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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1년을 끊고 한달밖에 안갔던 내 지난 날에 과거를 볼 때, 헬스는 나랑 맞지 않는다는걸 알았다 다 자기에게 맞는 운동방식이 있겠지 일단 집에 애가 셋이나 있기 때문에 헬스장 다니기에는 아내 눈치가 보이니, 스텝퍼라도 사서 틈틈히 집에서 운동하려고 한다. 끈기 없는 내가 삼십대 후반이 되서 점점 옆으로만 쪄가는 모습을 볼 때 아 이제는 진짜 빼지 않으면 성인병에 걸릴거라는 걱정이 된다 지인이기에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음반을 내고 책을 내고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황작가님에 노고와 대단함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청주 작은 하숙방에서 간간히 취업원서 쓰며 서울로 면접 보아 다니던 이 형님이 이렇게 자수성가하고 어엿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고 저자가 된 모습이 존경스럽고 자극이 된다. 삶의 뮤즈가 되어준 그대에게 감사를!! PS.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딱 5키로만이라도 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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