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정이 지났다.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2024년이 시작이다. 매년 영어공부 영어공부 하지만, 어떻게 해야 실력이 올라 가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박소운 저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과 한영과를 졸업 했으며,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KOTRA 등의 통번역 업무를 해왔다. 번역과 통역이라면 누구보다 잘 할 것이다. 그런 저자의 영어를 하게된 길을 천천히 보여 주려고 한다. 전철에서 짧게 박소운 저자의 영어 공부에 대한 잡담?을 들어 보자. 책 제목은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이지만, 아직도 영어가 부족하다고 말을 하고 있다.
잘 하는 분들에게는 본인의 약점이 더 잘 보일 수 있기에, 겸손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영어를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은 꾸준함이 아닐까? 탄탄한 기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고, 방대한 영어의 바다 앞에 겸손해지는 순간입니다.
저자는 영어의 이용은 통번역이다. 통역은 어떤 사람을 만날지 모른다. 사전에 준비를 한다고 해도 아인슈타인을 만난다면? 과연 통역이 잘 될까? 우리 또한 아인슈타인이 국어로 이야기 한다 해도 못 알아 들을 말들이 많을 것이다.
영어를 영어로 보지 않고, 언어로 접근을 한다. 그럼 언어는? 그 나라의 생활 방식이다. 아인슈타인은 예를 든것이고, 그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이해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현지에서 생생하게 활용되고 있는 영어가 넘실거리는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영어공부를 한다면, 그것이 가장 가성비 좋은 공부법 아닐까요? 넷플릭스와 같은 OTT는 심지어 영어 자막도 제공합니다. 잘 안 들리는 부분을 확인할 때 활용하기 좋죠. 저는 우리나라 콘텐츠를 볼 때 영어 자막을 켜놓고 비교하며 보는 것을 좋아해요. 캐주얼한 한국어에 걸맞은 캐주얼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죠.
그런 영어를 접하기 위해서 유튜브를 참고하고, 넷플릭스, 이런 것이 없는 시절에서는 잡지를 참고 했다고 한다. 유튜브 넷플릭스의 공부법은 넘쳐 난다. 하지만, 공부만 하기에는 유혹들이 너무 많다. 한편을 보고 바로 유튜브의 연관 검색에 노출이 되면서 공부는 1분 잡다한 영역에 59분을 소비하게 된다. 나는 이 공부법이 맞지 않은거 같다. 넷플릭스 또한 비슷한 경우가 될거 같다.
영어의 자료는 넘쳐 난다. 나만의 자료를 찾는것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공부방법 또한 넘쳐 난다. 하지만 정도 하나 밖에 없는거 같다. 1.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 2. 최소한만 한다. 여기서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 이게 필요 하겠다. 살을 빼기 위한 운동도 비슷하지 않을까? 한번 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꾸준히 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건강해 진다. 운동은 건강, 다이어트(보기 좋은 몸매)를 위한 부분이다. 다이어트 관련 영상도 차고 넘친다. 나에게 맞는것을 찾는게 참 쉽지 않은 부분이다.
달콤한 과자와 맛있는 음식은 다이어트의 적이 된다. 공부를 한다고 하지만 영상에만 취한다면? 달콤한 과자와 다를게 무엇일까?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즐거운 영상보면서 영어공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초대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영어의 기초 대사를 만들 필요가 있다. 저는 이 중 애자일 방법을 영어공부에 적용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애자일 방식을 좀 더 일찍 받아들이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어요. 사실 지금도 무슨 일이든 어느 정도 완벽에 가깝게 계획이 잡히기 전에는 선뜻 행동하기가 찝찝해요. 그때그때 변동하는 상황에 영향을 크게 받기도 합니다. 성향상 uncertainty(불확실성)'을 싫어해요. 그래서 가급적 모든 게 확실한 상태에서만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맞는것을 찾기위한 방법은 무언가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게 되지 않을까? 실행력의 반대말은 게으름이 아닌 완벽주의라고 하지 않았던가?
영어를 완벽하게 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 국어를 완벽하게 할 수 있나? 말도 안되는 것이다. 내가 즐기는 분야를 통해서 접근하는것이 필요 하지 않을까?
내가 좋아 하는 카이사르의 명언이 책에 있었다. 이 명언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 Without training, they lacked knowledge. Without knowledge, they lacked confidence. Without confidence, they lacked vic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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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영어 공부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박소운 좋아하는 말과 글로 먹고사는 사람. 통역 현장을 발로 뛰며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통하도록 전해주는 일을 한 지 10년이 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고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KOTRA 등의 통번역 업무를 해왔다.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2006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로 3년 동안 일한 경력이 있다. 졸업 후 통역사로 꾸준히 활동하며 2019년에는 경향신문 칼럼 ‘통역으로 통하는 세상’을 연재했다. 앞으로도 말과 글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세상과 소통할 생각이다.
산뜻한 소통이란 경청과 존중으로부터 나온다고 믿는다. 통역사와 개인 사이, 한국어와 영어 사이, 언어적 소통과 비(非)언어적 소통 사이, 말과 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예스24 제공]
영어 공부에 대한 갈증은 늘 가지고 있다. 아직 마스터하지 못한 너머의 세계라 그런지 잘하고 싶은 의욕과 열정은 있는데 여전히도 꾸준함이 문제였고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것도 문제였다. 올해 시작도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자고 해놓고 한 해의 절반이 넘은 지금은 다음을 기약해볼까하고 게을러진 상태이기에 말뿐인 허상을 쫓기보다 내실을 찾아 공부해야겠다란 결심을 다시 먹어야 할때라는 걸 안다. 영어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잘 하는 건지 그저 부럽기만 한데 그 대상이 실제하고 내가 될 수 있다란 생각은 왜 찰나의 호기심으로만 끝나는지 모르겠다. 정말 나는 잘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던 걸까. 그럼 왜 영어 공부를 하고자 했을까.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본격적으로 영어라는 과목을 배우기 시작한 막내를 보면서 알파벳부터 기초 문장을 배워가는 걸 보면 내가 배우는 때와는 공부방법이 많이 달라졌을까 싶어 다시 반짝이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어린 자녀와 함께 영어 학습을 같이 해나가면 나도 아이에게도 좋은 피드백을 줄거란 생각도 들기에 말이다. 다시 마음을 재정비해서 놓칠 수 없는 영어 공부를 계속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참고삼아 공부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고수는 아니더라도 초보 딱지를 좀 떼보고 싶으니까 말이다.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는 그 나라 문화도 함께 공부하게 되고, 그러한 문화를 내 자신의 정체성처럼 받아들이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어는 그런 면에서 매력은 좀 떨어지지만 대신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파고들 수 있게 해주는 튼튼하고 쓸모있는 도구입니다. 쉽게 말해 영어는 '덕질'에 최적화된 언어입니다. p72 덕질이란 접근이 참 참신하다. 그런데 말이 되는 것이 뭐든지 접근 장벽이 낮고 호기심이 생겨야 뭔가에 몰두하고자 하는 일이 재미있어지니 말이다.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음악 등으로 다양한 덕질의 분야들을 찾아 검색해보면 흥미로운 것들이 참 많다. 한 때 좋아했던 미드를 가지고 영어 공부를 해볼까 싶었는데 독박 육아에 지쳐있을 때라 좀 여유가 없었던 이유를 핑계삼아 제대로 공부를 해보지 못했다. 최근 다시 미드를 보면서 그때와는 다른 시간적 여유와 언어적 접근으로 좀 더 자유롭게 재미있게 하나 하나 파고들어 공부해보고 싶어졌다. 주변에 스페인어, 라틴어를 공부하는 지인이 한 둘 있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언어에 대한 호기심을 한참동안 이야기하면서 뭐니 뭐니해도 덕질만큼 재밌는 공부 접근도 없어보였다. 다시 영어 공부의 활력을 찾게 되는 기분이 든다. 읽을 책의 난이도와 콘텐츠를 굳이 '학습용'으로 국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이가 책을 레벨별로 나눠서 오로지 읽기 훈련용으로만 대하는 걸 원치 않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길 원해요. 한국어책, 영어책 모두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면 '노는 물'이 더 넓어진다고 생각하고요. p158-159 사실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최종적으로 달성하고 싶은 실현 가능한 목표이기도 바란다. 책덕후인 내가 한글 책은 마음껏 신나게 읽으면서 원서로 된 책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니 말이다. 번역본을 늘 읽게 되지만 사실 원서를 찾아 읽고 싶은 갈증이 늘 있었다. 그런데도 감히 도전할 수 없는 영역이란 이유로 아주 쉽게 포기하고 번역본을 들여다본다. 지금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것이 한국어 책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언어적인 접근이 자유로워서 영어와 한국어가 편안하게 넘나들 수 있는 영역이 된다는 건 굉장히 큰 의미로 시야가 넓어짐이 분명해보인다. 책이 한 권의 세계라는 멋진 말에 공감하는 바이다. 뭐든 쉽게 가려고 하면 머릿 속에 꼼수를 부리게 마련이기에 좀 어렵고 복잡하더라도 영어 원서를 읽는 편이 핵심을 가로지르는 내공을 쌓아가는 길일테니까. 좀 더 구체적인 공부법에 대한 방법적인 부분은 책 속에서 더 깊이 다루고 있다. 나에게선 반복되고 있는 게으름에서 벗어나 다시 영어 공부를 해야할 이유를 찾고 좀 더 젋은 시야과 세계를 경험할 기대를 가지게 만들어줘서 참 고마운 책이었다. 다시 마지막 영어 공부를 시작해볼까..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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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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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수십 년을 학교에서도,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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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시작한지는 정말 오래 되었어요. 대학교까지도 사실 영어공부 제대로 안했어요. 그런데, 그 영어공부, 저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 영어책을 붙들고 있기는 했지만 그리곤, 화제의 영어공부법,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안나김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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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가장 큰 숙제, 영어공부! 영어는 공부할까 하면 또 다른 것들에 뒷전이 되고, 하지만 어느샌가 또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 되어버려 또 급하게 하게 되고 이런 것의 반복.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아이의 영어교육에 신경이 쓰이면서 영어공부는 정말 평생 해야겠구나 싶었다.
우리는 왜 영어공부에 성공하지 못했을까?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자 숙제인 것 같았다! ^^ 이 책의 저자는 통번역사로 영어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던져주고 있었다. 문체가 가벼워 정말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었던 책!
무엇보다 영어를 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자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었다. 미국 교과서를 수집하는 책덕후라니...! 뭐든지 한 분야의 나름 잘한다 하려면 역시 덕후 기질은 있어야 하는 것 같았다. 하물며 언어랴!
우리나라도 공교육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는 나름 의미가 있다. 마찬가지로 미국 교과서 역시 미국에서 무엇을 가르치는지 그 의미는 상당하다. 그래서 저자는 가장 신뢰하는 교재를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의 초등학교 교과서라고 한다. 사실 우리나라도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만 대략 알아도 어느 정도 역사, 지리, 과학 상식 등 기본은 아는 것 아닌가! 그래서 저자는 휴가로 간 괌에서 어린이용 미국 지도를 사 오고 현지 교과서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책들을 수집하는 등의 나름 책덕후였다고 한다. 괌에서 쇼핑이라 하면 아이 옷이나 그 외 물품만 생각했지 어린이용 미국 지도라니! 저자가 왜 영어를 잘 하게 되었는지 그냥 절로 이해가 되었다.
결론은 영어는 장기 투자라는 말! 한 달 만에 끝내는... 이런 건 나도 이제 영어에서만큼은 별로 신뢰가 안 간다. 한 달 만에 끝내는 거라면 어느 누구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하지만 왜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영어로 힘들어 할까! 정말 꾸준하게 계속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은 언어의 비밀!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영어에 더 빠지고,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통해 영어로 더 확장하고, 무엇보다 꾸준히 하고! 내가 이 책을 통해 얻은 나름의 교훈들이다. 역시 요행은 없다. 언어는 꾸준함과 노력만이 답인 것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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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할까? 학교에서 배운 영어로는 해결이 안되는 것일까? 영어에 대한 갈급함이 있기에 항상 영어책은 나의 도전 영역이다. 당신은 어떠한가?
박소운 저자의 책에서 내가 듣고 싶은 것만 골라서 몇 가지 정리를 했다. 쉬운 영어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나를 안심시켰다. 쉬운 영어로 가능한 것일까? 나도 모르게 완벽한 영어를 꿈꾸지 않았는가? 그랬다. 나또한. 그런데 저자의 말처럼 우리 언어인 한글도 어려워서 검색하고 틀리기도 많이 하는데 남의 나라 말을 완전정복하기란 불가능하다. 또한 신기했던 것은 우리에게는 익숙한 것을 원어민이 헷갈려하는 표현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Alight or all right, which is correct? 엥, 이렇게 쉬운 것을. 한국인들에게 취약한 부분은 한국 문법책에 잘 나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외국인들 즉 원어민들이 더 잘 가르칠 것이라고 생각했고 선택에서 당연히 원어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실 전화 영어를 하면서 한계를 느꼈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공부에 다시 새로운 관점으로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손자병법 그리고 겨울왕국 등 저자의 영어 충고를 들으면서 내 방향을 잡아가는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었다. 꾸준함을 잃지 않기는 중요한 필살기 중의 하나이다. 영어로 잘 듣고 말하기 위한 그날까지 파이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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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영어 공부 서평
|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저 사람은 우리말을 영어로 저렇게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지. 그것도 실시간으로 말이야.’ 통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 3관왕 수상과 함께였다. 한동안 봉준호의 인터뷰 당시 통역을 맡았던 통역사 샤론 최가 화제였다. 봉준호의 말을 영어로 위트 있게 전달하는 그녀의 실력에 사람들은 감탄했다. 서점에서 영어학습 관련 서적을 뒤적이다가 ‘나의 마지막 영어 공부’ 이 책을 통역사 생활을 10여 년간 한 작가 만들었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 통역사들이 가지고 있는 영어학습법에 대한 생각을 알고 싶었다.
| 이 책의 작가는? 박소운은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 출신의 통역사다. 외교부, WHO, UNICEF, 삼성전자 등에서 통번역 업무를 하며 10년간 통역사로 경력을 쌓아왔다. 경향일보에서 ‘통역으로 통하는 세상’이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통역사의 일’이 있다.
| 이 책의 주제는? 저자는 겉멋 든 영어에 대한 열망을 철저하게 경계한다. 화려한 수사들을 곁들여 미국 원어민들 같은 발음으로 빠르게 말하는 것에 대한 선망이 영어의 본질을 흐리기 때문이다. 영어 공부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은 기초 문법에 맞는 쉽고 단순한 영어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오해 없이 전달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러한 영어실력을 쌓기 위해 완벽주의를 버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영어 콘텐츠를 즐기는 것으로 시작하여 장기투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영어를 보고, 듣고, 쓰라고 조언한다.
| 이 책의 구성은? -프롤로그 국제업무를 담당하는 세련된 미국인처럼 회화하고 싶은 겉멋 든 영어에 대한 열망을 걷어내면 방구석에서도 간결하고 쉽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영어 공부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영어 사교육 기관들의 문제점은 화려한 수사들을 써서 원어민 같은 발음으로 빠르게 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원어민들은 잘 쓰지 않을 법한 엉터리 문장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영어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문법 기반 위에 쉽고 단순한 표현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다.
-덕질로 시작하는 영어 공부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영어로 된 콘텐츠를 이용하여 공부하는 것이 영어를 친숙하게 하고, 꾸준히 공부하게 한다. 특히 애니메이션 콘텐츠는 듣기 교재로 좋다. 성우들이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대사를 구현하기 때문이다. -뻔하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단어를 공부는 영어 공부의 시작이다. 단어마다 뉘앙스 차이가 있기에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라도 적합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숙어와 구어적 표현을 많이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영작을 하려고 하지 말고 에자일방식으로 쉽고 단순한 표현으로 영작을 시작한다. 그리고 첨삭지도를 받아서 작문의 수준을 높여가는 것이 좋다.
-영어 고수로 한걸음 나아가기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디테일에 강해져야 한다. 모음의 발음을 정확하게 내고, 단어의 강세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콤마와 세미콜론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숫자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책과 같은 영어 콘텐츠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은 어떻게 영어 고수가 되었을까 영어 고수들 인터뷰한 내용 담겨있는데 공통적으로 꾸준히 영어 공부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영어를 읽고, 듣거나 영어를 가르치는 환경을 만들어서 영어 패턴이 몸에 배도록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에필로그 영어 공부의 왕도는 문법이나, 단어 등을 치밀하게 공부하고 허술하더라도 용기 있게 영어로 말해보는 용기를 가지고 꾸준하게 사용해 보는 것에 있다.
|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책표지와 책 내용이 너무 달라 좀 어리둥절했다. 표지의 홍보 카피는 ‘죽은 영어도 살리는 화제의 공부법’이었기에 뭔가 획기적인 학습법을 대한 내용일 거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내용은 통역사인 저자의 살아가면서 느낀 생각들에 대한 수필집에 가까웠다. 영어학습법에 대한 것보다는 통역사들은 어떤 일들을 하며, 어떤 고충이 있고, 통번역대학은 어떤 분위기인지 그쪽 세계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다.
| 추천대상은? 통역사로 진로를 생각하는 중, 고등학생이 읽는다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녀의 영어 공부에 대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인 5~6세 자녀가 있는 학부모 읽는다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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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소운은 좋아하는 말과 글로 먹고사는 사람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영어로 먹고 살고 있지만 여전히 영어를 완전 정복할 수 없다고 한다. 오랜 시간 영어공부의 왕도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람들을 만나면 다들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한다. 시중에 각종 학습법과 교재는 참 많은데 뭘 골라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고 한다. 그 누구의 영어도 그 누구의 한국어도 완벽하지 않다. 모든 한국인이 표준어를 쓰지도 맞춤법을 완벽하게 지키지도 않는다. 그래도 서로 원활하게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고 살아간다. 저자는 겉멋 영어에서 진짜 영어 실력으로 변신시켜 줄 방구석 어학연수 프로젝트를 알려줄거라고 한다. 사람들은 반기문영어를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어장, 숙어장, 문법책을 끼고 열심히 공부한 것 이상의 영어가 필요하다고 한다. 보다 더 원어민에 가까운 언어 구사력을 지향하게 된다고 한다. 네이티브 영어의 미덕은 화려한 발음과 빠르기가 아니라 쉬운 영어라고 한다. 저자는 딸을 영어 유치원에 보냈는데 틀린 문법이나 틀린 표현이 많았다고 한다. 외국어 완전 정복은 불가능하다. 저자는 통역 영어와 일상 영어가 달라서 편안한 구어체 영어를 따로 신경 써서 공부한다고 했다. 저자는 통역대학원을 준비하는데 살구라는 단어를 몰라서 단어장을 찾는데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온 언니가 통역대학원 준비하는 애가 살구라는 단어도 모르냐고 상처를 줬다고 했다. 나도 토익단어말고는 잘 모른다. 저자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보고 인정하면서도 위축되거나 포기하지 않고 또 자신감도 가지고 꾸준히 배운다면 분명 영어를 잘하는 때가 올거라고 한다. 영어를 굳이 좋아할 필요는 없고 영어는 그저 적절하게 내 인생에 써먹으면 되는 거다. 꼭 활발하고 진취적으로 영어 하나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다. 영어도 하고 싶고 프랑스어도 하고 싶고 이탈리아어도 조금 하고 싶다고 해서 동시에 여러 언어를 공부하는 건 욕심이다. 나처럼 전부 포기하게 된다. 먼저 자신 있는 언어를 하나 확실하게 만들어놓는 게 활용하기 훨씬 좋다.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책 1~2권을 읽더라도 천천히 내 것으로 만드는 편이 좋다. 문법 문제의 경우에도 한국 사람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은 정해져 있다. 한국 사람이 자주 틀리는 문법은 한국 문법 책과 문제집에 다 있으니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면서 그러한 유형은 가급적 다 외우는 게 좋다.
저자는 고르게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확실한 자기 무기가 있어야 특별해지고 이렇게 특별해진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영어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네 가지 요소로 구분된다. 일단 어느 한 항목도 0점이어선 안 된다. 처음에는 이 네 가지 요소를 모두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려놓아야 한다.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벽에 부딪히게 된다. 함께 골고루 자라던 4개 항목은 내가 받아들이는 듣기와 읽기, 그리고 내가 생성하는 말하기와 쓰기로 구분되어 따로따로 발전하게 된다. 독해는 쑥쑥 늘고 얼추 다 알아듣겠는데 정작 말을 하자니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거나 내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데 복잡한 문어체 글은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진짜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영어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 난 높은 수준이 아니라 기본적인 수준만이라도 되면 괜찮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외국에 나가지 않고 한국에서만 공부했지만 영문법만큼은 탁월한 사람, 외국 법정드라마를 좋아해 법률 영어만큼 만은 자신 있는 사람, 꼭 영어와 관련이 없더라도 깊은 바리톤 목소리를 가진 덕분에 멋진 발성을 가진 사람 등 저마다 장점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장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다른 이들이 나를 아무리 깍아내려도 스스로가 한없이 초라하고 작아지는 날에도 내가 가진 장점에 집중하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다. 쉽게 말해 나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파악하고 있으면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이것이 든든한 믿는 구석이 된다는 것이다. 영어공부는 단어공부의 역사와 같다. 단어의 올바른 뜻과 발음을 끝없이 확인하고 틈틈이 외워야 한다. 단어공부뿐만 아니라 영어공부 전체를 놓고 봐도 영어 실력은 결국 탄탄한 기초가 관건이다. 영어 실력을 키우려면 안다고 생각한 것이 정말로 맞는지 자꾸만 의심을 품고 확인해야 한다. 우리나라 말도 요즘 못 알아듣는 말이 너무 많다. 인터넷에서 널리 쓰이는 유행어라고 해서 굳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외울 필요는 없다. 언젠가는 사라질 언어들이니까말이다. 영어공부를 하는데 구글을 이용해서 하는게 좋다. 단어공부를 위해 굳이 딱딱한 단어책을 암기하고 듣기공부를 위해 지루한 리스닝 교재를 사야 하는 시대는 끝났다. 영어를 우리말로 헤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김치는 어떻게 설명할지, 여수 밤바다와 을지로 맛집은 어떻게 소개할지, 아리랑과 가야금, K팝에 대해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염두에 두고 공부해보면 의미가 있다.
탁월함은 한 번의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반복적으로 행한 것이 당신을 이룬다 _샤킬 오닐 프로페셔널리즘은 무슨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을 하느냐다 _시브 케라 한정된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다 잘하고 싶다고 욕심을 부릴 게 아니라 우선순위를 매겨서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하나씩 해결해야 한다. 저자는 선택과 집중보다 포기와 집중이라는 표현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말에서 느껴지는 과감함이 좋다고 한다. 그 누구도 주어진 업무를 모조리 야무지게 해낼 수 없다고 한다. 중요한 순서대로 줄을 세우고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깔끔하게 해내는 게 중요하다. 불필요한 나머지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넘치는 과업에 압도되어 슬금슬금 현실을 외면하기보다는 과감하게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하나씩 해내는 편이 낫다. 막연하게 열심히 갖고는 부족하다. 내가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어떠한 결과를 내겠다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프로젝트처럼 수행해본다. 그러기위해서는 외국어를 공부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느정도 수준인지 스스로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외국어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항목, 모든 단계를 차근히 공부해야 한다. 탁월함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_릴프 마스턴 수련 없이는 앎이 부족하다. 일이 없으면 자신감이 부족하다. 자신감 없이 승리도 없다 _율리우스 카이사르 실천하려는 용기가 없다면 좋은 아이디어는 아무 의미 없지 _마담 세크리터리 중에서 쉬워지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어렵다 _괴테 읽을 책은 많고 시간은 없네 _사라 넬슨 어휘가 부족한 사람은 사고가 빈약하기 마련이다_헨리 헤즐릿 어렵겠지만, 어렵다고 불가능한 건 아니니까! 훌륭한 작가는 모두 다양한 숙어를 알고 있는 법, 숙어는 곧 언어의 생명이자 혼이다 _월터 렌더 삶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제대로 살고 있는 게 아니다 _라이언 히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할 때 수면시간을 절대 사수해야 한다. 멍하게 잠시 TV를 보거나 SNS를 들여다보는 시간은 줄이더라도 자는 시간은 결코 줄여서는 안 된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잠을 줄이면 보통 결과물의 퀄리티가 나빠진다. 영어는 공부이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저자는 하루에 몇 분이면 귀와 입이 시원하게 뚫린다거나 자그마한 학습지로 가볍게 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 하루 기분이 꿀꿀해서 몸이 피곤해서 영어공부를 안 하고 넘어가고 싶은 그 마음을 저자도 이해한다. 하지만 이겨내야 한다. 동시에 미련하게 붙잡고만 있지 말고 민첩하게 시원시원하게 공부해야한다.
저자는 독서로 독해력을 키우려면 좋아하는 방법이 한 문단을 다 읽고 나면 다시 쓰윽 빠르게 눈으로 훑으며 중심 내용을 머릿속으로 요약해본다. 여기서 핵심은 내용을 잘 이해하고 곱씹어보는 데 있다. 영어 문장으로 요약하는 게 최고지만 영어로 하는 게 힘들다면 이해한 바를 토대로 한국어로 요약해도 괜찮다. 그것마저 귀찮다면 키워드 몇 개만 추리고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 저자는 첫 번째 낭독을 통해 의미를 파악하고 두 번째 낭독을 통해 앞서 파악한 의미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강세와 어조를 익히고 세 번째 낭독을 통해 내용을 어느 정도 암기했다고 한다. 문단 단위로 요약하기와 3번 낭독하기 모두 저자가 개발한 방법이다. 영어가 다른 언어와 비교해볼 때 차별화되는 특징은 바로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다는 점이다 _데이비드 크리스탈 영어에는 오답도 정답도 없다. 단지 나의 의견을 어떻게 상대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또 상대의 생각을 곡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저자는 7세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 영어로 칭찬받고 기뻤던 기억보다는 속상했던 기억이 훨씬 더 많다. 영어를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직업을 가졌지만 여전히 영어에 대한 씁쓸한 쪽에 가깝다. 지금도 영어라는 벽을 뛰어넘기 위해 닿고 싶지만 닿을 수 없는 무언가를 향해 연마하고 정진하며 아쉬운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간다. 저자가 아는 사람은 통역대학원에 입학했더니 미국 드라마를 봐도 공부, 책을 읽어도 공부, 뭘 해도 영어로만 하면 공부한 셈 치면 되니까 엄청 행복했다고 한다. 정해진 범위가 없는 외국어공부의 막연함에 대해 이렇게 대범하고 호기롭게 표현했다. 영어를 자주 접하는 환경을 구축하면 그 빈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세상과 공부는 만만치 않다. 저자가 문장을 외울 때는 굳이 필사하거나 노트에 정리할 필요없이 빠르게 몇 번 읽어서 기억해두는 정도로만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한다. 거창하게 노력하기보다 약간 더 신경을 쓰는 정도로 관리한다. 요즘은 외국인을 길에서 봐도 딱히 놀랍지 않고 외국어가 필요한 상황도 드물지 않다. 매번 AI에 의존하기에는 대단히 사소한 영역에서도 그때그때 영어를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영어는 점점 더 필수가 되고 있다. 그러니 영어는 매일같이, 꾸준히, 부담 없이 갈고닦아야 한다. 적응하지 못하면 곧 실패, 적응하면 곧 성공이다_맥스 맥케온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는 실천은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책임질 준비를 하는 데서 나온다고 했다. 요행과 비법을 바라는 사람들 중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_문미영 한 영화를 여러 번 보는 게 귀를 뚫는 데는 최고라고 한다.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어느 날 대사가 귀에 생생히 들린다고 한다. 디즈니의 알라딘,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등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는 게 좋다. 영어는 반복이 답이라고 한다. 요행을 바라고 비법을 바라는 사람들 중에 영어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고 한다. 영어 방송을 봐야 하고 편안한 소통력을 무기로 세계를 무대 삼아 활약해야 한다. 목표 없는 질주는 낭떠러지로 가는 지름길이다_문시현 누구에게도 이용당하지 말아요. 누가 당신이 열심히 일한 걸 깎아내리면 가만 있지 말아요. 오로지 일만 믿어야 해요. 다른 건 전부 언제 깨질지 모르는 것들이니까요_조용한 희망, 흑인 여성 변호사 레지나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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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영어공부>는 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박소운 님이 적은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각종 많은 교재들이 나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올바른 영어 공부로 영어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도서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를 발견하고 읽어봅니다.
제1부에서 영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말하는 저자를 봅니다. 한국식으로 단어를 그대로 번역해 놓으면, 항상 네이티브들은 우리의 영어 표현이 좀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그네들이 사용하는 표현이 아닌 것이지요.
이 도서에서는 무엇보다 네이티브인 경우에, 쉬운 표현으로 영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쉬운 표현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저자의 경우, 쉬운 영어 콘텐츠를 많이 접한다고 합니다. 즉, 미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수준의 교과서를 읽고 공부하면 교과서에는 쉽고 완벽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어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영어를 잘 하려면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자는 외국어 학습자인 경우 단어를 나름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치환하라고 합니다. 즉, 자신만의 예문을 여러 번 작성해 보면 그 상황에 맞는 단어나 문장을 연습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에서 중요한 것은 동사인데요. 동사는 뉘앙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낱말의 짝을 많이 알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영어 공부를 할 때 덕질로 시작해 보라고 권하는 내용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영어를 배우면 좋다는 것이지요. 또한 리스닝을 위해서는 초급자인 경우, 영어권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영어를 우리말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문화를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영어 공부를 위한 최적의 창구가 바로 유튜브라고 하는데요. 영어를 현지에서 생생하게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유튜브를 활용하면 시간도, 경비도 절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이겠지요.
초보자가 영어 실력을 어느 정도 쌓아올리면 관건은 읽기와 쓰기에 달려 있습니다. 흔히 듣기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귀로 들어오는 긴 문장을 읽어 내어 해석하는 과정이고 세련된 말하기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마음속 문장들을 내 입으로 따라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작문 연습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다른 사람의 글을 베끼는 것보다 자신의 생각을 직접 쓰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 일정한 시간 동안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써봅니다. 동시에 문장을 조정히가니 첨삭하는 등, 피드백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완벽을 기하는 작문을 해 봅니다. 만약에 피드백을 해 줄 사람이 없다면, 작문 스터디에서 참여해서 서로의 작문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작문을 읽으면서 표현을 익히고 짜임을 배울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누구나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합니다. 단시간에 영어를 정복할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영어는 어떠한 요령도 비법이 없습니다.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서 매일 같이 영어로 글을 쓰고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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