케 한다.그 어릴 적 뜨개옷을 입고  두 팔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망토를 두르고 손가락이 옹기종기 모여 엉키는 벙어리 장갑을 꼈던 추억에 잠겨보자면 언뜻 촌스러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기엔 이만한 보온 옷도 없을게다.더군다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직접 뜨개질을 하여 연말 선물을 할 수 있는 따뜻한 경험까지 하게 해 준다.반드시 잘 만들어지지 아니해도 뜨개질을 한 그것들은 만든 이의 마음과 정성을 최대한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정(精)이라 할 수 있지 싶다.그 정(精)북유럽 스타일의 손뜨개 소품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게다.실상 책 속에는 친절하게 각 작품을 완성하는 방법과 순서를 비롯하여 도안이 알아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또한 기본적인 코바늘 뜨기의 기호와 뜨개법이 정리되어 전문가 아닌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게다가 책 작품속의 배경은 저자의 부엌,침실등으로 하고 있어 북유럽의 인테리어 센스까지 엿볼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분을 맛 보게 될 것이다.

 

 

 

 

실상 마음 같아선 담요나 암 워머 그리고 리본 달린 룸 슈즈,헤어밴드와 머리핀을 만들고 싶다.나만의 개성을 한껏 살려서 실용성 있는 소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에 벌써부터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해져 손뜨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듯 하다.털실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겨울이 오기 전에 시간을 내어 한 번 만들어 보고자 한다.나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담은 따뜻함과 세련됨을 담은 소품을 골라 차근차근 도전해 보고자 한다.분명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손뜨개 소품이 멀지않아 내 손에서 탄생할 그 날을 기대해 본다.

k*****5 2013.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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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에리카 라우렐 지음 진선아트북   10여년 전, 퀼트에 빠지기 전에 뜨개질을 좀 했었는데... 이 책을 들춰보면서, 가만있자... 내가 직접 떠 본 것이 뭐가 있나? 하고 곰곰히 찾아봤더니... 부엌 씽크대에서 컵받침, 옷장 안에서 간단한 손가방 하나... 지금 당장 찾아낼 수는 없지만... 우리 두 딸 입히려고 떴던 원피스... 그런데 원피스는 찾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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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에리카 라우렐 지음

진선아트북

 

10여년 전, 퀼트에 빠지기 전에 뜨개질을 좀 했었는데...

이 책을 들춰보면서, 가만있자... 내가 직접 떠 본 것이 뭐가 있나? 하고 곰곰히 찾아봤더니... 부엌 씽크대에서 컵받침, 옷장 안에서 간단한 손가방 하나... 지금 당장 찾아낼 수는 없지만... 우리 두 딸 입히려고 떴던 원피스... 그런데 원피스는 찾을 수가 없다. 또한 쌀쌀해지고 찬바람 불면 대바늘 찾아 들고 아이들 코트, 스웨터, 조끼 등도 뜨고는 했는데... 누구를 줬는지, 지금은 영 찾을 수가 없기는 하다.

그래도 6년 전에 미국 동생네 집에 찾아갈 때, 수세미를 수십 개 떠서 선물로 한아름 싸 안고 갔었는데... 별 것도 아닌데, 받는 사람들이 좋아해서 뿌듯했던 기억도 나고, 물론 아직도 여전히 코바늘 뜨기로 뜬 요술 수세미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다.

 모티브로 만든 컵받침. 세월이 너무 흐른 탓인지 색도 변해 버렸다.

코바늘 뜨개질의 좋은 점은 바로 이런 점 같다. 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모티브 하나씩 완성하면 금방금방 완성되서 지루하다는 느낌이 안들고, 계속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쿠션 크기가, 무릎담요 크기가, 이불 크기가 완성될테니까... 또한 이것 저것 싸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멀쩡한 코바늘 하나와 실 한 꾸러미만 있어도 얼마든지 소일삼아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남은 실로 그저 아무 생각없이 떠서 만든 손가방.

룸 슈즈를 하나 떠볼까? 하고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을 받고 나서는 좀 실망했다. 기대에 못 미친다고나 할까? 한 번 떠 볼까? 하고 달려들 만큼 눈길을 끄는 작품은 없는 듯하고...

부엌 용품이 냄비 집게, 부엌 장갑, 부엌 수건 해서 세 가지, 식당 용품이 테이블 매트, 코스터 해서 두 가지, Mormorsruta 용품이 다섯 가지, 침실 용품이 헤어밴드, 머리핀, 열쇠고리, 암 워머, 리본 달린 룸 슈즈, 옷장 용품이 물결무늬 토트백, 꽃 모티브 백, 파우치 해서 세 가지, 총 18가지 뿐이니, 눈길을 끄는 작품이 없는 것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마침 대나무 손잡이도 한 세트 남겨둔 것이 있고, 집 앞에 새로 생긴 상가에 뜨개방이 새로 생겼는데, 이쁜 실 몇 가지 사서 모르모르스루타 가방이나 하나 떠 볼까?

이쁘기는 가방보다는 쿠션의 색감이 더 좋기는 하고...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Erica Laurell 오가닉 코튼 털실이 색감이 훌륭하기는 한데... 이쁜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겠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봐야 하나? ㅠㅠㅠ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이트 http://www.arcostore.jp/ 일본 사이트라서 일본 말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가입하고 신청하고 뭐 그러는 건 감행하지 못하겠다. 굳이 일제 면사를 구입할 것이 아니라, 상가에 나가 구정 뜨개질을 장만하던지, 아니면, 여기저기 뒤져서, 남은 실로 일단 간단한 것라도 시작해 보던지 해야겠다. 처음 먹었던 마음대로 룸 슈즈부터 시작해 봐야겠다.

이 책 말고,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책이 먼저 나왔는데, 코바늘 뜨개 말고 대바늘 뜨개도 괜찮은데... 이 책을 먼저 보면 더 좋았을 걸 싶다.

2013.9.29. 뜨개질에 눈 돌리는  두뽀사리~

 



i***2 2013.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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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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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 있다. 요즘 북유럽 스타일이 가구며 옷 패턴에도 많이 유행인데 이왕 코바늘이나 대바늘로 무엇을 뜬다면 이쁜 것이 좋지 않은가.. 이 책은 바라보기만 해도 이쁜 책이다. 여기서 보여주는 패턴과 색깔만 잘 이용해도 북유럽 스타일나는 뽀대나는 소품들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코바늘을 잘 해야겠지만 동네 코바늘 샵에서 도움을 받아야 겠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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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 있다. 요즘 북유럽 스타일이 가구며 옷 패턴에도 많이 유행인데 이왕 코바늘이나 대바늘로 무엇을 뜬다면 이쁜 것이 좋지 않은가.. 이 책은 바라보기만 해도 이쁜 책이다. 여기서 보여주는 패턴과 색깔만 잘 이용해도 북유럽 스타일나는 뽀대나는 소품들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코바늘을 잘 해야겠지만 동네 코바늘 샵에서 도움을 받아야 겠다. 손재주가 그닥 좋지 않아서 책만 보고서는 초보들은 힘들고 어느 정도 기본기를 마스터해서 도안을 볼 줄 안다면 이 책은 정말 보석같은 책이다. 책뒤의 도안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소품들에 대한 도안과 뜨는 방법들이 나와 있다.


진 선아트북은 일본의 주부와 생활사의 번역본이라고 할 수 있어서 자수뜨기나 코바늘뜨기 대바늘뜨기 등등 너무나 아름다운 책들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이번 책은 에리카 라우렐이라는 모드 앤 니트의 디자이너이며 파리에서 모드 디자인을 배우고 현대적인 배색과 패턴을 도입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저자는 21가지 오가닉 코튼 털실을 개발했는데 바로 이 책에서 나오는 손뜨개들을 그 실로 뜨면 더 예쁘고 오가닉이라서 안심이 될 것 같다.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도 소개하고 있다. arcostore.jp 털실 색깔들이 모두 이 책 북유럽 스타일과 맞는 색들이라서 당장이라도 구입하고 싶다.


소 품 중에서 열쇠고리나 암 워머는 당장 뜨고 싶은 소품들인데 귀여운 원숭이나 펭귄 버섯등이 열쇠고리들은 가죽가방에 참으로 달아주어도 가방을 빛내게 할 것 같은 소품이고 암 워머는 점점 추워지는 서울에서 팔목을 보호해 줄 유용한 아이템이다. 리본달린 룸 슈즈는 또 어떤가. 너무나 앙증맞고 예쁘고 따뜻할 것 같다. 물결무늬 토트백이나 꽃 모티브 백 역시 장바구니나 가까운 곳 나들이 하는데 아마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볼만큼 물어볼만큼 눈에 띄고 예쁜 백이다. 에코백으로도 손색이 없다. 빨리 실력을 길러서 백도 뜨고 싶다. 쿠션도 정말 흔하지 않은 나만의 쿠션으로 너무 멋있다. 조각보처럼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이런 쿠션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을 것이다. 헤어밴드나 파우치도 정말 유용한 소품들이다. 한마디로 디자인적으로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가벼운 가격으로 이렇게나 아름다운 견본들을 가질 수 있다면 코바늘을 취미나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이런 책 한권씩 꼭 구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o 2013.1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