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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그때그때 알맞은 표현들을 알려준다. 아침에 만나 ‘안녕’ 인사를 건네는 것부터 시작해, 무리 지어 놀고 있는 친구들에게 먼저 ‘같이 놀자’, ‘나도 끼워 줘!’라고 말을 건네는 것,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거나 병원에 가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구체적으로 말하는 방법, 준비물을 깜빡 잊고 갔을 때 빌려 달라고 말하는 것,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친구에게 ‘하지 마’라고 표현하는 방법 등을 알려 준다.
우리 아이는 재미있는 스토리의 그림책만을 반복적으로 읽는 경향이 있어, 이어지는 스토리 없이 인사말과 표현법만 가득한 이 책을 지루해하면 어쩌나 조금 걱정도 했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 책은 재미있는 그림으로 채워져 있어 아이의 시선을 계속 잡아 두었다. 예를 들어 ‘안녕’, ‘잘잤어?’라는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땅속 개미집의 아침 풍경이나 땅속 동물 화석이 인사를 건네는 모습 등 재미있는 그림을 함께 보여주며 보는 이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학교나 동네의 사람들을 다양한 생물들로 표현한 점도 재미있었는데,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 같아 좋았다.
책에서는 여러 말하기 표현법을 알려 준 뒤, 이런 말들을 꺼낼 수 있도록 용기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어서 표현이 서툰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도록, 나의 존재 자체를 긍정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며 끝을 맺는다.
상황에 맞는 표현법뿐만 아니라 용기를 내는 방법과 자신의 부족한 점으로 인해 주눅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어 참으로 알찬 그림책이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딱 좋을 것 같지만, 표현이 간단하기 때문에 그보다 어린아이들이 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 표현이 서툰 아이에게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를 꼭 함께 읽어 보길 추천한다.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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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지 않고 예의 바르게~ 내 마음 말하기를 연습하는 그림책.
제제의 숲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를 읽고 연습해보아요.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2022년 08월 06일 토요일 주말이에요. 이제 토요일도 몇 시간 남지 않았고 울 아이들은 꿈나라로 여행을 갔는데요.
세 아이들 중 두 명은 여름방학이 끝났는데.. 아직 초딩오빠는 여름방학이 많이 남아 있어서요.
이 시기 동안에 우리 아이에게 좋은 책을 많이 접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인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들과 읽었던 참 괜찮은 신간그림책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려고용.
바로.. 제제의 숲 제제의 그림책
라는 책인데요.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색 표지와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에 띄는데..
이 책은 다양한 환경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울 아이들이, 겁먹지 않고 예의 바르게~ 내 마음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는 책인지라 참 괜찮더라고용!
어른인 저도 때로는 제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거절하기 힘든 상황에서 거절하지 못하거나 속으로 고민하고 힘들어 할 때가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더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이 드는데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 내 마음을 말할 수 있다는 것!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울 막내 4살 공주를 보더라도 어린이집에서 부드럽게 거절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하는데요. 아이가 처한 다양한 상황을 보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말을 못하고 엉엉 울면서 엄마에게 "저거~"하고 말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이제 우리 오빠들은 7살, 9살이니까 좀 더 능숙하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는 의사표현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엄마인 저는 어릴 때도 지금도 그런 것이 힘들었던 터라 함께 잘 읽어보기로 하였어요.
책에서는 큰 소리로 친구들에게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놀고 있는 친구들에게 "나도 같이 놀자!"하고 말하면서 낄 수 있는지.. 의사 선생님께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말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요.
또.. 내가 싫어하는 일을 당했을 때에는 "싫어!"하고 말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며 때로는 그렇게 거절하는 의사표현을 해도 괜찮다고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울 베리군같은 경우에는 내년이면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될 텐데.. 더 많은 친구들을 새로운 환경에서 만나게 되면 많이 긴장하게 되고 당황스러울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족들이 괜찮다고 말해주고 충분히 초등입학 준비도 하고 있지만, 이렇게 좋은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되는지 연습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쉽게 친구가 되고 또 틀어진 마음도 풀어지기에.. 인사만 잘 건네어봐도 생각보다 쉽게 상황이 진행될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용.
또.. 책을 보면 일러스트가 얼마나 다채롭고 재미있는지 그림을 보는 즐거움도 있는데요. 색감이 참 개성있기도 하고 그림체가 특이한 것 같기도 한데, 그림보는 즐거움도 상당한 책이다 싶더라고용.
(울 뜬금군 표정 어쩔..ㅎ 엄마가 안티..)
책의 뒷부분에는 이렇게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얼굴과 이름이 수록되어 있어서요. 처음에는 아이들과 이야기의 주요 스토리를 읽어보면서 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고요.
그 이후로는 페이지를 넘기면서 제시된 다양한 캐릭터들을 책 속에서 숨은그림찾기처럼 찾아봐도 재미있겠다 싶더라고용!
예를 들어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파티를 보내는 모습의 일러스트에서는 찾아볼 캐릭터들이 참 많은데요. 일단 친구들에게 "와 줘서 고마워"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필요하고용.
캐릭터를 찾아보면, 일단 한배짱이의 생일파티인 것 같고용. 그 뒤에는 이리온이라는 여자친구가 보이고..
책에 제시되었던 수많은 캐릭터들이 거의 다 등장하는 것 같네용.
그리고 그림 오른쪽 하단을 보면 일본 전통 스타일의 여성 얼굴도 눈에 띄는데요. 이 책은 일본그림책인지라 이러한 부분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거나 내 마음같을 수는 없다죠. 상황에 따라서 '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럴 때에는 "하지 마!"라고 말하는 용기도 필요할 터!
이때에 상대방에게 다양한 표현으로 거절을 하는 방법도 알려주었는데요.
라는 표현도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책의 뒷 부분에는 부모님이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는데요. 동화책이상의 멋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울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어보시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가 자신의 맘을 표현할 수 있도록 우리는 잘 기다려줘야겠네요.
지금까지 제제의숲 제제의그림책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에 대해서 기록해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의 일러스트 덕분에 참 좋아했었는데.. 넘넘 긴 여름방학! 좋은 책도 읽어주시면서 즐겁게 보내셨음 합니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아이와 함께 읽었던 좋은 책 또 소개해드릴게용. 잘자요!
-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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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상대에게 이야기 하는 행동에는 어느정도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렵고 힘들어지는 일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만나는 사람이 늘어나고 얽히고 설킨 일상들 사이에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적당히 거리를 두어야 한다. 내 마음속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내비치기란 쉽지않다. 잃을 것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조심해야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그로인해 겁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한다. 이번 서평단 활동으로 만나게 된 표지 디자인부터 빨간 색으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는 이 책은 제목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이다. 상대는 내가 아니기에 표현하지 않으면 나의 마음을 알 수 없다. 내 생각을 상대에게 올바로 전하는 일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다. 상황에따라 빙빙 에둘러 이야기 해야할 때도, 순화해서 이야기 할 수도 있어야 겠지만 기본적으로 나의 의사표현은 내 입 밖으로 내어야 하는 일이 맞기에,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꽤나 공감이 갔다. 말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상대가 얼마나 있을까? 그런 사람을 원하는 건 나만의 욕심이 아닐까? 지금의 내가 하려고 해도 쉽지않은 내 마음의 표현을 이 책을 접하는 어린 아이들은 조금은 더 쉽게, 훨씬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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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이 어떤 경우에도 겁먹지 않고 예의 바르게 자기 마음을 말하는 것을 연습하는 그림책입니다. 외손녀에게 이 책을 읽어주었더니 "할머니~나도 친구들한테 같이 놀자.나도 끼워 줘 라고 말해요.", "할머니~의사 선생님께 어디가 아픈지 말할 수 있어요.","할머니 나도 친구가 듣기 싫은 말을 하거나 나를 아프게했을 때 싫어.그렇게 하지마 라고 말할 수 있어요.", "할머니~ 나도 친구가 가진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으면 친구야~내 장난감도 같이 가지고 놀그, 장난감도 같이 가지고 놀면 어떨까?라고 말해요.","할머니~최선을 다하는 내가 최고이지요!"~등등 책에 나온 상황을 하나하나 말하면서 자기는 그런 상황일 때 각각 어떻게 말하는지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맨 나중에는 외손녀가 "내 소원은 이루어질거야.말하는 대로 될거야. 얍!괜찮아,잘될 거야!"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How to read☜부분이 있어서 부모님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노력해서 해야할 말을 할 수 있는 힘을 익히게 도와줄 수 있는지 나와있어서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유익한 책 외손녀에게 읽어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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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토리 시즈카*JAM네트워크 글/ 아베 신지 그림/ 김정화 옮김 아이가 스스로 자기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복돋아 주는 책이다. 낯선 사람과 낯선 환경에서는 어른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듯 아이들도 더욱 어려워한다. 그렇기에 부모로써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잘 표현하도록 부모가 대신 말하는 대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도록? 방법과 용기를 복돋아줘야한다. 그러기에 딱 읽어주기 좋은 책이 제제의 숲 출판사에서 출간한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 라는 그림책이다. 이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 그림책에는 안녕? 이라는 인사말부터 친구와의 관계에서 같이놀자, 반가워, 와줘서 고마워 / 때에 따라 / 식당이나 마트나 백화점에서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병원에서 어디가 아픈지 이야기하기 등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싫다는 생각이 들 때는 하지마 라고 말해도 괜찮다고 하지마의 다른 표현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와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 그림책을 보며 어떻게 표현하는지 연습도 해보았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기의 마음을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경우가 큰 소리로 표현하도록 연습도 해보았다. 내 마음을 말할 용기를 복돋는 방법, 내 마음을 말할 용기를 복돋는 말을 읽고 따라서 해 보기도 했다. 마지막 장에는 부모님이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 부모가 미리 읽어보고 아이에게 읽어주면 더욱 도움이 될거 같다.? 이 책의 재미를 더하는 책 속에서 찾아보세요! 코너에는 그 코너에 그려진 캐릭터를 찾아보는 숨은그림찾기도 있어 재미를 더 했다.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말할 용기를 복돋는 방법 중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며 용기가 난다고 이야기하였다. 또한 엄마를 떠올리면 용기가 난다고 한다. ●때에 따라 알맞게 인사할 수 있나요? ●그건 내 거 라고 말해도 괜찮아요 ●싫다 는 생각이 들면 하지마 라고 말해도 괜찮아요 ●내 마음을 말할 용기를 복돋는 방법 숨을 깊이 들이쉬어요 몸을 마음껏 움직여요 공책이나 종이에 그리고 싶은 걸 그려요 크게 소리 질러봐요 ●내 마음을 말할 용기를 복돋는 말 최선을 다한 내가 최고! 노력한 만큼 되고 말고! 소원이 이루어지리라! 말하는 대로! 얍! 괜찮아, 잘될거야! ●너는 너라서 좋아!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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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란 사람은 아이일 적엔 꽤나 여기저기 참견하며, 잠시도 앉아 있지 않고 온 동네방네를 뛰어다니던 아이였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언니 오빠 동생 할거 없이 참 ..참견하고 ..그랬던 ㅎㅎ 말도 잘 붙이고.. 그랬는데 지금은 차분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말이 적고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다운된 차분한 사람; 회사에서는;; 그래서 생각해보면 어릴때의 내모습과 지금의 내모습은 좀 다르다. 나를 따르라~~까진 아니었어도 나름 동네 사고뭉치였는데;; 이제는 그냥 조용조용한 사람; 그나마 직장동료가 없는, 오랜 친구들 앞에선 조금 활발해지는. 요즘 느끼는 거지만 활발해지는데도 좀 "용기"가 필요한 것 같고, 그 "용기"란 것이 점점 자라면서 키가 자라는 것과는 반대로 줄어들었던 것 같다. 누가 시키지 않았어도 자연스럽게.
이 책은 요즘 글을 좀 읽을 줄 아는 조카님과 함께 보기 위해 보고팠던 책이다. 조카님이 한글을 제법 읽게 되고, 나와 약간의 소통이 되니까, 조금 더 소통을 해보고 기왕이면 조카님의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유익해 보이는 책들을 함께 읽고 싶은 맘으로 보게 된건데, 요상~~~하게 이런 책을 읽고 나면 기분이 좀..뭔가..잃어버린 나의 자아찾기를 다시해야하나싶은? 그런..느낌적인 느낌이다.
두 눈이 땡그란 요아이들~~시작은 "안녕~!!"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다 같이 놀자, 나도 끼워줘~! 라는 쉬어보이지만 막상 하려면 입안에서만 멤도는 말들!
시작은 안녕에서, 원하는 것과 , 싫은 것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보자!!! 가져야한다!!!!!라고 페이지 가득 말하고 있는 책이다. 어릴땐 정말 쉬웠는데ㅠ 파워당당해야하는 성인이 되어선 아이보다 더 작은 용기를 갖고 살고 있다. 조용하게. 그래서 뭔가 책을 보면서 묘~~~하게..슬프고..묘~~하게 뭔가를 또 기대하게 되고. ㅎㅎ
마지막으로 용기와 희망을 한 방 더 크게~!!! 그리고 끝무렵 등장하는 부모님이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뭐 이런 친절을 다..하면서 예의주시하게 되는 나를 발견한다. ㅎㅎ
역시, 동화책은 가볍다! 그치만 묵직~~하다. 어른들도 가끔은 동화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같다. ㅎㅎ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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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건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 어른인 나도 가끔 만나는 사람 혹은 낯선 상황에서 인사조차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는데.. 이제 갖 사회에 나온 아이들은 클 수록 더 한 것같다. 알아서 상황에 맞게 자기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특히 내성적인 아이를 키우면 옆에서 보는 부모는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이 아이가 이런 것도 말을 못해서..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여기 그런 아이들을 위한 "겁먹지 않고 예의 바르게 내 마음 말하기를 연습하는 그림책!"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가 있다.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지만 글밥이 아주 적으면서 임팩트 있는 이 책을 선택한건 정말 잘한 선택이다. 크면 클수록 또래관계에 무리가 생기면 친하지 않은 친구들 사이에서 더 힘들어하는게 많아지기 때문이다.
책 첫 페이지 제목 아래 적혀 있는 내용이다. 그림 책에는 한배짱과 이리온 이라는 친구 두명이 나온다. "나도 끼워줘" "만나서 모두 반가워!" 이런 말 이외에도 때에 따라 알맞게 인사할 수 있는 내용들도 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다양한 때에 따라 인사를 한다.
"기분이 어떤가요?" "어서 오세요" "잘 갔다 왔니?" "잘 다녀와" "오랜만이에요" "또 만나요"등등.. 같은 인사이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말들이기 때문에 아이와 이 그림 하나를 보면서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아픈 곳을 말할 수 있나요?"에서 아플때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이다. 가끔 아이가 아프다고 할때 어떻게 아픈지 설명을 들어도 엄마로서 헷갈릴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표현들을 하나하나 구분하며 알려 줄 수 있으니 이전보다 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이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장에는 How to read 라고 해서 부모님이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또 재미있게도 캐릭터들을 책 속에서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찾는 놀이도 나온다.
책에 나오는 모든 상황들이 엄마가 일일히 알려주기엔 잔소리가 될지도 모른다. 그럴때 이런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간접체험을 하다보면 분명 우리아이도 이전보다 마음을 말하는 용기가 생겼을 거라 생각이 든다. 평소 내성적이거나 부끄러워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듯하다.
불펌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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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궁긍적인 목표는 아이가 잘 되길 바라는 것 이다. 그래서 부모가 없는 곳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똑부러지기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 또한 부모가 되고 보니, 욕심이 끝도 없고, 점점 아이에게 바라는 게 많아진다.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잔소리하는 부모님이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내가 그 잔소리를 아이에게 하고 있다. 아이가 잘 되라는 마음에서 하지만 아이는 과연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그 시절의 나처럼 엄마의 마음은 모른채 그저 듣기 싫은 소리라고만 여겨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아무튼 내딸이 완벽했으면 하는 욕심이 있지만 아직 6살 딸아이에게는 그런 마음을 가지는 내가 참 욕심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장점보다는 아이의 단점이 계속 보여서 지적하게 된다 ㅠㅠ 특히 진짜 해야할 말을 하지 못하는 딸이 답답할 때가 많다. 왜 자신의 마음을 잘 말하지 못하고, 울먹거리는지.. 답답하다.. 그래서 자산의 마음을 말하는 용기를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읽어주게 되었다.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 가서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친구들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외동이다 보니 늘 놀이 상대가 간절한 딸이다. 항상 내가 같이 놀아줄수 없기에 놀이터에서 모르는 친구와도 잘 놀았으면 하는데, 거절이 무섭고, 부끄럼이 많아서 쉽게 다가가지 못 한다. 그럼에도 용기 있게 다가갔으면 한다.
고마울때는 고맙다고, 미안할 때는 용기 있게 미안하다고 사과할 수도 있었으면 좋겠다. 싫을 때는 싫어, 그만해 하지마 라고 말하고, 엘레베이터에서 어른들을 만나면 부끄럽다고 숨지 않고, 웃는 얼굴로 인사도 하고..
무엇보다 엄마가 없는 유치원에서도 선성님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 할 수 있었으면 한다. 울면 아무도 너의 마음을 모른다고.. 그러니 똑똑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고 수없이 말해주지만 여전히 어렵다고만 할 뿐이다.
이 책을 함께 읽어주면 좋아질까?? 천천히 기다려 봐야 겠지만 늘 조급하다....
용기 있게 말하는 내용의 책을 읽고, 우리 아이도 용기 있게 말할 수 있기를 그러기 위해서 책에서는 아이의 용기를 복돋는 방법과 말까지 함께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해볼 수 있고, 아이의 용기를 키워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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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살아감에 있어서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말할 수 있음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번에 아이들과 읽어 본 제제의 숲의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는 나의 마음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표현해야하는 지를 알려주는 친절한 가이드북이라고 하겠다.
안녕?!이라고 큰소리로 말 할 수 있는 용기. 아이들에게 너희도 잘 할 수 있니? 하고 물으니 큰소리로 당연하다고 한다.
책을 읽다보니 이런생각이 들었다.
"안녕" 이라고 인사하는 것 하나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 어른들은 알고 있을까?
가끔 길을 가다가 쉬고 계시는 어르신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집 아이들은 인사를 하곤 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받아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어르신분들이 있다. 그럴때면 아이는 인사를 하고는 자신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며 시무룩해지곤 하더니, 이제는 꼭 필요한 상황에만 인사를 하곤 한다. 그 아이들은 용기를 내어 낯선이들에게 인사를 건넨건데.. 어른들도 인사를 받아주는 데 있어서 용기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 책에는 때에 따라 인사 방법이 다름을 알려준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반가워요. 다녀오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와 줘서 고마워 등
여러 상황에 맞는 인사말들을 책에서 보고 이웃들과 상황에 맞게 인사를 나눠 볼 수 있으면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 어려운 아이에게 좋지 않을까?
또, 용기가 부족해서 쭈뼛거리는 아이라면 인사를 하도록 강요하기보단 먼저 보여주어 아이에게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인사를 하면 되는 구나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음은 내가 아이들을 육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도한 부분이 나온다.
아픈 곳을 말할 수 있나요?
아픈 곳뿐만이 아니라 원하는 것이 있다거나 불편한 상황이라든지, 불합리한 상황에서 내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아픈 곳이 있을 때 표현하는 여러 방법과 싫은 상황에서는 하지마! 싫어! 라고 말해도 괜찮다고 이야기 해 준다.
책 내용중에 내 마음을 말할 용기를 북돋는 말이 있다. 이 중에 아이들은 "괜찮아, 잘될 거야!"라는 말이 좋다고 한다.
그래! 겁내지 말고 괜찮아! 잘될 거야! 너희는 할 수 있어!
이 책의 마지막에는 부모님이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이 나온다. 페이지 별로 상황에 맞게 이렇게 해주시면 좋아요. 라는 내용의 말 그대로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말로 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한 가이드가 나온다.
책을 다 읽고 맨 마지막장의 캐릭터를 보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준다. 귀엽고 이쁜게 좋은 딸램은 분홍유령이 공룡을 좋아하는 막내는 머거라가 원숭이 띠인 둘째 아들은 원식이 캐릭터가 좋다며 씩씩하게 이야기 해 주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말 할 수 있는 용기. 내것을 내 것이라 말할 수 있는 용기. 다른이에게는 재미이지만 나에게는 불편이나 아픔,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하지마! 그만해!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너는 너라서 좋아!"
자! 겁먹지 말고 예의 바르고 용기있게 내 마을 말하기를 연습해 볼까요?
▶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내마음을말하는용기 #제제의그림책 #제제의숲 #다카토리시즈카 #마음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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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있을 것 같은 책 이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앞에 써있는 글에는 이 책을 읽기 전 용기를 낼수 있도록 해주는 글이 써있더라구요. “자신의 마음을 말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해요! 누구든지 꼭 용기를 내야 할 때가 있어요. 내가 싫어하는 일을 당했을 때는 ‘싫어’라고 말해도 괜찮아요. 처음에는 말하기 힘들어도 점점 익숙해질 거예요. 그러니까 큰맘 먹고 용기 내서 말해 봐요!”
따뜻한 응원의 말 한마디가 참 근사하게 들렸습니다. 첫 번째로 알려주게 될 용기 있는 말은 무엇일까? 기대하며 책을 넘겼는데.. 안녕?! 안녕! 이렇게 쉬운 한마디 이지만, 용기를 내지 않으면 할수 없는 말이라는걸 알기에 처음 시작부터 천천히 차근차근 쉽게 접근하려 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 누군가에게는 쉬운말 일수 있는 간단한 말조차 어떤 사람에게는 정말 끊임없는 용기가 필요한 한마디 인걸 알고 있나요 때에 따라 할수 있는 말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표현해 주고 있는 그림책이여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용기가 생길수 있는 책인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병원에서 할수 있는 말과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과 글이 아닌 짧은 글들로 이뤄진 마음을 토닥여주는 말! 너는 너라서 좋아! 그래. 맞아! “너는 너라서 좋아” 쉽게 말할수 없어서 나도 모르게 낮아 질수 있는 자존감도 키워주는 말 한마디! “너는 너라서 좋아” 어떠한 생김새나 재능 때문이 아닌. 너는 너라서 좋아! 이보다 더 용기를 줄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 책을 통해 받을수 있는 위로와 격려가 얼마나 큰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한마디였습니다.
책의 제일 마지막 장에 환하게 웃는 아이가 물어보는 말! 이제 말할수 있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응원해 주는 것 같아 덩달아 미소짓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용기를 주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함께 해준다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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