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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_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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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책 뒷표지를 보았는데 그곳에 적힌 글에 마음이 쿵했다. “ 맞지 않는 공부를 하는 것은 학생과 학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학생들 스스로의 길을 찾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다. 이 믿음은 프렁스 사회에 깊이 스며 있다. “ ? 본문중에서 ?위 내용처럼 아이들의 배움의 목적과 교육의 역할이 유명한 대학 입학이나 대기업 입사에 필요한 것이 아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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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책 뒷표지를 보았는데 그곳에 적힌 글에 마음이 쿵했다.

“ 맞지 않는 공부를 하는 것은 학생과 학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학생들 스스로의 길을 찾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다.
이 믿음은 프렁스 사회에 깊이 스며 있다. “
? 본문중에서 ?

위 내용처럼 아이들의 배움의 목적과 교육의 역할이 유명한 대학 입학이나 대기업 입사에 필요한 것이 아닌 스스로의 삶을 찾고 꾸려 나가는데 필요한 것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시작한 홈스쿨링이다보니 그랬던 것 같다.

사실 한국에서 학교에 보내면 어쩔 수가 없다. 엄마의 중심은 지인이나 다양한 정보 앞에 갈대가 되고 불안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프랑스 교육 시스템은 다양성과 전문성을 인정하고 스스로 해내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를 가졌다는 것은 꽤 긍정적으로 다가온다.

물론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비교하면서 좋다 나쁘다로 이분화하는 것은 아니다. 이 안에서도 힘들지만 열심히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과 노력하는 부모들이 분명 존재하니까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된 것은 #수능시험 에 관한 부분이었다.
최소 3년, 그 이상의 노력이 단 하루만에 결정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잔인하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공평함이라는 이름으로 둘러대는 책임회피’ 라는 말이 마음에 남아 생각이 많아졌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확실히 교육의 역할에 대한, 배움의 목적에 대한 우리의 방식에 변화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 더 확신을 갖게 됐다.

이 책은 우리와 다른 나라의 교육이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w*******h 2022.07.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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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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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프랑스랑 맞는걸까제2외국어 프랑스어 한사람 나야나!대학교에서도 교양으로 프랑스어 배운사람 나야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결국 대한민국 아줌마가되어있넹.ㅎㅎ프랑스로 가서 교육을 할수있는 기회는 당장 없겠지만.유학을 보내고싶은 마음이 생겼다.제목이 완죤히 지금 나에게 꼭 필요했던. 프랑스는 역시 내 꿈의 나라♥이런책 증말 원했다 책냄새도 딱 좋고. 사이즈도 딱
"캬!!!!!♥♥" 내용보기
난 프랑스랑 맞는걸까
제2외국어 프랑스어 한사람 나야나!
대학교에서도 교양으로 프랑스어 배운사람 나야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결국 대한민국 아줌마가되어있넹.ㅎㅎ

프랑스로 가서 교육을 할수있는 기회는 당장 없겠지만.
유학을 보내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제목이 완죤히 지금 나에게 꼭 필요했던. 프랑스는 역시 내 꿈의 나라♥

이런책 증말 원했다
책냄새도 딱 좋고. 사이즈도 딱이고 ㅎㅎㅎㅎ

우리나라는 너무 아이들위주가 아닌게지...평가하려고 평가제도를 제일 쉽게만들어버리고...아이들 뇌도 쉬워지게된..물론 아닌애도있지만.

우리나라도 유급제도 만들어지면 좋겠다... 끌려가듯 교육받는게 아니라..

정답은 없겠지만 내년이면 5학년되는 아이. 아주 느린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썬 뭔가 퐌타지소설을 보는듯 약간의 힐링도 되더라.
g********9 2022.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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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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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두 딸을 둔 워킹맘으로 자신의 박사 과정과 아이들을 키우며 경험했던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교와 대학원까지 프랑스 교육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몇 번이고 넘어져도 낙오자 없는3, 5, 4, 3 프랑스 교육의 꿈 찾기 여정한국과 프랑스의 교육은 얼마나 다를까?흔히 프랑스 아이들은 무엇보다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창의성 넘치게 자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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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두 딸을 둔 워킹맘으로 자신의 박사 과정과 아이들을 키우며 경험했던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교와 대학원까지 프랑스 교육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몇 번이고 넘어져도 낙오자 없는
3, 5, 4, 3 프랑스 교육의 꿈 찾기 여정

한국과 프랑스의 교육은 얼마나 다를까?
흔히 프랑스 아이들은 무엇보다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창의성 넘치게 자란다고 말한다.
살벌하게 경쟁하는 엘리트 양성 시스템도 여전한데, 줄 세우기가 아닌 ‘어떤 방식’으로 교육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 걸까?

저자의 말을 빌리면 프랑스 초등학생들은 유급을 밥 먹듯이 한다는 것이다
다음 학년으로 진급했는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으며 누군가는 한 번 더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할 뿐, 아이들은 함께 커 간다는 것이다
부모와 학교는 아이가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며 이런 사회적 통념이 프랑스 사회에 많이 내재되어 있다고 한다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 자격시험이라 할 수 있는 바칼로레아는 구두시험 이후 주관식과 서술형으로 문제 대부분이 구성된 과목별 필기시험을 1~2주 동안 진행되며 채점에 소요되는 시간만 한 달 정도라는 사실

반면, 수업 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과정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결과를 거저 얻도록 설계된 현재 우리 교육 시스템과 비교한다

프랑스 의대의 경우 중도 탈락률이 높기로 유명하다.
특이한 점은 입학 과정에서 성적순이 아니라, 일정 기준을 통과한 지원자들 중 추첨을 통해 뽑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3천 명이 입학해 첫해에 2천 명은 떨어진다. 그리고 다음 해 다수가 또 유급된다. 이 상황이 몇 년간 반복되고 탈락 경쟁이 계속된다

저자에 따르면 프랑스의 교육 시스템은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되, 전문 영역의 인재는 철저히 실력 위주로 걸러지고 키워진다고 한다

물론, 상류층 부모들의 교육열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부모의 소득, 계층에 상관없이 교육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한다’는 믿음이 사회 전반에 깔려 있어 약자, 소외된 계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잘 갖춰져 있다

대입만을 위해 세팅된 한국 교육 시스템과 달리 프랑스 교육은 개개인에게 맞는 앞길을 찾아 주는 것이 교육의 목표로 ‘꿈 찾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수십 년째 쳇바퀴인 우리 교육에 대한 저자의 자그마한 변화의 바람을 담은 책으로 교육의 지향점과 목표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교육의 본질이란 사람이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주는 과정으로 학령인구의 감소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성과 전문성을 인정하고 어떻게 해야 변화하며 살 수 있을지 우리 교육에 대한 깊은 성찰과 실천이 필요하다
n******1 2022.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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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셔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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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지않아도행복한아이들#최민아#효형출판#성적말고행복증명서 나는 작은 것, 사소한 것에서 감동을 잘 받는 사람이다. 비슷한 맥락으로 책을 고를떄에는 제목에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선택을 하기도 한다.  자녀가 의무교육과정을 마치고 이제 고등학교의 선택을 해야할 때가 되어서인지<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책 제목은 또 다시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있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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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지않아도행복한아이들#최민아#효형출판#성적말고행복증명서

나는 작은 것, 사소한 것에서 감동을 잘 받는 사람이다. 비슷한 맥락으로 책을 고를떄에는 제목에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선택을 하기도 한다. 

자녀가 의무교육과정을 마치고 이제 고등학교의 선택을 해야할 때가 되어서인지<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책 제목은 또 다시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있는 자리에서 자기만의 역량을 뽐내며 행복을 찾아간다는 뜻인가보다라고 짐작하게 되었다.

 

난 역사를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관심은 많은 편이다. 어떤 강사의 이야기를 집중해서는 잘 듣지만 듣고 나서는 기억하거나 전달하는 것 등은 못한다. 이 책에서 잠깐 언급한 68혁명도 그 예이다. 68혁명을 처음 들어본 것은 김누리교수의 강연에서이다. 김누리교슈는 68혁명을 우리나라도 배워야한다며 교육개혁정도가 아니라 교육혁명을 주장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잠깐이지만 68혁명이 나오고 있었다. 68혁명은 파리근교의 대학생들이 개인의 삶에 대한 국가 권력의 간섭과 통제를 거부한 것으로 독일 미국 등 심지어 일본에까지 영향을 끼친 혁명이다. 68혁명의 이념은 각종 인권운동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 혁명을 일으킨 나라가 프랑스라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며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 나라에서 교육받고 자란 아이들이라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것을 느끼나보다 싶더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런데 내 아이는....?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으면 솔직히 주요과목 학원 보내며 생활하는 것이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뭐든 하다보면 욕심나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행여라도 내 아이가 한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부모입장에서는 뒷바라지를 할 수 있다면 큰 기쁨이요 못한다면 그런 죄인이 될 수 밖에 없은 것이 입시위주의 교육 체계에 놓인 우리나라의 민낯인 듯 하다. 아이가 공부를 못해도 잘해도 고민을 안 할 수없는 것 같다. 그런 저런 내 아이에 대한 고민을 대입해보며 이 책을 읽으며 나의 결론은 이것이다.

공부해서 성공할 것 같지 않다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주지말자,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갈 수 있또록 해보자, 그래도 지금 순간에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하게 해보자 ...이런 내용들이었따.

여전히 어렵고 기준 세우기도 힘든 것이 자녀교육인 것 같다. 옆을 바라보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옆으로 눈이 돌아간다.그렇다면 이 책을 참고해보자. 그렇다고 외국의 교육체계에 너무 부러워만 말자. 시간은 걸리겠지만 우리나라도 점차 나아질것이라는 희망의 나부터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자

*도서지원 감사합니다.협찬받아 작성한 서평(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d*****2 2022.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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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비슷하게 도입되기를
"우리나라에도 비슷하게 도입되기를" 내용보기
1. 한 소녀가 체육을 못한다. 그 소녀는 체육에서 최저점을 받았다. 당장 학부모님이 학교에 민원을 넣었다. 채점기준이 잘못됐다고(?) 내 딸은 몸을 잘 못 쓰니 체육은 지필로 하라고.2. 시험을 쳤다. 반쯤 맞고 반쯤 틀린 엄청나게 꼬아낸 문제였다. 틀린 아이의 학부모님이 학교에 민원을 넣었다. 대학 교수에게 문의했는데 출제를 잘 못 했다고.(전혀 문제 없는 문제였다.)3. 수행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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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소녀가 체육을 못한다. 그 소녀는 체육에서 최저점을 받았다. 당장 학부모님이 학교에 민원을 넣었다. 채점기준이 잘못됐다고(?) 내 딸은 몸을 잘 못 쓰니 체육은 지필로 하라고.
2. 시험을 쳤다. 반쯤 맞고 반쯤 틀린 엄청나게 꼬아낸 문제였다. 틀린 아이의 학부모님이 학교에 민원을 넣었다. 대학 교수에게 문의했는데 출제를 잘 못 했다고.(전혀 문제 없는 문제였다.)
3. 수행평가는 교사가 주관적으로 채점하는 거라 공정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지필을 늘여야하지만 또 서술형도 교사의 주관이 들어갈 수 있어서 믿을 수 없다고 한다. 가장 믿음직한 건 객관형이고, 학교별 내신도 신빙성이 떨어지니 전국이 같은 시험으로 한 줄을 세워야 믿음직스럽다 한다.
4. 지난 학생들에게 교육지원금, 급식꾸러미.. 그거 다 누가 작업했을까? 틀리게 입력했는지 하나하나 주소, 전화번호 일일이 다 확인 누가 했을까? 한 번이 아니다... 그때마다 주관부서가 달랐다.
여행을 가거나 학교 행사도 모두 교사가 계획하고 기안하고 물건도 다 산다.
5. 민원(?)이 발생한다.
담임을 부른다(with 학년부장)
너희 학년에서 일어난 일이니 니네가 해결해야 한다.
나는 전달했으니 관리자의 역할은 끗!!
6.한국에 관리 교사는 없다.
반 아이들의 관리는 다 담임의 몫이다.
교실이나 복도 청소.. 학생을 시킬 수 없다.
그럼 청소하시는 분을 고용하면 안되나?
교무실 및 교실, 복도 청소 모두 담임 몫이다.

프랑스의 교육제도를 보며 참 부러웠다.
만약 부산대를 서울대 3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ㅇㅋ 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실제 내가 신규시절 비슷한 시도를 했다가 반발과 함께 좌절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의대도 얼마 전, 지방 의대는 지방 아이에게 더 할당을 준다고 했다가 반발이 엄청났던 걸로 안다.
(대신 그 지역에서 의무로 근무하게 하고)

영화관 앞자리 사람들이 일어서서 영화를 보니, 일어서지 않고는 영화를 볼 수 없는 상황이다.
나만 앉아서는 영화를 앉아서 볼 수 없다.
다함께 앉아서 볼 수 있게 믿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그 가이드를 제시하고 개개인은 그 가이드를 믿고 따라야겠지.

바칼로레아가 입학 시험이 아니라 졸업 시험이라는 것이 놀라웠고, (그동안 대입을 위한 시험인 줄 알았다. 우리나라에선 그런 방식으로 논의 중..이었던 걸로 앎) 그 긴 글을 쓸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는 사회의 저력이 참 부러웠다.

결론은 참 부럽다.
늘 대입을 생각하면 갑갑해져오는데 그런 고민 없이 다함께 나란히 행복할 수 있다면..

교사로서도, 학부모로서도 우리 나라 교육은 손발이 다 묶인 상태로 진행되는 느낌이다.
우리나라 교육이 좀 더 많은 이에게 열린 교육이 되면 좋겠다.

학교 선생님들과 학령기 학부모님들이 읽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학교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의논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제 의견을 솔직히 썼습니다.
m*******0 2022.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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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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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스 파리, 메트로폴리스 서울> 책으로 알게된 최민아 작가님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읽어보고싶었는데 서평단에 당첨되어 먼저 읽어볼 수 있게되었다.   최민아 작가님은 프랑스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두 딸을 키워온 워킹맘이다. 작가님이 이야기하는 건축 이야기도 재미있었는데 프랑스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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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스 파리, 메트로폴리스 서울> 책으로 알게된 최민아 작가님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읽어보고싶었는데 서평단에 당첨되어 먼저 읽어볼 수 있게되었다.

 

최민아 작가님은 프랑스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두 딸을 키워온 워킹맘이다. 작가님이 이야기하는 건축 이야기도 재미있었는데 프랑스 교육이야기는 어떨까해서 기대가 되었다.


 

프랑스 수능시험이 철학관련 질문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얼핏 들었었는데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사실 수능시험이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시험인데, 문제가 주관식으로 제공된다. 하루만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한국의 수능과 달리 여러날에 걸쳐 여러과목을 시험보는데 수학문제도 주관식이라니 놀라웠다. 이 외에도 프랑스 교육에서 인상깊은 것들이 많이 있었다.

 

- 학용품 구매수당 지급

- 대학교 등록금 부담 거의 없는 것

- 교장선생님을 자주 만날 수 있다는 것

- 모든 아이들이 배우는 수영

- 직장인들 35일의 유급휴가

- 프랑스에서 제일 좋은 대학은 없다 (전문적으로 특화된 특정과로 유명한 대학은 있다)

 

 

내가 중학생이었을 때 수능 전 날 뉴스를 보는데 다음날 정해질 모든것들의 부담이 다가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다. 나도 몇년 뒤면 저런 것들을 다 경험하겠지하는 부담감과 압박감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수능 정말 이대로 가도 괜찮은 걸까 걱정이 되었다.

 

수능도 수능이지만 우리나라 아이들의 교육은 이미 어릴때부터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 정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이사 오면서 어린이집을 새로 알아보게 되었는데, 어린이집 교육도 천차만별, 한달 교육비도 천차만별이었다. 서울에서는 한달에 특별활동비로 영어, 수학, 체육 교육비 4만원만 제공하면 됐었는데, 경기도로 오니 특별활동이 영어, 바이올린, 에어로빅, 발레가 추가되면서 매달 10만원을 내야한다. 심지어 이건 아주 싼편이고 집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은 매달 추가비용이 30만원이라고 한다. 아이가 발레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더 알려주고 더 접하게 해주고 싶은 욕심이 나지만 교육비용이 만만치 않다. 프랑스처럼 예체능교육도 공교육에 포함되어 모든 아이들이 공평하게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p.98 교육의 목표가 전인교육이라면 수준 높은 예체능 교욱도 공교육의 테두리 안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부모의 소득 수준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고, 전문적인 예체능 교육기관에서 아이가 선생님에게 일대일로 집중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작가님은 마지막 결론에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된다면 모두함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보자고 제안한다. 한 네팔인과 그의 동료들이 해발고도 8천미터가 넘는 히말라야 14좌를 7개월 동안 모두 등정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14peaks : Nothing is impossible'

 

p.213 나는 하버드가 아닌 네팔의 산자락에서 답을 찾았는지도 모른다.

 

공교롭게도 이번에 이 책과 함께 읽고 있는 책이 하버드에 세 딸을 보낸 엄마의 교육 에세이인데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기 보다 나도 너무 대학 간판에 몰입되어 있지 않았나 싶다. 다큐멘터리 아직 보기 전인데, 보고나면 또 하고싶은 말이 많을 것 같다.

 

예전에 비해 주재원으로 외국 교육을 경험하는 가족들이 많아짐에 따라 그들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하고 우리나라 교육을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런 외국의 좋은 점들을 참고해서 우리나라 교육도 개선되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작가님처럼 해외에서 공부하고 교육시킨 엄마들의 이야기들이 더 궁금해진다. 이 책은 프랑스 교육에 관심있는 엄마들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교육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접했으면 좋겠다.

 

p.7 '남의 나라'인 프랑스에서는 내가 온전히 논문 쓰기에 집중하고 일에 매달려도 아이는 언제나 안정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당시 나는 아이의 학교생활과 방과 후 일과에 관해 걱정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p.10 능력있는 부모가 만들어주는 학업 성과나 스펙에 상관없이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지녀야 한다.

 

p.11 교육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메마른 내 감성은 새롭게 싹텄고 초라했던 문화적 시야는 넓어졌다.

 

p.46 수업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과정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결과를 거저 얻도록 설계된 현재의 시스템이 문제다.

 

p.89 프랑스어에는 위인전이라는 표현 자체가 없다. 훌륭한 사람을 닮으라는 이야기도 당연히 존재할 리 없다.

 

p.111 프랑스에서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것이 부모의 의무이고, 교육은 가정이 아닌 정부의 책임이며, 결국 어린아이를 돌보는 건 국가의 의무다.

 

p.112 교육의 목적은 문제를 잘 푸는 아이를 양산해 좋은 대학교에 보내는 것이 아니다. 교육의 본질은 배움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제대로 된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1 202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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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 내용보기
??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에서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양국의 교육 시스템의 차이를 실감한다. 프랑스에서 유아기를 보낸 큰 딸도, 한국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한 작은딸도 결국 프랑스 교육을 택했다.? 맞벌이 부모 관점에서도, 아이들 관점에서도 한국 교육 시스템은 힘든 여정이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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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에서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양국의 교육 시스템의 차이를 실감한다. 프랑스에서 유아기를 보낸 큰 딸도, 한국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한 작은딸도 결국 프랑스 교육을 택했다.? 맞벌이 부모 관점에서도, 아이들 관점에서도 한국 교육 시스템은 힘든 여정이었다.

프랑스는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UN이 공포한 어린이 헌장을 배운다. 올해 5학년인 딸아이에게 물어보았더니 한국에서는 5학년 사회 시간에 헌법에 대해 공부하며 배운다고 한다. 타인에 대한 예절과 배려를 먼저 배우는 한국과 자아 존중이 모든 교육의 근저에 자리 잡고 있는 프랑스는 그 시작이 다르다. 무엇이 더 우수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역설적이게도 모든 교과서에서 우정과 배려를 강조하는 우리나라 시험 방식이 '경쟁'에 기반을 둔 상대평가다. 나보다 점수가 높은 친구를 경쟁자로 인식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언제까지 우정과 배려, 정직함과 같은 동화 속 이야기를 반복하는걸까 P79]
라는 저자의 말이 실로 가슴에 와닿았다.

?? 우리에게 있어 수능은 어떤 의미일까?
단 1점 차이로 당락이 나뉘고 평생 따라다닐 타이틀이 결정되기도 한다. 정말, 단 하루 만에 12년간 쌓은 지식의 정도와 사고의 깊이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까? 모는 아이들이 적성과 진로에 상관없이 똑같은 시험을 치르는 게 옳은 일인가?

[그런데 아직까지도 단 하루 만에 치러지는 수능에 대해 온 사회가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조차 없다니 매우 놀라운 일 아닌가? P52]

실로 책임감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나는 한국식 교육의 피해자라는 망상에 붙들려 있었지만 정작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대물림하고 있는 것이다.

?? 이 책은 프랑스 아이들의 학교생활부터 교육의 근간이 되는 제도 등을 소개하며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가치를 생각하게 만든다.? 프랑스 교육의 우수성만을 강조한 책이 절대 아니다.

1968년 프랑스의 '교육혁명'처럼 우리도 개정을 넘어 개혁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우리 아이들이 앞서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앞서지않아도행복한아이들 #효형출판 #책 #독서기록 #독서 #책추천

도서제공: 효형출판
YES마니아 : 로얄 a*****9 2022.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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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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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   기회 균등한 열린사회는 학교에서 시작된다.     제목에서 읽고 싶었고, 제목을 보는 순간 아이 앞에서 읽기가 민망하기까지 했다. 어쩌면 이런 제목의 책을 마주하기가 나부터도 부끄러워서 일 것이다.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가 내 아이였으면 하는 생각보다는 앞서서 행복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앞서야 행복하다고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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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

 

기회 균등한 열린사회는 학교에서 시작된다.

 

 

제목에서 읽고 싶었고, 제목을 보는 순간 아이 앞에서 읽기가 민망하기까지 했다.

어쩌면 이런 제목의 책을 마주하기가 나부터도 부끄러워서 일 것이다.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가 내 아이였으면 하는 생각보다는 앞서서 행복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앞서야 행복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나역시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이고자 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프랑스와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접하고 비교하며 프랑스 교육에 긍정적인 면을 소개해주고 있다. 하지만 결론이 한국보다 프랑스 교육이 낫다고 마무리 되지 않아 살짝 안도감 같은 것을 느끼게 한다.

특히 프랑스 교육과 입시에 대한 소개, 학교 소개 등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수능에서 한 문제 더 맞고 합격한 아이가 탈락한 아이보다 과연 더 똑똑할까?”

 

이 물음에는 한참 생각에 잠겨 책장을 넘기기가 쉽지 않았다.

우리의 기준으로는 한 문제를 더 맞춘 아이가 더 똑똑한 것일까 

난 어떻게 생각하는 것일까 

 

 

 

아이의 시험 성적에 한 문제만 더, 1점만 더... 라며 한숨을 쉬며 하고 싶은 말을 숨기지 않았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명문대 입학보다 중요한 건 꿈을 찾는 일입니다.”

 

작가의 생각이 글 전반에 잘 담겨져 학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 한 책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제 좀 빠져들려는 순간 끝이 났다는 것.

좀 더 많은 이야기를 작가에게 듣고 싶은 욕심이 났다.

 

 

#앞서지않아도행복한아이들

#효형출판

 

 

w*****7 2022.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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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했다. 기회 균등한 열린 사회를 시작하는 학교에 대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다. 지향점에 대한 이야기였다. 제목 그대로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을 기르기 위한 교육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 제도는 대학입학을 위한 통과 의례로만 존재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청소년 시기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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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했다. 기회 균등한 열린 사회를 시작하는 학교에 대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다.

지향점에 대한 이야기였다. 제목 그대로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을 기르기 위한 교육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 제도는 대학입학을 위한 통과 의례로만 존재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청소년 시기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준비만 하는 것 같다.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정해져있다. 누구든 갈 수 있는 곳은 좋은 대학이라고 평가받지 못한다.

작가가 공부하며 아이를 키우느라 프랑스와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모두 교육해 비교한 것처럼 시작한 글은 프랑스 교육이 한국보다 낫다는 말로 끝맺지 않아 다행이었다. 프랑스 학제나 입학 시험, 중간 중간 유럽식 고풍스러운 학교 사진도 구경하며 프랑스에서는 어쨌든 우리나라보다 등수나 대학서열은 덜하다는 사실에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 궁금하던 차에 1968년 유럽에서 있었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저항의 한 움직임으로 있었던 대학 서열화 폐지. 도시 이름을 딴 대학 이름에 번호만 부여하고 학교마다 집중하는 전공에 중점을 둔다는 점이 우리 대학의 변화 지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술형 수능, 입시 변화를 이야기할 때 마다 언급되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때문에 대학 입학 시험이라고 생각했던 ‘바칼로레아’가 고등학교 졸업 시험이라는 점, 일주일 넘게 치른다는 사실에 놀랐다. 작가가 지적한 것처럼 단계별 적정 수준의 지식 습득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 일수만 채우면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초등, 중등, 고등 각각 학교의 목표점이 있어야지 다음 학교로 진학하기 위한 전수 작업처럼만 운영되다보니 대입을 계획하지 않거나 남들이 선망하는 대학 입학을 하지 못하는 경우 교육 과정에서 소외되고 자기존중감이 떨어져 ‘루저 의식’이 생기는 것 아닐까? 내가 고등과정에서 배운 만큼, 경험한만큼 하고 싶은 공부를 하러 진학하는 대학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런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교육이 금지된 대안형 혁신 학교에 보냈다.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했고 아이가 공부한만큼의 생기부 내용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공동체 의식, 리더십 등 잠재력이나 활동은 내신 성적이라는 장벽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으나 이 능력은 아이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 믿는다. 물론 입시 시기에는 마음이 너울거리고 남과 다르게 살고 싶다는 일종의 허영이 아이의 빛나는 미래를 빛바라게 한 것은 아닐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잠시……

어떤 능력이든 아이들이 열심히 해서 이뤄낸 것은 대단하다. 그것이 꼭 공부일 때만 높이 평가받고 학생의 본분이며 성실함의 기준이 되는 점이 안타깝다. 공부, 배우는 일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교과 학습으로만 평가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또 그런 아이로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다.
YES마니아 : 골드 h*****g 202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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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너무 읽어보고 싶었고,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앞서지 않고, 경쟁하지 않고도 행복한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했다. 우리나라 아이들 둔 부모들은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 불안감을 갖고 있을 것이다.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지금 잘하나 못하나 애들의 종착역은 같다는 말을 들었다. 그 종착역이 수능이라고 한다. 왜 우리 아이들의 종착역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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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너무 읽어보고 싶었고,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앞서지 않고, 경쟁하지 않고도 행복한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했다.

우리나라 아이들 둔 부모들은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 불안감을 갖고 있을 것이다.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지금 잘하나 못하나 애들의 종착역은 같다는 말을 들었다.

그 종착역이 수능이라고 한다.

왜 우리 아이들의 종착역이 수능이여야 하는 지 답답하던 차에 프랑스 교육을 소개해주는

최민아님의 책을 읽게 되었다.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의 프랑스 교육이 너무 새로웠다.

한국의 과학고는 적성에 맞든 안맞든 성적으로 입학을 하게 되고, 적성에 맞지 않아 일반고로 옮기는 아이들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프랑스는 정말 과학, 수학분야에 관심있고 적성에 맞는 아이들이 다닌다고 한다.

다른 성적이 높지 않아도 이과 성적이 괜찮으면 입학한다고 한다. 이 부분이 너무 공감이 갔다.

왜 우리 나라는 과학고라는 이름을 붙여놓고, 성적이 좋은 아이들만을 모집하는지 모르겠다.

그럼 과학고라는 이름은 바꾸는것이 맞지 않나?

프랑스 교육과 한국 교육의 큰 차이는 수능이다.

우리나라는 12년의 노력이 하루로 결정되지만, 프랑스는 그렇지 않다.

서술형의 문제 몇문제를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루게 한다. 또 매년 7월 재시험의 기회도 주어진다고 한다.

프랑스의 시험은 잠깐의 준비로 되진 않는다. 어릴때부터 이어져 온 교육의 결과라 하겠다.

우리나라도 수능 단하루의 시험이 메인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우리 부모님들의 마인드부터 조금 바꿨으면 좋겠다. 좋은대학 입학하면 끝이 아니다.

그때부터 시작이다. 아이들이 진짜 공부를 할 수 있을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함께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만 있다면,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0****y 202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