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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돈으로 결혼하기 프로젝트
"진짜 '내'돈으로 결혼하기 프로젝트" 내용보기
<"이건 중요한 거야. 결혼식 준비하면 떠오르는 세 가지에 대해 말하는 거라고.""세 가지라면, 재무상담, 예비부부 신체검사, 부부재산약정등기?""농담해?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스튜디오 촬영이지!"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대화다. 재무상담, 예비부부 신체검사, 부부재산약정등기를 이야기한 쪽이 이제부터 신부가 될 사람이고,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스튜디오 촬영 이야기를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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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중요한 거야. 결혼식 준비하면 떠오르는 세 가지에 대해 말하는 거라고."

"세 가지라면, 재무상담, 예비부부 신체검사, 부부재산약정등기?"

"농담해?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스튜디오 촬영이지!"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대화다. 재무상담, 예비부부 신체검사, 부부재산약정등기를 이야기한 쪽이 이제부터 신부가 될 사람이고,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스튜디오 촬영 이야기를 한 사람이 이제 신랑이 될 사람이라는 게 약간 삐걱거릴지는 모르지만.>

 

이 부부의 뇌내 패턴을 가장 정확히 보여주는 컷이라 할 수 있어 넣었다. 와 놔^_^;; 재무상담, 예비부부 신체검사, 부부재산약정등기에 별표 두 개.

 

  머리털 나고 결혼식을 가본 건 어릴 적 축가 때부터 끌려다닌 걸 합하면 스무 개쯤 되겠다. 이모 많고 삼촌 많은 집 조카들이 대부분 그러하다. 하지만 내 손으로 월 백만 원 이상 벌어서 통장에 차곡차곡 적금 부으며 다닌 결혼식, 그러니까 내 돈으로 축의금 낸 결혼식은 열 번이 채 못 된다. 내 나이가 올해 이십대 후반이긴 하지만 아직 사회물은 한 컵밖에 안 마신 새내기란 얘기.

 

  결혼식에 다니는 일이 많아질수록 '결혼'에 대한 생각도 다양해졌다. 아버지가 개척교회 목사라 식장과 주례를 한 큐에 해결한 친구부터 고기 썰며 결혼식을 보게 해 준 언니들까지. 다양한 결혼이 있고 다양한 삶이 있다. 그러나 정작 내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면 아무래도 썩 부유하지 않은 통장이 먼저 떠오르게 된다.

 

지금 통장 잔고가 적금 포함 딱 천이백만원이다.

 

그리고 이 글의 저자는 천이백만으로 결혼식 전 과정과 월세 보증금까지 해치우는 위엄을 보여주셨다. 솔직히 천만원대로 결혼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잖아. 보통 결혼하려면 여자는 3천만원, 남자는 그 배 이상 든다고 하는 게 대부분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세요. 용의 가슴살, 라플레시아, 절대반지...'를 가르치는 요리 프로보다 훨씬 현실적이다.

 

아무튼.

 

이 책은 재미있다. 나는 '희생하라 너는 잘 될 거야' 하는 힐링 서적에도 취미가 없고 남성잡지의 쿨워터 원샷하신 에디터 말투에도 흥미가 없다. 다행스럽게도 저자도 마찬가지인지^_^; 꽤나 담백한 말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작가가 발로 뛰며 수집했다는 유부녀, 유부남들의 경험담도 쏠쏠하다.

 

그리고 '그래도 남들 다 하는데' '일생에 한 번뿐인데' 라는 말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정확히 제시해주고 있다. 양측 부모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 하는 예비부부는 서로의 부모님에는 하나의 통로다. 저쪽 부모님은 내 연인을 통해 나를 보고 들으며 우리 부모님은 나를 통해 내 연인을 보고 듣는 것. 그렇기 때문에 누구에게 미룰 일도 아니고 결혼을 하고 둘이 부부가 되는 것은 결국 내 연인과 나이므로, 둘이 손 꼭 잡고 헤쳐나가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 결혼 선언부터 웨딩 커뮤니티, 블로그, 웨딩 관련 서적이나 박람회를 통한 정보 얻기

- 결혼식장으로 거론되는 전문 예식장, 호텔, 종교시설, 공공기관, 대학 동문회관과 전통혼례

- 신부의 로망이라는 드레스와 메이크업

- 스튜디오 촬영부터 본식 촬영까지

- 예단과 예물

- 신혼여행과 신혼집 마련부터 단장까지

- 답례품과 결혼식 후 혼인신고 전입신고 주소변경

다 읽어보고 내가 새로 알게 된 지식들은 다음과 같다.

 

- 서울시청 시민청이 예쁘던데, 하지만 난 경기도민이라 안 되겠다.

- 종교시설 결혼식은 예비부부가 모두 그 종교여야 한다고? 와, 교회 결혼식 안 해도 된다!

- ???? 스드메는 3백이 기본이라던데 더 아래로도 되는구나????

- 예단... 예물... 이건 상호 보조가 필요한데 어 음 에라 결혼할 때 고민하자

- 스촬... 아놔 스촬... 난 증명사진도 싫은데 생략할까...

 

개인적으로는 손윗형제가 3년 전에 결혼을 했다. 그때 오가는 전쟁;을 보면서 결혼이란 개인과 개인의 결합이 아니며 집단과 집단의 결합이라는 알바트로... 아니 레비스트로스의 말을 뼈저리게 느꼈다. 게다가 결혼식 한번 끝났으면 됐지 왜 그리 말들이 많은지. 신랑 신부 양측 모두 멀쩡한 직장에 멀쩡한 사람들임에도 그 사단이 났으니, 손윗형제에 비해 하자 많은 나는 과연 결혼할 수 있을까 싶었더랬다. 사실 지금도 좀 걱정이다.

 

모름지기 윗사람을 설득할 때는 근거가 필요한 법이라. 블로그를 잘 뒤져보면 결혼하기까지 지출 내역을 엑셀로 올려주신 분들도 있다니 나중에 윗어른들을 설득할 때는 그 부분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손윗형제 결혼식 때도 느낀 거지만, 스촬은 진짜 케바케. 사진 보는 취미가 없는 사람들 결혼일 때는 딱 한 시간 동안 '식장 앞에 우리 결혼한다고 붙여놓는 사진'외에는 쓸모없는 아이템이 되기 쉬운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예쁠 때 스튜디오 가서 커플촬영 하고 후보정을 맡기든 해서 그걸 거는 쪽으로 하고야 말겠다. 물론 결혼 상대자가 사진찍기 좋아하면 좀 더 생각해 보겠지만, 난 친구 결혼식 때 드레스 고르는 걸 구경만 해도 진이 빠지는데 본식 드레스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고르고 사진찍고 하라니 저 여기서 나갈래요 으아아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걸 굳이 다 따를 필요야 없다.  모두 천만원으로 결혼하려면 결혼업체나 예식장은 뭘 먹고 살아요. 이 부분은 여기서 따르고 꼭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고 그러는 거지. 일단 결혼식 때 하객이 200명정도 온다 치면 120명이 수용인원인 시민청 결혼식은 탈락이고, 자기들이 집안의 첫 결혼인 개혼이라면 양가 부모님 한복도 맞춰야 하고 그러는 거죠. 티비도 큰 거 놓고 싶으면 놓는 거고. 내 친구네 커플은 둘 다 게임계열 종사자라 웬만한 냉장고만큼 조립컴 가격이 들었다고 하고.

 

다만, 우리가 일반적이고 보통이라고 알고 있는 것들이 따져 보면 빠져나가고 메꾸고 깎을 여지가 많다는 점은 꼭 기억해 보자는 것.

 

내 결혼은 천만 원이 아니라 이천만 원이 되고 삼천만 원이 될 수도 있지만, 알 건 알고 하자는 거죠.

 

 

지금은 낄낄대며 신나게 읽었지만, 결혼할 마음이 생기면 상대자와 이 책을 펴놓고 메모해가면서 읽으면 참 좋겠다 싶었다.

 

그날이 오면, 그날 전에도 결혼하겠다는 친구들이 생기면 꼭 선물해주고 싶은 책.

i*****r 2013.10.02.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결혼,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을수록 어르신들은 “올해 나이가 몇이냐?, 시집 안 가느냐?”란 말을 노파심에 하신다. 물론 듣는 나로서는 스트레스다. 우리 집 부모님이야 그런 말을 덜 하시지만, 이웃집만 봐도 명절 증후군으로 뽑을 만큼 그 말은 심히 노총각, 노처녀(혹은 혼기가 찬 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몇 년 전만 해도 결혼은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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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을수록 어르신들은 “올해 나이가 몇이냐?, 시집 안 가느냐?”란 말을 노파심에 하신다. 물론 듣는 나로서는 스트레스다. 우리 집 부모님이야 그런 말을 덜 하시지만, 이웃집만 봐도 명절 증후군으로 뽑을 만큼 그 말은 심히 노총각, 노처녀(혹은 혼기가 찬 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몇 년 전만 해도 결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란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외로움, 고독이 옆을 맴도는 그런 느낌에 아! 나도 남자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그러다 더 좋아지면 결혼도!!! 라는 생각. 그런데 여기서 잠깐.

그 결혼이라는 게 내 생각과 의지대로 진행되는 게 아니기에 머리가 아픈 일이다. 흔히 선조들은 결혼을 인륜지대사라고 하지 않던가! 축복할 일이기에 더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긴 한데, 요즘 결혼을 들여다보면 지레 한숨부터 나온다.

유명 연예인 **호텔, 초호화 드레스, 외국 수입 어쩌고저쩌고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사회의 결혼 분위기는 이에 휩쓸려가듯 없는 돈에 대출을 받아 결혼하고, 거기다 집까지 대출을 받아 없는 돈에 더 없는, 결혼 시작부터 빚더미로 시작하는 커플이 주위 매스컴이나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안타깝다. 물론 너도 그 상황 되면 안 그럴 줄 아느냐의 볼멘소리를 듣지만 그건 솔직히 결혼 당사자의 사고와 의지가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융통성 없고, 비합리적인 사회적 규범을 조금이나마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결혼 준비의 처음부터 끝까지의(집, 혼인신고 등) 과정을 세세하게 여러 정보와 인터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결혼에 대해 합리적인 개념을 잡아가며 계획하기에 좋은 책이다. 지인과 사회의 눈치를 보며 속이 새까맣게 타가며 결혼식을 올리는 것보단 일생에 한 번 소중한 사람과 하는 결혼식을 정말 참되고 뜻깊게 하는 것이 서로 좋은 모습으로 보인다. 올바른 결혼문화를 정착시켜가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관공서와 개념 있는(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화분으로 장식한 꽃길과 비싼 드레스를 자기 손으로 만드는 수강 듣기, 축의금 일부 기부) 사람의 행동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에 훈훈한 감동이 전해진다. 결국, 이런 올바른 문화, 축제를 잘 정착시키는 것은 나, 우리, 사회단체와 정부가 다 함께해야 하는 과업이 아닐까 싶다.

 

안빈낙도.

나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돈에 크게 구애받고 싶지 않다는 삶의 방식이 있다.

결혼 좋은 행사다. 새로운 가정이 탄생하는 사회의 축복을 받을 일이다. 그것만 보면 “올인합니다”라고 하고 싶지만, 20대 피땀 흘려 고생한 돈을 다 투자하긴 싫은 게 내 솔직한 마음이다. 가까이에서 보면 당연히 호화롭게(드라마 속 공주 같은 콘셉트) 하고 싶은 게 모든 신부의 마음이겠지만, 멀리까지 내 다 보면 결혼은 두 사람의 시작에 불과한 인생이기에 합리적으로 함께하는 공정한 결혼을 하고 싶다. 마이너스 통장에 내 인생을 묶어둘 필요는 없잖아!

책에서 제시하는 바와 같이 불과 50년도 안 된 전통에 결혼업체들의 상업적 마케팅에 희생되고 싶지 않다.

난 나고, 넌 너다.

나만의 멋진, 유쾌한, 신 나는! 결혼식.

밤에 콩닥 뛰는 별과 같이 기대되는 바이다.

 

 

 

a********9 2013.10.22.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결혼준비 개념 가이드-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준비 개념 가이드-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리뷰]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전혜진: 니들북, 2013) 웨딩푸어 세대의 새로운 풍속도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 '푸어'(Poor). 가난과 빈곤을 뜻하는 이 단어가 사회경제적 불황현상을 지적하고 국민의 삶의 질과 수준을 평가하면서 새로운 풍속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현상이 '거품이 빠진 실속'추구랍니다.   결혼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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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전혜진: 니들북, 2013)

웨딩푸어 세대의 새로운 풍속도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 '푸어'(Poor). 가난과 빈곤을 뜻하는 이 단어가 사회경제적 불황현상을 지적하고 국민의 삶의 질과 수준을 평가하면서 새로운 풍속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현상이 '거품이 빠진 실속'추구랍니다.

  결혼 풍속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평생 단 한번'이라는 개념이 자리한 결혼이라는 생각에 과거에는 사치에 관대했지만 최근엔 실속을 추구하고 거품을 줄인 결혼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죠. <천만 원으로 결혼 할 수 있을까?>는 '웨딩푸어 세대'필요한 알짜 결혼 정보를 모아 정리한 글이랍니다. 이 책은 협찬 없이 오직 발로 뛰어 취재한 정보와 결혼한 사람들의 충고를 통해 '불편한 결혼 문화'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답니다.

 

  "결혼은 남 보기 좋으라고 하는 일은 아닐 거다. 결혼식은 인생에 있어 죄책감 없이 부릴 수 있는 단 한 번의 사치가 허용되는 시간 또한 아니다. 결혼은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고, 독립된 두 사람이 만나 앞으로 함께 인생을 하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19) 

 

  "이 책의 첫 목표는, 우리 부부가 그랬듯이 천만 원(이란 적정 금액)으로 결혼하는 과정을 담는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함께하는, 공정한 결혼을 만드는'과정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6)

 

  13년간 연애 끝에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면서 조사부터 결혼식 당일까지, 천만원으로 결혼한 전 과정을 블르고와 트위터에 기록한 전혜진씨의 새로운 결혼문화 제안의 핵심은 '업자에게 휘둘리지 않고' '두사람이 함께 살아가기'라는 진정한 의미를 존중하는 결혼 문화입니다.

  '정보 검색-> 예식장 선택-> 스드메 고르기(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단과 예물->청첩장->신혼여행->신혼집'으로 진행되는 결혼준비 순서에 따라 저자는 예상비용과 실제비용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가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결혼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한권의 책으로 정리되어있다는 점이 참 신기합니다.

 

  "신혼집 전세금은 다 갚고 나면 그대로 '자산'이 되지만, 아무리 좋은 혼수를 해 가도 포장을 벗기는 순간부터 중고품일 뿐이다. 신혼집 전세금이 아닌 다른 용도로 대출을 받을 때에는, 이것이 꼭 필요한지 신중을 기할 것!"(25)

 

  꼼꼼하게 따져보고, 보고 또 보자. 모광고의 카피가 아니라 '결혼 관련 정보'에 관한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편한 결혼 문화'속에서 결혼하기를 꺼려한다면 '노력'은 필수가 아닐까요? 웨딩플레너의 조언이 필수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요즘. 저자는 웨딩플래너 조차도 말해주지 않는 결혼에 관한 불편한 진실이 있으며 이 책은 그러한 진실을 솔직히 이야기 함으로써 '스마트 하고 개념 있는 나만의 결혼식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이 책은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성내용은 '결혼 정보 알아보기->결혼식 가격비교->드레스와 메이크업->촬영->예단과 예물->신혼여행과 신혼집->새로운 결혼 풍속(건강검진, 재무설계, 부부재산약정, 답례품, 축의금 등)입니다.

 

  각 파트는 다시 소항목으로 나눠지며 소항목에 관련된 의미와 영향력을 '기혼자들의 이야기'가 함께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 신선합니다. 즉 저자 개인의 의견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조언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천만 원으로 결혼 할 수 있을까?>의 장점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웨딩푸어 세대를 위한 결혼 개념과 결혼 가이드가 결혼 순서에 따라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둘째, 기혼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나눌 수 있습니다.

  셋째, 방대한 분량의 정보가 한권으로 정리되어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넷째, 새롭게 바뀐 결혼 풍속과 관련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나만의 결혼 '아이디어'에 도움되도록 '참고 웹사이트와 문헌'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여섯째, 가격비교 정보를 통해 정보검색하는 시간을 줄이고 차후 비교검색의 요령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순간 가운데 한가지입니다. 삶 자체에 있어서 소중하고 중요한 순간이야 많겠지만은 부부에게 있어 결혼은 분명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자 추억이 됩니다. 필자에게 있어 결혼식은 양가 부모의 기대를 무시할 수 없는 입장에서 '실속'을 추구의 결혼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였고 그 시간들은 험난한 여정으로 기억됩니다.(당시 이런 책을 찾아볼 생각을 하지 못했던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억과 경험 덕분에 두 사람의 의지로 관철한 우리만의 결혼이라는 자부심이 있고 이러한 자부심은 현재의 결혼 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새출발을 앞둔 예비신부신랑분들께 그리고 결혼에 관한 조언을 해주고픈 분들에게 '실속 있고 알찬 정보'의 장을 소개해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인것처럼 먼저 내 처지와 목표를 잘 파악하고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다음에 위험한 전투를 벌일 것인지, 지지 않을 전투를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재무 설계에 관한 조언 中(291)



s******a 2013.10.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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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서평]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요즘에 티비를 보거나 결혼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을때면 결혼비용 때문에 결혼을 늦추거나 그동안 모아 놓았던 돈을 몽땅 써 버리는 것을 듣게 된다. 또한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부모님에게 전가하여 결혼비용을 부담하게 하고 있는것이 현실일 정도로 요즘 돈없으면 결혼도 힘든 시기가 사실이다. 저 또한 아직 결혼을 안한 상태여서 그런지 더욱 결혼비용에 대하여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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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티비를 보거나 결혼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을때면 결혼비용 때문에

결혼을 늦추거나 그동안 모아 놓았던 돈을 몽땅 써 버리는 것을 듣게 된다.

또한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부모님에게 전가하여 결혼비용을 부담하게 하고

있는것이 현실일 정도로 요즘 돈없으면 결혼도 힘든 시기가 사실이다.

저 또한 아직 결혼을 안한 상태여서 그런지 더욱 결혼비용에 대하여 관심이

많이 가지기 때문에 읽게된 책이 바로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라는

책이며 이책을 통하여 결혼비용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싶어 이렇게

서평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저자는 전혜진씨로서 13년간 연애 끝에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

하면서도 조사부터 결혼식 당일까지, 천만원으로 결혼한 전 과정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기록하면서 그 내용을 저도 알고 싶어 집니다.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파트1에서는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고 정보를

알아보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해 주고 있다.

파트2에서는 결혼식을 진행하기 위한 장소에 대한 사항으로서 가격을 비교하여

쉽게 선택할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파트3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에 대한 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파트4에서는 웨딩에서 필요한 촬영의 모든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파트5에서는 예단과 예물에 대한 사항으로서 잘 구별하여 구매할수 있게 해줍니다.

파트6에서는 신혼여행 및 신혼집에 대한 장만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파트7에서는 건강검진, 재무설계, 부부재산약정 등 새로운 결혼의 필수요소를

쉽게 정리하여 꼼꼼히 알려주고 있어 꼭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보다 쉽게 결혼에 대한 모든것을 알게 되어 알찬 시간이였으며

결혼 적령기에 계신 분이라면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l*******9 2013.10.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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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http://blog.naver.com/yyn0521/220261339594 ▶ 이제 슬슬 결혼적령기에 접어들다 보니, 주변에서 하나둘 결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나와는 먼 얘기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종종 결혼식에 참석하는 순간이 오면서 '결혼'이란 것에 관심이 생겼다. 평생 독신으로 살지 않는 이상 분명 한 번은 치를 것 같은데 예산은 얼마가 필요한지, 예단예물, 혼수, 함 등 들어만 봤지 어떤 것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http://blog.naver.com/yyn0521/220261339594

 

이제 슬슬 결혼적령기에 접어들다 보니, 주변에서 하나둘 결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나와는 먼 얘기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종종 결혼식에 참석하는 순간이 오면서 '결혼'이란 것에 관심이 생겼다. 평생 독신으로 살지 않는 이상 분명 한 번은 치를 것 같은데 예산은 얼마가 필요한지, 예단예물, 혼수, 함 등 들어만 봤지 어떤 것인지는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아 궁금했다. 그리고 수많은 결혼식 중에서 언젠가 내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결혼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결혼에 대한 로망보다 절차에 대해).


그래서 '결혼'이라는 검색어로 온라인 서점을 검색해보니 바로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이 책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였다. 미리보기로 살짝만 봤는데 괜찮아보여 도서관에 들러 예약대출까지 해서 빌려왔다. 읽으면서 '결혼'이라는 게 인륜지대사라 하더니 정말 이렇게 복잡했는지 처음 알았다. 막 읽고 난 다음엔 결혼을 한 사람들이 대단해 보일 정도.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치렀을지. 상견례 > 예식장 > 스드메패키지 > 예단예물 > 결혼 > 신혼집. 책에 나온 큰 것들만 적어봐도 이 정돈데, 더 세세하게 들어가면 정신없겠지.     

 

개인적으로 미리보기로 봤을 땐, 저자의 결혼준비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앞에 1장 초반부, 그리고 각 장의 1p, 에필로그 정도로만 할애하고 있다. 나머지는 전반적인 결혼 과정에 대한 정보들과 몇몇 상징적 인물들의 인터뷰, 유부talk이라고 하여 결혼한 사람들의 후기를 짤막하게 팁으로 실었다. 한마디로 웨딩가이드북이라고 하는 게 맞겠다.

 

처음엔 저자가 '결혼'에 앞서 준비하면서 예비신랑과 다투거나 혹은 진행하면서 난관에 부딪혔던 재밌는 에피소드를 기대했는데 상대적으로 그런 내용이 적어서 아쉬웠으나 인터넷이나 블로그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깔끔한 정보들이 많아 마음에 들었다. 각종 커뮤니티나, 박람회 등은 어떤가 궁금했었는데 그 풍경과 상술들까지 알고 보니 무서울 정도. '평생 한 번뿐인데'라는 말에 현혹되지 않도록 꼭 생각해둬야 겠다고 다짐. 


그리고 읽는 동안 무엇보다 허례허식을 싫어하는 결혼관이 저자와 맞아 읽는 동안 동떨어진 이야기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아 좋았다. 뉴스나 인터넷에서 제시하고 있는 입이 떡 벌어지는 비용과 달리 현실적인 가격대를 제시해주는 것도 좋았고. 평소 화려한 결혼식보단 의미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읽으면서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결혼을 준비한다면, 대체 왜 결혼을 하려고 하는지 한 번쯤 돌아보고, 한 번의 '결혼식'보다 평생의 '결혼생활'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가져보는 게 좋겠다 싶다. 이 책과 함께.

                                                                                                                         

YES마니아 : 골드 y*****a 2015.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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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 절대 허례허식에 빠지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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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륜지대사... 이런 이야기는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말이다. 즉, 결혼을 신성시여기고 결혼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말로서 널리 인구에 회자되왔다.   그런데, 요즘엔 호텔결혼이 허용되고나서 부유층들의 초호화결혼식이 세간의 도마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한쪽에서는 돈이 없어 구민회관을 빌려 합동굘혼식을 올리기도 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초호화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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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륜지대사...

이런 이야기는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말이다.

즉, 결혼을 신성시여기고 결혼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말로서 널리

인구에 회자되왔다.

 

그런데, 요즘엔 호텔결혼이 허용되고나서 부유층들의 초호화결혼식이

세간의 도마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한쪽에서는 돈이 없어 구민회관을 빌려 합동굘혼식을 올리기도 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초호화판 결혼식을 올린다는건 사실 사회적으로도

위화감을 조성하고 없는 자가 있는 자에 대한 반목과 질시의 한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기에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던차에 전혜진작가가 저술하고 <대원씨아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천만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의 제목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요즘같은 시대에 어떻게 신혼여행비도 포함해서 1천만원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까 상당히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전혜진작가가 13년연애끝에 결혼식날짜를 잡고 준비하는 전과정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리면서 꼼꼼이 서술해나갔다는 점이 이책의 

내용들을 신뢰하게한 단초를 제공하였다.

 

그리하여 보기좋게 도표들도 제시하고 <유부토크>코너들도 요소요소에 

배치해 독자들이 알기쉽게 설명했다는데 이책의 장점이 있다. 

그래서 313페이지에 담겨있는 모든 내용들이 참으로 유익했고 

생생한 현장보고서로서 손색이 없었다.

 

따라서, 이책은 결혼식을 올리게될 예비신랑신부는 물론 옆에서 준비

해야하는 가족들도 참고할만한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허례허식에 사로잡히지않고 분수에 맞게 시작하는 결혼생활...

그첫단추를 잘맞춰야하는데 그게 바로 꼼꼼이 따져보아 알뜰하게

식을 올릴 수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이책이 하나의 지침을 제공해주는 책이라 생각되었다.

 

k****3 2013.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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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으로 결혼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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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를 앞두고있는 사람이라, 결혼관련 서적에 요새 눈이 갔어요 - 천만원으로 결혼할수있을까라는 제목부터 제맘에 쏙 들었지만 , 일단 책이 너무너무 실용적이에요 -     웨딩관련 서적을 몇개 읽었었는데 전부 실망했었거든요. 실용적이지 못하고 예쁘게 만들기에 급급한책? 같았어요 - 그런데 이책은 진짜 최고최고 ! ! !  전문작가분이 만드신게 아니라 , 정말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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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를 앞두고있는 사람이라, 결혼관련 서적에 요새 눈이 갔어요 -

천만원으로 결혼할수있을까라는 제목부터 제맘에 쏙 들었지만 ,

일단 책이 너무너무 실용적이에요 -

 

 

웨딩관련 서적을 몇개 읽었었는데 전부 실망했었거든요.

실용적이지 못하고 예쁘게 만들기에 급급한책? 같았어요 -

그런데 이책은 진짜 최고최고 ! ! ! 

전문작가분이 만드신게 아니라 , 정말 본인이 알뜰살뜰 결혼을 준비하신 일반인이

하나하나 느낀바를 꼼꼼히 적어놓으셨어요.

 

 

순서부터 , 가격, tip과 장단점 등등 ....

결혼준비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기피하는것들이나 주의사항에등에 대해

정말 실용적이고 꼼꼼하게 적혀있어요

 

 

지금은 아직 결혼날이 잡힌게 아니고 정해진바가 없어 실제로 진행할 것이 별로 없지만 ,

그래도 저한테도 정말 쏙쏙 와닿더라구요.

 

책 디자인면에서는 조금 촌스러운 느낌을 받긴했지만 ,

정말 결혼을 실용적으로 하고싶으신 분들이라면 그런건 신경도 안쓰이실것 같아요 - 

 

 

저렴한 드레스나 , 소품에 관한 사이트 주소와 결혼정보를 찾기 유용한 사이트들이 쫙 나와있어서

진짜 준비할때 찾아보면서 도움도 받을수 있을것같아요 -

사실 제목은천만원으로 결혼할수 있을까 라고 되어있지만 ,

사람마다 추구하는바가 다른만큼 천만원으로 결혼하는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은것같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

 

 

 

아직까지 허례의식이 너무 과하고 , 거품이 많은 우리나라 혼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하지않나 싶어요.

20분이면 끝나는 순간의 결혼식에 과연 몇천만원을 쏟아부을 값어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이 들어요.

 

 

여튼 서너권의 실속있는 결혼식을 만들기위한 서적을 읽었지만 이 책만큼 실용적인게 없었던것 같아요 !

결혼준비하시는분들, 꿈꾸시는분들 완전 강력추천합니다 ^^

 

w*******n 2013.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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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면 돈이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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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여러분은 대답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전혜진은 천만원으로 결혼했다. 이 책은 3년간 연애 끝에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면서도 조사부터 결혼식 당일까지, 천만 원으로 결혼한 전 과정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기록한 내용을 담았다. 요즘은 ‘웨딩푸어’란 신조어가 있다. 비싼 결혼식 비용 때문에 결혼과 동시에 빚을 내는 신혼부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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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여러분은 대답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전혜진은 천만원으로 결혼했다. 이 책은 3년간 연애 끝에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면서도 조사부터 결혼식 당일까지, 천만 원으로 결혼한 전 과정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기록한 내용을 담았다. 요즘은 ‘웨딩푸어’란 신조어가 있다. 비싼 결혼식 비용 때문에 결혼과 동시에 빚을 내는 신혼부부를 뜻한다. 저자는 웨딩푸어가 양산되는 이유는 웨딩관련업자들이 만들어낸 이상한 풍속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결혼은 남 보기 좋으라고 하는 일은 아닐 거다. 결혼식은 인생에 있어 죄책감 없이 부릴 수 있는 단 한 번의 사치가 허용되는 시간 또한 아니다.” 생각을 바꾸면 돈이 굳는다. 결혼을 앞뒀다면 이 책을 절대 놓치지 말기를...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13.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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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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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의 적령기에 찬 이시대의 많은 젊은이들, 그리고 그들이 부모님의 고민, 결혼비용과 내집마련 비용. 이 두가지의 양대 산맥때문에 결혼을 포기한 이들도 많은 현대사회. 학창시절에는 대학에 들어가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대학에 가서는 학자금 대출이라는 슬픈 빚더미에 안게되고 사회에 나가서는 그 대출금을 갚기위해 결혼준비를 하기 버거운 젊은이들. 또 결혼해서는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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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의 적령기에 찬 이시대의 많은 젊은이들, 그리고 그들이 부모님의 고민, 결혼비용과 내집마련 비용.

이 두가지의 양대 산맥때문에 결혼을 포기한 이들도 많은 현대사회. 학창시절에는 대학에 들어가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대학에 가서는 학자금 대출이라는 슬픈 빚더미에 안게되고 사회에 나가서는 그 대출금을 갚기위해 결혼준비를 하기 버거운 젊은이들. 또 결혼해서는 하우스푸어, 웨딩푸어로 인한 빚갚기에 여념없이 살아가는 부부들...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결혼이라는것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인데 일단 나는 그런 고민을 안고서라도 내사람과 살고 내 가정을 이루고싶어 결혼했다. 이책을 결혼할때 만났더라면 조금이라도 더 절약할수 있지 않았을까... 그나마 아내의 양보, 그리고 현명한 선택으로 우리가 생각하는선에서 최대 절약을 하긴했지만 어째 이책을보니 모자랐던듯 싶다.

신부들의 로망이자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스드메.(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요즘은 패키지로 묶어놓기에 울며겨자먹기로 선택하지만 잘하면 개별적으로도 할 수 있다는 사실, 당시에는 알고있긴 했지만 아내의 기분을 맞춰주고자 행했었는데 세가지 다 발품팔고 준비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고 소위말하는 눈탱이를 맞지 않을수 있다는것, 예비 신랑신부가 잘 알고 결혼준비할때 현명하게했으면...하는 바람이 있었다.

결혼때 스냅은 지인을 통해 했었는데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으로 만족스러웠고 나중에 앨범만 따로 만드니 저렴해서 흐뭇했었다.

중간중간 유뷰talk 이라해서 경험담을 적어놓고 읽으며 독자에게 이러이러한 경우도 생긴다는것을 알려주어 대처하게끔 해주는 정보도 좋았고, 실제로 결혼준비하는 이들이 적용하면 좋을것같은 팁도 여러개 눈에 들어와 아직 미혼인 처제 결혼때 적용시켜볼까 아내와 상의하기도 하고 함께 읽어보았던 책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식 장소의 가격비교, 웨딩촬영시 셀프촹영과 웨딩포토 활용 아이디어법, 신혼집 마련시 가능한 대출정보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이것저것 적어놓은 실용적인 책이었고 뒤늦게나마 여러가지를 알아가던 시간이었고 미혼인 후배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p*****8 2013.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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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알뜰 결혼 준비 노하우
"나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알뜰 결혼 준비 노하우" 내용보기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생에 한 번은 하게 되는 결혼. 그러나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한 번의 이벤트에 너무나도 많은 돈이 들어간다.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지도 궁금하고 최근에는 '웨딩 푸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두 사람이 만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할 시점에서 결혼식을 하느라 빚까지 지고, 그 빚을 갚는 것부터 새출발을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현상이다.
"나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알뜰 결혼 준비 노하우" 내용보기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생에 한 번은 하게 되는 결혼. 그러나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한 번의 이벤트에 너무나도 많은 돈이 들어간다.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지도 궁금하고 최근에는 '웨딩 푸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두 사람이 만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할 시점에서 결혼식을 하느라 빚까지 지고, 그 빚을 갚는 것부터 새출발을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현상이다. 워낙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돈이 많다보니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알뜰하게 결혼하는 방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살피기보다는 자신들의 취향과 예산에 맞도록 개성있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것이 좀 더 발전적인 방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솔직히 이 책 제목으로 나온 천만원도 결코 작은 돈이 아니다. 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평소에 쓰고 싶은 돈 쓰지 않고 알뜰살뜰하게 일년을 모아야 마련이 가능한 액수이다. 최근에 워낙 결혼식 한 번 하는데 돈이 많이 들다보니 천만원 정도면 알뜰하게 잘 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순간의 이벤트에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도 사실이다. 실질적으로 해외여행 한 번 가는데도 5백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천만원으로 결혼식까지 치르는 것은 나름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다.

 

결혼에 대해서 전혀 생각이 없던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결혼을 하면서 어떤 것을 꼭 해야하고, 또 어떤 것을 빼도 되는지 어느정도 감이 잡힐 것이다. 나 같은 경우만해도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있지만, 꼭 이런 것도 해야하는지 궁금한 것들이 많았었다. 그러나 어떤 부분이 전통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상황에서 아무렇게나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보니, 생각보다 웨딩플래너의 권유대로 진행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결혼이라는 행사가 얼마나 허례허식이 많은지 알게 된다. 그 중에서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취해야 할 것은 취하고,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과감히 빼는 것도 필요하다. 저자가 실제로 결혼 준비를 하면서 알아보았던 정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웨딩 카페나 웨딩 업체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실속을 제대로 챙길 수 있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최근에는 오백만원으로 결혼하는 과정을 그린 웹툰도 나왔다고 한다. 결혼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만나서 앞으로 잘 살겠다고 양가 부모님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자리이다. 솔직히 결혼할 때 찍는 스튜디오 사진만 해도 결혼하고 나면 별로 펼쳐보지도 않는데, 다른 사람이 한다고 해서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 알뜰한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미 결혼을 한 번 경험한 선배의 실제 경험담과 각종 정보들 덕분에 보다 손쉽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비싼 호텔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도 좋지만, 굳이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좀 더 색다른 결혼을 준비하는 것도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되리라 본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멋진 결혼식을 계획해보길 바란다. 

k******8 2013.10.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