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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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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체계적으로 전진해 나아가며 조목조목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역사 책을 만났다.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의 영국사 가 바로 그것이다.   세계사는 오래전 학교에서 공통 과목일 때에만 접할 수 있었고, 이과 과목에만 비중을 두었었던 학교 시스템 덕분에 아주 짧은 기간에만 배울 수 있었던, 그래서 더욱 체계도, 순서도 기억에 잘 정착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깊이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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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체계적으로 전진해 나아가며 조목조목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역사 책을 만났다.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의 영국사 가 바로 그것이다.

 

세계사는 오래전 학교에서 공통 과목일 때에만 접할 수 있었고, 이과 과목에만 비중을 두었었던

학교 시스템 덕분에 아주 짧은 기간에만 배울 수 있었던, 그래서 더욱 체계도, 순서도 기억에 잘

정착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을 만큼의 기간을 가졌었던 것도 아니어서

더욱 갈증이 많았던 부분이기도 했었다.

글자 그대로 맥을 잡아서 영국, England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때를 포함해서, 크고 작은

전쟁을 통해 일구어 낸 그들의 섬에 관한, 왕조들이 세워졌다가 스러져 갔던 이야기들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가며 흥미롭기도 하다.

 

연도별로, 순서대로 나열하기에 다소 지루하게 받아 들여질 지도 모르겠으나 화려한 사진들과

에피소드들이 절대 지겨움을 허락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학교 참고서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도 있었으나 사건 사고들, 왕조의 교체, 각종 전쟁들,

인물들이 골고루 배치 되어 있어 크게 학습의 분위기를 주지 않으면서도 역시 시스템 화 되어 있는

덕택에 독자들로 하여금 영국 역사에 관한 지식의 습득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영국사를 읽으면서 영국에 쳐 들어 왔던 로마인들도 나와서 역시나 로마사도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게 했다.

영국사와 로마사를 비교해 가며 읽는 재미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내용이 모두 흥미진진해서 재미나게 읽혀져 나가는데 개인적으로는 특히, 토머스 무어 시절인

15세기에, 영어는 하층민이 사용하던 언어이고 귀족층, 상류층에서는 라틴어를 사용했다 하니

더욱 로마사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했고 연결지어 생각해 보게 하는 흥미로움도 있었다.

그리고 영국하면 영어라고 일단 생각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라 생각하는데 예전 사람들의 영어의

비하적 행동과 사회 풍조가 좀 의외였고 재미도 있었다.

연도별 전쟁도 개념적으로 잘 맞춰 지지 않다가 이 책을 접하면서 순서가 자리 잡혀가기 시작했던 것도

독자로서 매우 큰 소득 이라 생각한다.

 

 

 

 

 

j*****n 2015.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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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스토리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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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사를 먼저보고나서 영국사 프랑스사  뭘 먼저 볼까 하다가  영국사부터 보게되었네요.고등 세계사책에는 너무 간단하게 영국사파트가 나오죠.   중세유럽부터 현대 이르기까지  사실 영국이란 나라가 관여안된 전쟁이나 사건이 없을정도로 항상 대륙의 강대국이 출현할때마다  캐스팅보트역할을 담당했죠.간략하게 한권에  영국이란  역사상 최강의 섬나라국가였던  한 제국의 흥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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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사를 먼저보고나서 영국사 프랑스사  뭘 먼저 볼까 하다가  영국사부터 보게되었네요.

고등 세계사책에는 너무 간단하게 영국사파트가 나오죠.   중세유럽부터 현대 이르기까지  사실 영국이란 나라가 관여안된 전쟁이나 사건이 없을정도로 항상 대륙의 강대국이 출현할때마다  캐스팅보트역할을 담당했죠.


간략하게 한권에  영국이란  역사상 최강의 섬나라국가였던  한 제국의 흥망성쇠를  보기에는 적당한 분량이네요.


세계사책에는 언급안된  앨프레드대왕  크누트대제  사자왕 리처드--오히려 존왕은 마그나카르터때문에 한줄이라도 등장합니다-  


중세시대 그 유명한 튜더왕조의 헨리8세와  엘리자베스여왕 파트도 정리가 깔끔하네요


1차세계대전당시 유명한 여러전투들이 나왔는데 갈리폴리상륙작전이 언급안되었네요


처칠의 아킬레스 건이라 할만한 치명적이고 실패한 군사작전중 하나인데....  


다음은 프랑스나 미국 러시아역사중 하나를 볼까 고려중입니다.


내용 편집 다 만족스러운데 역시 전쟁사 관련부분 지도를 참고자료로 안한건 독일편처럼 아쉽네요.


 

j*****s 2015.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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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6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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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사 시리즈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면, 그리고 방금 읽기를 마친 한때 최강대국이었던 영국에서 교훈을 얻는다면 영원한 제국은 없다는 사실이다. 고대 로마가 그러했고 흥망성쇠의 길을 같이 걸었던 서구 열강들이 그러했고, 영국이 그런 길을 걸었다. 역사는 사람으로 치면 한 사람의 인생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보여 준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번 시리즈에 나열된 국가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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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사 시리즈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면, 그리고 방금 읽기를 마친 한때 최강대국이었던 영국에서 교훈을 얻는다면 영원한 제국은 없다는 사실이다. 고대 로마가 그러했고 흥망성쇠의 길을 같이 걸었던 서구 열강들이 그러했고, 영국이 그런 길을 걸었다.

역사는 사람으로 치면 한 사람의 인생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보여 준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번 시리즈에 나열된 국가들은 이제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어 갈 곳 없고 힘이 약해져 주변만 하릴없이 바라보거나 좋았던 과거만 회상하며 남은 여생을 준비하는 노인들의 신세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리고 이 책들은 역사라는 영어 단어가 ‘HISTORY’인 것처럼 남자들(HIS)의 이야기(STORY), , 수많은 남자들이 역사라는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펼친 이야기들 투성이다. 물론 많은 여성들도 등장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번 시리즈에서 제외된 많은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역사에서 결코 주류는 아니었다. 아니 주류로 대우받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 시리즈에서 나열한 각국의 역사가 인류의 전 역사는 결코 될 수 없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l 2016.06.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