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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성형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고등학생까지만해도 성형을 감추는 분위기였고,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었다. 그런데 불과 몇년만에 확연하게 달라졌다. 성형을 오히려 찬양하고, 성형을 통해 예뻐지면 그만큼 노력한거라고 해서 부러워하고 따라하기까지.. 쌍커플은 기본중의 기본이 되었다. 내 주위에도 쌍커플은 대부분 했고, 양악수술, 코, 필러, 보톡스 등등.. 성형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난 수술이라는 것이 무서워서 하지는 않았지만 예쁘게 변화한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성형유혹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성형을 잘못하면 성형부작용을 심하게 겪을수도 있다. 아무리 잘하는 곳이라고 해도 성형부작용에 겪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얼굴과 재료가 맞지 않을 경우 무조건 발생할 수 있다. 부작용이 무서워서 못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성형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권하는 책이 있다. '성형바이블' ㅋㅋ 뭔가 기독교같은 느낌? 성형에도 바이블이 있다는 게 웃기지만 성형에 관한 기본상식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었다.
성형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알고 있지만 부작용이나 수술의 무서움때문에 겁을 먹는 사람들, 수술을 받고 사후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들.. 등등 성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읽으면 좋을 만한 책이다.^^ 나도 많은 정보를 얻었다. 성형수술에는 참 많은 수술들이 있는데, 그 수술들을 하나씩 설명해주고 있다. 기본적인 쌍커플부터 보톡스, 필러, 앞트임, 뒤트임, 주걱턱성형, 돌려깍기.. 그리고 힘들다는 양악수술까지.. 다양한 수술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까지 첨부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이해가 더 쉬웠다. 수술마다 before & after 사진도 있어서 어떻게 변화되는지도 미리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드라마틱한 변화들이어서 놀랐다.
성형에 관해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다양한 정보들도 준다. 예를들어 메이크업 방법!!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게 하는 립메이크업 방법도 알려준다.^^ 그리고 뒤쪽으로 갈수록 재미있는 글이 많다. 가장 재미있었던 게 '헤어진 남자 친구에게 복수하는 법'이다. ㅋㅋ 외에도 '성형을 했는데도 남자가 없다?'라는 글도 재미있었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의모습'도 재미있었다. 반전매력에 반한다는 게 신기했다.^^ 아! 그리고 '소개팅룩'도 알려주는데, 성형외에 평소 여자들이 궁금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 성형을 해야한다는 느낌도 없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심사숙고 후에 상담을 받으라는 뉘앙스도 맘에 들었다.^^ 사후관리법이나 부작용이 나타날시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읽어보고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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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지기를 꿈꾸는 것은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한 우리모두의 소망이며, 인간의 본성이다. 21세 자기 PR의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남들앞에서 당당히 나를 표현하려한다. 그런 당당함이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살펴볼 때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제법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며칠전 현직 부장판사가 로스쿨 강의 도중 여성 변호사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일이 있었다. “로펌에서 필요한 여자 변호사의 조건은 부모가 권력자이거나 남자보다 일을 두 배로 잘하거나 얼굴이 예뻐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 현직부장판사 개인의 발언이지만 여성의 능력보다 외모를 더 우선시하다는 의미로 느껴져 대한민국의 여성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씁쓸함을 느꼈었다.
앞에서도 말을 했지만 요즘은 외모가 사회 생활을 하는데 있어 크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본인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아니라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정신적인 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볼 때 성형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과함이다. 성형수술을 하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부작용과 그에 따른 피해 등을 생각해보지않고 인형같은 얼굴, 연예인 얼굴만 좇다가는 오히려 본연의 얼굴을 잃을뿐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필요 이상으로 하지 않는, 과하지 않은 성형은 찬성한다.
나의 경우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볼살이 없다보니 '피곤해보인다', '어디 아프냐'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얼굴을 제외한 부분은 비만인데 유독 볼살이 없으니까 내 자신이 봐도 내 나이보다 훨씬 더 들어보인다. 겁이 많아 병원을 가본 적은 없지만 볼살 때문에 이번 겨울에 한번 상담을 받아볼 생각이다. 이런 생각을 갖게되면서 '성형바이블'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성형 수술에 대한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 올바른 성형 수술의 이해와 정확한 정보를 주고 있어 내가 몰랐던 성형에 대한 많은 지식을 알게 되었다. 나의 경우는 푹 꺼진 볼살을 채우기위해 자가지방이식수술을 하면 좋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았다. 특히 지방 이식 수술에서는 생착률이 성공의 관건인데, 요즘은 '포킷 지방이식'이라고 해서 자방 체취부터 주입까지 공기와의 접촉을 완벽하게 차단시키는 방법으로 지방의 생존 확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있는데 얼굴살이 없어 나이가 들어 보이는 나같은 경우 이 방법을 이용해 지방이식수술을 하면 너무도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우리가 많이들 하고 있는 눈 성형를 포함 코, 볼, 입술, 턱라인, 쁘띠성형, 귀족피부, 다리 등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성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눈의 성형의 경후 매몰법, 완전 절개법, 앞트임, 뒤트임, 애교살까지 상세히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는데, 특히 성형 before, after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확연히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눈의 성형만으로 그 사람의 인상이 바뀌어진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1부에서는 전반적인 성형 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면 2부에서는 강남 성형외과 전문의 유상욱 원장의 어드바이스편으로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될 사항들을 조언해주고 있다. 각 부위별 최적의 성형 시기가 언제인지, 두 군데 이상 해야 예뻐지는 것인지, 연예인 성형은 무엇인지, 직업별 성형과 나이에 맞는 성형 등에 대해 조언을 하면서 지나친 성형은 오히려 독이 되어서 자신에게 해를 끼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텔레비전에서 우리는 가끔 성형 중독에 걸린 사람들의 모습을 보곤 한다. 잦은 성형 수술로 본래의 아름다움을 잃고 자연스럽지 못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사람들을 가리켜 성형괴물 즉 '성괴'라 일컬는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3부에서는 성형을 통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찾은 성형 미녀들의 생생 고백을 통해 성형의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도 우리사회 전반에 외모지상주의적 사상이 흐르고 있다. 이런 흐름에 동조되어 성형을 선택하기보다는 콤플렉스 있는 신체 부위를 외과적으로 교정, 회복시키기 위한 목적이 먼저인 성형이 이루어져야하며, 그로 인해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찾는다는 측면에서 성형의 필요성을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외모로 인정받는 사회가 아닌 능력이 우선시 되는 사회, 더 나아가 외모뿐만이 아닌, 정신도 아름답게 성형할 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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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형을 숨기는 시대가 아닌 각자 알고 있는 정보들을 주고받고 있다. 성형하고 싶어 하고 많은 꿈들을 꾸고 있지만 겁이 나고 막상 알고 있는 정보들을 확실한지 아닌지 망설여지는 경우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상세한 성형에 대한 정보들을 받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강남성형외과 전문의가 성형에 대한 모든 성형에 대한 궁금증들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눈, 코, 볼, 입술, 가슴 등 한 부위부터 온 몸 전체적인 성형에 관한 내용들을 자세한 설명과 세심한 사진으로 같이 성형에 대한 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아무에게도 들을 수 없는 성형에 관한 보형물 정보까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보형물을 착용하는 것으로 성형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보형물을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자신의 얼굴이 달라질 것이다. 보형물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 제대로 알려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인지하는 방법으로 많이들 선호하는 건 성형이다. 이상적인 얼굴에 대한 화장법까지 알찬 내용들로 담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눈을 만들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렌즈에 대한 깨알 같은 설명들이 여성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각각의 파트별로 나누어 그 파트에 대한 각 가지 수술방법들을 알려줌으로 자신에 맞는 수술법을 어떻게든 찾게 해준다. 또한 수술에 대한 일러스트로 수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잇게 해주고 핵심적인 포인트를 표시해서 중요하게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 그리고 파트 끝부분에서는 마사지 하는 방법까지 아름다워지는 방법들을 모든 방안에서 생각하고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다. 가장 걱정이 많은 큰 수술에 대한 세심한 일러스트와 분명히 주의해야 되는 사항 꼭 알아야하는 부분들을 기억할 수 있게 알려준다. 귀족 피부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즘 인기 있는 시술들까지 설명해주고 있다. 수술에도 맞춤별 시기가 있다. 코 성형, 양악 수술, 쌍꺼풀 수술 등 다양한 수술에 대한 알맞은 시기를 알려주고 성형에 대한 궁합, 연예인 성형에 대한 이야기, 직업별 권장하는 성형가이드, 여자만 성형하지 않는다. 남자 성형에 수술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들과 나이 때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성형에 대한 이야기들까지 들을 수 있다. 아쉽게도 재수술할 경우 재수술할 때 꼭 알아야하는 내용들, 성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대표 성형 카페 회원들이 궁금한 이야기들, 수술 후 관리해야 되는 성형한 여자들에 대한 조언, 나에게 맞는 성형외가 고르는 방법까지 성형경험에 대한 경험자들이 하는 이야기들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성형에 대한 바이블 저서이지만 성형에 대한 알찬 내용들은 물론 담고 있고 좀 더 예뻐지는 방법들까지 제시하고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성형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대로 알고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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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입니당:-)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도 뷰티 관련 서적이예요! 바로 강남 성형외과 전문의의 솔직한 성형 상담 성형 바이블이라는 책인데요 정말 제목 그대로 성형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가 실려 있어요@
책 자체가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사진이 특히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답니다'ㅡ'
특히 단순히 성형 관련 팁에 그치지 않고 메이크업이라던가 패션 팁도 같이 수록되어 있어서 성형에 관심 없으신 분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0<
강남 성형 맵도 함께 수록되어 있으니 계획중이신 분들에겐 정말 요긴하게 쓰이겠죠?
전문의의 솔직한 성형 상담 성형 바이블 그랜드 성형외과 지음 15,000원 LOL WORKS
[본 포스팅은 LOL WORKS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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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성형 바이블" - 강남 성형외과 전문의의 솔직한 성형 상담 -
지은이 : 그랜드 성형외과 펴낸곳 : LOL works 발행일 : 2013년 9월 20일 초판 1쇄 발행 도서가 : 15,000원
책 제목이 재밌다. 성형 바이블이라... 책 수령후 딸아이들에게 물어 봤다. 그랜드 성형외과라는데서 책을 출간했는데 여기 아냐고.. 그런데 의외로 잘 알고 있었다. "걔가 성형한 거기"로 유명하다고. 광고 겁나 많이 하는데라고. 마을버스 타면 엄청 광고나온다고,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성형외과라 한다..
책 뒤 표지엔 생각하기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되는 말이 나온다. "세상엔 두 종류의 여자가 있다. 예쁘게 태어난 여자와 앞으로 예뻐질 여자!" 흐흠... 광고멘트 같기도 하고,,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앞으로 딸 가진 부모들.. 맘고생 좀 하게 할 것 같은 말이다..
책은 성형에 대한 정보만 주는 것은 아니었다. 내 보기엔 간간히 홍보성으로 보이는 내용도 끼어 있었다. 물론 구체적인 병원 홍보가 아닌, 성형이라는 시장을 키우는 홍보.. 뭐 그런거 말이다...
성형. 생각보다 참 다양하다. 단순히 쌍꺼풀, 턱, 광대뼈 같이 두리뭉실하게 알고 있던게 세부적으로 보니 참 많은 유형의 성형이 있더랜다.. 내용 잘 모르고 성형수술받으러 가면 바보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책 시작부분에 이런 말이 나온다. "성형수술은 자기 외모의 장단점을 아는 것에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책은 크게 3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인지 Chapter 2. 유상욱 원장의 솔직한 어드바이스 Chapter 3. 걔가 한 성형의 시크릿
Chapter 1은 이상적인 눈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처음부터 상당히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있다.. 그 다음에는 스타일별 눈 수술방법들이 나오고, 그 방법과 관련된 Make Up 방법이 나온다.
1. 바비인형 눈 Style 2. 고양이 눈 Style 3. 강아지 눈 Style
본 도서는 기본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외에도 패션으로 커버할 수 있는 방법처럼 성형이 아닌 다른 체형 보완 방법들도 언급하고 있다.
그나저나, 책에는 Before & After 사진들 많이 나오는데 동일 인물이 의심될 정도로 전혀 딴판인 인물사진들이다. 의학의 발전 덕분이란 소리 나올만도 하다..
다음으로 코, 광대/볼, 입술, 턱/얼굴형, 이마/헤어라인, 가슴, 지방흡입/엉덩이, 다리, 피부에 대한 내용들이 상기와 같이 컨셉으로 설명되고 있다. 이상이 Chaper 1.의 내용인데 책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Chapter 2.에서는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성형과 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설명들이 나온다. 최적의 시기, 연예인 성형, 수술전 체크리스트, 성형 잘 받는 얼굴, 성괴 등등..
Chapter 3.에서는 실제 성형을 한 사람들의 체험담과 조언으로 채워져 있다.
책은 성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읽고 나면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아주 미화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형에 대한 내용만이 아니기에 다양한 사람들에게 뷰티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로 보인다. 성형을 생각해 본 적 있는 여성들에게는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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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시대'라고도 일컬을 만큼 현대사회에서는 '외모'가 매우 중요시되고 그만큼 사람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개인적으로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그닥 크지 않았던 편이라 평소 성형에 대해서도 별다른 관심이나 생각은 없었다.오히려 그 고통의 시간들을 감내할만큼 꼭 필요한일인지에 대한 의문을 자주 갖곤했다.하지만 여성들 사이에서 대화의 주제로 자주 등장하는 분야이기도 하기에 가끔 처음들어보는 성형 전문용어들이 오고가는 대화속에서 멀뚱멀뚱 보고만 있는 내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적어도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정도는 알아듣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것 같다.
그래서인지 처음으로 이 도서를 접했을때는 그때 대화속에서 오갔던 말들이 그뜻이었구나..하고 뒤늦게 이해해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이처럼 꼭 평소 성형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시대가 시대인만큼 대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이기에 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픈 사람들에게도 한번쯤은 읽어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인것 같다.
그만큼 꼭 연예인이나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인 만큼 외모개선 즉,성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게 사실이다.이 책은 이목구비별로 다양한 부위의 성형방법과 성형 전후 사진을 함께 보여주며 성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부위별로 또 방법별로 어떤 성형은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해야할만큼 큰 수술을 병행하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보다 간단한 시술정도로도 이미지의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도 있었다.
특히나 뉴스를 보면 취업을 할때에도 관상성형등 아직 젊은 사람들이 취업의 마지막관문인 면접을 위해 성형을 한다는 내용이 나오곤 하는데 물론 그런경우는 일부일수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건 아닌지..참 씁쓸한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는 더욱이 발달한 성형문화만큼이나 그 부작용사례도 적지않게 뉴스를 통해 접할때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하고는 있지만 결코 쉽게 결정내릴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젊은 나이에 잘못된 성형으로 우울증에 걸리거나,성형수술 도중 사망하는 대학생들에 대한 기사를 볼때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꼭 부정적으로 성형을 바라보는 것만은 아니다.평소 외모중 컴플렉스였던 부분때문에 위축되었던 사람들이 조금의 이미지 개선만으로도 훨씬더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외모개선의 필요성이 느껴지기도 한다.하지만 과도한 성형이나 너무 무분별한 성형으로 '성형중독'에까지 이르게 되는 모습들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일인 것 같다.
적정선을 알고 자신이 감내할수 있는 선까지만 잘 활용하길..또 결코 쉬운일은 아니기에 좀더 신중히 선택하길..바라며 읽게 되었던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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