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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이런 작가가 있나 싶다. 넓은 세계관, 이야기의 흐름이나 힘이 중간에서 처지지않고 끝까지 탄력을 유지하는 추진력, 입을 벌어지게 만드는 떡밥회수 능력, 다양한 캐릭터들의 조합, 적절한 유머코드 그리고 절대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반전들까지. 이 모든 것들이 다 어우러져 있는 이 웹툰이 연재되었을 당시 이 것을 공짜로 매주 본다는 것에 굉장히 설렜다. 한회한회 감탄을 자아내는 이 웹툰은 소재와 캐릭터부터 이야기를 끌고가는 힘까지 작가의 역량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보여진다. 주인공은 죽었다. 꿈도 아니다. 실제로 죽었다. 배트맨의 고담시티와도 같았던 가나시를 평정했던 주인공은 오토바이를 타다가 죽었다. 그리고 그는 지옥에 떨어졌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되는 헬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