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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저에게 있어 북적북적한 서울이 고향인 것입니다. 가끔 사람들이 산이 있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고향집을 떠올릴때 저에게는 도시속 수많은 집중 하나가 고향집입니다. 그래도 가끔씩 떠올리는 시골풍경이 있습니다. 어릴적 방학이면 찾았던 외할머니댁. 그리 많은 시간은 아니였지만 어린 시절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화롯불에 외할머니가 고구마를 구워주시고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외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듣던 소중한 시간들. 지금은 돌아가셔 사시던 곳들도 개발이 되어 옛 모습을 찾기는 힘듭니다. 대부분 옛집들이 현대식으로 바뀌다보니 그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편한 이곳이 살기 좋기도 하지만 가끔 시끌벅적한 이 곳을 떠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나이탓일까요. 아니면 오래된 추억이지만 옛 것들이 그리운 것일까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여행을 떠날때 한적한 곳을 찾게 됩니다. 어릴적에는 놀이시설과 가까운 것을 찾지만 이제는 자연과 가까운 곳을 찾게 됩니다. 가끔은 편리함을 버리고 자연속에서 있는그대로를 느끼는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 <명문가의 하룻밤>에서는 많은 명문고택을 만날수 있습니다. 많은 곳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족들과 함께 찾은 곳들도 있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이 넘게 산사를 여행하며 걷기 명상을 하고 있으며, 전국의 100여 곳이 넘는 명문가를 답사했다고 합니다. 고택들이 사라지고 훼손되어 가는 것을 보며 그 안에 담긴 것들까지 사라지는 안타까움이 있어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명문가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보면서 옛집을 구경하고 하는 것으로 끝을 맺지는 않을 것입니다.
수백 년 역사를 지닌 가문에는 저마다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의 책무를 가훈이나 전통으로 고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 귀중한 무형의 자산에 먼지가 쌓이고 일부는 사라져 가고 있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우아한 운치가 마음을 흔드는 대저택 강릉 선교장, 소나무가 만들어낸 전통건축의 백미 봉화 만산고택, 문호의 피가 흐르는 안동 농암고택, 소담스러운 북방식 가옥이 펼치는 마을 고성 왕곡마을, 왕후와 애국지사를 배출한 충절의 집 서산 정순왕후 생가와 계암고택 등 21곳의 고택을 만날수 있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이책은 단순한 소개로 끝나는 책은 아닙니다. 고택사진을 통해 전체적인 부분부터 세부적인 구조까지 설명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집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함께 만날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 인물이나 작품에 대한 소개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보통 책으로 보게 된것들은 찾아가기 마련입니다. 이 책의 여행노트에서는 자세한 위치와 전체적인 구조, 근처에 가볼만한 곳들도 담고 있습니다. 많은 곳을 다녀오지는 못했지만 한번 가게 되면 또 가고 싶은 곳들이 아닐까합니다. 고택이 주는 포근함과 함께 주변에 펼쳐진 자연들이 있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여유로움을 주는 곳들입니다. |
TV나, 민속촌에서 분위기정도만 감칠나게 느끼던것을 이제는 고택의 나뭇결을 만져보며 몸소 체험을 해볼수있는 전통한옥이 늘어나고 있다. 그 집안 자체의 역사와 더불어 몇백년 내려온 전통을 느껴보는것은 그저 한옥 모양의 집들이 밀집된 장소를 다녀오는것과는 확연히 다를듯하다.
명문고택에 깃들어있는 소중한 정신적 가치를 전하고있는 <명문가에서의 하룻밤> 이 책에 소개된 고택 대부분은 숙박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이여서 주말가족여행으로도 제격이겠다.
총 21곳의 명문고택을 다루는데 그 집이 세워진 유래, 이름에 얽힌 이야기 등 명문가의 가풍과 전통을 이야기하고 관련된 우리 역사 이야기, 근처에 함께 들러보면 좋은 추가 장소를 소개하고 있는 구성으로 이뤄진다. 워낙에 이 주제에 문외한이다보니 저자의 이야기가 생소하게 느껴지긴하지만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있는데도 모른채 넘기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자연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보기만해도 여유로움이 물씬 넘치는 고택이 있는가하면 중후함이 가득한 고택도 있고. 오래된 옛집이라해서 천편일률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제법 다양한 모습을 띄고 있으니 이곳저곳 기회될때마다 둘러볼만하겠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공간, 명문고택. 사람이 손이 닿아야 오래 보존되는 목조 건축과 주변의 고즈넉함을 소중한 전통문화 이야기와 함께 아이와 체험해 보면 뜻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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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최고의 선택 [명문가에서의 하룻밤]
명문가 하면 떠오르는 것은? 재벌? 이 책에서 말하는 명문가는 요즘의 얄팍하고 알량한, “재산”만을 쌓아올리기에 혈안이 된, 겉모습만 “부자”인 집안을 일컬음이 아니다. 명문고택. 이른바 “시간”이 고스란히 그 집안의 품격을 되살려주는 귀하디 귀한 집안을 일컬음이다. 수백년 역사를 지닌 가문에서 저마다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지도자로서의 책무를 인식하고, 집안 내력으로 혹은 가훈이나 전통으로 지켜 내려온 집안이라야 “명문”이라는 이름을 얻을 수 있다.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소중한 지혜와 얼, 그들 고유의 가훈, 가풍 등등.. 괜히 “명문”이 아님을 실감케 하는 남다른 자질들을 소유하고 있는 집.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특별한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가진 자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잘 실천해 왔던 집. 우리 사회를 이끌 진정한 지도자의 철학을 가진 이들이 주인이 되어 소중한 정신적 가치를 계승해 나가는 집. 예전에 조용헌의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를 읽었을 때, 아주 기억에 남는 집안이 하나 있었다. 바로, 경주 최부자 집 이야기 였는데, 재산을 1만석 이상 지니지 말아야 하고,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내용을 가훈으로 삼았던 집안이었다. (이 책에도 나온다. 그래서 역시~했던^^)
누대에 걸친 선행과 복덕으로 마을 사람들의 인심을 잃지 않아 실제 활빈당의 무장 공격이 있었을 당시에도 무사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명문가”라는 제목을 단 책을 읽을 때에는 경주 최부자집의 경우를 머릿속에 각인시켜두고, 그 집안과 비교해서 보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 내 나름으로 “명문가”를 세우는 기준이랄까... 이 책 <명문가에서의 하룻밤>은 내 기억 속에서 아주 거대하고 준엄하게 서 있던 그 명문고택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전제하에 고택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어멋, 진짜야? 이 집들을 진짜로 가서 구경도 하고 잠도 잘 수 있다는 게야? 거, 참...세상 좋아졌다. 내 입에서는 이런 뒷방 늙은이가 할 법한 말들이 무의식중에 흘러나오고 있었다. 명문가의 내력은 전해졌어도 세월이 흐르고 흘러 자손들이 이어지지 않으면, 관리하는 이의 손길이 타지 않아 명목상의 고택으로만 남아있을 집들이 많았을 텐데... 일례로,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민속마을 등은 이름세만 짜르르했지, 솟을대문을 한 큰 집 앞에 막상 가보면 문이 굳게 걸어잠겨 있거나 사람이 살지 않아 휑한 속살을 그 대로 내보이거나 둘 중 하나여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볼거리에 실망만을 안고 돌아오곤 했던 기억이 있다. 사람의 손길이 닿아 줘야 전통도 이어지는 법. 시대의 변화를 이기지 못한 전통가옥들이 퇴락해가는 모습은 너무도 쓸쓸했다. 몇 번의 실망 끝에 “고택 체험”이란 요원한 일이 되어가는 건가... 하면서 의욕마저 잃어가고 있던 즈음이었는데, 이 <명문가에서의 하룻밤>이라는 책이 나의 의욕을 살살 돋워주었다. 가족 테마 여행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고택체험 정보를 가득 실은 책이라니.. 드라마 <황진이>의 촬영장으로, 예전 답사여행 때 잠깐 둘러보았던 기억만이 어렴풋이 남아있었던 추억의 장소로 잊혀져 가던 강릉 선교장이 책의 처음에 소개되어 있었다. 고택에 대한 관심의 불이 확 당겨지면서 연꽃의 향연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활래정’과 아흔 아홉간 대저택의 위용이 눈앞에 다가왔다.
아, 이렇게 꿈에만 그리던 곳에서 직접 묵어볼 수 있단 말이지? 꿈이냐, 생시냐?
선교장은 어른, 중고생, 어린이별로 입장료가 다릅니다. 하룻밤 머물 수 있는 공간은 사랑채, 초당, 행랑채 등인데 전화 예약이 필수입니다. 필요하면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램은 상설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신청자가 있을 때마다 진행됩니다.
고택에 대한 상세한 설명 뿐 아니라, 체험 정보, 주변에 같이 둘러볼 수 있는 곳까지 수록되어 있어 금상첨화다. 당장 부산에서부터 달려갈 수 있는 근교의 고택을 목차에서 찾아 보았다. 인터넷에서 따로 따로 검색하려면 눈도 피로하고, 시간도 걸릴 터인데, 책에 다 모아져 있으니 목차대로 넘겨보기만 하면 끝이다. 참, 편리하다. 어디보자, 가까운 대로 경북 쪽이 좋겠구나. 봉화 만산고택, 안동 농암고택, 영주 무섬마을, 청송 송소고택, 경주 최부자 고택, 안동 임청각, 안동 수애당... 아이들과 체험하기 좋은 고택체험 정보가 실린 이 책. 한동안은 나의 보물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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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주어지는 고택의 특별한 경험>
고택이라는 개념도 없던 내게 아이들을 키우면서 역사에 관심을 갖다가 자연스럽게 고택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면서 여행에 한발을 담그게 되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한옥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시시할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고보니 한옥의 아름다움은 편안함을 담보로 하는 현대건축의 그것과는 상이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처음 잠자리를 하게 된 곳이 바로 봉화의 만산고택이었다.
도서관에서 벼루고 벼루다가 이제서야 빌릴 수 있었던 책이다. 제목만으로도 설게이는 책이다. 명문가라는 문구가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명문가가 바로 덕망있는 현존 고택을 뜻함을 알기에 내가 모르는 고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에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읽은 책이다.
이 책에는 총 21개의 고택이 소개된다. 소개되는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한곳에 치중하지 않고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고택을 고루 소개하고자 한 듯하다. 양에서 욕심을 낼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양적인 욕심보다는 이곳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각 고택이 안고 있는 특별한 정보를 주고자 무척 애를 쓴 느낌이 든다.
들어가는 글이 인상적인 것은 명문고택에 깃든 소중한 가치가 아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이다. 단순한 여행정보를 담은 것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과거와는 동떨어져 앞만 보고 달리는 아이들에 과거의 것에서 찾을 수 있는 기품과 가치를 각 고택이 누구의 집이며 어떤 내력을 가지고 있는지 역사적인 서술이 선행을 한다. 그리고 고택에서 찾을 수 있는 건축의 백미 공간을 소개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여행노트라는 코너를 통해서 고택 전경을 담아 둘러볼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고 주위에 함께 둘어보면 좋은 곳도 소개하고 있다.
어디는 어떻다고 줄줄이 이야기하는 것보다 책을 직접 보고 아이들과 1박2일 고택체험 여행 계획을 세워보길 권장한다. 나 역시 이번 여름 방학에는 아이들과 고택체험을 한번 해볼까 한다. 참고로 요즘 고택은 내부가 고쳐져 잠자리가 많이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덕분에 고택의 묘미를 잃은 곳도 있고 혹은 고치지 않아서 불편한 곳도 있단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여름보다는 겨울 체험을 권한다고 한다. 체험 장소를 정하면 우선 연락해서 정보를 얻은 다음에 떠나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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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캠핑장이 대세인것 같아요. 전국 곳곳에 여기저기 크고 작은 캠핑장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고택체험 정보가 수록된 "명문가에서의 하룻밤"은 쉽게 할 수 없는 고택에 대한 이야기와 체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담은 책이더라구요. 요즘은 시골을 가봐도 옛집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옛집을 헐어 벽돌집이나 조립식으로 살기 편한 집을 지어서 살더라구요. 티비 프로그램에서 아이들과 함께 고택 체험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아이도 저도.. 와~ 저런 집에서 하루만이라도 자보면 참 좋겠다는 말을 하곤했는데요.
이 책의 저자인 여태동님은 명문고택에 깃든 소중한 기치가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0여년 동안 100여 곳의 고택을 답사하고 알리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하셨다고 하네요. 그 덕에 이 책을 읽고 있는 우리는 고택의 고마움과 그에 깃든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릉 선교장, 봉화 만산고택, 논산 명재고택, 구례 운조루, 안동 임청각등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과 생소한 고택의 이름을 접하면서 이 곳중 한두곳은 꼭 가봐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물론 다 다보고 아이와 함께 배울 수 있다면 더욱더 좋겠지요.
강릉 선교장은 세종대왕의 형 효령대군의 11세손인 무경 이내번이라는 분인데요. 무경 선생이 집 지을 터를 찾던 중 한 떼의 족제비가 일렬로 무리 지어 날아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그 광경이 신기하여 뒤를 따라 갔는데 족제비 떼가 지금 선교장이 들어선 땅 부근의 숲으로 사라져서 이 곳을 명당이라 판단하고 선교장을 지었다고 하네요.
선교장 사당, 본채, 체험공간, 근대식 건축양식이 가미된 차양이 있는 특이한 구조의 열화당등 고택에서만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곳들이 책으로 배운 다는 것에 약간은 아쉬움이 남네요. 실제로 가보고 체험해 본다면 너무 좋겠지요..
《고택 한바퀴 둘러보기》 코너에서는 선교장의 전체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민속자료 전시관, 행랑채, 한옥체험관, 사당, 동별당, 외별당, 활래정등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을 일러주어 주위를 둘러보고 올 수 있더라구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우리 역사 이야기》에서는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일석이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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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에서의 하룻밤이라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전국에 있는 고택들의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체험학습 갈때
아주 유용한것 같아요
21곳에 고택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어요
1, 강릉선교장
2. 봉화 만산고택
3. 안동 농암고택
4. 군산 명재고택
5. 영주무섬마을
6. 청송 송소고택
7. 구래 운조루
8. 나주 남파고택
9 고성 왕곡마을
10. 경주 최부자 고택
11. 안동 임청각
12. 영월 주천고택
13. 함평 모평마을
14. 전주 양사재
15. 안동 수애당
16. 보은 선병국 고택
17. 보길도 김동성 고택
18. 서산 정순왕후 생가와 계암고택
19. 청양 동암고택 와송장
20. 순천 해룡성 고택
21. 홍성 사운고택 우화정
21곳이나 되는 곳을 직접 답사를 다니시며 책을 지으셨으니
직접 체험하러 가는데 정말 유용한 책인것 같아요.~~
![]() 마음같아서는 21곳에 고택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싶지만 제가 강원도에
사는 관계로 강원도에 있는 고택들을 소개해볼께요
먼저 강릉 선교장이에요
고택들마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지만
이곳은 효령대군의 11대손인 무경선생님
집터를 잡을때 한무리에 족제비가
무리지어 날아오르는것을 보고
따라갔는데 족제비가 들어선곳이
선교장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후 무경선생님 해마다
재산이 늘어 족제비가 터를 잡아주어
부자가 되었다고 이야기들을
하기도 한답니다
![]() 선교장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직접 가보려고 할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 강원도에 또 하나 있는 고택
주천고택 조견당입니다.
조견당에는 "남에게 배풀다가 가세가 기운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고 합니다.
조선말 부자가 되어 집을 지으려한 김현만 선생은]
먹을것을 해결하려 집짓는데 몰려드는
사람을 외면할수 가 없어서
집짓는데만 9년이 걸렸다는군요
![]() 또하나의 특별한 고택은
제가 섬에 가본적이 없어서 인지
보길도에 김동성 고택이 눈에 들어옵니다.
섬에는 언뜻 이런 고택이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팔순에 김전할머니가 홀로 고택을 관리하는데
집을 정말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관리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 정말 욕심에는 21곳 어느한곳도 빼놓지 않고
다 가고픈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에게도 진정한 체험학습 역사교육이 될듯도 싶구요
좋은 책을 만나보게 되어
정말 기쁘고 고택으로 떠날때
정말 꼭 챙겨야할 필수품이 이책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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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에서의 하룻밤이라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전국에 있는 고택들의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체험학습 갈때
아주 유용한것 같아요
21곳에 고택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어요
1, 강릉선교장
2. 봉화 만산고택
3. 안동 농암고택
4. 군산 명재고택
5. 영주무섬마을
6. 청송 송소고택
7. 구래 운조루
8. 나주 남파고택
9 고성 왕곡마을
10. 경주 최부자 고택
11. 안동 임청각
12. 영월 주천고택
13. 함평 모평마을
14. 전주 양사재
15. 안동 수애당
16. 보은 선병국 고택
17. 보길도 김동성 고택
18. 서산 정순왕후 생가와 계암고택
19. 청양 동암고택 와송장
20. 순천 해룡성 고택
21. 홍성 사운고택 우화정
21곳이나 되는 곳을 직접 답사를 다니시며 책을 지으셨으니
직접 체험하러 가는데 정말 유용한 책인것 같아요.~~
![]() 마음같아서는 21곳에 고택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싶지만 제가 강원도에
사는 관계로 강원도에 있는 고택들을 소개해볼께요
먼저 강릉 선교장이에요
고택들마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지만
이곳은 효령대군의 11대손인 무경선생님
집터를 잡을때 한무리에 족제비가
무리지어 날아오르는것을 보고
따라갔는데 족제비가 들어선곳이
선교장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후 무경선생님 해마다
재산이 늘어 족제비가 터를 잡아주어
부자가 되었다고 이야기들을
하기도 한답니다
![]() 선교장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직접 가보려고 할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 강원도에 또 하나 있는 고택
주천고택 조견당입니다.
조견당에는 "남에게 배풀다가 가세가 기운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고 합니다.
조선말 부자가 되어 집을 지으려한 김현만 선생은]
먹을것을 해결하려 집짓는데 몰려드는
사람을 외면할수 가 없어서
집짓는데만 9년이 걸렸다는군요
![]() 또하나의 특별한 고택은
제가 섬에 가본적이 없어서 인지
보길도에 김동성 고택이 눈에 들어옵니다.
섬에는 언뜻 이런 고택이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팔순에 김전할머니가 홀로 고택을 관리하는데
집을 정말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관리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 정말 욕심에는 21곳 어느한곳도 빼놓지 않고
다 가고픈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에게도 진정한 체험학습 역사교육이 될듯도 싶구요
좋은 책을 만나보게 되어
정말 기쁘고 고택으로 떠날때
정말 꼭 챙겨야할 필수품이 이책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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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맑고 청명한 날이면 주말에는 집을 떠나 아이들과 좀더 특별한 여행을 해보고 싶어집니다. 고택체험은 그 중 하나랍니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안동이 멀지않아 가끔 하회마을로 나들이를 가곤 하는데요. 그냥 멀끄머니 멀리서 바라보는 고택 관광이 아닌 그 안에서 직접 누워보고 숨 쉬어보는 고택에서의 하룻밤같은 체험요. 이 집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역사를 만들었으며 어떤 꿈을 꾸고 이루었는지 하룻밤 묵으면서 고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고택에 스민 선비정신과 지역 사회지도자로서 선조들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참 좋은 여행의 방법같아요. 특히 아파트 숲에 찌든 아이들과라면 더 좋지않을까 하네요. 유명한 관광지로의 여행도 좋지만 이런 고택에서의 하룻밤을 위한 여행은 왠지 마음 깊숙한 곳부터 정화되는 기분도 들고 아이들과 같이 보여지는 문화유산과 정신을 함께 배울 수 있을 거같거든요. 그런 제게 『명문가에서의 하룻밤』이란 제목의 이 책은 숙박체험을 하고 있는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는 스무 여곳의 고택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는데요. 상냥한 고택해설사 한 분을 모시고 여해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주네요. 『명문가에서의 하룻밤』을 읽으면서 가을 밤 어느 고택의 툇마루에 아이들과 모여앉아 도란도란 밤 깊어가는 소리를 함께 듣는 우리 가족 모습을 그려봅니다. 귀뚜라미의 연주 속에 아이들이 제 무릎을 베고 스르르 잠들어가는 모습도요. |