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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나는 나-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책 제목을 보며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던 책인데...책 속에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요. 아이가 어리다면 혼자 읽기 보단 엄마와 함께 읽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읽고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울수도 있거든요^^
우리 눈에 보이는 동물은...알록달록 작은 동물 이예요. 아무 생각없이 울긋불긋 풀밭을 거닐던 인형에게 개구리가 물었어요!! "넌 누구니?" 하지만 알록달록 작은 동물 조차 자신이 누군지 몰랐죠...
그때부터 알록달록 작은 동물은 자신이 궁금해 지기 시작했어요. 다른 동물들을 만나 자기 모습과 비교해 보기도 하고...물속에 들어가 물고기들을 만나 내가 물고기가 아닐까란? 생각도 해보고 질문도 하죠... 하지만 어느 동물을 만나도...물고기들을 만나보아도 나 자신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었어요.
알록달록 작은 동물은 계속해서 자신을 찾아 헤메이고 있어요. 덩치가 커다란 하마를 만나 물었지만...어쨌든 하마도 아니라는 사실....
꼬리가 살짝 비슷한듯 하여 앵무새에게도 물어봤지만 쌀쌀 맞은 앵무새는 절대 그럴리 없다는 말만 해주네요...정말 "나는 누구일까요?..."
도시에서 여러 강아지들을 만났지만 역시 강아지도 아니라는 사실... 누군가와 비슷하게 닮긴 했지만 정확한 동물 이름을 알수 없었어요. 처음엔 "나"라는 존재가 궁금하여 길을 헤메이며 많은 동물들을 만났지만 더이상은 그 의미를 모르겠다는 생각만 들었죠..."나는 누구일까?....." 어디서도 답을 구할수 없었기에 그저 마음만 슬퍼졌어요. 그 순간 번뜩이는 생각!! 바로 "나는 나"라는 거였어요. "나는 나"는 이제 더이상 헤메일 이유도 없었고 내가 누굴 닮고 어떤 동물일까 라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나는 나"가 되었으니까요~ 다른 동물들을 만나 "나는 나"라고 이야기 했더니 전과는 달랐어요. "나는 나"를 그대로 인정해 주는거였죠^^
아이들에게 "나"자신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자존감도 높여 줄수 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눈에 보이는 대로만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함께 일깨워 주는 책이였죠. "나는 나" 그대로가 소중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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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께 있는 동화 { 작지만 나는 나 }
나를 찾아 떠나는 세상 여행
" 너는 무슨 동물이니 ? "
나는 나! 우리집의 멋진 아이~ 따뜻한 엄마! 그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을 바라보면 좋을것 같아요. '작지만 나'와 함께~~자신을 찾아가는 소중한 그림이야기를 읽어볼까요?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나이지만 늘 함께여서 소중함을 자꾸만 잊고 지내는 것 같아요. 우리 작은 녀석에게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를 찾아줄 수 있고 자신감 있는 어린이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읽었던 책이랍니다.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따뜻한 동화책인것 같아요.
어렸을때 동화책을 읽으면서 상상하고 했지요?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동화책 속의 주인공들은 참 다양한 삶을 살고 멋져보이기까지 했어요. 어떤날은 동화책 속의 주인공처럼 따라하다가 엄마에게 야단을 맞은적도 있지요.
울긋불긋한 꽃밭 위를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이 천천히 거닐고 있어요. 아름다운 숲에서 즐거워 하던 순간 청개구리 한마리가 물어요. "너는 무슨 동물이니?"
알록달록한 작은 아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말해요. 알록달록한 동물은 질문을 받은 후부터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과 닮은 동물이 있는지 알고 싶어졌어요. 망아지,소, 양과 소, 물고기에게도 물어봐요. 새, 하마 친구들에게도~~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자신과 다른 점을 알게 되지요. 자신과 똑같은 동물은 없었어요.
어른이 된 저에게 '넌 누구니? 나에 대해서 잘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작은 녀석에게 물어봤더니 " 엄마 아들! " 그러네요. 칼라와 흑백의 그림이 번갈아가면서 나와요. '나를 찾는다.'는 것은 타인과 나의 다른점을 인지하고 인정하는데 부터 오는것 같아요.
다른점은 틀린게 아니니깐~~ 그냥 바라봐주면 되는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자꾸 비교 하게 되잖아요. 아이의 강점보다는 약점을 비교하면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물론 어른인 저도 내가 중심이 아니라..남보다 내가 얼마나 있나~~ 자꾸만 확인 하는 못된 버릇이 생긴것 같아요.
이제부터 '나는 나'의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갈때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은 이미 그 누군가이기 때문에 더이상 주위를 두리번거리지 않아도 되는것 같아요. 내가 나의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봐주면 내안의 나도 잘 살아갈 수 있겠지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쁜 그림책이네요. 우리 아이들도 저도 함께 읽으면서 흐뭇했고 더 많은 이야기를 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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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무생각_작지만 나는 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작지만 나는 나
우리 아이는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사교성이 무척 뛰어난 아이라 사회성은 정말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동생이 태어나고 자꾸 양보하는게 몸이 베어서인지.. 요즘 친구 관계에도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다.. 고민하던 차에 딱 맞는 도서를 찾았어요.
어린이 나무생각의 작지만 나는 나. 예요.
우리 아이도 발달하는 과정이라 자그맣지만, 그래도 '나'예요. 누구에도 휘둘릴 필요도 없죠. 나는 나. 니까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예요.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이 초록잎사귀들 사이로 천천히 걷고 있어요. 즐겁게요.. 하지만, 저 개구리 한마리가 큰 파장을 몰고 와요.
"자기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바보"
그동안 아무런 불편없이 즐거운 생활을 하던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 자신이 누구인지 꼭 알아내야 했어요.
그래서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의 기분이 컬러와 흑백의 대조되는 느낌으로 가슴에 팍 느껴졌어요.
알록달록한작은동물은 여행 중 처음 만난 말과 망아지를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비슷하지만 넌 우리랑 달라" 였어요.
그리고 소도, 양과 염소도 만나요. 물 속으로 뛰어가 물고기도 만나보고, 하마도 새도 만나봤지만 대답은 같네요.
모든 동물들의 부정앞에 깜깜해진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은.. 문득 깨달았어요. 그러고 소리쳤죠.
"물론이지! 나도 누군가라고. 난 바로 나니까!"
그렇게 자신을 찾은 '나는 나'는 다시 세상을 즐겁게 밝게 살아가요. 모든 동물들에게 달려가 "나는 나야" 라고 말했더니. "그래 너는 너야!"라는 너무나 당연한 듯 싱거운 대답. 하지만 그 속에 깊은 뜻이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저 문제의 개구리.. ㅎㅎ "너는 너야! 그것도 모르면 바보지!"
아. 정말 마지막에 빵~ 하고 웃음이 터졌어요.
책 뒷편에 작가 소개가 되어있어요. 미라 로베라는 작가는 유대인이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책이 나온걸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대 자신을 잃지말자..였을까요....
그림도 너무나 예뻐요. 크레파스 위에 수채화 물감을 덧바른 것 처럼.. 밝고 경쾌한 느낌이라 좋네요.
독후활동으로 아이만의 '나는 나'를 그려봤어요. 크레파스와 물감을 이용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늦어서 그냥 색연필로 그렸네요 아이는 '나는 나'에게 이름을 지어줬어요. '미쵸'라고 하네요 ^^ 무지개빛 '미쵸' 예요~
도서 앞과 뒷 페이지에는 '나는 나'인형을 만드는방법이 그려져있어요. 주말에는 '나는 나' 인형을 한번 만들어 봐야 할 것 같아요. 언제 만드냐고 보채는 통에.. 에고고~~~~
이렇게 어린이 나무생각의 작지만 나는 나 를 읽어봤어요. 아이에게 너의 주인은 누구냐.. 라고 물으니 처음엔 선뜻 대답하지 못하다가 "나"라고 말하네요.
요즘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 하며 안좋은 뉴스, 기사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모든 아이들이 이 알록달록한 작은동물 '나는 나' 처럼 자신을 잃지 않고 바로 보고 자존감이 충만한 아이로 커나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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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나는 나, 어린이 나무생각,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창작동화
요즘 우리집 아이들 학교에 들어가고,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고 따라하기도 하면서 상처를 받기도 하는 듯해요. 자기일때의 가장 좋다는 걸 알아가는 과정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많은 개입은 하지 않지만, 연예인을 따라하고, 친구들의 옷차림을 보고 같은 걸 살려고 하는 모습에서.. 예전의 어리기만 했던 아이들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나는 왜 이렇게 생겼는지..나는 왜 이래? 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질때.. 해줄수 있는 말이 한정되어 있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스러울때도 참 많은데요. <작지만 나는 나>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울긋불긋한 꽃밭 위를 알올달록한 작은 동물이 천처히 거닐고 있어요. 한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느꼈던 그 순간~ 청개구리 한 마리가 질문을 던집니다. "너는 무슨 동물이니?"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은 깜ㅁ짝 놀라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질문에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 울긋불긋한 꽃밭을 떠나요. 말, 물고기, 하마, 새, 개에게 찾아가서 물어보니만 비슷하지만, 같은 동물은 아니라고 말을 해요.
기대에 차서 동물친구들에게 물어볼때는 알록달록 선명한 그림이였다가 비슷하지만 아니라는 실망감에 흑백그림의 대조적으로 표현을 한 구성이 참 마음에 들어요.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의 심적 변화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비눗방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비로서 알게 된 알록달록 작은 동물~ "나는 나야!!" 동물 친구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처럼 "그래, 너는 너야!" 다른 사람들의 잣대로 자신을 평가하고 바꿀려고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내가 누구인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였어요. 우리 아이들도 알록달록 작은 동물처럼 자신감있게 "나는 나!"를 외치면서 당당하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나는 나 '인형을 만들어 볼수 있는 도안이 첫장에 나와있어요. 아이들 이 페이지 보더니 빨리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주말에 재료 준비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 해봐야겠어요~ '나는 나' 인형 만들어서 역할놀이 해보면 정말 재미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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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것!!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느낀것 입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세상 여행> "너는 무슨 동물이니?" 한 페이지를 넘겨가며 알록달록 작은 동물이 누구인지 우리 둘째가 무척이나 고심했답니다. ^ ^ "인형인거 같은데... ~~ " 하면서 알록달록 작은 동물의 동선을 따라 다녔지요. 특이했던건 컬러그림과 흑백그림이 번갈아 나온다는 거에요. 알록달록 작은 동물이라는 표현처럼 컬러의 그림도 그러합니다. 그럼 알록달록한 동물이 누군지, 무엇을 알고자 하는지 알아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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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한 꽃밭 위를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이 천천히 거닐고 있어요. 초록 잎사귀들 사이로, 새들의 노랫소리에, 나비의 날개짓에 즐거워하며, 그리고 이렇게 즐거워할 수 있다는 데에 기뻐하며, 그런데 그 순간...... 청개구리 한 마리가 갑자기 물었어요. "너는 무슨 동물이니?" "그건 나도 몰라." "아휴 넌 그럼 이름 없는 동물이니? 자기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른다면 바보야!" 상처받은 알록달록한 동물은 누구에게든 물어서 자신이 누군지 꼭 알아내야만 했지요. 그리곤 알록달록 작은 동물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 ^
제가 초등학생 시절 "나는 진짜 누구지? 거울 너머 어딘가에 다른 세상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걷는게 맞나? 왜 두 발로 걸어야 하지?..." 등의 조금 엉뚱한 생각을 할 때가 있었어요. 조금이 아니라 많이 엉뚱했나요...? ㅎㅎ '책 읽으면서 갑자기 옛날에 나도 저랬지 않나? ' 우리 아이들도 그럴 수 있지... ^ ^ 또 그동안 했던 수많은 질문 중에 있었을수도 있구요. 알록달록 작은 동물이 자아를 찾아 가는 과정이 귀여우면서도 똘똘한 모습에 계속 미소지어졌답니다. 바로 우리 아이들 모습에 투영되어 보이기도 하여 더욱 친근하게, 애정있게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책의 간지 부분에 알록달록 동물로 표현되었던 '나는 나' 인형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고 예쁘게 색칠해 보는것도 너무 재미있는 작업이 될 거 같네요. 아이와 함께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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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나는 나> 1등이 최고라고 아는 아이... 남들이 더 잘 할 수도 있고 내가 조금 더 잘 할 수도 있고 서로의 모습을 이해해보고 내 모습 그대로 인정한다는 게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 다른 곳에서 나를 찾는 것이 아니라 본연의 모습을 인정하는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네요.
책 속 주인공인 '나는나'예요.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인형 만드는 방법도 소개해주네요.
알록달록 작은 동물..나비의 날갯짓에 즐거워하며 이렇게 즐거워할 수 있다는 데에 기뻐하는데
그런데 그 순간 청개구리 한마리가 나타나 너는 무슨 동물이냐고 묻지만 이름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냐는 말에 울긋불긋 꽃받이 더 이상 즐겁지는 않아요.
엄마말과 망아지를 만나요.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카락은 말의 망아지의 갈기랑 비슷하지만 축 처진 두 귀는 망아지의 것과 달라지요.
다른 동물들도 말과는 다르다고 알려주지요.
그렇게 반복하다 나는 나라는 걸 인정하면서 문제가 해결되네요.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하길 기대하는 페이지는 칼라로 누구인지 알지 못할때, 다른 동물의 말에 상처받을 때는 흑백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네요. 책 속 '나는나'의 마음이 어떤 마음일지 색으로도 느껴지는 책이네요.
다른이들의 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는 나라고 인정하고 '나는나'.. 그러면 세상을 좀 더 재미있고 편히 살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네요. 아이의도 나는 나의 마음을 살짝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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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주는 뉘앙스가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인 듯 해서 관심이 갔던 책이다. 우리 둘째 아이가 항상 자신감 넘치고 씩씩한 아이였는데 동생이 갑자기 생기면서 엄마의 관심이 동생에게 모두 쏠려서인지 자신 없어 하는 딸아이의 모습이 항상 신경이 쓰였다. 항상 엄마의 사랑에 목말라 하는 듯한 우리 딸을 보면서 이 책이 도움이 될 듯해서 선택한 책이었다.
이 책은 아름답고 즐거운 울긋불긋한 꽃밭의 화려한 일러스트로 시작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알록달록한 한 작은 동물의 등장..
그 순간, 청개구리 한마리가 질문을 한다.
"너는 무슨 동물이니?"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은 꽃밭을 떠나 여러 동물들을 만나가며 자기들과 닮았는지를 수없이 질문 하지만 자기가 누구인지 답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러다 한 순간, 깨닫게 된다. 난 바로 나라는 걸
예전 풀밭으로 돌아온 '나는 나'는 동물 친구들에게 '나는 나' 라는 것을 알리자 문제의 그 청개구리가 이렇게 말한다.
"너는 너야! 그것도 모르면 바보지!!!"
마지막 한마디가 웃음을 자아내게 하면서도 얼마나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말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살아가는 게 너무 바쁜 세상이다보니 이런 생각쯤은 다들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일테니까..
이 책의 표지에 보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라고 써져 있는데 정말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라기 보다는 어른들에게 더 울림이 있는 동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큰 아들 녀석은 "엄마, 사춘기가 되면 내가 누군가라는 질문을 자주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하고 질문을 한다. 아직 우리 아들에게도 그러한 질문은 좀 어려운가 보다. 또한 문제의 우리 둘째는 '개구리가 너무 웃겨, 그치만 역시 나는 나야' 하고 짧게 감상평을 남긴다. 이런.. 허걱~
엄마만 너무 어렵게 철학적으로 생각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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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은 아이가 스스로의 자존감과 자신을 당당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책이랍니다. 8살 울 찬영이는 이책을 어떻게 생각하고 읽을까요? 아이랑 요즘들어 이런저런 책을 많이 보면서 아이도 어른도 동화책이라고 무시할 부분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나를 알아가는 이야기속에서 아이는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 이책의 앞과 뒷장에는 간단히 알록달록한 작은 주인공을 만들 수 잇게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 이책속의 주인공 친구는 자신의 이름도 모른답니다. 그동안 아무런 불편없이 즐거운 생활을 하던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 자신이 누구인지 꼭 알아내야 했어요.여행 중 처음 만난 말과 망아지를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비슷하지만 넌 우리와 달라...였어요.그리고 소도, 양과 염소도 만나요.물 속으로 뛰어가 물고기도 만나보고, 하마도 새도 만나봤지만 대답은 같네요. 하마도 새도 다르다고만 한답니다. 도시속으로 돌아가 다양한 개들을 만나지만 다르다고만 하지요. ![]() 더이상 이리저리 헤매이던 아이는 "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걸까?" 하고 질문을 던지게 된답니다.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것 같았어요. 그순간 번뜩 생각난것은 " 난 바로 나니까...!!!" 공원 거울속에 비친 모습은 자그만한 나 였답니다. 알독달록한 작은 동물은 동물원으로 가서 이야기 했답니다. " 나는 나야..." 모든 동물들이 " 그래 너는 너야!" 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 초등 학교 1학년 찬영이는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꼬마인형아. 너는 니를 도대체 알 수 가 없지. 지금 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애들이 자시가 자기를 모르면 바보지! 놀리지 . 그래서 속상하지? 그 생각하지마. 왜냐하면 바보라고 한사람이 바보니까... 상관 쓰지마. 알겟어! 나는 배를 타면서 생각이 났지! 바로 작지만 나는 나!!! 이렇게 해서 제목은 작지만 나는 나!!! 로 정해졌습니다. 찬영이는 학교에 들어가면서 정말 친구하고 잘지내고 싶어 한답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면 자신의 생각이 많아서 조금은 산만해 보이거든요. 하지만 바보라고 놀리는 아이가 바보라는 걸 알고 있는걸 보면 생각이 크다란 생각이 들어요. 남과 조금은 다를 수 있다고 그러한 부분은 놀리는건 어리석은 거잖아요. 조금씩 남과의 다른모습도 생각도 이해해 주고 자신만의 생각을 너무나 강요하는 아이보다는 지혜롭게 수용해주는 아이가 되어가 주고 있는것 같아 참 뿌듯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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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다고만 생각했는데 어린이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의 모든것을 따라하려 한다며
자존감이 낮아질까봐 걱정이라는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아이에게 건강한 자아를 형성해주고 싶지만 사실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너무나 막막하던차
작지만 나는 나를 만나게 되었어요.
울긋불긋한 꽃밭을 거닐던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은 '너는 무슨 동물이니?' 라고 묻는 개구리의 질문에 자신이 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울긋불긋한 꽃밭을 떠나 만나는 동물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물어보았어요.
그런데 말과 망아지, 소와 양, 염소, 물고기, 하마, 앵무새, 개등
모두들 자신과 닮은 부분은 있지만 같은 동물이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과 닮은 동물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걸까? 하며 힘들어하다 마침내 자신은 그 누구와도 다른 '작지만 나는 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매일 반복해 읽어주었더니 스스로 "난 바로 나니까!" 하며
아주 크게 외치는 아이의 모습에서 괜히 흐뭇해지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은 책으로 알려주었을때 가장 쉽게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에 아이의 문제행동이나 엄마가 아무리 알려주어도 이해를 못한다 싶을때면
주제와 연관된 그림책을 찾게 되었는데
세상 모두가 똑같을 수 없음을 그리고 각자 자신만의 뛰어난 재능이 있음을
작지만 나는 나를 통해 아이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알록달록한 작은동물처럼 '작지만 나는 나'라는 사실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로 자랄 수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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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고집도 생기고
일상적인 대화도 막힘없이 해주는 우리아들.
자신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하고 싶어
선택한 책.
작지만 나는나.
요즘은 어른조차도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잊고 사는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 사랑하고 소중해야 하지만,
남의 눈을 의식하면 남의 눈초리에 맞쳐 살아가는 건 아닌지...
저 조차도 남과 비교하며 생각할 때가 많아서...
제 아이 조차 그렇게 살지 않길 바래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책으로 알려주는게 가장 잘 받아 들일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작지만 나는나.
말틈 사이에서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이 있네요.
표지를 만져보면
나는 나 동물만 다른 소재로 되어 있답니다.
첫장을 넘기면 요렇게
'나는 나' 인형 만들기 방법이 나와 있어요.
물론 뒷면에도 다시 한번 설명이 되어 있고요.
아이와 함께 시간이 되면 만들기로 약속 했답니다.
인형 만들고 책을 읽으면 더 재미 있을 것 같네요.
전체적인 그림은
칼라와 흑백을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더라고요.
화려한 그림체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담백한 흑백 그림도 좋더라고요.
저희 아들 온통 검은 색과 흰색만 보인 그림이라서 살짝 당황 하더라고요..ㅎ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은
개구리로 부터 너는 무슨 동물이냐는 말을 듣게 돼요.
막상 자신도 어떤 동물인지 이름이 뭔지 조차 몰라
자신이 누구인지 누구에게든 물어봐서 알아야 겠다고 생각하죠.
말과 망아지
소와
양과 염소에게도
자신과는 다른 동물이라는 말을 듣게 되네요.
결국 물속에 들어가 물고기에게 내가 누구인지 말해 달라고 부탁을 하네요.
물고기들은 자신과 닮은 점이 조금씩은 잊지만
물고기는 아니라고 하네요.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은 물속을 나와 물위의 하얀새 에게도,
커다란 하마에게도 물어봤지만,
아무도 답해주질 않아요.
앵무새에게도 갔지만 앵무새는 아니라고
귀찮게 하지 말라는 핀잔만 듣고 오네요.
개들에게도 물어봤지만,
다른 비슷한 종류의 개들과는 조금씩 비슷하지만
알록달록한 색과 뭉툭한 다리 때문에 개들과는 다르다는 말을 듣게 된답니다.
많은 동물로 부터 자신과는 다르다는 말을 들은 알록달록한 작은 동물은
슬픔에 잠기다가 한참 고민 끝에
'난 바로 나니까'
라는 말을 하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됩니다.
비눗방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다른 동물과 닮지 않아
누군지 몰랐다고 슬퍼하는 자신에게
나는 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된 거죠.
그래서 '나는 나'는 더이상 다른 동물들을 찾아 두리번 거리지 않았고.
다른 동물들에게
"있잖아, 이젠 내가 누군지 알아.!
너희들 나 알지?
나는 나야!"
라고 말했더니
동물들 모두
"그래, 너는 너야"!
라고 말해주네요.
원래 부터 나는 나였는데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지 못하고
자꾸만 다른 동물들 틈에서 닮은 점만 찾을 려고 했으니...
어느 한 무리속에 자신의 존재를 생각하지 못하고
그 무리에서 다른 사람과의 똑같은 점만 찾고 닮아 가려는 우리 현실적인 모습이 비슷하지 않나요?
그림책이지만
아이에게만 의미 있는 책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 해 준 책이라고 생각하네요.
아직 어려서 글밥이 좀 길었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엄마와 잘 읽어 준 저희 아들의 모습이랍니다.
마지막에
나는 나.
하며 자신의 이름을 크게 말하는 아이에 모습이
엄마의 얼굴에 웃음을 피게 해주었답니다.
* 우아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받아 본 책으로
솔직하게 쓴 후기 서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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