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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를 공부할 때 솔로몬 출판사에서 나온 빅터 해밀턴의 단권 주석으로 많은 유익을 얻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믿고, 구매하게 된 창세기 주석, 해밀턴은 가히 뛰어난 학자이다. 그가 보는 통찰도 설교를 준비하는 이에게 또 논문을 준비하는 이에서 많은 유익을 준다. 때론 성경을 깊이 읽고자하는 성도들에게도 큰 유익을 줄 것이다. 해밀턴이 제시하고 있는 구조를 따라 창세기를 분해하고 창세기가 전하는 메세지를 따라 들어가다보면 비단 창세기 뿐만 아니라, 창세와, 그 안에 택하신 민족을 통하여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만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부흥과 개혁사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인데, 간혹 번역어투가 문장 자체를 너무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런 부분은 원서의 내용을 크게 해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 부드럽게 다듬어서 번역하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