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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빵 터지는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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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헌데 작은 아이를 가지고 야근을 하면서 만만한 샌드위치를 많이 먹다 보니 이젠 빵순이가 되었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먹는데 샌드위치가 제일 좋고 이것 저것 들어간 것보다 곰보빵 단팥빵을 주로 먹는다. 빵이 별로 안 먹고 싶다가도 길가 빵집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면 나도 모르게 돌아보게 된다. 내가 사는 동네에도 두 종류의 빵집이 있다.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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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헌데 작은 아이를 가지고 야근을 하면서 만만한 샌드위치를 많이 먹다 보니 이젠 빵순이가 되었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먹는데 샌드위치가 제일 좋고 이것 저것 들어간 것보다 곰보빵 단팥빵을 주로 먹는다. 빵이 별로 안 먹고 싶다가도 길가 빵집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면 나도 모르게 돌아보게 된다. 내가 사는 동네에도 두 종류의 빵집이 있다. 직접 만들어서 파는 동네 빵집이 두 군데, 프랜차이즈 파리가 하나. 간단한 빵은 동네 빵집을 이용하고 동네 빵집에서는 케이크를 팔지 않아서 빵 틀을 미리 만들어 얼려놓는다고 하지만 케이크는 어쩔 수 없이 파리로 간다. 빵을 사면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까지는 먹기 때문에 곰팡이 여부는 모르지만 많이 먹지 않아서인지 속이 안 좋다거나 그런 건 아직 모르겠다.

 

대기업들의 마트바람과 빵집바람으로 동네의 슈퍼나 빵집은 생계에 문제가 생긴다.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 무작정 가격을 내릴 수도 없고 빚을 내어 무작정 매장을 늘릴 수 도 없고.. 어린이 동화책 빵 터지는 빵집은 잘 나가는 동네 빵집 박’s 베이커리가 새로 생긴 프랜차이즈 빵집 프로방스를 만나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다.

 

박's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부모님과 누나와 사는 주엽, 찐빵 장사를 하는 부모님이 있고 빵집 아들 주엽보다 빵을 좋아하고 박스 아저씨가 롤모델인 오규, 중학교 선생님 어머니를 둔 두표. 셋은 눈빛만 뫄도 마음이 통하는 삼총사다. 프랜차이즈 빵집 프로방스의 등장으로 박스 베이커리 운영에 차질이 오자 아빠는 급기야 빵집을 내놓기로 하고, 가겟세가 저렴하고 장사가 될 만한 곳으로 알아보신다고 한다. 스무 살에 제빵 일을 시작해서 우리나라 제일의 제빵사가 되겠다고 다짐한 아빠, 프랜차이즈 빵집으로 바꾸자는 딸의 말에, 남이 만든 빵을 받아 팔기만 하는 건 제빵사가 아니라고 반대한다. 그러면 주엽은 전학을 가고 삼총사는 뿔뿔이?

 

박's 베이커리를 살리고 싶은 삼총사는 프로방스로 탐색을 간다. 예쁜 아르바이트 누나가 인사를 하고, 불이 환하게 켜진 매장, 특이한 이름의 빵 그리고 포인트 카드까지. 빵도 먹어본 후 박's 베이커리로 가서 자신들의 의견을 아빠께 전한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빵, 아르바이트 누나 그리고 포인트카드.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건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을 만큼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아이들의 말에 일리는 있지만 고객들을 얄팍하게 속이고 싶지 않아는 아빠. 휴~ 이에 굴하지 않고 삼총사는 박's 베이커리의 문제점을 찾는다. 홍보 부족, 아날로그, 그리고 아저씨의 패기 부족을 꼽으며 머리를 싸서 빵 선호도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하고 아버지가 새롭게 만든 건강빵과 광고지를 친구들에게 나눠주는데 미성년자를 고용해서 광고지를 돌렸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하마터면 가게 문을 닫을 뻔한다. 아이들의 조언을 듣지만 깊게 관여하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에 주엽은 아빠처럼 제빵사가 되는 게 꿈인 오규를 실망시키지 말라고 한다.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건강빵을 만들고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아빠의 사진과 글이 학교 신문에 실리고..

 

책 표지에도 빵이 가득하고 시식을 하는 삼총사의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꿀꺽. 빵집의 고소한 빵냄새가 나는 느낌이다. 작가님의 말처럼 수십 가지의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재료를 써서 건강한 빵을 만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내일 아침 메뉴는 빵으로 결정.

겉으로는 장인정신을 지켜가는 박스 아저씨의 모습만 보이지만, 가게를 살리기 위한 삼총사의 활약도 멋지고 가족간의 갈등과 더불어 더욱 뭉쳐가는 느낌이 좋다.

 

옥의티 60페이지. 아래에서 네 번째 줄, 내가 대답을 하지 안 하자, 누나가 내 엉덩이를..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s******a 2013.10.24. 신고 공감 4 댓글 10
리뷰 총점 종이책
빵 터지는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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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무척 좋아라하던 동네빵집이 있었다. 다른 제과점에는 없는 그 빵집만의 빵이 있었고, 단골 손님들이 즐겨 찾게 되는 뭔가를 갖춘 그런 빵집이었다. 어느 가정이나 즐겨 찾는 동네 빵집이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프랜차이즈 빵집들에 밀려 @@제과,@@빵집 같은 나만의 동네 빵집들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듯 하다. 지역을 대표할 아주 큰 빵집 몇개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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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무척 좋아라하던 동네빵집이 있었다. 다른 제과점에는 없는 그 빵집만의 빵이 있었고, 단골 손님들이 즐겨 찾게 되는 뭔가를 갖춘 그런 빵집이었다. 어느 가정이나 즐겨 찾는 동네 빵집이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프랜차이즈 빵집들에 밀려 @@제과,@@빵집 같은 나만의 동네 빵집들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듯 하다. 지역을 대표할 아주 큰 빵집 몇개를 제외하곤 이제 자그마한 동네 빵집들은 간판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공장에서 모두 빵을 납품받는게 아니라 오븐이 있어 거기서도 직접 빵을 굽는다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제빵사가 필요 없이, 공장에서 보내준 반죽을 그냥 그대로 오븐에 넣고 굽기만 하면 된다 되어 있었다. 제빵사들에게는 정말 어이가 없을 그런 상황이 아닐까싶었다. 사실 우리집에서 가까운 어느 빵집만 해도 프랜차이즈 옆에서 꿋꿋이 빵집을 하고 있었는데 프랜차이즈 집에서 아예 그 빵집 자리까지 차지하고 밀어낸 바람에 동네 빵집이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그 프랜차이즈는 경쟁업체를 없애려 한 것이었을뿐 그 자리가 둘 다 필요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그 곳을 가보면, 멀찌감치 떨어져있는 두 곳에 하나는 빵을 팔고 하나는 물건을 쌓아두고 하는 식으로 운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주엽이네 아빠가 경영하는 박s 베이커리 빵집이 새로 생긴 프랜차이즈 빵집 때문에 난항을 겪다 결국 문을 닫을 처지에 놓인 것부터 시작을 한다. 빵집 아들인 주엽이는 정작 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단짝 친구인 오규는 아빠의 단골이면서 주엽이 아빠를 롤모델로 해서 파티시에가 될 꿈을 꾸고 있는, 나름 어리지만 현실성 있는 생각을 하고 있는 아이다. 그리고 그 둘과 삼총사를 이루고 있는 두표까지.

셋은 종종 주엽이네 빵집에 몰려가 공짜 빵을 마음껏 얻어먹는데, 그날은 많이 남지 않았어야할 제과점 빵이 많이 남아있음에 아이들도 뭔가 심상치 않음을 깨닫는다. 이유는 근처 프랜차이즈 빵집 때문.

아빠는 제빵사의 자긍심을 버리고 비싼 수임료를 물어가면서 프랜차이즈 빵집을 할 생각이 없는데, 겉멋만 든 속없는 누나는 우리고 멋스럽게 프랜차이즈를 하자며 아빠의 속을 더욱 긁어 놓는다.

친아들보다 더 빵집 친아들 같은 오규의 강력한 주장으로 박스 베이커리 살리기 대작전이 펼쳐지는데..

아이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치고 그저 장난 같은게 아니라 의외로 정말 제과점 부흥에 도움이 될 그런 것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진심이 통했달까. 물론 아빠의 건실한 마인드도 크게 작용했지만 말이다.

 

몸에 안 좋은 재료를 넣어 입에만 단 그런 부드럽고 달콤한 빵을 만드는 게 아니라, 몸에도 좋은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 나 또한 빵이라 하면 사실 몸에 안 좋고 달고, 밥에 비해 영양소도 떨어진다 생각해서, 맛은 있지만 빵이 좋지는 않다 생각해왔는데, 실제 주엽이 아빠같은 분이 만드는 빵이라면, 정말 믿고 사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관심이 갔다. 분명 우리 주변에도 주엽이 아빠처럼 올곧은 생각으로 프랜차이즈들의 압박을 견뎌가며 꿋꿋이 버텨가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분들의 고충이 그대로 느껴지는 책이었달까?

 

아이들 동화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빵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게 되는 그런 동화책이었다.

 

 

 

 

 

 

* 해당 서평은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m*****y 2013.10.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삼총사의 빵집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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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정말 프랜차이즈가 아닌 빵집을 보기가 너무 힘든것 같다. 어디 비단 빵집 뿐이랴... 동네 슈퍼는 없어지고 편의점과 대형마트가 대신하고, 입고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의 상점이 대기업과 프랜차이즈가 점령하고 있다. 상생보다는 오직 기업의 이익만 추구되는 현실에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삶은 점점 힘들어지기만 한다.  이런 상황에 많이 노출된 요즘 아이들은 당연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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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은 정말 프랜차이즈가 아닌 빵집을 보기가 너무 힘든것 같다. 어디 비단 빵집 뿐이랴... 동네 슈퍼는 없어지고 편의점과 대형마트가 대신하고, 입고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의 상점이 대기업과 프랜차이즈가 점령하고 있다. 상생보다는 오직 기업의 이익만 추구되는 현실에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삶은 점점 힘들어지기만 한다.

 이런 상황에 많이 노출된 요즘 아이들은 당연히 초라한 동네 빵집 보다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워보이는 프랜차이즈 빵집을 더 좋아한다. 왠지 더 눈길을 끌고 더 맛있어 보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이 <빵 터지는 빵집>은 그런 프랜차이즈 빵집에 밀려서 힘들어하는 주엽이네 빵집을 다룬 창작동화이다. 빵을 먹으면 항상 속이 좋지 않던 이 책의 작가는 어느날 좋은 재료로 정성껏 장인이 만든 빵을 먹고는 그렇지 않음을 경험하고는 건강한 빵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한다. 프랜차이즈 빵집에 밀려 그런 건강한 빵을 파는 소중한 동네 빵집이 찾아보기 힘든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동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직접 정성껏 빵을 만들어 파는 주엽이 아버지의 빵들을 외면하고 프랜차이즈로 손님들이 가버리는 상황에 주엽이와 친구들은 참으로 속상해 한다. 주엽, 오규, 두표 삼총사는 어떻게 하면 빵집을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어려운 한 친구를 위해 애쓰며 도와주는 두 친구들의 우정이 참으로 빛나게 그려져서 좋았다. 

 총14개의 소 제목 아래에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글씨도 크고 컬러풀한 그림도 사실적으로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구성이었다.

 어찌보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애매하고 어려울수 있는 프랜차이즈의 폐해를 주엽이네 빵 터지는 빵집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건지 생각해볼 기회를 주고 있는 괜찮은 동화라고 생각된다.

 아이들 책이지만 읽으면서 무심코 프랜차이즈 빵집으로 발길을 돌린 지난 나의 모습이 떠오르며 부끄럽고 반성되기도 했다.

 

 비록 느리지만 나의 신념을 믿고 우직하게 진실을 향해가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제가는 진심과 진실은 통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일깨워 주는 소중한 책이었다. 덤으로 맛은 좀 없더라도 합성첨가물과 방부제 없는 건강한 빵이 진정한 빵임을 알게하니 더욱 좋았다.

 하여튼 작가의 바람대로 우리 주변에서도 건강한 빵을 손쉽게 사먹을 수 있는 빵집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대기업과 프랜차이즈만 살아남는 지금의 슬픈 현실이 어서 빨리 서로가 상생하는 사회로 바뀌길 간절히 바라본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어졌습니다.

 

 

 

 

리뷰 총점 종이책
빵 터지는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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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한다. 그리고 아침대용으로 빵을 내놓는 경우도 왕왕 있다. 그런데 그 빵을 구입하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다. 나 역시도 자연스럽게 프랜차이즈 빵집을 이용하는편인데, 만약 동화속 배경처럼 어떠한 이익을 쫓지 않고 건강을 제일 먼저 챙겨주는 레시피를 토대로 빵을 만드는 박's 베이커리가 있다면 망설임없이 그 가게문을 열고 들어갈 것 같다. 20년 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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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한다. 그리고 아침대용으로 빵을 내놓는 경우도 왕왕 있다. 그런데 그 빵을 구입하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다. 나 역시도 자연스럽게 프랜차이즈 빵집을 이용하는편인데, 만약 동화속 배경처럼 어떠한 이익을 쫓지 않고 건강을 제일 먼저 챙겨주는 레시피를 토대로 빵을 만드는 박's 베이커리가 있다면 망설임없이 그 가게문을 열고 들어갈 것 같다.
20년 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빵을 만드는 주엽이의 아빠. 그 박's 베이커리에 어느날 위기가 찾아온다. 바로 맞은편에 프랜차이즈 빵집이 오픈을 한 것이다. 그 상황을 상상해보려니, 대형마트가 들어올때 살아남고자 했던 중소형 마트들이 떠올랐고,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에 밀려 하나둘 문 닫아갔던 동네서점들이 떠올랐다.
프랜차이즈 빵집 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 맛이 일정하다. 정해져있는 레시피대로 일정하게 찍어내듯이 나오기때문에 주엽아빠같은 자부심을 가질수 없었을 것이다. 빵을 팔고 남은것을 집에 가지고 들어올때마다 얼굴색이 어두워지는 주엽의 엄마아빠. 자식에게 드러내놓고 내색은 못하고 얼마나 속이 탔을까 생각하니 안타깝다.
빵집을 정리하고 이사를 가야할지도 모른다는 소리에, 주엽을 비롯한 삼총사가 뭉쳤다. 일명 박's 베이커리 살리기 위해 팔벗고 나선 것이다. 프랜차이즈의 이름에 가려 제대로 기를 펴지도 못한채, 주엽아빠의 장인정신을 망각한채 흘러가고 있는 작금의 사태를 이 아이들이 헤쳐나가겠다 나선것이다.
동화속 이야기지만 현재 흐름도를 읽는듯해 씁쓸하기도 했다. 그리고 제아무리 장인정신을 갖고 만드는제품이 있다하더라도 가깝고, 인지도가 있는 곳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 우리네 일반적인 심리라는 것을 알기에, 마냥 훈훈하게 다가오지만은 않았다. 그렇지만 이사를 갈지도 모르겠다 싶은 친구를 지켜내기 위해 펼치는 주엽과 그의 친구들의 활약상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s*****y 2013.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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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는 빵집]눈앞의 이익을 버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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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해서 '빵순이'라는 별명을 가진 원유순 작가님. 저또한 빵을 좋아해 밥보다 먼저 빵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주일에 몇번씩은 빵을 먹고 있으니.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빵을 먹었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커피를 마시며 빵을 먹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끊을수 없는 맛입니다. 하지만 맛있게 먹었던 그 빵들에는 비밀이 숨어 있었네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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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해서 '빵순이'라는 별명을 가진 원유순 작가님. 저또한 빵을 좋아해 밥보다 먼저 빵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주일에 몇번씩은 빵을 먹고 있으니.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빵을 먹었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커피를 마시며 빵을 먹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끊을수 없는 맛입니다. 하지만 맛있게 먹었던 그 빵들에는 비밀이 숨어 있었네요. 작가님은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빵안에 들어있는 많은 식품첨가물들을 보며 사람들이 건강한 빵을 찾았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프랜차이즈 빵집 외에 다른 빵집들이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부부가 손수 빵을 만드는 빵집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프랜차이즈 빵가게보다 몇백원 비쌌지만 그만큼 몸에 좋다는 것을 알기에 자주 찾던 곳입니다. 기존의 빵들은 먹는 순간에는 달콤함에 빠지지만 뒷만이 그리 개운하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프랜차이즈 빵집의 맛이 길들여져서일까요. 아니면 여러가지의 경쟁력에서 밀린 것일까요. 결국 그분들은 점점 줄어드는 손님들로 인해 어쩔수 없이 가게를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저희가 종종 찾아가던 곳이라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유명 프랜차이즈 빵집으로 인해 소규모의 빵집들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잘 삐치는 탓에 친구들에게 '밴댕이 콧구멍'이라 불리는 박주엽. 아빠와 엄마는 박's베이커리의 주인입니다. 언제나 오후가 되면 빵이 다 팔려 진열대가 텅 비는데 요즘엔 장사가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앞에 유명 빵집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박's 베이커리와 달리 그곳에는 예쁜 아르바이트생 누나가 있고 적립카드로 포인트를 적립해주있으며 빵이름도 특이하고 다양한 것들이 많습니다. 또한 커피까지 마실수 있어 여러가지로 박's 베이커리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 난국을  주엽이와 삼총사로 불리는 파티시에가 꿈인 오규와 두표가 발벗고 나섭니다. 이 삼총사는 주엽이의 아빠 빵가게를 살릴수 있을까요. 문을 닫고 이사를 가면 주엽이는 전학을 가야합니다. 어떻게해서든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삼총사. 상대가 되지 않는 유명 프랜차이즈 빵집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조금 비싼 빵을 먹더라도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그러면 되는 거 아닌가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건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을 만큼 가치가 있는 거잖아요."

(중략)

"흠, 일리는 있지. 그렇지만 나는 싫다. 나는 고객들을 얄팍하게 속이고 싶지 않아." - 본문 41쪽

 

가끔 먹는 것으로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들이 먹는 음식에도 그런 짓을 할수 있을까요. 눈앞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의 건강에 안좋은 것을 알면서도 맛을 좋게 하기 위한 첨가제를 사용하고 싶지 않은 박's 베이커리 주인. 융통성이 없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익은 뒤로 하고 진심으로 가족을 생각하듯 빵을 사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기에 '빵 터지는 빵집'으로 다시 일어날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n******e 2013.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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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사랑, 노력이 담긴 이야기 [빵 터지는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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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제과, 제가 어릴적 우리 동네에 유명했던 빵집의 이름입니다. 솔로몬 제과는 우리 동네에서 유일했던 빵집이기도 한데요. 어느 순간 그 빵집이 초라해보이기 시작했어요.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화려하고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빵집을 더 선호가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우리 동네에는 프랜차이즈 빵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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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제과, 제가 어릴적 우리 동네에 유명했던 빵집의 이름입니다. 솔로몬 제과는 우리 동네에서 유일했던 빵집이기도 한데요. 어느 순간 그 빵집이 초라해보이기 시작했어요.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화려하고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빵집을 더 선호가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우리 동네에는 프랜차이즈 빵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나가서 빵을 사오기도 하였습니다. 저 또한 그런 새로운 빵집들이 신기하고 왠지 그집 빵들이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빵 터지는 빵집>의 이야기도 동네 빵집을 하는 주엽이네 이야기입니다. 동네이 유일했던 주엽이네 빵집이 프랜차이즈 빵집의 등장으로 위태로운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요. 주엽이네 가족들은 빵집을 없애느냐 아니면 프랜차이즈 빵집으로 바꾸느냐 등 다양한 고민과 의견다툼에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습니다. 주엽이네 가족보다도 더욱 바쁜 주엽이와 친구들, 박's 베이커리를 살려내기 위해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함께 돕는 모습들에 흐믓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듯 합니다.

  

 

 

 

 

  

  책의 주요 이야기는 주엽이네 빵집을 살려내기 위한 아이들의 노력, 주엽이네 가족들의 노력 등이 담겨있는 내용인데요. 그 이야기들 속에 담긴 우정, 가족간의 사랑, 서로를 위한 노력, 아이들의 기지와 재치 등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 줍니다. 한 때는 포기하는 심정으로 무기력해진 아빠와 엄마에게 주엽이와 친구들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게 되기도 하고, 박's 베이커리를 위태롭게 만들어 버린 정우의 큰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프랜차이즈 제과점 또한 그렇게 잘 나가지만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는데요. 한없이 밉게만 보이던 경쟁자에게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특히 주엽이네 아빠가 모든 것을 체념하고 가게를 정리하려 했다가 다시 신 메뉴를 개발하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어릴적 힘들게 음식점 운영을 하시던 부모님이 떠오르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이 <빵 터지는 빵집>을 읽으면서 하루하루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한 부모님의 노력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남을 돕기 위해서 친구들이 가족들이 서로 함께 힘을 합치는 모습 속에서 느낀 점들, 배려와 사랑 등 여러가지를 깨닫고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내용이 담겨있어서 참 기분좋게 책을 덮었답니다. 우리 동네에도 프랜차이즈 빵집이 무척 많고, 또 그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자신만의 이름을 간판에 걸고 열심히 빵을 만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언제부턴가 동네 빵집보다는 프랜차이즈 빵집을 더 선호하곤 했는데요. 동네 빵집에 대한 애정을 더 가져보려고해요.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m********y 2013.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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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베이커리가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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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는 빵집? 무슨 이야기 일까? 재미있는 빵집? 빵이 빵터진 집? 아이는 제목을 두고 혼자 이리 저리 내용을 예상해 봅니다.   박스 베이커리... 주엽이네 아빠가 하는 빵집 이름입니다. 20년간 장인정신으로 좋은 재료 건강한 빵을 만들어 팔고 있는 자부심 있는 제빵사 아빠. 조금 싼 재료를 쓰고 많이 남길수도 있지만 주엽이 아빠는 먹은 음식인 만큼 철저하게 건강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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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는 빵집? 무슨 이야기 일까?

재미있는 빵집? 빵이 빵터진 집?

아이는 제목을 두고 혼자 이리 저리 내용을 예상해 봅니다.

 

박스 베이커리...

주엽이네 아빠가 하는 빵집 이름입니다. 20년간 장인정신으로 좋은 재료 건강한 빵을 만들어 팔고 있는 자부심 있는 제빵사 아빠. 조금 싼 재료를 쓰고 많이 남길수도 있지만 주엽이 아빠는 먹은 음식인 만큼 철저하게 건강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아빠에게는 주엽이의 친구인 오규라는 열혈팬이 있답니다. 오규는 아빠의 빵을 맛본 이후로 주엽이 아빠와 같은 제빵사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어요.

 

박스 베이커리가 위험하다...

그런데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먹는 사람의 건강을 생각해 좋은 재료로 빵을 만드는 박스베이커리가 위기를 맞게 됩니다. 너무나 유명한 프렌차이즈 빵집이 들어왔기 때문이예요. 뉴스를 통해서도 자주 만나게 되는 소식이라 더욱 공감하며 읽게 되네요. 동네 작은 빵집 보다 더 다양한 빵과 다양한 먹거리들 그리고 휴식공간까지을 만날 수 있기에 자주 찾게 되는 프렌차이즈 빵집. 모양도 예쁘고 다양하니 아이들의 시선은 당연 프렌차이즈 빵집으로 옮겨가더라구요. 그결과 맛있게 먹었던 동네 빵집들은 하나둘 사라지고 지금 동네에 남은 것은 프렌차이즈 빵집들 뿐입니다.

 

박스베이커리를 구하라.

20년 전통의 박스베이커리는 하루하루가 위태위태합니다. 프렌차이즈로 변경을 해야할까 고민하는 엄마와 아빠를 위해 삼총사는 멋진 계획을 세워봐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의논하고 함께 행동하는 모습은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함께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박스베이커리를 구하고자 하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아이들의 모습에서 아이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이 책은 현재 우리 시장의 모습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시장에도 분명 프렌차이즈 업체와 소규모 업체들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느것이 더 좋다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크고 깨끗한 곳이 더 좋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소규모 업체도 자신의 생각과 다를 수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장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합니다.

먹는 사람을 위해 좋은 재료로 자부심을 자고 음식을 만드는 장인의 모습에서 어떤 일이든 정성을 다해야 한 다는 것을 함께 이야기 합니다.

 

이제는 너무 흔해진 프렌차이즈 빵만을 먹고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조금더 사회를 넓고 다양하게 생각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o 2013.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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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는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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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 좋은데... 장사 좀 된다고 하면 너도 나도 또 그쪽으로 몰려서 다시 경쟁에 치이고 힘든 현실, 그 어느 분야도 예외가 없지 싶어요. 언뜻 떠오르는 가게로 예전엔 통닭집이 그랬다면 지금은 커피집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몇 가게 건너 커피집이더라고요. 덩치 큰 마트의 그림자 뒤로 사라지는 동네 슈퍼나, 온라인 서점들의 기세에 문을 닫는 동네 서점하며,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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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 좋은데... 장사 좀 된다고 하면 너도 나도 또 그쪽으로 몰려서

다시 경쟁에 치이고 힘든 현실, 그 어느 분야도 예외가 없지 싶어요.

언뜻 떠오르는 가게로 예전엔 통닭집이 그랬다면

지금은 커피집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몇 가게 건너 커피집이더라고요.

덩치 큰 마트의 그림자 뒤로 사라지는 동네 슈퍼나,

온라인 서점들의 기세에 문을 닫는 동네 서점하며,

빵집도 그렇죠.

여기 <빵 터지는 빵집>에 나오는 동네 빵가게 주엽이네도 사정은 마찬가지에요.

 

길 건너 프랜차이즈 빵집이 생기면서 주엽이네도 타격을 받아요.

매출이 줄고 점점 가겟세 내는 게 어렵게 되면서

주엽이와 누나는 변두리나 시골로 전학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요.

누나는 아빠에게 차라리 프랜차이즈 빵집을 하라고 말해요.

하지만 천연 재료가 아닌, 여러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는 재료에다

그저 공장에서 주는 반죽을 오븐에 넣어 굽는 것만 하는 프랜차이즈 빵집은

더 이상 제빵사를 원하는 게 아니라며 주엽이 아빠는 제빵사의 자존심을 걸고

프랜차이즈 빵집은 하기를 원치 않지요.

 

   주엽이가 전학가는 게 싫은 삼총사.

두표와 오규, 그리고 주엽이는 길 건너 프랜차이즈 빵집으로 탐색작전을 다니며

어떻게 하면 다시 주엽이네 빵집을 살릴 수 있을지 고민해요.

그 과정을 살펴보니 아이들이 여간 귀엽고 탐정스럽지 않아 웃음이 나와요.

직접 두 빵집을 비교하고 친구들에게 설문도 돌리고 홍보도 하면서

아이들 나름으로 애쓰는 모습이 참 대견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요.

 

   게다가 세상은 만만치 않다는 거~
하필 프랜차이즈 빵집 주인이 주엽이네 반 정우의 큰아버지시라는 사실.

거 참, 어찌 보면 한 동네에 고객들은 빤히 정해져 있는데

그들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상대방 또한 알고 보면 이웃인 게 힘빠지네요.

 

 

 

   다행히 진심은 통한다는 주엽이 아빠의 말처럼

좋은 재료로 만드는 빵 이야기가 지역신문에 실리고 알려지면서

주엽이네는 다시 좋아지지만 그 바람에 다시 건너편 빵집은 한숨을 쉬게 되지요.

그걸 본 친구인 오규가 마음 울적해하며 이렇게 말해요.

 

"휴우, 먹느냐 먹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어쩌면 경쟁사회의 냉정한 한 단면을

아이들이 너무 일찍 맛보고 깨달은 것 같아  마음이 쓰려요.

오규는 빵집 아들인 주엽이보다 빵이 더 좋다는 친구랍니다.

그래서 나중에 자기도 주엽이 아빠처럼 빵집을 하고픈 꿈을 꾸네요.

'박's 베이커리 수제자의 빵집'이라는 마지막 그림을 보니 미소가 지어져요. 

 

힘들겠지만 진심은 통한다는 거!

저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13.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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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지는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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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빵 터지는 빵집/ 초등문고/ 어린이동화추천     ssm이던가? tv뉴스에서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동네 상권을 갉아 먹는 유통매장소식에 이맛살을 지뿌린적이 많았어요. 요즘은 대기업이 슈퍼, 빵가게, 콩나물, 두부 가릴 것 없이 파고들어와 많은 동네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하더라구요. 저희 동네도 ssm과 대기업 빵가게가 많이 조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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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빵 터지는 빵집/ 초등문고/ 어린이동화추천

 

 

ssm이던가? tv뉴스에서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동네 상권을 갉아 먹는 유통매장소식에

이맛살을 지뿌린적이 많았어요.

요즘은 대기업이 슈퍼, 빵가게, 콩나물, 두부 가릴 것 없이 파고들어와

많은 동네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하더라구요.

저희 동네도 ssm과 대기업 빵가게가 많이 조그만 슈퍼나 빵집이 없어지는 것을 많이 보고 있답니다.

주말에 아이와 책한권을 보았어요.

요즘 문제되는 대기업의 골목상권을 파고드는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

크레용하우스의 [빵 터지는 빵집]이랍니다.

제목을 봐서는 웃음이 먼저 나와 내용이 무척 궁금해 하더라구요.

울 아이도 기대에 가득한 얼굴로 책장을 넘겼답니다.

 


 

 

주엽이 아빠가 운영하는 박스 베이커리!!

주엽이, 오규, 두표는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삼총사에요.

그중 오규는 주엽이 아빠가 만든 빵의 팬이기도 해요.

 박스베이커리 맞은 편에 프랜차이즈 빵집인 '프로방스'가 생기고 난후

20년동안 운영된 박스베이커리가 문을 닫을 위기가 찾아와요.

삼총사는 박스 베이커리를 구할 방법을 생각하는데...

과연 박스베이커리는 어떻게 될까요?

 

빵을 좋아하는 우리집 콩이들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은 꼭 빵가게에 들리는 데요,

사실 빵을 사와 먹고 나면 더부룩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난후 이유를 알 수 있었답니다.

저희가 자주가는 유명 프랜차이즈빵집의 빵들은 며칠이 지나도 빵이 썩지않아

저는 속으로 괜찮네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다 식품첨가제며 유화재가 많이 들어 있어 그렇다는 사실에 살짝 멘붕..ㅜㅜ

그동안 빵을 먹은건지 식품첨가제를 먹은건지 뜨악했답니다.

책속  제빵사의 자부심을 가진 주엽이 아버지의 빵을 통해

진실됨은 언젠가  알아준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어요.

오랜 시간동안 고객을 위해 진실되게 빵을 만든 주엽이 아빠같은 분들이

현실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고객으로서 무엇이 진실인가를 볼 수 있는 저와 아이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또한 장인정신을 가진 분들이 더 많이 인정받고 보상받는 세상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어졌습니다.

 

 

 

h*******9 2013.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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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빵 터지는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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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는 빵집 / 크레용하우스 / 한무릎읽기 시리즈 / 창작동화       빵을 참 좋아해서 '빵순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작가 원유순! 작가의 말을 보면서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듯한 기분이 드는 걸 뭘까요? ㅎㅎ 저도 늘 빵과 함께 하네요. 저도 빵순이라고 불릴 정도로 빵을 너무 좋아하고 늘 즐겨먹고 있어요. 사실 오늘 아침도 빵으로 해결했답니다.^^ 프랜차이즈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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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는 빵집 / 크레용하우스 / 한무릎읽기 시리즈 / 창작동화

 

 

 

빵을 참 좋아해서 '빵순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작가 원유순!

작가의 말을 보면서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듯한 기분이 드는 걸 뭘까요? ㅎㅎ

저도 늘 빵과 함께 하네요. 저도 빵순이라고 불릴 정도로 빵을 너무 좋아하고

늘 즐겨먹고 있어요. 사실 오늘 아침도 빵으로 해결했답니다.^^

프랜차이즈 빵집이 많아지면서, 동네 빵집을 이제 찾아볼 수 없어요.

예전에는 늘 동네 빵집에서 빵을 사고 덤으로 얻는 빵도 참 좋았는데 말이죠..

제목부터 마음에는 드는 <빵 터지는 빵집>!

표지처럼 빵이 빵빵 터진다고? ㅎㅎ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한 책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빵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하니

더 기대되고 책보는것만으로도 배가 부를 듯해요..ㅎㅎ

 

 

 

오규는 빵을 만드는 제빵사인 주엽이의 아빠 팬이에요.

주엽이 아빠가 만든 빵을 너무 좋아해서 팬이 되었죠.

주엽이의 아빠 성을 딴 '박's 베이커리'는 20년 동안 운영되어 왔지만,

맞은편에 유명 프랜차이즈 빵집 '프로방스'가 새로 생기면서 오래돗안 단골손님까지

프로방스에 빼앗긴 상태~ 점점 빵의 매출도 줄고, 빵집 문을 닫고, 이사를 가야할지도 모른다는

엄마 아빠의 표정에 주엽이는 오규, 두표로 구성된 삼총사가 해체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제빵사가 꿈인 오규는 프랜차이즈 빵집에 박's 베이커리가 지느걸 보지 못하겠대요.

삼총사는 과연 박's 베이커리를 구할수 있을까요?

 

 

 

 

박's 베이커리를 구하기 위해 삼총사는 프랜차이즈 빵집과 이것저것 비교도 해보고,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지만, 딱히 해결법이 나오진 않았어요.

그러던 중 먹고 나면 배가 부글부글, 방귀까지 나오는 빵이 건강에 해롭다는 친구들의 말에

건강에 좋은 빵을 만들자고 해요. 하지만, 건강한 빵을 만든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줄까요?

식품첨가제를 거의 넣지 않으면 속도 더부룩하지 않고 방귀가 나오지 않는다는

"오, 노우! 빵트림'이름의  빵도 만들었어요.

빵 이름도 참 기발하고 재미있어요.

매일 먹는 빵에 식품첨가제가 이렇게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아이들 책을 보고 알았어요.

늘 즐겨먹고, 오늘도 먹은 빵~ 그것도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사온건데..ㅠㅠ

식품 첨가물이 거의 않들어있는 장인의 손맛이 깃든 빵집이 우리 동네에도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겉으로 보기에 맛있어보이고, 달달한 빵이라서 선택하지만, 열량만높고,

식품첨가물 덩어리란 사실~ 잊지 말아야겠어요.

물건이든, 사람이든 겉으로 보여지는 외면보다는 진실된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해주는 내용이에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c*****o 2013.10.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